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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10 02:24
나름 괜찮은 변경사항도 있었습니다
케넨의 경우 초반의 평타견제가 괴랄하게 강력했기 때문에 평타 사거리를 줄였지만 대신 모션이 좋아져서 막타먹기 쉬워졌죠 거기다 모션이 빨라진 덕분에 예전에 가능했던 평타 던지고 평타가 날라가는 시간이 길다는 특성을 이용해서 타워안에 적을 평타로 치고 빠지면 타워에 안맞고 견제가 가능했거든요 이젠 좀 힘들겠죠 근데 제라스는 좀 문제가 되는게 버프 쥐꼬리 해주고 궁극 선딜레이가 0.8초? 정도로 늘었습니다 2배정도 늘어난 것 같네요 예전에는 E로 표식 -> 궁극으로 확정 스턴 -> Q로 데미지주고 -> 남은 궁극으로 마무리 원콤이 가능했다면 이젠 E 표식 -> Q를 영혼의 컨트롤로 맞추어 스턴 -> R 한번 확정 -> 이후 R 2번은 거진 피함... 제라스 망했어요 ㅠㅠ
12/07/10 02:24
오리아나가 과연 너프일까요?
적어도 이거 번역하신분은 보니까 내셔의 이빨 얘기하는거 보니 신뢰성이 안가구요 하향도 됬지만 글로벌 쿨 감소가 워낙 커서 해봐야 알거 같아요. 곡사포도 ap 코그모 아닌이상 5스택 넘게 쓰는 경우가 별로 없어서... 저번 코그모 패치때도 아 너무 하향이다 했는데 결론은 AD코그모는 똑같다여서.. 쉔은 이번패치도 저번패치도 하향되서 좀 지켜봐야 할거 같고 라이즈는 좀 하향되야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소라카/잔나/알리 하향이 너무 마음에 안듭니다. 다른라인은 몰라도 서포터의 밸런스는 안쓰는챔을 상향시키는 방향으로 가야 됩니다. (카르마좀 상향시키세요) 안그래도 지금 서폿이 가장 기피포지션인데 너프로 밸런스를 맞추면 어떻합니까? 그것도 너프를 시키려면 데미지나 쉴드 회복량 같은 수치를 너프시켜야지 마나소모/쿨타임을 너프시키니까 하는 재미는 더 떨어지구요
12/07/10 03:33
오리아나는 확실히 하향입니다.
패시브야 원래 초반 라인전용이고 2타까지는 상향? 뭐 이건 좋습니다. 약간 상향이라 볼수있네요 하지만 쿨이 짧은 q의 계수가 쿨이긴 w로 옮겨진건 dps의 하락입니다. 어짜피 w는 q없으면 안맞는스킬.. 뭔 생각을 해도 계수 하향! 거기에 초반라인전의 힘이였던 q짤이였는데 기본대미지 마져 하향? 이건 패시브로 견제하고 w선마나해서 cs나 챙기라는거죠. 초반 라인전자체가 하향이 된겁니다. 글쓰신분 말씀처럼 공속도의 하향은 정말 치명적입니다. 지금도 느려서 좀 빠르게 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조작의 편리함을 어쩌구 하면서 패치한다더니 공속도 떨어진건 정말 좌절이에요. 그나마 있던 유저도 떨어져나갈 지경입니다. 글쿨감소야 물론 굉장한 상향이지만 전체 대미지가 줄어들고 q로 콤보를 시작하기가 어려워졌는데 과연 이게 버프일까요? 쉴드야 지금도 넣을거 충분히 넣는 범윈데 늘려봐야 뭐에 쓰냔 생각밖에 안듭니다.
12/07/10 02:26
챔프들의 모든 버프,너프는 챔프 수석 디자이너 Ryan 'Morello' Scott에게 달려있죠
하지만 문제는 이사람이 언랭이라는 거 진짜임. 네 맞습니다. 막말로 우리들이 사랑하는 챔피언이 관속에 들어가느냐 마냐는 전적으로 언랭에게..... 달렸죠
12/07/10 02:42
킹오파 02 쿄를 쿄레기라 불릴정도로 주인공이라도 인정사정없는 모습을 보여줘야하는데....
