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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7/19 03:06:01
Name LenaParkLove
Subject [LOL] 서포터 오리아나에 대한 중간 보고서
안녕하세요, 서포터만 하는 게이머 A입니다. ㅠ_ㅠ

요새 오리아나를 서포터로 파보는 중입니다. 라인전, 후반 한타 더 좋은 서포터가 훨씬 많은데 왜 오리아나를 쓰냐는 분의 말씀에 발끈해서 일주일새 대략 40게임 정도 해봤습니다. 그리고 이제 스킬 활용에서 삑살 좀 안 내면서 교전 시 응용이 가능할 정도가 됐습니다. 아직은 노멀에서만 하는 중이긴 한데 현재까지 오리아나의 승률은 50% 약간 넘는 정도입니다.


<> 룬 & 마스터리 <>

룬은 이것저것 계속 실험해보면서 가다듬는 중입니다. 현재는 좀 변태스럽게 간 상태예요.

빨강-고방x9
노랑-돈x8/성장형 마젠x1
파랑-성장형 마젠x9
왕룬-성장형 마젠x2/돈x1

서포터니까 돈은 +3 정도로 맞추고 마젠룬에 많이 투자했습니다. 18레벨 기준 5초당 +19 정도 마나가 찹니다. 레벨당 +1 정도라고 보면 되겠네요. 처음엔 왕룬2개를 이속x2로 세팅했다가 성장형 마젠으로 바꾼 상태인데요. 마나가 정말 부족하긴 하더군요.
위의 룬처럼 가면 현돌을 맞췄을 때 마젠이 5초당 +30 정도인데, w를 남발하지만 않는다면 크게 부족하진 않습니다.

마스터리는 9/0/21로 갑니다. 0/9/21이 안정적이긴 한데, 일단 쿨감소 10%를 맞추기 위해 9/0/21로 가보는 중입니다.


<> 아이템 <>

아이템은 일반적인 서포터와 같습니다 현돌-신발-황금의 심장 이후 유동적인데요. 오리아나의 유틸리티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오니아와 슈렐리아를 빨리 가는 편입니다. 처음엔 성배를 갔는데, 분명 마나가 안 부족한 건 좋으나 코어템이 너무 늦어지더군요.

신발은 이오니아 대신 모빌리티를 가기도 하는데, 이는 이니시를 걸 만한 아군 챔프를 쫓아가기 위해서입니다.
(오리아나 기본이속은 300) e-w-r(혹은 e-r-w) 콤보를 넣을 때 아군 챔프가 너무 멀어지면 r에서 빗나가는 경우가 생겨서요.

이후엔 AD 많으면 지크의 전령을, AP가 많거나 몸이 적으면 군단의 방패를 가는 식입니다. 단, 황금의 심장 대신 럭키픽을 사서 템업을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지금까지 서포터만 하면서 내린 결론인데, 서포터가 AP를 올려봤자 후반 딜 기여도는 미미하기 때문이죠. 정말 잘 크면 데스캡 정도까지 뽑기도 합니다만, 이걸 뽑느니 차라리 다른 오라템을 가는 게 더 이득이었습니다. 차라리 체력이 조금 더 투자해서 한 대라도 더 버티는 게 낫습니다.


<> 스킬 <>

스킬은 q-e-w-e까지 찍고, 상대에 따라 유동적으로 갑니다. q 선마 혹은 e선마로요. 두 스킬 다 마나량이 50/60 고정이라 이쪽을 올려주는 편이 좋더군요. 일단 모든 스킬은 3렙 때 전부 배우는 것이라 그 전엔 견제를 잘 안 합니다. w를 제외하면 마젠에 신경을 쓴 상태라 이 두 가지는 조금 남발해도 큰 부담이 없습니다. 아, e를 두 개 찍는 이유는 상대 원딜의 평타를 나중엔 e 한 방으로 막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정리하면 R>Q>E>W나 R>Q>E>W인 셈이죠. 물론 오리아나는 생존기가 부족한 탓에, 경우에 따라선 W를 선마하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상대에 알리가 있을 땐 W 선마가 좋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 서포터 오리아나의 장점 <>

