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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7/17 16:03:08
Name 아마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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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LOL] 서포터의 미학. 서포터 좋아하세요?


eu스타일의 게임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피하는 포지션을 묻는다면 단연 1위가 서포터일 겁니다. 이유가 뭘까요? 단순하게 재미가 없다

는 의견도 있을테고 팀을 승리로 이끄는 능력, 소위 캐리력이 부족하다는 사람도 있죠. 그리고 아무리 잘해도 티가 나지 않고 원딜밖에 알아

주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이런 의견이 대부분일거에요. 이 중에서 재미가 없다는건 개인적인 이유이므로 그렇다 치지만 캐리력이 부족하다

는 의견에는 동의하기가 어렵군요. 부끄럽지만 제 랭크 모스트 챔프들의 승률을 첨부합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승률이 꽤 나오죠? 제가

800~1200 구간의 심해를 탈출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챔프가 소라카 소나입니다. 이 두 챔프는 게임수에 비해 승률이 괜찮죠? 그런데

이것도 많이 떨어진 승률입니다. 1400 은장을 막 찍었을 당시만 해도 70%를 웃돌았죠. 그리고 pgr 채널에 잔나 하나로 70% 이상 승률을

기록하며 1600점을 넘기신 분도 있죠? 방금 게임 같이하신분. ^^;

전 개인적으로 서포터를 제대로 한다면 고승률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 이유를 간단하게

나열해 보겠습니다.

1. 저랭크 구간에서는 서포터를 제대로 하는 사람이 굉장히 적다.

-심지어 중, 고랭크 구간에서도 팀원 5명중에 서포터를 제대로 하는 사람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 포지션에서 확실히 상대팀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것은 높은 승률을 보장받습니다.

2. 서포터는 초중반 바텀라인을 지배한다.

- 원거리ad가 충분히 성장하기 전 바텀라인의 승부는 서포터의 기여도가 70%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원딜러는 cs먹는데 많은 신경을 쓰기 때문에 비교적 자유로운 서포터가 상대를 견제하고 방해하게 되죠. 더구나 상대의 워드를 적절히 지워가면서 갱킹을 성공시키는 것도 서포터의 역량이 많이 작용합니다.  이는 아군 원거리ad의 원활한 성장을 돕고 상대 바텀듀오의 성장을 늦추는 효과가 있지요. 다른 라인에서 흥하는 것 보다 바텀이 흥한다면 2명이 상대보다 잘 성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팀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미드나 탑이 흥하는 것 보다 큽니다.

3. 서포터가 잘하면 한타시 원딜러가 자기의 역량 이상을 발휘하게 되어 게임 후반 한타에서 승리하기 쉽다.

- lol의 꽃은 한타입니다. 원딜오브레전드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한타에서 원딜의 역할은 중요하죠. 서포터는 원거리ad의 성장을 도울 뿐더러
한타에서 이를 보호하는 것이 주된 역할입니다. 원딜러가 무난하게 딜을 넣는 것은 서포터가 잘 지켜줄 때 가능합니다. 따라서 서포터가 한타에 기여하는 것이 적다고 할 수 없겠죠.

4. 서포터의 주된 역할 중 하나인 와딩은 불리한 게임도 역전을 만들어낸다.

- 도저히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게임도 적절한 와딩은 상대의 움직임에 한발 더 빠른 대응을 가능하게 해 갈려진 적을 끊어먹고 낚시를 가능하게 하는 등 역전의 발판을 마련합니다. 중후반 한타는 정보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적의 와딩포인트를 체크하고 거점의 와드를 제거하며 우리의 시야를 곳곳에 심어넣는 것은 서포터의 역량이 크게 작용합니다. 그리고 와딩포인트를 체크한 서포터가 좋은 오더까지 해주면 금상첨화겠죠.

5. 많은 사람들이 기피하는 서포터를 맡아주면 다른 인원들이 자기가 잘 하는 라인에서 좋은 플레이를 펼칠 수 잇다.

- 랭크는 픽밴부터 싸움입니다. 이 싸움에서 갈등이 빚어지면 게임 시작도 하기 전에 분위기가 흐려지는 일이 많죠? 픽밴에서는 많은 경우 서포터를 기피하기 때문에 싸움이 빚어집니다. 따라서 서포터를 자처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분위기가 한결 부드러워지며 이는 게임 분위기에도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자 그럼 서포터로는 어떤 챔프들이 있는지 간단히 소개를 해 볼까요?

1. 소라카

- 엄마형 서포터의 대표주자 소라카입니다. 소라카는 op입니다. op챔피언이란 쉽고 강하기 때문에 누가 잡아도 좋은 챔프를 말합니다. 소라카는 정말 단순한 스킬들을 가지고 있어 쉬우며 스킬의 효과가 좋기 때문에 정말 op챔프입니다. 소라카의 특징은 계속해서 체력과 마나를 공급해 주기 때문에 딜교환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상대는 결국 체력과 마나의 부족으로 인해 불리한 싸움을 하게 됩니다. 지금의 소라카도 op인데 이 것도 계속 너프를 당해서 이정도죠. 예전엔 더했습니다.

