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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7/06 09:29:10
Name Marionette
Subject 2012 GSL Season 3 Code S 8강이 확정되었습니다.
1. 종족별 분포

32강 : 테란(13), 저그(9), 토스(10)
16강 : 테란(7), 저그(4), 토스(5)
8강 : 테란(2), 저그(3), 토스(3)



2. 종족간 밸런스 (코드S한정)

1) 32강
(1) 테란 vs 저그
① 세트 14 : 11
② 게임   6 : 4

(2) 저그 vs 토스
① 세트  9 : 11
② 게임  4 :  4

(3) 토스 vs 테란
① 세트 18 : 18
② 게임   7 :  8


2) 16강
(1) 테란 vs 저그
① 세트 5 : 11
② 경기 1 :  5

(2) 저그 vs 토스
① 세트 3 : 4
② 경기 1 : 2

(3) 토스 vs 테란
① 세트 7 : 2
② 경기 3 : 1


3) 종합
(1) 테란 vs 저그
① 세트 19 : 22
② 경기   7 : 9

(2) 저그 vs 토스
① 세트 12 : 15
② 경기   5 : 6

(3) 토스 vs 테란
① 세트 25 : 20
② 경기 10 : 9



3. 16강 추천경기
(1) 박현우 vs 장민철 B조 승자전 - 3세트 신의 한수 광전사 2기!!!
http://ch.gomtv.com/460/29204/490748
(2) 강동현 vs 이정훈 B조 패자전 - 3세트
http://ch.gomtv.com/460/29204/490763
(3) 변현우 vs 황규석 C조 2경기
http://ch.gomtv.com/460/29204/491444
(4) 변현우 vs 정민수 C조 승자전
http://ch.gomtv.com/460/29204/491445
(5) 박수호 vs 김동원 D조 1경기 - 1세트 : 돌개바람만 연습했다는 김동원의 대저그전 해법
http://ch.gomtv.com/460/29204/491573
(6) 임재덕 vs 김영진 D조 최종전 - 3세트를 100% 이해하기 위해서는 최종전 1세트부터 보셔야 됩니다
http://ch.gomtv.com/460/29204/491596



4. 8강 대진표

안상원 (P) : 꿀벌이 네팔렘을 만난다면??
vs
강동현 (Z) : 전세계 명의가 총출동한 GSTL에서의 첫 패배, 그러나 로얄로더의 꿈은 이어진다


변현우 (T) : 최근기세로는 테란 원탑
vs
임재덕 (Z) : 신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오로지 피곤함?


장민철 (P) : 우승을 하고 싶다면 SNS금지
vs
윤영서 (T) : 평택의 자랑


박수호 (Z) : 해운대에서의 GSL/GSTL 연속우승도전
vs
Johan Luccehsi (P) : 국내 최강의 외국인 스2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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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강하다
12/07/06 09:35
수정 아이콘
윤영서 선수가 평택 출신이었군요... 하지만 저는 저그를 응원하렵니다.
하심군
12/07/06 09:40
수정 아이콘
박수호 선수 결승전에 올라가면 동해구청장님 한 번 해운대로 오셔야 할 듯. [m]
12/07/06 09:49
수정 아이콘
동족전이 하나도 없는게 제일 맘에 드네요. 명경기가 쏟아지길 기대합니다.

팬심으로 강동현 임재덕 장민철 박수호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Lainworks
12/07/06 09:53
수정 아이콘
화....황벨...?

근데 분명 황금 벨런스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왜 黃벨로 보이는걸까요 신기하네
아티팩터
12/07/06 09:54
수정 아이콘
테란이 8강에 2명이라니, 정말 멸망수준이군요! 비상4테의 영광은 어디로 가고! ...는 농이고 황금밸런스 돋네요.
물론 타종족전이 많아서 4강이나 결승에선 동족전이 많을 수 있다는게 함정카드겠지만..
12/07/06 10:09
수정 아이콘
4강에 테란 한명만이라도 올라가면 좋겠어요 ㅠ
12/07/06 11:02
수정 아이콘
나니와.. 어쩌죠;;;T,T
12/07/06 11:19
수정 아이콘
황금밸런스네요..데이비드킴 천재설 또 나오려나요?
워크초짜
12/07/06 11:54
수정 아이콘
일반테란유저 : 저그전 못 해먹겠어요...
프로 : 모든 유닛을 적절히 뽑으시고, 적절히 타이밍을 찾으시고, 적절히 버티시면서, 적절히 컨트롤을 하시면 됩니다...
일반테란유저 : ????
프로 : 참 쉽죠???

