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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04 20:22
한 번 통하기는 했지만 탑 알리로 탑을 노린 작전이었다면 마오카이보단 리신처럼 초반 갱킹이 강한 챔피언을
고르는게 어쨌을까 싶네요. 마오카이도 CC기가 있지만 알리나 마오카이나 데미지를 강하게 주는 챔피언은 아니라서. 근데 뭐 어차피 초반 역 인베로 말렸던 게 가장 크겠죠.
12/07/04 20:26
생각만큼 블레이즈가 잘한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좀 여유를 가지고 게임을 하는건지.. 상위 팀끼리 게임을 하는걸 봐야 알수 있겠네요.
12/07/04 20:28
마오카이는 퍼블에 블루도 못먹었다고 생각하면...
라이즈는 솔직히 싸고 있는거 아닌가요? 딱히 강력한 갱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cs가 무슨;;;
12/07/04 20:30
사실 GJR에겐 너무 가혹한 3개팀이긴 하죠..
전 시즌 우승팀 이번 시즌 8개팀중 시드팀이 가장 꺼려한 팀이자.. 배틀로얄 4연승의 나진쉴드. 중국 최강의 월드엘리트.. A조는 사실 GJR은 3경기 다 실신당할수밖에 없고.. 결국 오늘의 메인디쉬는 2경기! 나진 쉴드와 W.E의 경기네요!
12/07/04 20:31
GJR 팀 자체가 한계가 있었죠. 작은 하마 팀을 이기기 위해서 3미드밴을 쓸 정도 였고... 3경기야 이겼다지만.
작은하마가 NLB 가서도 추락한걸 생각해보면... 으음. 3패를 피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만약 GJR이 한팀이라도 이긴다면 그 GJR에게 진 팀이 탈락하겠죠. (..)
12/07/04 20:33
we 원딜이 그렇게 잘한다던데...
저번에 중국 대회에서 we 원딜이 베인하는걸 봤었는데 무슨 더블리프트인줄 알았습니다. 나진과의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12/07/04 20:34
에피타이저는 생각한만큼의 맛이었습니다. 이제 메인디쉬가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됩니다. 그리고 3경기 디저트도 밋밋해지지 말고
색다른 맛이 있길 바래봅니다.
12/07/04 20:35
래퍼드 인터뷰 보니 블레이즈가 WE상대로 스크림 전적이 압도적으로 앞선다고 들었는데..
블레이즈는 정말 강한거 같아요. 오더능력 한타능력 라인전 갱킹력 등등 뭐 하나 떨어지는게 없습니다.
12/07/04 20:36
흠... 생각보다 중계진 구성이 썩 좋지 않네요.
강민해설 복귀라 호흡 안맞고, 중언부언하는거야 나아질거라 보지만 중계진 세 명이 모두 샤우팅과에 목소리도 약간 하이톤이랄까 그렇다보니 굉장히 시끌시끌하게 들려요. 크크 엄옹이나 이승원해설같은 차분한 목소리가 한 명 있는게 좋을 듯 한데...
12/07/04 20:37
블레이즈 전력을 보니 LA행 티켓은 거의 확정일것 같아요
1장을 두고 박터지게 싸울듯... 그나저나 8강 대진은 다시 추첨이겠죠??
12/07/04 20:38
근데 2년동안 쉬다가 복귀한 해설들 보면(김정민 김동준 박태민 등) 첫방송은 다들 과하게 업되서 긴장한채로 횡설수설 해설했었죠.
강민해설 처음 인사말만 듣고 오늘 좀 시끄럽겠구나 생각은 들었어요 크크 일단 이번주까지는 봐줄만 할거 같습니다. 피드백은 다들 빠르니까 금방 나아지겠죠.
12/07/04 20:38
블레이즈는 계속 되뇌어봐도 흠을 잡을 수 없는 팀이네요.