라이엇은 뭐랄까? 주요 챔프들은 밸랜스를 둘째 치더라도 좀 보호하고자 하는(?) 심리가 들어가 있는거 같기도 합니다. 대표주자로 라이즈 같은 경우라 할수 있죠. 문제는 이런 보호주의 때문에 챔프의 선택의 폭도 좁아질수밖에 없어진다는 건데.... 진정으로 아끼는 챔프를 보호하고 싶고, 또한 고른 챔피언 픽을 유도해서 스킨 등의 보다 나은 금전적인 수익을 창출하고자한다면... 주인공 격이라 할지라도 과감하게 칼질하는 용단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칼질해도 쓸 사람은 쓰니까... 제발 op 용의자들의 칼질을 요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고인들도 한번 op가 되봐야 격세지감같은걸 느끼면서 이야기거리가 되면서 기억에라도 오래남죠... 쉔처럼.... 그리고 개발자가 스킬구조도 까먹었다는 등 관심밖이 되버린 딩거 좀 어떻게 해봐요... 도미니언에서만 대리만족하기 싫어요, 소환사의 협곡에서 싸울 수 있는 기회라도 좀 줘보세요.... 똑똑한 챔피언이면 똑똑하게 운용할 수 있게 만들어야지..... 설마하니 라이엇 관계들께서는 예전 어른들의 '똑똑하면 약하다'라는 선입견을 그대로 물려받았는지 원... 요즘은 '똑똑한 애들이 쌈도 잘해요....'
12/07/10 02:54
오리아나가 미드 본캐이긴 한데 패치내역만 봐서는 이게 버프인지 너프인지 헷깔리네요. 원래 내셔의이빨 안갔으니 공속문제는 저와 상관없는 이야기고...
으 근데 공속도는 상향좀 시켜주지 너무 느린데..
12/07/10 02:54
오리아나는 마냥 하향이라고 보긴 좀 어려운데요... 여태 오리아나 나온뒤로 네셔의 이빨로 평딜 섞어서 가는 유저분은 한번도 못봣구요...
계수 0.2가 오른건 상당히 높은 상향입니다. 한때 미드 파괴자로 불리던 사이온도 실드+시선 0.1씩 깎은 뒤로는 위상이 추락했구요. 제라스랑 비교하면 그나마 오리아나는 양호한 편... 제라스가 죽었슴다...
12/07/10 03:32
쉔이나 너프 시키지..
내 소나, 잔나, 소라카, 아리 다 너프 먹이고.. 쉔이나 좀 너프 하라고!! 쿨 증가 이런거 말고 좀..
12/07/10 03:48
제 주캐중에 하나가 미드 코그모인데
진짜 짜증납니다. 하아 미드 코그모 하는 사람 도대체 몇명이나 있다고 이런 말도 안되는 패치를......
12/07/10 04:32
오리아나 미드에서 자주 사용하는데요. 그다지 큰 너프라고는 안보이네요. 천상계야 어떨지 모르겠지만 노멀이나 동장정도의 랭겜에서 오리아나의 패시브스킬 관련변화는 크게 의미없다고 봅니다. 내셔의 이빨은 언급할 가치도 없고 리치베인도 크게 흥하지 않으면 거이 안가는 템이라 아이템과의 시너지는 생각할 필요가 없구요. 초반 라인전에서나 q짤사이에 평타 섞어서 견제하는데 그나마도 3방 때리기도 쉽지 않구요. q스킬의 데미지가 하향 되서 라인전은 조금 어려워졌을지 모르지만 쿨타임이 줄었기때문에 이제는 w 로 딜을 한다는 생각으로 라인전을 하면서 부족한 마나는 성배와 그 상위템으로 보충하거나 하는 식으로 플레이 스타일을 바꿔야지요 . 그리고 e스킬의 사거리가 늘어난거나 기타 변화들도 오히려 플레이하기 편한쪽으로 바뀌었다고 생각되구요.
12/07/10 04:40
인벤에서 동일?한 내용의 댓글을 보고 좀 의아했는데
오리아나 패시브는 분명 상향입니다 (내셔이빨 없이 일반적인 오리아나 템트리로 간다는 전제하에) Q속도 너프로 스킬 적중도가 낮아진다는 것도 글쎄요.. 글로벌쿨타임 감소로 훨씬 빠른 QRW연계가 가능할 것 같은데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너프확정!이라고 보는 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12/07/10 06:03
패시브는 상향이 맞고, 나머지는 해봐야 알겠네요
속도 1275중에 75 느려진건 엄청나게 하향이라고 써놓고, 무려 계수 0.2 상향은 미비하다니.. 좀 그렇네요 반응속도 상향만으로 충분히 마음에 듭니다. 하향이라고 느껴지는건 궁 캐스트속도 하나네요
12/07/10 06:31
그레이브즈는 이미 너프를 7번인가 8번인가 먹었었죠. 저번 패치에서도 너프 먹었었구요.
근데 의외로 카사딘은 말이 없네요. 얘는 한타 시작하면 무조건 상대 누커나 원딜 하나는 순삭하고 시작하는데...
12/07/10 06:50
근데 오리아나는 아직 뚜껑을 열어봐야 압니다.
