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7/09 15:15
이러면서 레이트 메카닉.... 고강민 아직 11시에 드론도 못붙었네요
발키리 추가 하나 끊었지만... 러커 나오긴 했지만 저그 아지 11시에 드론 못붙었어요
12/07/09 15:33
다시한번봐도 너무 스무스하게 그냥 진게 이해가 안가네요 고강민....
벌쳐를 심시티로 그것도 속업벌쳐를 피해 전혀 없이 버텨냈고 3가스 피해없이 가져갔는데 대체 뭐하다 졌나요...고강민... 정말 테란전만큼은 그냥 고패왕 그시절 그대로네요...
12/07/09 15:33
8연패때까지는 연패를 몰랐다가.... 9연패쯤부터 연패를 알아서 꽤 떨렸다네요....그래서 오늘은 마음을 비우고 한게 도움이 되었다고 이야기하는 최호선선수~
12/07/09 15:49
임정현선수 달려들었는데... 처음에는 소모전 잘해줬으나 후에는 욕심을 부렸네요.. 디파일러 나왔고요... 정명훈 난전 유도 시작합니다~ 9시 멀티 깨겠네요
12/07/09 15:54
테란이 3시 5시를 무난히 먹기 시작하면 저그 답답해지거든요~ 저그도 7시를 다 지었지만 7시쪽 미네랄 멀티 위험한데요~ 중립건물 파괴되었고
12/07/09 16:12
하이브 저그가 먹는건 잘먹었는데, 정명훈 선수가 테란인데 진짜 잘바꾸어 주네요.
내일 허영무 선수와 김명운 선수도 기대되지만 이영호 선수와 정명훈 선수는 전설을 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12/07/09 16:49
아무리 생각해도 가시촉수 저렇게 이동이 되는건 좀 너무한것 같네요..... 완전 유닛이나 마찬가지인데.... 인구수도 안먹고.....
12/07/09 16:54
정말 저그유저들 이상하게 암흑기사한테 잘 당하더군요...... 스타1때 오버로드만 냅두면 보이는것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감시군주를 안만들어놓네요....
12/07/09 16:55
토스 멀티 3개.... 게다가 고위기사 견제하러 갑니다 저그 5시 공격 가나요? 공허포격기 2개 있는데
9시 일벌레에 폭풍 견제~
12/07/09 16:59
그 가스로 감충 200 채웠어도 이길 기세였죠...;; 이건 진짜.. 대충 병력몰이하면서 링 쫙 찍어서 링으로 7시를 날렸어야죠.
2시멀티 암흑에 당하는거 봤는데도 뻔히 1시랑 12시 다주고..
12/07/09 17:01
이걸 저그가 지다니...... 가촉에 포촉만 멀티마다 조금씩 박아도 견제는 정말 힘든데말이죠. 고위기사 한둘에 1시쪽 멀티 다밀린거아닌가요?
자원관리도 엉망이었고. 그래도 신인이라 뭐..
12/07/09 17:17
스타1과 달리 스타2에서는 보이지 않는 유닛을 보기 위해서는 오버로드를 감시군주로 업그레이드해줘야하는데
사실 1시쪽 멀티 하고 가시촉수(성큰)를 건설하고 포자촉수나 감시군주만 갔다놨어도 클로킹유닛 대비를 할 수 있었는데... 저도 그게 참 어이가 없네요..... 감시군주 만드는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한번 당했으면 대비를 했었어야했는데....;;
12/07/09 17:14
누굴 응원해야하죠?ㅜㅜ
스타2 전패 김택용 슬럼프에 마음고생 심할거 같은 김택용 응원하고 싶지만 또 4:0 패배, 게다가 신입사원 응원왔는데 4:0패배 ;; 에결도 갔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고
12/07/09 17:15
김택용선수는 어서 스2감을 찾지 않으면 위험할듯하네요
당장 개인리그 예선도 코앞이고, 3라운드 완전전환까지 고려중인데 자칫 잘못하면 설자리가 없을듯;;
12/07/09 17:32
이번 게임은 이영호의 전략이 좋아 어쩔수 없었어요..
저런식으로 초반에 견제당하면 제 아무리 GSL 선수라도 회복이 힘듭니다. 저는 그 이후에 제대로 역장치면서 공격간 한방이 결국 막힌게 큰거 같습니다. 이번판은 그래도 잘 했습니다. 초반에 견제 안당했다면 제대로 실력이 나올 수있었는데 아쉽네요.. 힘내요..택용선수.. 히딩크로 5:0으로 불리다가 다시 일어났습니다. 오대영 육대영이 될때까지 계속 지더라도 한 판만 이기면 다시 회복됩니다... 제동선수도 1게임이기고 눈물을 보이지 않습니까? 택용선수나 제동선수나 클래스는 영원합니다. 적응기임에도 높은 기대치에 맘은 상하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요.. 져도 져도 택용선수만 포기하지 않으면 아무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습니다. 택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야 그 많은 택빠들이 봉기합니다.. 천천히 급하게 마음먹지 말고 처음처럼 열심히 해주세요..
12/07/09 17:37
지금 김택용 선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스1식 컨트롤 운영방식이 스2에 그대로 보이는 부분입니다.
추적자로 마린 추적하는 부분에서 어택을 걸어놓고 본진 건물을 생산함에 있어서 시야의 변화가 일어나는 지점 (수풀이나 언덕등)은 무조건 병력에 신경써줘야 해요. 그 순간순간 마다 스2는 역전요인이 되거든요. 거기서 추적자를 낭비해버려서 테란 방어라인 뚫을 화력이 모자라고 너무 급하게 가서 그런건지 아니면 역장을 아낀건지 역장 숫자가 모질라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들어가는 판단을 한점등 스2에서는 하지 말아야될 판단미스가 너무 많았어요. 오히려 저 상황에서 내가 뚫으면 힘들겠구나 판단하고 조이기 상황에서 멀티 하나 더돌리면서 안전하게 갔으면 플토가 유리한 상황이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