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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10 22:46
한세트 만이라도 김철민-이승원-김동준 조합으로 중계해주면 안될까요?? 그들도 개인리그에 한이 많을텐데 결승전은 어렵겠지만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그들도 끝인사를 할 기회를 줬으면 합니다...
12/07/10 22:46
그래도 마지막 저플전이 이렇게 끝나서 다행입니다만...
마지막 테저전이 정명훈 어윤수 였다는건 좀 솔직히 아쉽네요.... 테플전 결승전 흥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벤트전도...응 ?
12/07/10 22:49
크 .. 오늘 정말이지 감동이었습니다.
두 선수 정말 고생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 물론 김명운선수가 결승에 못간건 아쉽지만.. 2회연속 프로토스가 우승하는것을 꼭 보고싶네요.
12/07/10 22:50
기대치를 너무 높여 높으면 실망할것 같지만 그래도
이영호 선수 정명훈 선수 두 선수의 최고, 최선의 실력이 유감없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12/07/10 22:51
근데 솔직히 이 두선수가 이제서야 스타리그에서 만난것도 놀랍네요.... 아마 인크루트 스타리그부터 9시즌인가 연속으로 같이 스타리그 16강에서 계속 활동했을텐데......
끝까지 못만나는줄 알았습니다.
12/07/10 22:52
사실 그 동안 이영호 선수가 다전제 할 때 이영호 선수 팬 입장에서 그 동안 '설마 지겠어?'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영호 선수가 이길거라고 반은 확신하고 이변이 벌어지지 않기를 바라면서 봐왔는데 이번만은 그런 확신이 서지를 않네요. 이제동 선수와의 결승전 이후 '제발 이영호가 이기기를' 기원하면서 본적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그런 심정이네요
12/07/10 22:54
레전드매치는 엠겜중창단이 할듯요.
왜냐 결승은 그 무게가 있어야 하는데 그전에 본 중계진이 개그분위기로 가면 결승긴장감이 빠지잖아요 크 걱정안하셔도 될 듯
12/07/11 00:44
정말 기대됩니다.
물이 오를대로 올라 절정에 다다른 정명훈선수와 필사적으로 4회우승에 도전하는 이영호선수. 꼼빠로서 정명훈선수의 최근 기세에 못내 긴장되지만 그것보다 이영호선수의 최후의 스타리그에서의 경기력에 무게추가 기우네요. 두 선수 후회없는 한판승부 벌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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