1) 시야 확보:
오리아나가 있다면 인베이드에 당할 확률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Q의 사거리는 825이지만, 던진 이후 더 먼 거리에서 머물러 있을 수 있어서 대비가 굉장히 쉽습니다. 상대 쪽에 알리나 타릭, 레오나, 블리츠 같은 스턴이 위협적인 서포터가 있을 때 대비도 비교적 쉽습니다. 라인 상황에 따라 상대 서포터가 잠깐 우리쪽 부쉬를 점거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이때 시야의 답답함을 없애기 위해 와드를 박아야 하는 불리함을 오리아나 Q로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2) 조닝(Zoning):
Q를 통해 상대의 움직임에 제약을 걸 수 있다는 점도 강점입니다. 이를 테면 직스의 지뢰밭과 유사한 효과를 걸 수 있습니다. 우선 공을 던져놓고 이리저리 옮기면서 상대가 신경쓰도록 만들 수 있죠. 상대의 공격 타이밍이면 나 혹은 원딜 쪽으로 회수하고, 파밍 타이밍이면 상대 원딜에게 던지는 식으로 합니다.

단, Q를 옮기다보면 미니언에게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라인을 밀게 되는데요. 상황을 봐가며 미니언에게 피해를 덜 입히는 방향으로 해야 합니다. 우리 쪽 원딜이 강하게 라인을 푸쉬한다면 q 사용에 크게 구애받지 않아도 되지요.

3) 갱킹 호응력:
정글러나 원딜러에게 e를 걸어주는 것만으로도 상대 챔프에게 접근이 쉬워집니다. 정글러에게 대쉬기가 있어서 쉽게 붙을 수 있다면 상대에 붙었을 때 r을 쓰고 w를 걸면 쉽게 도망치지 못합니다. 상대가 플래시를 쓰고 빠졌더라도 q를 던져서 공을 주변으로 r 혹은 w를 걸어 방해할 수 있습니다.

4) 한타 기여도:
마찬가지로 이니시에이팅을 걸 수 있는 아군 챔프에게 e를 걸면, 한타에 높은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넓은 공터는 물론이고 좁은 정글에서도 큰 위력을 발휘합니다. 라인전보다 더 빛을 발합니다. 추격전에서도 w 스킬을 사용해 슈렐리아의 몽상과 비슷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스킬들의 쿨이 짧은 편이어서 더 그런데요. Q는 마스터시 3초, W와 E는 9초 고정, R은 120/105/90초입니다. 40% 쿨감을 적용하면 1.8초, 5.4초, 54초(3렙 기준)인 셈이니 굉장히 쿨이 짧지요.


<> 서포터 오리아나의 단점 <>

1) 라인전 기여도:
Q와 W, E를 이용해서 '공격'을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서포터는 기본적으로 CS를 먹지 않는 포지션이죠. 이 콤보는 라인전에서 유용하게 쓰이기 어렵습니다. 미니언에게 아무렇게나 딜을 넣을 수도 없기 때문에, 라인을 유지하는 몇 가지 규칙 안에서 견제를 해야 합니다. 평타 짤짤이가 제법 따끔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함부로 나댈 수 없다는 점도 한몫하고요.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열심히 움직임에 제약을 주려고 노력하는 데 그칩니다. 확실한 스턴기가 없다는 점에서 더욱.

2) 약한 보호기:
힐이 없습니다. 실드는 있지만 공이 이동해야 하므로 좀 늦게 작동합니다. 잔나나 룰루처럼 즉각적인 실드가 아니라는 점에서 아쉬움은 분명히 생깁니다. 단, 체감상 룰루의 실드보다는 비슷하거나 더 낫습니다. 사거리가 길기 때문입니다(1100). 룰루의 실드는 사거리가 650인데 장판기와 스턴기가 넘쳐나는 이 게임에서 650이라는 거리를 유지하기는 무척 어렵습니다. 좀 멀리 있어도 공이 이동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룰루의 실드와 비슷한 감각으로 쓸 수 있습니다. 일단 건 후 패시브가 좋다는 점도 플러스 요인. 또, 상황에 따라서 공을 원딜 위에 붙여놓게 되는데 이때는 잔나보다 먼 거리에서 원활히 실드를 걸 수 있다는 점도 좋습니다. 반드시 단점이라고는 볼 수 없네요.

3) 약한 생존기:
1)과 이어지는 부분인데, 확실한 스턴기가 없어 생존에 위협을 많이 받습니다. 이동속도는 룰루와 똑같은 300이라(소라카보다 느립니다) 신발 없을 땐 언제나 생명의 위협을 느낍니다. 일단 3레벨이 되어 W를 배우기까지가 첫 번째 고비입니다(일단 1레벨에 Q를 찍는 것은 거의 필수이고, 다음에 실드를 배우는 건 서포터 포지션에서 중요하기 때문에). 다음 6레벨을 찍기까지가 두 번째 고비죠. 6레벨만 찍고 나면 궁극기를 배워서 그나마 한시름 놓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6레벨이 되기까지는 라인전의 절반 이상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 전에 취약한 것만은 사실입니다.


