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7/13 23:50
디그니타스가 왜 픽을 저렇게 정석으로 갔는지 의문입니다.
로망 상대로도 진 프로스트라서 안정적으로 가면 이긴다는 생각을 한것같은데..
12/07/13 23:55
머랄까 아직 경기중이지만...
디그니타스가 오히려 프로스트를 너무 쉽게본것같은 느낌이네요. 로망한테 진것이 신의 한수였...........
12/07/14 00:04
역시 골뽀보면 블라디만 할줄알던 입단 당시의 엑스페션이 생각납니다.
대회 도중에 발전만 좀 하면 장난 아닐것 같아요. 골뽀 잭스 자르반은 잘하는데 잘하는데 잘하는데..했는데 여기서 해주네요
12/07/14 00:05
뭐 함부러 할 이야기는 아니긴 하지만... 디그니타스 정말 실망인데요.
이번에 한국와서 보여준 모습만 보면 개인 실력만 출중하고, 팀웍은 보통에 전략 쪽은 생각도 안하는 흔한 외국팀이었습니다. 분명 굉장히 전략적인 팀이라고 들은 것 같고 그래서 꽤 기대를 했는데 매우 실망이네요.
12/07/14 00:06
그러게 말입니다. 애초에 16강을 쉽게 본게 아닌지.. 지들 지역 대회 나가서도 정석보단 뉴메타 승률이 훨씬 좋았는데 말이죠
스카라는 왜 세계 3대 미드인지 물음표만, 봇은 여기 와서도 싸고있고, 탑은 보이보이 빠지고 아직도 보완이 안된걸 보여줬고... 그냥 매라 한번 더 볼수있다는걸로 위안이나 삼아야겠네요
12/07/14 00:07
오늘 경기로 나온건
프로스트도 확실히 제대로 하면 쎄다. 나진 소드는 공격적인게 문제지만.. 꽤 강하다. (프로스트상대로도 거의 이겼으나.. 자체 쓰로잉을 해버렸으니) 디그니타스는 참 실망이다. 빠로겐님은 채고시다 건웅은 왜 원딜을 하는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정도?
12/07/14 00:07
디그니타스 단점은 옛날부터 꾸준히 지적받아왔었죠.
북미에서 최고의 탑솔러와 미드 라이너를 가진 대신 대회급에선 평균 수준 혹은 그 이하의 봇듀오와 정글러로 인해 무난하게 라인전하면 승률이 낮다는 것이 여러 대회를 통해 보여졌습니다. 그 때문에 뉴메타를 꺼내는 경우가 많은 것이구요. 이번 16강에서는 전략을 쓰게 되면 1회용으로 밖에 못쓴다는 것 때문에 아낀 것이 경기가 이렇게 된 이유인 것 같습니다.
12/07/14 00:11
아 근데... 매라가 저렇게 블리츠로 저런 모습을 보여줬으니 이번 주말 김치롤의 봇라인은.... 아.........
왜 꼭 우리편 블리츠는 그랩을 못하거나 알리같은걸 끌어오는데 상대편 그랩은 100% 명중률을 자랑하는것인가. 왜 같이 하는 원딜(서폿)은 꼭 앞에서 나대다가 블리츠한테 끌려갈까=_=
12/07/14 00:12
소드랑 하려고 했던 게 이런 거였을텐데.. 처참하게 말리다가 소드 자체 뿌직으로 결국엔 8강 진출!
화제성 있는 팀이기 때문에 반겨줘야죠~
12/07/14 00:12
프로스트 이미지가 안좋아서 응원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해외팀보다는
국내팀이 올라가주길 내심 바랬었는데 나진/프로스트 진출하고 디그니타스 광탈 크크크크
12/07/14 00:14
근데 케떡이 원딜하는한 8강 통과는 힘들지 싶음.
전라인이 팽팽하게 유지되면서 중후반 넘어가면 케떡 원딜로는 택도 없을듯 8강에서 we랑 붙는걸 기대해봅니다.
12/07/14 00:18
진짜 건웅 자르고
로코도코 복귀 시키면 이미지 세탁도 되고 좋을텐데요 클템도 이제 오더 잘내리는것 같고 shy선수나 건웅이나 차이가 없어보여요
12/07/14 00:23
일단 얼주부는 8강 뚫기힘들거같네요
타조에서 2위가 WE면 웨이샤오 스톰이면 스브스 한타페일이면 로코고 시제이면 페코고 clg na면 더블리프트 eu면 옐로우페테 lg면 파라곤이니까말이죠 [m]
12/07/14 00:30
초반 갱3연속 킬성공
전라인 솔로킬 노타워 퍼펙트게임 20분 1만골 차이, 총킬데스 25 : 7 에이스 두번, 더구나 그중 한번은 바론먹은 상대를 추노해서 올킬 압도적인 게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