재덕신 : 일벌레+저글링 러쉬... 아 졸려...
12/07/06 12:04
수정 아이콘
제가보기엔 테란유저가 대단한것 같습니다 타종족 프로는 패치덕안보면 극복못하는데 테란은 실력으로 극복하는것 같네요 물론 상위 라운드 진출율이나 스타리그 듀토 진출율보면 저그 강세는 확실하지만요
12/07/06 12:50
수정 아이콘
글만 보면 테란외 선수들은 실력도 없으면서 별로 노력하지도 않는다로 해석되는군요.
다른 종족 선수들을 그저 패치운에 기대는 그저그런 선수들로 만들어 버리는군요.
12/07/06 12:38
수정 아이콘
나니와 결승가자!!!
12/07/06 12:58
수정 아이콘
테란이 올라가는걸 보고싶긴한데 임재덕, 장민철이 더 보고싶네요. 이런;
언데드네버다��
12/07/06 13:25
수정 아이콘
정말 버릴 매치업이 하나도 없어요 하나도... 박수호 선수, 임재덕 선수 참 좋아하긴 하는데, 이번 시즌은 왠지 강동현 선수가 응원하고 싶어집니다.
12/07/06 13:46
수정 아이콘
종족밸런스도 좋은데

8강에 또 귀신같이 동족전은 없네요. 재미있을거같아요
영화배우
12/07/06 13:47
수정 아이콘
스타라는 종목에서 거의 우리나라 선수들만 독식(?)했어서인지.. 아 언제부터인가 나니와선수를 응원하게 되더군요 ㅠㅠ 아 진짜 저번시즌도 아쉬웠고 이번시즌 화이팅입니다!! 잘해봅시다 나니와!!!!!!!!!!!
rechtmacht
12/07/06 14:19
수정 아이콘
종족비율 완벽하고 진출 선수들 면면도 훌륭하고 동족전이 하나도 없고 해외 선수도 있고... 쩔어주네요

이스포츠의 신이 온게임넷에 이어서 곰티비에도 축복을 내린듯
바람은미래로
12/07/06 14:51
수정 아이콘
확실히 밸런스는 조금 기울어진 상태인데

패러다임의 변화가 아닌 컨트롤과 미세운영을 극한으로 완벽하게 해서 이기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더 재밌구요

4강에 테란 하나는 있기를 바랍니다.
선튼커
12/07/06 15:3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저저전 결승의 스멜이 나고 강동현의 경우는 옐로우로더 즉,준우승자의 스멜이 나네요. 박현우나 이런 선수들 대다수 올라올떄 무적의 포스를 뿜었지만 기존의 최강자들한테 한끗차로 무너졌거든요
여문사과
12/07/06 16:24
수정 아이콘
밸런스는 적절하다고 봅니다. 여왕 사거리 패치후에 GSL 전적을 보면 테프전과 저프전은 5:5 수준의 황금 밸런스를 이루고 있지요. 저테전이 패치 직후에 테란이 연패하면서 무너졌긴 한데 테란들이 적응을 하면서 다시 따라잡고 있고요. 저테전 최근 50전 전적을 보면 5:5 수준이더군요.

현 밸런스만 놓고보면 저 역시 저테전은 저그쪽이 유리하다고 보지만 밸런스가 무너졌다, 테란이 암울하다 소리 나올 정도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하긴 실질적인 전적상으로는 테란이 앞서던 몇달전 테프전도 토스사기 테란암울 소리는 줄창 나왔지만요.
여문사과
12/07/06 16:26
수정 아이콘
8강 대진은 동족전이 하나도 없는게 정말 맘에 드네요. 장민철 선수의 3회 우승을 기원합니다.
그랜드마스터
12/07/06 21:15
수정 아이콘
역시 테징징 분들이 많네요. 그러나 현실은 거의 스2 탄생 이후 최고의 밸런스를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
대정훈신
12/07/07 11:04
수정 아이콘
저는 장민철의 우승가능성을 엄청나게 높게 치고 있습니다.8강이후 다전제 판짜기 능력에서는 임재덕 장민철을 넘어올 상대가 없어요.그만큼 독보적인 판짜기 능력과 대저그전의 타이밍의 극한을 보여주는 찌르기.그리고 수많은 경험들.장고인 장고인 해도 현재 장민철은 상금1위에 해외대회에서도 우승 많이 했고 건재합니다.
the hive
12/07/07 11:37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과 GSL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현재의 종족간 밸런스는 맵으로 극복가능한 성질의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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