애초에 패치노트만 보고 사람들이 오리아나 됐다고 관꾸껑에 못질하고 들어간다고 했는데 막상 북미에서 해보니 사람들이 오히려 버프라고 하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특히 글로벌쿨타임감소 0.5에서 0.15초면 엄청난겁니다. 한타때 erw 할때 약간의 딜레이때문에 r 이후에 w가 다 안들어가는 경우가 있었는데 오히려 w상향에 쿨타임 감소라 딜은 더 잘들어 간다고 합니다. 물론 q 데미지가 약해지고 계수도 너프됐지만 라인전 충분히 할만하다 생각하고 한타에서 오히려 더 좋은 상황이 나올것 같습니다. 특히 한타때 말파같은 챔프에게 e로 붙히고 r 쓰다가 공이 나한테 돌아와서 궁이 삑사리 나던 상황도 있었는데 이번 패치로 그런일도 없어졌고...아직은 해보지 않고 그렇게 너프됐다고 하기엔 이르다고 생각됩니다.
12/07/10 07:03
사족을 붙이자면 북미 오리아나 #1인 레이팅 2200인 Roku가 라이엇 직원인데 오리아나 밸런싱 잡고 있습니다. 설마 자기 주 챔프인데 너프 하겠어요? 뭐 이건 농담이지만 흔한 개발자의 삽질도 아니고 오리아나로 빅팻도 썰어먹는 이해도를 가진 사람인데요.-_-; 계수 2배로 올려놓고 글로벌 쿨다운을 까버렸는데 이걸 하향이라고 하시면... 룰루가 계수 고작 0.1 깠는데 미드에서 출몰 빈도가 10~20%에 승률이 30% 이상 떨어지는 거 보시면 저게 얼마나 큰 상향인지 아실텐데..
대략적으로 Q를 '공의 위치 조정' 레벨로 내리고 주력 스킬을 W로 바꾸고 조금 더 콤보 연계쪽을 강화해서 가벼운 아웃복서 스타일을 강화시켜준건데 개인적으로 오리아나 컨셉에도 이게 더 맞는다고 생각하구요...?
12/07/10 08:17
대부분 동감이 안되는 내용입니다. 오리아나는 적절한 수준의 버프라고 생각합니다. 알리는 너프 좀 되도 원체 op라서 상관없구요. 잔나는
너프가 많이 된 편이지만 그렇다고 고인취급받으며 안 쓰일 일은 없다고 봐요. 맨날 알리, 잔나만 나오던 상황에서 다른 서포터도 선택할만한 여지가 생겼다고 봅니다. 소나도 다시 등장할 법하고 타릭은 최근 들어 자주 나오기 시작했고.
12/07/10 09:02
라이즈는 제가 꿀 빨고 있지만 진짜 OP에요.. 정말..
방템두르면서 광역딜을 꽝꽝꽝!! 미드가 서브딜탱이 된다는게 사실 좀 웃기죠 ;; 그리고 다리우스 좀 제발 어떻게... 우리편이 다리우스 죽였다고 "굿굿" 채팅치면 바로 출혈에 죽는 우리편... 거기에 다리우스는 초반에 못커도 6렙만 넘으면 트루뎀 궁으로 쾅쾅쾅...
12/07/10 09:11
EU스타일 고착화와 이번 고규마 패치 방향과는 상관이 없는데요... 말 그대로 ap고구마가 사기여서 너프먹은거지 고구마는 ad만 해라 이래서 너프벅은게 아닙니다.
12/07/10 09:17
스타같은경우도 일반 유저 밸런스보다는 프로의 기준에서 밸런스패칭을 해오곤 했었으니, 실제적으로 대회에서 OP적인 모습을 발견하고 너무 뛰어나서 밸런스(대회에서의 편중된 픽) 패칭을 하는 것으로 보여서 그렇게까지 불만은 없어요.
오리아나의 경우는 애매한게, 사실 평타를 치는거 자체가 보기 드문일 아닌가 싶을정도고 글로벌쿨은 줄고 Q의 속도가 줄었다지만 재사용 대기시간은 줄고 W와의 연계가 더욱 여유로워 지고 실드도 치는데 있어 더 수월해졌고, 궁극기 사용시 뻘궁이 안나오도록 된 점등을 보면 오히려 후반으로 갈수록 강력함을 보여줄거라고 봅니다. 물론 내셔를 쓰신다거나, 리치베인 등으로 아이템 트리를 간다면 그 방향에선 너프일 수도 있긴 하지만 후반 한타에서 평타 치고 있는 경우를 보기가 드물죠 그렇다고 사거리가 긴것도 아니고. 코그모 같은 경우는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 등장으로 블루까지 잡았을때 짤짤이가 사기를 떠나 그냥 우주까지 보낼 수 있습니다 적절히 그어줄 필요는 있을거라고 보구요. 잔나의 너프는 상대적으로 다른 서포터들을 나오게 하기 위한거라고 봅니다. 재미있는 것은 지난 스프링 시즌에서 타릭 골랐을때만 해도 할게 없는 챔프다 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이번 시즌에서는 타릭이 나름 대회에서도 꽤 픽이 되고 있다는 점이랄까요, 대회에서의 프로들 경기에서 보이는 모습을 기준으로 어느정도 밸런스 패치가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12/07/10 09:30
EU 스타일 고착화랑. 오리아나/코그모 패치랑 무슨관계가 있는건지 몰르겠네요..