*소라카 상대법: 딜교환은 안됩니다. 한방에 보내버려야 합니다. 그래서 점화를 드는게 좋죠. 또는 딜교환에서 이익을 본 이후 힐 쿨타임 동안 이득을 취하는 방법을 택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4렙까지 무난하게 싸움이 진행되면 점점 이기기 힘들어집니다. 그리고 소라카는 갱 호응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상대 갱킹에서 비교적 쉽게 도주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면 좋습니다. (라인을 밀어도 부담이 없다는 뜻이죠. 하지만 소라카 상대로 라인을 미는게 쉽지는 않죠.) 하지만 소라카는 상대의 갱킹으로부터 원딜을 살려보내는 능력도 좋기 때문에 서로 갱킹이 쉽지 않습니다. 소라카와 상대할 때는 지속적인 소모전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타때 원딜을 지키는 능력은 약간 아쉽습니다.

2. 소나

- 소나는 공 방이 적절하게 균형이 잡힌 챔프지만 소나의 존재의의는 궁극기입니다. 1.5초의 즉발 광역스턴이 꽤 넓은 범위에 들어갑니다. 또한  파워코드의 데미지가 상당하기 때문에 소나의 지속적인 견제를 당하게되면 체력관리가 힘들어 손해가 누적됩니다.  소나는 라인전 능력은 평균정도지만 한타때 굉장히 강력한 좋은 서포터입니다.

*소나 상대법: 파워코드의 사거리가 비교적 짧은데다 몸이 약하기 때문에 알리스타, 블리츠크랭크, 레오나 등의 공격적인 서포터에게는 한 방에 훅가죠. 그래서 파워코드 견제를 마음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소라카에게는 파워코드 견제를 해도 금방 만피가되고, 잔나는 적절한 쉴드로 막아줄 수 있죠. 그래서 라인전 능력이 약하다는게 단점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이를 채워주고도 남는 궁극은 언제나 조심해야 합니다.

3. 잔나

- 수비형 서포터이지만 공격적인 운용도 가능한 밸런스 좋은 서포터입니다. 갱킹 호응력도 굉장히 좋은데다 상대의 갱킹에서 도주하는 능력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궁극의 다양한 유틸리티성은 잔나를 최고의 서포터로 만들어주지요. 어렵지만 잘 하면 잘 할수록 빛나는 서포터입니다.

* 잔나 상대법: 쉴드형 서포터는 라인유지력이 약하다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잔나는 소라카를 상대하기 어렵습니다. 4렙이 무난히 찍히게 되면 소라카가 있는 상대를 이기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고 볼 수 있지요. 계속 딜교환을 유도해서 손해를 누적시키면 라인전은 쉽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단지 쉴드에 붙어있는 데미지 증가는 조심해야 합니다.

4. 알리스타

- 공격형 서포터이지만 수비적은 능력도 상당한 밸런스 좋은 서포터입니다. 알리스타의 cc기는 롤에서 거의 최고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데미지도 상당하죠. 더구나 정글도 가능한 챔프고 궁극으로 보조 몸빵도 가능하기 때문에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알리스타 상대법: 사실상 자기보다 실력이 뛰어난 알리스타 에게는 답이 없습니다. 갱킹을가도 잡기 힘들고 갱 호응도 최고수준이지요. 다만 스킬 엠소모가 크고 스킬 쿨타임이 길다는 점이 약점입니다. 또한 힐량이 적고 미니언들의 체력도 차기 때문에 라인이 쉽게 밀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상대가 잘 한다면 라인을 최대한 당겨서 플레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알리스타가 6렙을 찍으면 다이브도 쉽게 가능하기 때문에 2배로 조심해야 합니다. 알리스타의 q스킬은 분쇄를 여러명이 맞지 않도록 거리유지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2렙때 체력을 많이 깎아놓는다면 쉽게 상대할 수 있습니다.

5. 블리츠크랭크(레오나)

- 공격적인 서포터의 대명사입니다. 강력한 cc와 순간데미지는 한순간의 방심도 용납하지 않지요. 이 둘은 자체 방어력도 좋은 편이라 함부로 싸움을 걸기가 무섭습니다. 레오나의 궁극은 광역스턴으로 한타 기여도 역시 낮지 않고 블리츠크랭크는 로켓손으로 상대 중요한 챔프를 저격하고 한타를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잘하기만 하면 지는 게임도 역전을 만들어 냅니다.