<> 총평 <>
현재까지의 소감을 몇 가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한 100게임쯤 해보게 되면 결과물을 다시 제출해볼게요.

- 공놀이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Q-W-E를 적절히 사용하면 다이내믹한 라인전을 펼칠 수 있습니다.
- 라인전은 확실히 좀 약합니다. 특히 3레벨 전까진 몸을 아주 사려야 됩니다. 이때 라인 디나이를 당하면 좀 어려워집니다.
- 그래도 우리 정글러의 갱킹이 왔다든가 용싸움 등 소규모 한타 때부터 빛을 발휘합니다.
- 라인전이 약하다 하지만 시야 확보와 조닝을 적절히 해주면 푸쉬력 강한 조합의 움직임을 최대한 봉쇄할 수 있습니다. 알리가 모스트2인 2000대 게이머까지 상대를 해봤는데, Q를 잘 던지니 움직임을 상당부분 제약할 수 있었습니다(일단 그 게임은 이겼습니다. ㅠ_ㅠ).
- 지금까지의 느낌으론 소나나 룰루와 비슷합니다. 스킬 활용도가 높아지면 두 챔프 이상으로도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확실한 도망기가 없다는 점, 이속이 느리다는 점(...), 하지만 적당히 공격적으로 밀 수도 있고, 한타에서 CC기를 이용한 유틸리티 활용도가 높다는 점 등이 그렇습니다.
- 계속 써보면서 느끼는 소감이라면, 기대 이상으로 좋습니다. 아직 랭크 게임에 써먹을 정도로 숙달된 건 아니지만 시야 확보와 조닝, 한타 때 스킬 사용 타이밍 등을 잘 잡으면 불리한 게임도 양상이 360도 바뀌더군요. 예를 들어서 말파가 꿍! 하고 먼저 박고, 밥상을 뒤집고, 애니가 플래시 궁. 뭐 이런 패턴도 심심찮게 나와줍니다.
- 서포터만 파본 제가 경험치를 이상하게 먹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어떤 분 말씀처럼 "이보다 좋은 서포터가 '훨씬' 많은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아니, 한타 기여도는 이만큼 좋기도 어렵습니다. 일단 서포터 럭스보다는 좋다는 데 소심하게 한 표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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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청춘
12/07/19 03:33
수정 아이콘
오리아나 서폿은 유틸성이 좋아서 꽤 해볼만하기도 하겠네요. 크크
SwordMan.KT_T
12/07/19 04:20
수정 아이콘
한타는 정말 좋죠 소나랑 비교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라인전이 불편한건 어쩔 수가 없는 거 같아요. 쉴드가 씌워지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서
딜교환에서 힘들더군요.
이회영
12/07/19 05:17
수정 아이콘
롤 전체를 통틀어 오리아나의 궁극기는 한타에서 가장 빛을 발휘하는 궁극기 중 하나라고 봅니다.