패치 불만있는분들은.. 꼭 EU 스타일 이야기 하는데 코그모가 미드 AP로 서는거랑 EU 스타일 파괴랑 무슨 상관이 있나요?.. 코그모가 미드 AP로 서는거 자체가 EU 스타일인데. 잔나 하향하고 EU 스타일 파괴는 무슨 관계가 있나요?.. 오리아나 리밸런싱과 EU 스타일 파괴는?.. 애초에 EU 스타일을 파괴하고 있는 챔프 자체가 없는데.. 챔프 리벨런싱과 EU스타일이 무슨 관계가 있는건지... 덧붙여서 롤의 전체적인 벨런싱은.. 이미 최상위 프로들 기준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봐도 될듯합니다. (거기에 전체적인 유저들의 성향을 결합... 해서... 라고 보이네요)
12/07/10 09:45
가뜩이나 비인기 직업인 서폿의 인기는 나날이 줄어들겠군요. 이런 말 하는 저도 서폿은 내심 탐탁치 않게 여기지만요. -_-;;
하향해도 스킬의 효과가 바뀌지 않는이상 여전히 잔나/알리스타/소라카 쓸 거 뻔히 알면서 무슨 담배값 올리듯 약오르게 칼질하나요.
12/07/10 10:01
저도 미드 ap고구마를 자주 하는데 궁이 진짜 괴랄하긴합니다 크크
주문력좀 맞추면 3초마다 하늘에서 카서스 궁이 떨어지는 기분이라더군요. 그래도 마나 400은 너무 하잖아 이 폭동사놈들아-_-
12/07/10 10:03
이제 서폿 접어야 할 듯
정말 멘탈이 붕괴됩니다. 어제 소라카로 애쉬와 봇을 섰는데 열심히 하는데 딜이 꼭 2~3방 모잘라서 못잡는 거에요. 그게 여러번 그래서 그래서 스킬 힐, 서모너 힐, 침묵 걸고 영혼의 맞다이 할 때 상대 알리를 열심히 때리다가 도망가는 상대 원딜 딜 모자를 까봐 딱 한대 쳤는데 그게 로밍온 미드랑 어떻게 딱 맞아서 제가 킬 먹었더니 아주 생 지롤을 하고 이번판 지면 소라카 때문이라느니 아주 한 10분은 난리를 피워서. 그냥 조용히 미드랑 탑으로 로밍 갔습니다. 물론 미드 탑이 잘하시는 분들이라 쉽게 이겼지만 아 멘탈 약한 친구들이 가장 많은 포지션은 원딜 같아요. 한 2~3명 중 1명은 이렇게 허약하시니 원.
12/07/10 10:08
EU스타일의 가장 큰 포인트는 "바텀(혹은 다른 라인)에 2명이 서고 이중 AD캐리에게 몰빵해주기" 이죠. 탑, 정글, 미드에 누가 서든 역라인을 서든 그건 EU가 파괴되는게 아닙니다. AP코그모가 미드에서 강하니까 너프 시켰다고 EU스타일 유지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죠.
기본적으로 "AD캐리와 서포터"를 어느 한 라인에 세우고(원래 용싸움 때문에 바텀을 주로 갔지만 최근 경향은 역라인도 자주 보이죠) AD캐리만 미니언을 먹고 급성장 하는것을 막지 않으면 EU스타일은 파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 서포터에 대한 대대적인 칼을 들이밀고 있는거구요. 스킬 쿨타임이나, 데미지등에 손을 봐서 "너희도 돈템 말고 쿨감이나 다른 기타 아이템을 사라!" 라는걸 강조하고 있는중이죠. 라이엇에선 EU스타일 파괴 하려고 노력한다고 보여집니다.
12/07/10 16:36
아 진짜 잔나는 왜 너프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쉔도 궁 쿨 증가 말고 판테온이나 트페, 녹턴처럼 궁의 사정거리를 줄이는 게 훨씬 도움이 될텐데 말입니다. 거 참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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