*이들은 라인유지력이 약하기 때문에 죽지않을 정도로 딜교환이 계속되면 손해가 누적되어 쉽게 라인전을 승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격적 서포터는 한번 지기 시작하면 말 그대로 말뚝이 됩니다. 할일이 없어져요. 그래서 부담이 크지요. 레오나는 적에게 접근하는 cc이며 블리츠크랭크는 상대를 끌어오는 cc인데 공통적으로 아군이 대신 맞아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쿨타임이 길지요. 수비적 서포터라면  부쉬와드를 필수적으로 해서 동선을 넓히고 무조건 피해야 하니다. 공격적 서포터라면 대신 맞아서 싸움을 걸어버릴 수도 있죠. q스킬에 맞았다면 당황하지 말고 빠르게 도주하거나 상대 딜러를 우선 타게팅해야 합니다.

6. 기타(타릭, 룰루, 누누, 노틸러스, 오리아나, 럭스 등)서포터는 제가 많이 해보지 않아서 함부로 언급하기가 어렵네요.

여러가지 방법으로 승리를 견인하는 서포터의 세계에 빠져보시지 않겠습니까?
오늘도 재밌는 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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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성
12/07/17 16:08
수정 아이콘
서포터가 잼나죠 특히 소나 챔프가 너무 좋아요 또 너프되면 안되는데...
12/07/17 16:08
수정 아이콘
전 cs를 잘 못먹어서 서포트하는게 편하긴 하더군요
12/07/17 16:10
수정 아이콘
서포터를 안하는 이유는, 타 포지션에 비해 욕을 너무 먹어서... --;
와딩을 최대한 꾸준히 해줘도, 사실 구멍이 안날 수가 없는데,
와딩 안되어있으니 라인 밀지 말라고해도 라인 밀고서 갱당하고선 와딩안했다고 욕하고...

사실 체질상 서포터가 제일 맞는데, 하도 욕을 먹어서 하고 싶지 않아요. --;
12/07/17 16:11
수정 아이콘
서포터는 많이 하면 할 수록 점점 더 재미는 느끼는 포지션인거 같애요;
물론 전 언랭에 심해어이지만...
12/07/17 16:12
수정 아이콘
저는 진짜 서포터를 잘하고싶은데, 서포터를 심각하게못합니다. 원딜,정글은 2인분, 다른라인도 1.5인분은 제 elo -승률54정도-에서 통하는데, 서포터만하면 진짜 똥을심하게쌉니다. 와딩을 아무리열심히하고 여러조언들을 참고해서 싸움도 걸어보고 원딜도지켜보지만.....하... 원딜탓을하자니 서포터만하면 그럴리도없고.. 노멀약 400승에 랭크를 한 180전 가까이했고, 1200언저리 심해인데 서포터승률이 알리스타,소라카,타릭 전부 반땅도 안나옵니다. 와딩도하고 핑도찍고 부쉬장악에 룬세팅까지 다했고.. 근데 서포터만하면 지네요.. 봇라인전을 이기게해주질 못합니다.....랭크에서 서포터를 하는데 거부감없었는데, 하기만하면 지기일쑤라...서포터가 제일 어렵습니다 진짜...
12/07/17 16:1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서포터는 제일 욕안먹는 포지션같아요. 정말 똑같은 실력으로 5명이 다했다면 서폿에게 뒤집어 씌우기 어렵죠.
그래서 오히려 저는 노말에서나 마음편하게 하고싶을때는 서폿을합니다.
아마돌이
12/07/17 16:14
수정 아이콘
서포터 욕하는 사람은 자기 얼굴에 침뱉는거에요. 그런거 신경쓰실 필요 없습니다. 잘하는 사람들은 워드한두개씩 들고 다니면서 애매한 상황에 직접 와딩합니다. 그만큼 와딩의 중요성을 아는거죠. 서포터의 주된 역할이 와딩이긴 하지만 서포터 혼자 와딩하는건 아니거든요. 무시하세요 ^^;
Smirnoff
12/07/17 16:17
수정 아이콘
서포터 너무 어려워요........

소나를 주로 하다가 하도 사람들이 알리없음? 거려서 알리 하려고 하는데 근접캐다보니까 견제하려면 맞으려고 들어가야 하고 라인전에서 wq를 한번에 써버리면 그 긴 쿨타임동안 할 수 있는 게 없고

쉽지 않더라구요 ㅠㅠ
아마돌이
12/07/17 16:17
수정 아이콘
왤까요. 음.. 서포터의 기본은 원딜을 편하게 해주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거에요. 호흡도 중요하고.. 원딜의 성향을 빨리 파악하는게 중요해요.
12/07/17 16:19
수정 아이콘
제가 심해라 그럴 수도 있겠고...
원딜이 칭얼거리는게 너무 듣기 싫어서 그럴 수 있구요.
대경성
12/07/17 16:20
수정 아이콘
아 소나 하나더 소나 견제 쉽구 미드가 아닌 특히 바텀 라인 부쉬 플레이가 가능하기때문에 견제에 특화되어있습니다.
방과후티타임
12/07/17 16:23
수정 아이콘
신지드 모스트1에 나머지는 서포터위주인 점이 저랑 챔프 패턴이 유사하네요. 크크

