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목요일 오후 8시

Tekken Busters 올스타전(개인전) 결승전(5전 3선승제)

무릎(메인캐릭터:데빌진) VS 헬프미(메인캐릭터:브루스)


Tekken Busters 결승전(5전 3선승제)

진폭하켄베린(‘헬프미’ /리, ‘모큐’ /밥, ‘구라’ /리리)

vs

레저렉션(‘무릎’ /데빌진, ‘홀맨’ /카즈야, ‘하오’ /펭)

◆ 결승전 진행방식
- 결승전은 5세트 3선승제 (두 세트마다 엔트리 변경가능)
- 결승전 세트 점수가 2:2 동률일 경우 대장전 단판으로 우승팀 결정
- 대장전은 단판제이며 캐릭터 자유 선택 가능 (솔로 플레이도 가능함)(단 솔로플레이시 같은팀원의 메인캐릭터랑 중복으로 플레이는 불가)
- 대장전이 아닌 일반 경기는 태그 플레이만 가능
- 메인 캐릭터는 고정이지만 서브 캐릭터는 자유 선택 가능
- 경기 세팅은 랜덤 맵에 체력 0세팅
- 시간은 2:2 80초, 2:1 80초, 1:1 60초


드디어 대망의 결승전이네요.....

멤버도 쟁쟁한 두 팀의 대결인데....


상대적으로 진폭하켄베린은 결승에 올라오는 과정에서 세선수가 고루 활약해줬던 반면에(8강때는 구라선수가 부진했지만 모큐,헬프미 두 선수가 활약해줬고, 4강에서는 구라선수가 귀신같이 부활하는데 성공했죠)

레저렉션은 무릎선수 혼자의 활약비중이 너무 컸거든요. 특히 홀맨선수가 8강과 4강에서 딱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죠... (하오선수는 그나마 4강에서 미스티선수를 잡아내는 활약을 보여줬는데....)

하오선수는 물론이고 홀맨선수가 그 결승전때의 포스를 회복할수 있을지.....

8강 4강과 달리 3전 2선승제가 아니라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는 장기전이라는점도 변수로 작용할수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그 전에 개인전 결승으로 열리는 매치업도 팀전 결승에 출전하는 각 팀선수들끼리의 대결이라 재밌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무릎,헬프미 양선수 모두 단체전 결승 하기전에 손을 푼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굉장히 눈에 즐거울것 같아서 기대가 큽니다.

개인전에서 우승을 할 경우에는 우승자에게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기도 하고요.


테켄 버스터즈의 결승전이니만큼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9시가 아니라 8시부터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