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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06 21:15
저번 스프링때 암시가 됐었지만...
서머 테마에 맞춰서 얼음같은걸 끼얹고 그러니까... 완벽한 애니비아 홍보...... 프로겐을 환영하는 온게임넷의 배려...
12/07/06 21:20
아 진짜 배틀로얄에서의 나진방패는 무적포스였는데...
딱히 죽음의 조라고 하기에도 다른 조들도 뭐 고만고만하게 어렵고... 멘붕이 오네요 ㅠㅠ
12/07/06 21:33
나진이 이렇게 떠나는 것이 너무나도 아쉽지만 WE나 블레이즈가 이렇게 떠난다고 해도 역시 충격적이었겠죠....
챔스의 수준이 확실히 올랐음을 느낍니다
12/07/06 21:33
아...진짜 너무 안타깝네요 나진..ㅠ WE 팀도 호감이긴 하지만...나진실드 블레이즈가 올라가길 빌었는데..ㅠ
모쿠자님 표정이 진짜 안타깝네요..ㅠ
12/07/06 21:34
진짜 토너먼트말고 국내프로팀 대상으로 프로리그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 엠겜만 있었어도.. 후.. 이런 나진을 이제 한동안 볼수없다니 으.. ㅠ
12/07/06 21:35
이제 3경기는 최강자전이네요. 누가 이길지 모르겠습니다. 수요일을 생각하면 WE인거 같기도 하고, 오늘을 생각하면 블레이즈일꺼 같고.
12/07/06 21:36
이러니저러니 해도 저 GJR도 천상계에 일반 유저들 만나면 가지고 노는 플레이어들일텐데 말이죠;
아마랑 프로의 격차가 너무 빨리 벌어지는 느낌도 있네요.
12/07/06 21:37
그냥 봄여름 망쳤다는것보다도,
10월 13일 라스베가스 500만불 대회까지 걸려있는 봄여름 시즌이었기에 나진의 이 두번의 광탈은 꽤 장기적으로 수습이 되기 힘들것 같습니다. 박정석 감독이 오랜 슬럼프를 이겨내는 방법을 잘 전수했으면 하는군요.
12/07/06 21:39
WE / MB 모두 모쿠자는 상당히 잘해준거 같은데
훈 선수가.. 딱히 뭘 해준게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진쉴드는 WE 와의 경기가 계속 기억에 남을지 싶습니다 그 잘큰 카서스가 아무것도 못해주고.. 피딩만..
12/07/06 21:39
아.. 정말 너무 안타까워요.
나진... 정말 매력있는 팀인데 승운이 따르질 않네요. 마치 스타 초창기 시절 장진남선수 보는 느낌이에요.
12/07/06 21:41
아 A조만 해도 이정도 인데
나머지 조 한경기 한경기가 너무 기대되네요 개인적으로 RoMg 가 선전해 줬으면.. 근데 RoMg 맴버가 누군가요???
12/07/06 21:43
아 진짜 중간 중간 광고가 왜이렇게 깁니까. 해외팬들도 광고 너무 길다고 뭐라고 하던데 ...
진짜 디아3 광고 지겹게 기네요. 30초로 짧게 5~6개 하고 가야지 이건 ...
12/07/06 21:45
5경기 기대하고 있는게 엠비션대미사야입니다. 미사야선수가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미드라이너 3명을 꼽을때 엠비션선수를 꼽았었거든요. 이유도 간단했었죠. '정말 잘한다'
12/07/06 21:49
근데 궁금한게... 이게임이 장수해서 5년 6년이 흐르더라도...
프로들이 랭킹점수를 올리려고 노력을할까요? 아님 팀내 연습위주로해서 점수는 그닥일까요? 스타에서도 배틀넷 거의 안하듯이 나중에 롤하는 프로들이 랭겜을 계속 하고있을지가 궁금하네요...
12/07/06 21:50
여담으로 어제 철권 결승은 잘 끝나서 다행인데 차기시즌이 열리면
다 갈아엎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8강 풀리그여서 루즈하고.... 어제 레저렉션 인터뷰에서도 집중이 잘안된다고 하더라고요
12/07/06 21:52
나진 떨어졌으니 이젠 WE응원해야겠네요.
블레이즈가 정말 강하긴 한데 WE도 강하니... 월드엘리트 인비때부터 정말 매력적인 팀이네요. 우리나라와는 좀 다른 중국의 스타일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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