전 서포터 소나가 모스트픽인데, 소나의 매력은 궁도 궁이지만 초반에 따끔따끔한 데미지인것 같아요. 힐이 없는 서포터 만났을때는 소나에게 야금야금 피 깍이다가 디나이도 가능한 챔프인것 같습니다.
언데드네버다��
12/07/17 16:24
수정 아이콘
저는 서포터를 기피하는 이유가 재미가 없어서라기보단

1) 서포터를 지지리도 못해서 랭겜에서 서포터를 하면 항상 욕 엄청 먹고

2) 모르는 사람 서포팅을 하면 자주 원딜이 어처구니 없이 서포터 탓 할 때 현실갱이 안되고

3) cs 다 놓치는 원딜 보면 답답해서

서포터를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그래도 뭐 친구들과 밧 듀오를 가거나 할 때는 서포터 종종 하는데 재미는 꽤 있는 것 같아요.
동모형
12/07/17 16:24
수정 아이콘
그 잔나하나로 1600넘기신분이 레나팍러브님이십니다..

얼마전에 보니까 저희팀원친구들하고 팀랭뛰셨던데 덜덜덜 이제 제자리 사라진듯 ㅠ_ㅠ
이헌민
12/07/17 16:24
수정 아이콘
잘하는 원딜이랑 배치듀오 해보면서 봇이 흥하면 질수없다는걸 꺠달았습니다...
플레티넘 아래레벨까지 60%는 20분서렌,30%는 정상적인 승리,10%는 패배...
덕분에 못하던 알리스타만 엄청 한듯
Bayer Aspirin
12/07/17 16:25
수정 아이콘
타릭과 룰루도 열심히 해보세요.
룰루 처음에 나왔을 때 해봤는데
진짜 뜰거 같았는데 섬머되니 룰루 정말 쩔어주더군요
타릭은 저는 구리다고 생각했는데
우르곳이나 시비르같은 케릭과 궁합이 너무 잘 맞더군요.
花非花
12/07/17 16:26
수정 아이콘
전 만렙찍고나서 서폿 10판도 안 한 것 같아요. 그 전에도 거의 안 했지만.. 서폿 하게 되면 거의 블리츠만 합니다.
소녀시대김태연
12/07/17 16:27
수정 아이콘
원딜을 못하다보니..서폿이 어떻게 해줘야 원딜이편한지모르겠고..
[m]
12/07/17 16:28
수정 아이콘
그럴땐 그냥 차단하시고 하시는게 맘 편합니다.
12/07/17 16:29
수정 아이콘
누가서포터 공략좀써주세요...영상이있으면 더좋고...아...서포터쉽다는사람들 신기함...
생각이없다
12/07/17 16:29
수정 아이콘
심해에서 서폿을 하면 제일 좋은게
문도, 볼베, 니달리 서폿이 나오는걸 막을 수 있다는 겁니다...
12/07/17 16:33
수정 아이콘
봇에 가게 되면 원딜보다 서포터를 하는게 더 낫더군요. 원딜 하다보면 서폿하는게 너무 답답해요. 근데 서폿을 하면 또 원딜 막타 못 먹고 혼자 나대다 죽고 그런 꼴을 봐야되니. 뭘 하든 답이 없는 게임은 어쩔 수 없어요.
저는 소라카, 소나, 타릭이 서포터 주챔인데 픽에 따라 다르게 선택합니다.
상대 서포터가 수비적, 밸런스 챔프이면 소라카.
우리팀에 CC기가 부족하면 소나.
상대 서포터가 알리스타, 레오나같은 공격적인 챔프이면 타릭.
알리스타, 잔나도 배워놔야 할텐데 손에 잡히질 않네요.
불곰도허리돌려요
12/07/17 16:33
수정 아이콘
요즘에는 서폿이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러스티보이 선수를 보면 전율이....
덕분에 포지션이 서폿인 저는 행복합니다 :) 감성을 담을 수 있는 유일한 포지션이죠!!
실버벨
12/07/17 16:34
수정 아이콘
저도 lol 하면 서포트만 주로 하는 편인데 정말 재미있습니다. 팀에게 칭찬 받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와드 끝나는 시간, 박힌 위치 알려주고 상대 스펠 빠진 시간도 체크하고 잡다한걸 하다보니 신기해하더라구요.
그리고 스1을 오래해서 그런지 맵 읽는 속도도 남들보다 빠른 것 같고.. 여튼 매력있는 포지션입니다.
12/07/17 16:34
수정 아이콘
원딜/서폿 주로 하는 유저로서 이런글 너무 좋아요.
1~3픽걸리면 원딜 4,5픽 걸리면 서폿을 주로 하는데 사실 랭겜에서 5픽 걸리면 왠만하면 서포터라고 봐야죠!

