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7/06 09:49
동족전이 하나도 없는게 제일 맘에 드네요. 명경기가 쏟아지길 기대합니다.
팬심으로 강동현 임재덕 장민철 박수호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12/07/06 09:54
테란이 8강에 2명이라니, 정말 멸망수준이군요! 비상4테의 영광은 어디로 가고! ...는 농이고 황금밸런스 돋네요.
물론 타종족전이 많아서 4강이나 결승에선 동족전이 많을 수 있다는게 함정카드겠지만..
12/07/06 11:54
일반테란유저 : 저그전 못 해먹겠어요...
프로 : 모든 유닛을 적절히 뽑으시고, 적절히 타이밍을 찾으시고, 적절히 버티시면서, 적절히 컨트롤을 하시면 됩니다... 일반테란유저 : ???? 프로 : 참 쉽죠??? 재덕신 : 일벌레+저글링 러쉬... 아 졸려...
12/07/06 12:04
제가보기엔 테란유저가 대단한것 같습니다 타종족 프로는 패치덕안보면 극복못하는데 테란은 실력으로 극복하는것 같네요 물론 상위 라운드 진출율이나 스타리그 듀토 진출율보면 저그 강세는 확실하지만요
12/07/06 12:50
글만 보면 테란외 선수들은 실력도 없으면서 별로 노력하지도 않는다로 해석되는군요.
다른 종족 선수들을 그저 패치운에 기대는 그저그런 선수들로 만들어 버리는군요.
12/07/06 13:25
정말 버릴 매치업이 하나도 없어요 하나도... 박수호 선수, 임재덕 선수 참 좋아하긴 하는데, 이번 시즌은 왠지 강동현 선수가 응원하고 싶어집니다.
12/07/06 13:47
스타라는 종목에서 거의 우리나라 선수들만 독식(?)했어서인지.. 아 언제부터인가 나니와선수를 응원하게 되더군요 ㅠㅠ 아 진짜 저번시즌도 아쉬웠고 이번시즌 화이팅입니다!! 잘해봅시다 나니와!!!!!!!!!!!
12/07/06 14:19
종족비율 완벽하고 진출 선수들 면면도 훌륭하고 동족전이 하나도 없고 해외 선수도 있고... 쩔어주네요
이스포츠의 신이 온게임넷에 이어서 곰티비에도 축복을 내린듯
12/07/06 14:51
확실히 밸런스는 조금 기울어진 상태인데
패러다임의 변화가 아닌 컨트롤과 미세운영을 극한으로 완벽하게 해서 이기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더 재밌구요 4강에 테란 하나는 있기를 바랍니다.
12/07/06 15:33
개인적으로 저저전 결승의 스멜이 나고 강동현의 경우는 옐로우로더 즉,준우승자의 스멜이 나네요. 박현우나 이런 선수들 대다수 올라올떄 무적의 포스를 뿜었지만 기존의 최강자들한테 한끗차로 무너졌거든요
12/07/06 16:24
밸런스는 적절하다고 봅니다. 여왕 사거리 패치후에 GSL 전적을 보면 테프전과 저프전은 5:5 수준의 황금 밸런스를 이루고 있지요. 저테전이 패치 직후에 테란이 연패하면서 무너졌긴 한데 테란들이 적응을 하면서 다시 따라잡고 있고요. 저테전 최근 50전 전적을 보면 5:5 수준이더군요.
현 밸런스만 놓고보면 저 역시 저테전은 저그쪽이 유리하다고 보지만 밸런스가 무너졌다, 테란이 암울하다 소리 나올 정도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하긴 실질적인 전적상으로는 테란이 앞서던 몇달전 테프전도 토스사기 테란암울 소리는 줄창 나왔지만요.
12/07/07 11:04
저는 장민철의 우승가능성을 엄청나게 높게 치고 있습니다.8강이후 다전제 판짜기 능력에서는 임재덕 장민철을 넘어올 상대가 없어요.그만큼 독보적인 판짜기 능력과 대저그전의 타이밍의 극한을 보여주는 찌르기.그리고 수많은 경험들.장고인 장고인 해도 현재 장민철은 상금1위에 해외대회에서도 우승 많이 했고 건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