최강의 에이스 봇듀오. 전략가 오더 탑.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 강력한 미드와 정글. 물론 이번 시즌 본선팀이 워낙 대단한지라 변수는 있지만 블레이즈가 최소 4강은 갈꺼 같습니다.
12/07/04 20:39
다들 아마추어에 대한 기대가 큰 이유는 하나죠.
롤인벤 결승전 mig vs 롤카페팀... 애쉬의 궁극이 대지를 가르며 날아오는데...
12/07/04 20:44
CLG.NA의 더블리프트가 말하길 세계 최강팀을 뽑으라면 5팀안에 뽑을 팀이라고 이야기 했었습니다.
다만 얼마전 스타워즈7에서 Taipei Assasins에게 지긴 했죠. 그리고 그 Taipei Assasins은 배틀로얄에서 나진 엠파이어 실드에게 3:0으로 발렸죠.
12/07/04 20:46
아직 신생팀이긴 하지만 CJ의 봇듀오... 특히 낀시가 잘생겼죠 귀엽게 생겼다고 해야하나 크크
CJ는 미남수맥이 흐른다는게 맞는듯 페코도 준수한 외모고... 그리고 롱판다 라는 곰라인외모(?!)도 있음 크크
12/07/04 20:42
블레이즈 응원하는 입장에서 잭선장이 비시즌 기간에 다른 게임을 많이 했다는 얘기가 있어서 조금 불안했는데,
상태가 나쁜거 같지는 않네요. 금요일이 되어봐야 확실히 알 수 있겠지만요~
12/07/04 20:47
개인적으로 질문을 게임 내적(아이템트리나 픽, 벤 같은 전략등)인 부분을 짚어주길 바라는데 민주희씨 인터뷰는 별로...게임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그냥 물어보는 느낌밖에 안드는것 같습니다. 뭐 얼굴마담으로 기용한것이고 온겜 작가들이 써준 인터뷰를 읽는 것이겠지만.
작가진들이 인터뷰 질문을 쓸때 좀더 세세한 부분을 짚어줬으면 좋겠습니다.
12/07/04 20:48
인터뷰 하는건 좋은데..텀도 너무 길고 인터뷰 시간도 너무 길다고 봅니다
광고타임 빠지는건 어쩔수없다고 보는데 그 이외의 것들은 인터뷰 후에 넣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중간에 시간 너무 잡아먹는것도 그렇지만 진짜 흐름이 맥이 탁 끊기는 느낌입니다
12/07/04 20:49
.....이제는 레퍼드, 복한규 선수가 준비해놓은 전략이 많다고 하면 진짜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스트를 주목하라는데...흐음...
12/07/04 20:51
16강은 조별 풀리그입니다. 3경기씩 나눠서 수, 금에 경기하구요.
동률이 나올 경우 재경기는 한번만 돌리고, 또 동률일 경우 K/D와 승리 시간등을 종합한 점수로 결정한다는군요.
12/07/04 20:52
EPL 에서 한라운드 끝나고 team of the week 뽑는것 처럼
ogn 에서 각 포지션별로 빛난 선수 선정해도 재미있을듯...
12/07/04 20:53
복한규 선수는 게임 내적으로 스타성이 넘치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팀을 지휘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개인기량이 중요한 탑솔에서의 실력도 최고죠.
정희철 선수와 화해한 이후로 이제 개인적으로는 래퍼드선수의 경우 멋진 플레이에 박수는 쳐줄수있겠다 하고 생각했는데, 앞으로 더 좋은 전략과 경기가 기대되네요.
12/07/04 20:54
액스페션이 과연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급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음.. 스1에서도 연습실 최강 실전 ㅠㅠ 인 선수들이 많았는데...
12/07/04 20:56
중화권 팀들을 초청해서 리그를 할거면
아예 한국어/영어/중국어 이렇게 3개 사이트를 운영해서 수익을 극대화 시키는게 좋아보이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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