서포터 정말 재밌는 포지션입니다. 다들 서포터 싫어하지 마세요!
근데 사실 원딜 잘하면 서폿도 금방 적응합니다. 저도 그런 케이스구요.
대경성
12/07/17 16:35
수정 아이콘
nickyo 님// 서폿 소나 소라카 잔나 알리로 해서 공략을 써보고 싶은데 막상 쉽지가 않네요.

서폿하면서 젤 답답한 부분이 어느정도를 벗어나면 원딜을 답답해 한다는거 정도?

서폿만하더라도 다른 라인도 할줄 알아야 좋죠 보통 서폿 전문은 없어서 다른 라인 한두개씩은 잘하더라구요.
초록나무그늘
12/07/17 16:35
수정 아이콘
소나를 제일 좋아하는데 우리편은 언제나 알리나 소라카를 원하더군요... 후...

룰루 서폿 한번 연습해보고 싶은데 세일을 안하네요... 오늘은 하려나..?
12/07/17 16:43
수정 아이콘
서포터가 숙련자면 구멍이 안 날수 있죠. 상대방 정글에 와드 하나만 박아도 정글러 동선이 파악되니 머리속으로 그리면서 게임하면 최소한의 와드로 갱킹으로부터 원딜을 계속 지킬수가 있어요. 특히 저랭 정글러는 움직임이 매우 뻔하기 때문에..
12/07/17 16:45
수정 아이콘
막타를 너무 못먹어서 서포터합니다 크크크크크... ㅠ_ㅠ..
근데 또 재밌습니다 상대편 견제하는 맛이 쏠쏠..

그리고 가끔 돈룬들고 미드소라카 하는데 이것도 재밌..
레지엔
12/07/17 16:46
수정 아이콘
의외로 중반 한타까지는 서포터의 역량이 중요하더군요. 잔나궁이 딱! 소나궁이 딱! 타릭... 은 그냥 ap 잘 물면 대박...
12/07/17 16:47
수정 아이콘
요즘은 픽싸움나면 제가 그냥 럭스들고 서포터를 가는편인데, 서포터의 본래 의의만 지키면서(...) 크니까 할만하더라고요.
아직 가장 많이 한 챔프는 잔나인데, 잔나가 원딜 살리기에 특화되있어서 그럭저럭 잘 맞는거같아요. 한타때 띄우고 슬로우걸고 하기도 좋고... 근데 잔나-이즈리얼 하면 필패더라는...
아마돌이
12/07/17 16:48
수정 아이콘
야금야금인데 꽤 아프죠 ^^;
동모형
12/07/17 16:49
수정 아이콘
팀랭솔랭 포함해서 전체 300여판중에 서포터만 290여판 했는데, 재미있습니다 서포터...그리고 나중에 부득이하게 다른라인에 서다보면 우리편서포터 모습보면 깝깝해서 다음판에는 억지로라도 서포터 가게 됩니다.
포프의대모험
12/07/17 16:50
수정 아이콘
진짜 최소한의 기본기를 익히고 나면 가장 중요하게 깨달아야되는게 원딜이랑 줄맞추기라고 생각합니다
알리 레오나라면 반걸음 앞에, 소나 잔나는 같은선, 소라카는 반발자국 뒤고 단지 블리츠만 좀 사도 --; 얘는 잘 모르겠어요
너무 앞서도 안되고 너무 뒤에 있어도 안되는 그 미묘한 위치선정은 경험으로밖에 얻을 수 없는거같아요.
내가 싸워서 이길거같은 찬스, 물 수 있는 찬스가 나도 간격이 안맞으면 돌입 타이밍이 어긋나서 잡을것도 못잡고 살수 있는것도 죽어버립니다

그래서 우리 원딜은 cs를 쉽게 먹이면서 상대를 견제할 수 있는 위치를 잡아야되는데 여기서 서포터간의 상성이 좀 갈리는 느낌이 있죠
특히 알리vs레오나같은 경우는 천공각이 나와도 알리가 얼마든지 원딜을 밀어내고 피교환에서 우위를 잡을 수 있는 반면 알리 wq각이 나오면 레오나가 qwe를 다 꽂아서 몸부림을 쳐도 서모너 뽑히기 십상..
스웨트
12/07/17 16:52
수정 아이콘
저도 주포지션이 원딜//서폿 이라서 참 공감합니다. 서폿 무시하지 말라능!(?)
문제는 탑똥 미드똥이 커지면 바텀은 뭐 한타 해보기도 전에 서렌이 떠버려서.. 그게 제일 싫더군요.
게다가 바텀은 둘이서 하는거라 떠먹여줘도 못받아먹는 원딜러 있으면 한숨이 촥촥.. 그래도 남들 다 안할라고 하면 서폿합니다.