입롤이지만 정글 말파 오리아나 쉴드걸어주고 뺑소니 이후에 미드 오리아나 R + 서폿 레오나 R + 이후 탑 판테온의 정중앙 R을 보고 싶네요 크크
하얀새
12/07/19 05:19
수정 아이콘
오리아나는 역시 공가지고 어디까지 잘 노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미드에서도 너무 조작이 까다로워서 그만 뒀습니다만
스킬이 데미지가 문제가 아니라 좋은 부가효과들이 붙어있다보니 역시 서폿으로도 유용한거같습니다.
더 실험해보시고 시간 나시면 이후편들도 써주세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
전 개인적으로 모르가나 서폿을 시험해보고 있었는데 오리아나가 더 좋을거 같네요 크크
나는 나
12/07/19 06:56
수정 아이콘
오리아나가 유틸성도 꽤 좋지만 모르가나처럼 딜도 잘 나와서 미드 있는게 좋긴해요~
물론 서폿이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저도 서폿 많이 해봤는데 블리츠나 레오나 같이 부쉬점거하고 카운터 치는 챔프들한테 꽤 좋습니다.
q로 공 보내서 부쉬 밝혀 놓으면 상대방이 핑와박고 부쉬 점거해도 충분히 대응이 가능하더라구요~
아마돌이
12/07/19 07:12
수정 아이콘
오리아나 서폿은 예전에 외국 고랭크 게이머들 사이에서 유행한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사장된게 라인전 능력에 약점이 있기 때문이죠. 예전에 대세였던 소나가 지금 서포터의 여왕자리를 잔나에게 물려주게 된 것도 계속된 하향으로 라인전 수행 능력이 다른 서포터에 비해 약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반 매우 공격적인 라인전을 버텨내기 힘들거든요. 일단 오리아나가 잔나, 소나의 하위호환에 가깝고 좀 더 어렵다고 보기는 하지만 그래도 오리아나가 유틸리티는 상당히 좋은 챔프기 때문에 공놀이를 자유자재로 할 정도로 익숙해지면 충분히 괜찮은 서포터라고 봐요. 무난하게 6렙을 찍고나면 라인전도 안정적으로 펼칠 수 있고 한타 기여도 역시 잔나 소나에 비해 낮은 수준이 아니기 때문이죠. 아 그리고 모르가나 서폿은 특정 챔프 상대로는 좋습니다. 단지 역시나 존야를 뽑기는 뽑아야 하기 때문에 그게 제일 큰 문젱요 ^^;
방과후티타임
12/07/19 08:26
수정 아이콘
서포터의 필수조건중에 하나가 돈을 안먹고도 한타때 얼마나 큰 도움을 줄 수 있느냐 라고 생각하는데 오리아나는 그점에 있어서만큼은 확실하겠네요. 상대편 가운데서 뒤집으면 부왘
다만 저는 미드 오리아나를 해볼때부터 "이건 너무 어려워!!!"라고 생각하는지라 서포터를 하더라도 잘 못할것 같아요..ㅠㅜ결론은 소나써야지......
곰똘이
12/07/19 09:20
수정 아이콘
와 쓸만하겠는데요??
글을 읽고 나서 생각은 보호막 선마를 해서 잔나처럼 방어적으로 가면 어떨까 했습니다.
공을 항상 원딜위에 배치시키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m]
동모형
12/07/19 09:29
수정 아이콘
잔나의 실드는 공격력을 올려주지만, 오리아나의 실드는 방어력(물+마방)을 올려줍니다. 그래서 한타시 실드를 잘 판단하셔서 사용하셔야 됩니다. 필요시 우리편 이니시에이터에 걸어두는것도 좋습니다. 루루는 실드를 공격적으로도 쓸 수 있지만, 대신 실드사용시 다른 장점은 없는 것 같고요. 참고하셔요. 쿨타임은 오리아나가 9초(쿨타임관련 아무것도 없을시) 잔나와 루루의 쿨타임은 10초 이고, 실드량자체는 ap없다고 가정했을 때 오리아나 = 잔나 < 루루 입니다.

기본 라인 운영은 극 방어형으로 진행하는게 좋아 보였습니다. 소라카보다 더요. 부쉬에 공던져놓고 실드쓰고 또 바로 공 던지고 실드쓰고 상대 오면 실드쓰고 w쓰고 하는식으로요.

사거리가 공던져놓으면 럭스, 소라카와 평타사거리가 같을겁니다.(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오리아나 525, 소라카 550입니다. 공던지면 오리아나 사거리가 늘어난다 했으니 뭐..같겠죠..) 아마 서포터라고 쓰는 챔프들중에서는 사거리가 긴 챔프중 하나기 때문에 만약 견제 한다면 평타견제 위주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라인전 페이즈 넘어가고 로밍페이즈에 부쉬안에 가렌이 있는가 궁금하다 싶을때 q로 던져놓으면 시야가 확보가 되기 때문에 상당히 좋습니다. 낚여서 죽을 확률이 낮습니다. 이는 바론낚시 방어 및 정글내 국지전에서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위에까지는 깨알같은 팁이었고요. 요즘 잔나가 많이 너프 먹어서 건들기 좋은 챔프라 생각합니다. 저번에도 댓글달았지만, 상대가 핑와 들고 부쉬를 지워버리는 플레이를 한다면 그 상대로 상당히 좋은 챔프인 것 같습니다.
12/07/19 13:50
수정 아이콘
요즘 럭스로 하고있었는데 괜찮나보네요 크응..
PureStone
12/07/19 18:11
수정 아이콘
오리아나 서폿 괜찮아요.
고수들에게는 모르지만 양민 계층에는 오리아나 서폿이 흔하지 않죠.
그래서 초반부터 패기로 밀어붙이면 무사히 초반이 지나고 결국 오리아나의 세상이 옵니다.
정말 서폿 중에는 오리아나가 한타 기여도가 최고인 것 같아요. 물론 공을 잘 조종한다는 가정에서요.
사티레브
12/07/19 18:19
수정 아이콘
어머 서폿장인이 여기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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