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07/22 00:45:51
Name 피피타
Subject 스타리그를 추억하며..역대 스타리그 명장면 모음


2004 스타리그 명장면. 강민 선수의 할루시네이션 리콜이 인상깊네요.




2005 스타리그 명장면. 역대급 스타리그중 하나인 so1 스타리그가 열린해이기도 하죠.

강민 선수와 박태민선수의 네오 포르테 혈전,박정석 선수의 전설의 마엘스트롬, 최초의 저저전 하이브 경기가 나왔던 해입니다.






2006년입니다. 보기 싫은 사람이 나오긴 합니다만...






3.3 혁명이 일어난 2007년이죠. 김택용 선수가 MSL을 제패하던 시절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택뱅리쌍의 시대가 시작되죠.






본격적인 택뱅리쌍과 6룡의 시대 2008년입니다.








개인적으로 프로리그가 정말 재밌었던 2009년입니다.

그리고 황신이 택신을 이긴해입니다 ㅠㅠㅠ  또 이영호 선수가 갓이되기 직전인 해이기도 하구요.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0번째 경기가 나오기도 했네요.






갓영호의 2010년입니다. 빅파일 MSL 4강 이영호 VS 정명훈 선수의 역대급 명경기가 나왔던 해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선수들의 경기 수준이 정말 엄청나지는 년도라고 생각합니다.

또 리쌍끼리 결승을 정말 많이 했었죠 크크




허영무 선수의 감동적인 우승이 나왔던 2011년입니다.




지금까지 팬분들이 만드신 명장면 모음을 한번 모아봤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옛 추억이 많이 떠오르네요. 황제,폭풍저그,괴물,몽상가,영웅토스,목동저그,운영의 마술사,천재테란,투신,6룡,택뱅리쌍등 수 많은 선수들과 그 선수들이 만들어낸 명경기들이 다시 생각나네요.

제 10대시절을 함께해왔던 스타리그인데 이번이 마지막이라는게 너무나도 아쉽습니다..ㅠㅠ

정말 많은 감동과 기쁨 희열을 느끼게 해준 스타리그에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절대 잊지 못할겁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7/22 01:01
수정 아이콘
아 스타ㅜㅜ
선수 개인 하이라이트도 많았는데 말이죠
가장 기억에 남는 하이라이트는 이윤열 15분짜리와 강민 하이라이트
능력자분께서 이영호꺼 멋있게 만들어주시면....하하
시네라스
12/07/22 01:08
수정 아이콘
매년마다 능력자 분들이 하이라이트 많이 만들어 주셨죠. 올해가 마지막이군요...
야밤에 하나씩 보니까 짠하네요 가장 열렬하게 봤던 06-09 다시 되새기니까 참 기분이 묘해요
그 와중에서 이병민 선수라던가 박태민 선수는 이런 명장면에서는 항상 피해자(?)네요 크.

충분히 많은 경기들이지만 명장면 사이사이에 조작러들이 참 많이 보인다는 건 그들이 그만큼 영향력이 컸던 게이머들이라는
사실이고 그런 선수들이 행위가 발각되었다는게 스타판에 큰 타격이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ミルク
12/07/22 01:47
수정 아이콘
04년 플루토님이 만드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네요.
가장 활발하게 관련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던 시절이어서 그런듯.
12/07/22 04:44
수정 아이콘
하...04년 스갤에서 찌질하게 놀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이것봐라
12/07/22 09:12
수정 아이콘
램달았다님도 이런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참 많이 만들어 주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아 정말 스동갤 이런게 활발히 돌아가고 그럴때 재미있는 영상이 참 많았는데말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7938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한국 대표 예선전 - 2일차, 오후조 #1 [349] kimbilly5939 12/07/23 5939 0
47937 SK planet StarCraft II Proleague Season 2 - 3R 1주차, KT vs SKT [285] SKY927270 12/07/23 7270 1
47936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한국 대표 예선전 - 2일차, 오전조 #2 [285] kimbilly7102 12/07/23 7102 0
47935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한국 대표 예선전 - 2일차, 오전조 #1 [310] kimbilly6865 12/07/23 6865 0
47934 공군에이스가 해체 된다네요... [84] greensocks10816 12/07/23 10816 1
47933 2012 MLG Summer Arena 3일차 [19] 어강됴리4541 12/07/23 4541 0
47932 김택용선수 기다려볼게요 [45] 내겐오로지원9585 12/07/22 9585 2
47931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한국 대표 예선전 - 1일차, 오후조 #3 [305] Marionette7567 12/07/22 7567 1
47930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한국 대표 예선전 - 1일차, 오후조 #2 [289] Marionette5350 12/07/22 5350 0
47929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한국 대표 예선전 - 1일차, 오후조 #1 [313] Marionette5711 12/07/22 5711 0
47928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한국 대표 예선전 - 1일차, 오전조 #4 [293] Marionette5890 12/07/22 5890 0
47927 마지막 황제 [28] 한니발10380 12/07/22 10380 37
47925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한국 대표 예선전 - 1일차, 오전조 #3 [292] Marionette5550 12/07/22 5550 0
47924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한국 대표 예선전 - 1일차, 오전조 #2 [397] Marionette6244 12/07/22 6244 0
47923 SK planet StarCraft II Proleague Season 2 - 2R 5주차, STX vs CJ [71] 팀린스컴5210 12/07/22 5210 0
4792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한국 대표 예선전 - 1일차, 오전조 #1 [332] Marionette6583 12/07/22 6583 3
47921 프로리그 포스트시즌 일정 축소가 절실합니다. [10] Sviatoslav5443 12/07/22 5443 0
47918 2012 MLG Summer Arena 2일차 [70] 어강됴리4516 12/07/22 4516 0
47916 스타리그를 추억하며..역대 스타리그 명장면 모음 [5] 피피타7566 12/07/22 7566 4
47915 SK planet StarCraft II Proleague Season 2 - 2R 5주차, KT vs 웅진 [275] SKY926570 12/07/21 6570 1
47914 2012 HOT6 GSTL Season 2 - 3R 4강 2경기, TSL.M vs SlayerS_EG [228] kimbilly4634 12/07/21 4634 1
47912 해설진에 대한 평가글에 관하여 [40] 토네이도 준6994 12/07/21 6994 0
47911 SK planet StarCraft II Proleague Season 2 - 2R 5주차, SKT vs 공군 [283] Wicked5490 12/07/21 549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