서폿을 잘하려면 제생각엔 원딜을 파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딜을 하다보면 이럴때 여기에 이렇게 와딩좀 해주면 참 좋을텐데.. 불안하지 않을텐데.. 이런것들이 와딩을 부르구요.
또 상대 정글러에 대한 갱에 대해서도 생각을 한번 해보고 하는것도 좋구요. 블루팀정글이 리신, 리븐 이런거면 레드 스타트다 싶으면
삼거리 와드 적극적으로 시작부터 박아서 2랩갱을 피하고.. 우리편이 텔포를 들었다 싶으면 상대쪽 부시 탑가까이 와드를 박아주는 센스도 생기고..

제 랭크가 은장입문 바로 직전이었는데 1700친구가 듀오 뛰재서 하다 만난 베인님이 1300서폿 불안하다고 징징대다가 바텀 우르곳 소라카 패망시킨다음에 베인무쌍하시고 "알리가 체고시다" 외쳐줄때 참 기분 좋더군요. 사실 초반 운도 매우 좋았긴 하지만..
암튼 서폿 좋아요 무시하지 맙시다! 그리고 우리의 친구 타릭도 무시하지 맙시다. 영롱하거든요
군인동거인
12/07/17 16:56
수정 아이콘
제가 주로 하는 포지션이 1. 원딜, 2. 서폿인데 원딜을 할 때에는 서폿의 고마움을 알기 때문에 서폿이 잘하든 못하든, 제가 흥하면 고맙고, 망하면 미안합니다. 반대로 서폿 할 때는 원딜이 잘하면 나는 칭찬 못받고 그냥 원딜이 잘한거고, 원딜이 못하면 제가 너무 답답합니다ㅠㅠ
그래서 그냥 원딜합니다....
12/07/17 16:58
수정 아이콘
알리가 뒤에서 우물쭈물하면 정말 답답하더라구요.


전 원딜이 모스트인 입장인데
노말에서 미포로 알리랑 같이 애쉬-니달리를 만났는데 상대 창을 피하지도 못 하고 쩔쩔매며 다 맞아주고 겁먹어서 원딜뒤에 숨고 ㅠㅠ

저 쪽은 cc기 없으니까 꿍꽝하고 패면 잡는다고 쫄지 말라고 그렇게 다그쳤지만 끝끝내 반걸음 뒤에 숨어만 있던 알리가 떠올라요.
12/07/1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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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쟐사람들 끼리 내전 혹은 노말하면 남는자리 위주로 가다보니까 서포터 많이하게되던데 승률이 괜찮게 나옵니다.
서포터 전문이라고들 많이들 알고계시는 경우도 봤구요...

근데 랭겜 서포터승률은 처참합니다 크크크크
제가 700점대까지 떨어진 이유도 서포터였구요... 뭐 1400점대와서 서포터해도 지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일종의 징크스일까요? 서포터 개인적으로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말이죠...
12/07/1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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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애들은 그냥 차단하시는게 멘탈에 좋습니다;;
12/07/17 17:09
수정 아이콘
저는 주로 원딜을 하는입장에서 볼때... 제가 서폿일때가 봇라인전에서 덜 답답합니다.

원딜이 잘하면 라인전을 이길수는 없지만 파밍만 가능하고, 서폿이 잘하면 라인전을 이겨서 킬을 떠먹여줄수가 있는거 같아요.

