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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7/16 00:34:22
Name Davi4ever
File #1 WP(120715).JPG (594.1 KB), Download : 17
File #2 GWP(120715).JPG (603.8 KB), Download : 18
Subject 2012년 7월 셋째주 WP 랭킹 & GWP 랭킹 (2012.7.15 기준)




2012년 7월 셋째주 WP 랭킹 & GWP 랭킹입니다.

WP 랭킹과 GWP 랭킹은 스타1 랭킹과 스타2 랭킹이 아닌,
KeSPA에 소속된 선수들과 GSL에 출전하고 있는 선수들로 분류된 랭킹입니다.
선수들이 치르는 리그의 체제와 특성, 경기 수가 다르기 때문에 두 개의 랭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7월 16일부터 시작되는 듀얼 A~D조 경기의 경우 GWP 랭킹에 그 결과가 반영되고,
그 이후 E~G조는 WP 랭킹에 그 결과가 반영됩니다.
패자의 최근 1년간 승수*1.5만큼의 점수가 승자에게 주어지는 것은
이후 스타리그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영호가 64주 연속 WP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허영무와의 점수차는 60.2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135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1위, 통산 195주)
테란랭킹 2위는 정명훈(전체랭킹 3위)과의 점수차는 84점으로 약간 벌어졌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2주 연속 김정우입니다. (전체랭킹 4위)
저그랭킹 2위 김명운(전체랭킹 5위)과의 점수차는 9.7점으로 30점 정도 줄었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9주 연속 허영무가 차지했습니다. (전체랭킹 2위, 통산 35주)
프로토스랭킹 2위 송병구(전체랭킹 8위)와의 점수차는 205.8점으로 10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허영무가 김명운(3승)-주성욱에게 승리하며 2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명운은 허영무(2승)에게 승리하며 5위로 1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2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이경민은 허영무를 물리치고 11위로 5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3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정윤종은 지동원-신대근(2승)을 꺾고 14위로 5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5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전태양은 윤용태에게 승리하며 20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도재욱은 김성대를 꺾고 22위로 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8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기현은 김정우-이영호를 물리치고 24위로 무려 17계단 상승했습니다.
테란랭킹 역시 6위로 7계단 급상승했습니다.
이제동은 김민철에게 승리하며 25위로 5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1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구현은 이경민을 꺾고 27위로 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0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박대호는 김대엽에게 승리하며 33위로 7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9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조병세는 임진묵을 물리치고 36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40위권 밖의 순위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장윤철, 신노열에게 승리하며 45위로 4계단 상승.
-진영화, 신재욱을 물리치고 48위로 1계단 상승.
-노준규, 김재훈을 꺾고 51위로 6계단 상승(테란랭킹 15위로 2계단 상승)
-최호선, 고강민에게 승리하며 66위로 11계단 상승.


GWP 통합랭킹에서는 정종현이 9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박수호와의 점수차는 179.7점으로 140점 가까이 줄었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9주 연속 정종현입니다. (전체랭킹 1위)
테란랭킹 2위 문성원(전체랭킹 5위)과의 점수차는 480점으로 70점 정도 줄었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11주 연속 박수호가 지키고 있습니다. (전체랭킹 2위)
저그랭킹 2위 이동녕(전체랭킹 9위)과의 점수차는 459.8점으로 3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장민철이 새롭게 프로토스랭킹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전체랭킹 3위)
프로토스랭킹 2위 박현우(전체랭킹 4위)와의 점수차는 8.2점으로 매우 근소합니다.

장민철이 윤영서(3승)에게 승리하며 3위로 4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윤영서는 장민철(2승)을 꺾고 8위로 2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정지훈은 김찬민-안준화-최진솔을 상대로 승리하며 13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고병재는 김정훈-이준-박용환을 꺾고 15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김학수는 송재경(2승)-박진영-정승일을 물리치고 16위로 1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5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요한 루세시는 박수호에게 2승을 기록하며 17위로 3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6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변현우는 임재덕에게 3승을 기록하며 21위로 6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9위로 4계단 올랐습니다.
안상원은 강동현(3승)을 꺾고 22위로 3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8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40위권 밖의 순위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종환, 김학수를 꺾고 41위로 3계단 상승(저그랭킹은 11위로 2계단 상승)
-박진영, 한지원-박서용-장재호에게 승리하며 45위로 3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2위로 1계단 상승)
-이승현, 이상헌(2승)을 물리치고 54위로 4계단 상승.
-김원형, 이동녕을 꺾고 63위로 14계단 상승.
-최경민, 박준용(2승)에게 승리하며 64위로 9계단 상승.
-최병현, 박성준(2승)을 꺾고 74위로 26계단 상승.
-강초원, 고병재를 물리치고 76위로 17계단 상승.
-김찬민, 강초원에게 승리하며 90위로 5계단 상승.
-강현우, 한이석을 물리치고 96위로 첫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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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16 00:59
수정 아이콘
요번주 화요일을 봐야 겠군요.
자유수호애국연대
12/07/16 01:21
수정 아이콘
흠;; 이동녕이 요새 부진했는데 아직도 저그2위군요.
다행히 코드A와 GSTL에서 멋지게 부활하는 모습 보여주고 있으니 팬입장에서 그나마 다행이지만요.
그랜드마스터
12/07/16 13:58
수정 아이콘
이영호 아직도 1위 유지하고 있네... 예전에 벌어둔 점수가 아직도 많나보네요.
근데 항상 보면서 느낀건데 패도 같이 보상하여 적용하는 방안은 없나요?
이긴 상대방의 승수*1.5-패수*0.5>=0 뭐 이런식으로 말이죠. 위 점수 집계방식은
많이 출전하여 일정 승리만 하면 무조건 점수 딸 수 있는 점수 체계라는게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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