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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09 17:37
클래스는 영원합니다.
한판만 이기면 다시 택빠들이 봉기합니다.. 마음 급하게 먹지 말고 힘내세요 택용 선수... 아무리 져도 그 많은 택빠는 영원합니다.
12/07/09 17:39
애초부터 해병을 몰래 돌아가게 하려고 준비를 해왔다네요...... 벙커가 아슬아슬하게 안깨져서 다행이었다네요. 6차관인줄은 몰랐다네요...
타이밍이 생각보다 빨라서 당황을;;
12/07/09 17:39
백번 양보해서 감지탑 돌아가는 것은 연습때 한번도 안 당했다고는 해도
추적자 컨이나 벙커 뚫을 때 컨이나 솔직히 문제가 많습니다
12/07/09 17:40
어떻게 보면 9시 사령부 지으려 가던 건설로봇이 병력을 봐서 조금 대처가 빨랐던 것은 있네요. 모른상태에서 왔다면 어찌 이길수도 있었겠네요.
12/07/09 17:44
영호 선수의 감은 정말 대단하네요..
1-2초만 늦게 알았어도 바로 밀릴 타이밍에 병력이었는데.. 대단합니다. 역시 최종병기~~
12/07/09 17:57
아까 바링 쭉 땡겨서 싸웠으면 1시 연결체는 몰라도 탐사정정도는 다 잡을 수 있었죠.. 앞마당 여왕이 수혈까지 쓰는거 보니까 펌핑도
안됐던 것 같구요 부화장이 두개에 여왕 하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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