적어도 봇 라인전에 있어서만큼은 서폿역량이 70%정도라는 본문의 글에 동의합니다.
군인동거인
12/07/1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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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어제 원딜하면서 문화컬쳐였던게 상대 알리가 자기 체력바로 미니언 체력바를 가리더라구요;;; 물론 시야를 조금 옮기면 보이기는 했지만 은근 불편하고 신경쓰이는게;; 아 우리편 서폿은 블리츠였기 때문에 앞에 나선다고해서 땡겨올 수가 없었다는 것도 문제였긴했지만ㅠ
루크레티아
12/07/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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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와 오리아나는 그냥 얌전히 미드 가는게 훨씬 낫습니다.
아마돌이
12/07/1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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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는 제가 아는 동생아이디로 배치고사 봐줄 때 재미 많이 본 챔프인데.. 캐리형 서포터(?)죠. 동등한 실력일 때는 초반 라인전에서 이기기 어렵지만 럭스의 유틸리티성은 잘 활용하면 충분히 제 몫을 할 수 있고 오리아나는 프로들도 서포터로 가끔 이용합니다. 예전에 유행했던 적도 있고.. 뭣보다 한타 기여도가 높아서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다레니안
12/07/1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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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서폿은 존재감이 미약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에 듀오뛰면 한명이 서폿 나머지 한명이 미드나 정글잡아서 봇을 집중공략하는데 주력합니다. 서폿은 항상 상대보다 와드가 한발짝 빠른게 중요합니다. 물론 초보서폿들은 “나 와드박으러 가요 헤헤“ 라고 알려주듯 대놓고 와드박으러 가는 모습을 보여주므로 짐작만으로 와딩파악이 가능하지만 실력 좋은 서폿은 와드박는 모습을 안보여줍니다.
그러므로 와드위치파악이 안되서 갱이나 로밍성공률이 떨어지죠. 물론 와드 갯수를 통해 와드설치유무는 파악가능하지만 용앞 와드인지 삼거리 부쉬인지 혹은 강가부쉬인지에 따라 루트가 달라지니까요.
상대보다 와딩이 빠르면 와딩위치와 시간을 정확히 파악가능하고 이를 통해 로밍과 갱킹으로 봇을 괴롭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땅굴와드를 파악못해서 정글러가 부쉬에서 멍때리는것만큼 엄청난 손해도 없으니 땅굴와드 박는지 안박는지 항시 세심하게 지켜봐야 합니다. [m]
초록나무그늘
12/07/17 17:18
수정 아이콘
전 예전에 니달리 창을 다 맞아주는 애쉬가 생각나네요.. 심지어 먼거리에서 쭉쭉 맞으니 피도 쭉쭉...
12/07/1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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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폿 티나게 잘하고 싶으면 블리츠가 제일 좋은것 같아요.
12/07/1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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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서폿은 상당히 좋은 것 같아요~ 오리아나는 미드가 낫다는데는 동의합니다.
태연효성수지
12/07/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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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폿 재밌지않나요? 막 육성 시뮬레이션 하는것 같고 그래서 너무 좋은데
제일 싫은건 정글러, 라인 말리기 시작하면 욕먹는 1순위 [m]
12/07/1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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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폿의 중요성은 정말 잘 알고 있는데 정작 저는 엄청 못합니다. 본 계정으로 몇번 서폿 했는데 평균 KDA가 1/8/4 정도... 레이팅 올릴 때 정말 닷지를 하더라도 주력 캐릭터 몇개만 하면서 올라와서 그런거 같아서 부 계정으로는 배치 부터 서포터로 봤는데 1승후 15연패 크리 맞고 알리스타는 심해에 빠져서 나올 생각이 없는 부 계정에서도 승률 20%가 안되네요 -_-;;
RegretsRoad
12/07/17 17:40
수정 아이콘
커져라가 좋아서 룰루하곤싶은데 같이하는 원딜분이 불쌍해서.. [m]
12/07/1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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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폿이 게임을 캐리할 수 있기는 한데... 일정 이상까지는 엄청나게 도움되는데 그 이상까지 커버해주기에는 한계가 분명하다는 부분이 치명적이죠. 사람들이 전부 다 못하고 혼자만 잘하는거면 바텀 갈때 서포터 말고 원딜 하는게 승률 면에서 훨씬 나을겁니다. 팀이 감당 못할만큼 털리고 있으면 서포터는 아무리 잘해도 원딜처럼 팀을 캐리할 수가 없죠. 괜히 잘했는데 지면 억울하기도 하고요.

막말로 바텀에서 원딜에게 5~6킬을 퍼다줘도 제대로 몸 사릴줄 모르는 원딜이면 레인 페이즈 끝나고 나서 혼자 꼴아박다가 6/6 되는거 금방입니다.

반면 서포터가 못하는 건 답답하긴 하지만 원딜이 잘하면 캐리가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괜히 ad 캐리라고 불리는게 아니죠. 어차피 레인 컨트롤하는 것도 원딜이고 한타때 딜하는 것도 원딜이니 갱 안당하고 cs 잘 주워먹고 한타때 생존하는 등 원딜의 역량에 의존해서 불리함을 메꿀 수 있는 여지가 서포터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남들을 신뢰할 수 없다는 가정 하에 저라면 서포터 픽하느니 ad 픽하겠습니다.
Siriuslee
12/07/17 18:40
수정 아이콘
쪼말인데, 니달리 서폿으로 만나고 맨붕 온적이 한번있습니다.
그래이브스(저) + 잔나 / 베인 + 니달리 조합이었는데..

니달리가 ap룬 끼고와서 부쉬에서 창질만 하니까 자연적으로 디나이가 되더군요..
(결국 3도란으로 칼서렌)
아군 정글러가 좀 도와줬으면 좋았겠지만,

봇 뿐아니라 전라인이 모두 탈탈털리는중이라서 정글러 도움을 기대 못하는 상황이었죠.
정성남자
12/07/1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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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서포터는 다른 포지션과 비교하기 무안할 정도로 쉬운 포지션이라고 생각해요;; 라고 얘기하면 많은 서포터 플레이어들이 서포터의 심오함을 모르냐고 공격하더라고요...하지만 정말 쉽습니다. 막타에 신경쓸 필요도 없고 그냥 여유롭게 미니맵만 보고 있다가 각상황에 대응하면 되는걸요.

실제로도 현 모 북미 프로팀의 모 프로 선수의 전용 서포터로 3번정도 온라인 대회도 나가봤습니다. 저는 나름 미드/정글 플레이어이지만 서포터는 연습 안하고도 잘할 자신이 있어요.

서포터에게 가장 중요한건, 그 서포터 영웅의 이해도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서포터에게 중요한건 현 게임양상의 흐름에 대한 이해, 상대 영웅에 대한 이해, 한타 상황에 대한 이해라고 생각해요. 맵을 잘보고 게임 자체를 이해하게 되면 서포터는 자동으로 잘해집니다. 저는 서포터에 반했다고 오직 서포터만 하겠다는 사람들이 서포터를 잘 다룰거라 생각하지않아요...정말 위험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서포터에게 중요한건 게임 자체에 대한 이해이고, 그러기에 모든 포지션을 일정수준 다룰줄 알아야합니다.(특히 정글 못하는 서포터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봇 라인전에서는 서포터의 역할이 70%이다라는 말에 정말 동의합니다. 동의한다고 하기보다 사실 이 말 자체를 제가 네이버 카페에서 처음 쓴거 같네요;; 70%라는 수치가 적절했던지 여럿 사람들에게 쓰이기 시작하더니 계속 퍼져나가더라는...

그리고 서포터를 잡은 사람들에게 부탁하고 싶은거는 제발 아군 ad가 막타를 잘먹던지 못먹던지 신경 끄라는 겁니다. 서포터는 베이비시팅 역할입니다. 할거없는 서포터에게 필요한 역할 중 하나가 팀원의 멘탈 케어라고 생각하는데 서포터가 옆에서 궁시렁궁시렁 거리면 정말...
또르르
12/07/17 18:50
수정 아이콘
요즘 잔나가 재밌어서 잔나를 하는데 나대기 좋아하는 베인이나 그브 만나면 꼭 상대 원딜이랑 싸우러 나가서 피 간당간당 해질때 튀기 시작해서 옆에 있다 쉴드 쳐주고 대신 죽으면 꼭 한소리 하더군요.
"조심 좀 하세요! 상대 원딜 킬 먹었잖아요 ㅡㅡ"
본격 멘붕의 시작... 그래서 랭겜 안하고 걍 일반겜 하면서 원딜 싹수가 누래보이면 바로 포기하고 다른 라인 서폿 하러 가는데 그게 더 승률은 좋더군요.
안되는 원딜 옆에 끼고 대신 죽어줘도 한타때 어짜피 나대다 죽는건 똑같더라구요.
루시드폴
12/07/1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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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폿이 대신죽는다는게 이해가 잘안가네요
제경험상 대신 죽는것보다 둘다살걸 괜히 죽는경우가
많아서...
게다가 이겜은 누가 죽느냐보다 누가 죽든 죽는게 손해라서요
Coolgray
12/07/17 19:47
수정 아이콘
저도 쪼말이긴 하지만 일반게임 전적 50% 정도가 서포터 포지션인데 정말 공감되네요
죽어가는 우리편을 간발의 차이로 지켜냈을때의 쾌감이 정말 대단하죠
뿐만아니라 블리츠 같은 공격성향의 서폿으로 여기저기서 뽑기에 성공했을때의 재미도 있구요

다만 fow 같은 전적사이트에서 쬐끔씩 느는 킬과 포풍같이 늘어나는 어시를 보면 슬프기도 합니다-_-;;
리니시아
12/07/17 20:19
수정 아이콘
타 포지션에 비해 제일 욕먹는 포지션은 정글 아닌가요?
갱을 가서 성공 못해도 욕먹고.
성공 했는데 킬을 제가 먹어도 욕하고.
솔로킬 너무 따여서 가봤자 망할 라인같아서 안가면 안간다고 뭐라고 하고.
본인이 알아서 솔로킬 계속 드시는데, 안가도 안도와줘서 내가 다 한다고 더럽다고 욕먹고.

전 정글이 가장 슬픈것 같아요...
모리아스
12/07/17 22:08
수정 아이콘
서포터를 많이 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은데 왜 노멀이나 랭크에선 서포터가 부족한 건지.
LenaParkLove
12/07/18 01:27
수정 아이콘
잔나 공략은 일단 쓰고 있는 중입니다... 곧 올릴 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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