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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04 18:28
장소는 괜찮은데 스타리그 결승과 겹치는 군요. 이번 스타리그가 마지막 스타1 스타리그라서 관심이 다른때보다 클텐데요. 레전드 매치도 임진록이기도 하구요.
12/07/04 19:10
롯데칠성음료측에서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해운대를 대여했고, 그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겁니다. 일정이 겹치는건 어쩔수가 없지요.
http://leveltory.com/11335
12/07/04 18:48
나니와 선수 힘드네요. 정민수 선수 불멸자 숫자도 앞서나간 가운데 나니와선수는 방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병력을 나눌 수 밖에 없어서 이거 병력 짤라 먹히고 있죠.
12/07/04 19:33
스2 경기는 전황이 순간순간 바뀌니깐 중계댓글 쓰기가 힘드네요. 어쨌거나 황규석 선수 GG... 가 아니라 변현우 선수가 GG군요;;;
12/07/04 19:58
으아... 앞에 나와 수비해야 한다고 댓글 적을때 기동력으로 휘두르고, 메카닉 진출 못하게 만들어버린다고 댓글 쓰니깐 메카닉 진출 해버리는 이 난감한 상황은 뭔가요 ㅠ.ㅠ
12/07/04 20:04
나니와와 황규석이 패자전에서 만나게 되는군요
최근 가장 악랄한(?) 테란인 황규석 선수의 연속 치즈와 나니와의 멘붕이 나오면 스2 관련 커뮤니티는 폭팔하겠군요
12/07/04 20:10
제 착각인지는 모르겠는데,
프로리그 스2 병행 이후에 덩달아 GSL 보시는 분이 늘었다는 느낌이 드네요. 한동안 GSL 불판에는 불판세우신 분 말고는 댓글이 드물었던 적이 있는데... 스1 선수들이 스2를 하면서 스2 전체에 대한 시청률이 상승하는 거 같아요. 제 느낌이 맞다면.. 좋은 현상이겠죠?
12/07/04 20:39
정민수 선수 상대 본진에 광전사 4기 견제. 기사단 폭풍 개발 중이고 거신은 4기 정도 유지되고 있고 분광기는 고위기사 태우고 견제 떠납니다.
12/07/04 20:44
테란유저로써 참 .....저 안죽는 집정관이랑 질럿보면 크크크 속터지네요..
근데 변현우선수는 플레이가 왜;; 당연히 질텐데;;후반이렇게 가면..
12/07/04 20:50
변현우 선수 나름 좋은 그림을 그려왔지만 토스에게 시간을 너무 준게 실수라고 봅니다. 나갈 타이밍도 여러번 삐끗했고 광전사 견제에 쉴새없이 휘둘렸죠. 결국 자원싸움에서도 밀렸고요.
12/07/04 20:53
그래도 공성전차도 저 정도로 숫자가 모이니까 토스도 함부러 접근을 못하네요.
저기에 밤까나 벤시, 전순 등을 조합해주면 후반싸움도 그럭저럭 해볼만 하지 않을까요?
12/07/04 21:02
토스는 거신 계속해서 모아주면서 점멸 개발하고 있고, 테란은 22업 막 눌러준 상황에 토스 본진에 견제 시도하며 일꾼 조금 잡아주고 빼줍니다.
12/07/04 21:24
여담이지만 지난 코드S 8강 0저그 사건 때문에 이번 코드S는 분위기 안좋은 테란이 8강 관전종족이 되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네요 크크크
12/07/04 22:27
다수 거신싸움도 경기력이 올라간 지금은 예전보다는 팽팽하게 긴장감있고 재미가 있네요
전엔 그냥 서로 사랑의 작대기 3초정도하고 승패나곤 했는데 말이죠..
12/07/04 22:46
안준영 해설 프프전에서 장기전에 갔을 때 유닛 비율에 관한 팁을 줍니다.
거신 7-8, 불멸자 4-5 집정관 3-4,나머지 광전사. 추적자는 그 상황정도 되면 큰 효율을 못낸다고 하네요.
12/07/04 22:54
정민수 선수 컴퓨터 문제로 3경기 시작이 잠시 지연되고 있습니다. 막간을 이용하여 만담중이네요. 안준영 해설 지구온난화 크크크크..
정민수 선수에게는 경고가 주어지네요. 경기 시작 전 리부팅 때문에 설정이 꼬였다네요.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에 경고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12/07/04 22:56
3경기 오하나, 정민수 선수 11시, 나니와 선수 5시입니다. 아이디콜 할 때 윤정민 게임연출의 옵저빙은 소름돋네요.
12/07/04 23:04
정민수 선수 2불멸자 분광기 견제 시도했지만, 나니와 선수의 좋은 수비와 정찰로 피해를 거의 입지 않습니다. 다만 분광기는 계속 살아서 이리저리 움직이네요. 그러면서 정민수 선수 2제련소에서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양 선수 모두 제2확장 시도하고 있고, 확장은 나니와 선수가 살짝 빠릅니다.
12/07/04 23:10
나니와 8강 진출!!! 2번 연속 진출입니다. GSL에서 Non-Korean의 전설을 써가네요. 코드A&GSTL 글로벌 캐스터 Khaldor가 와서 축하해주네요.
12/07/04 23:14
내일은 박수호, 김동원, 김영진, 임재덕의 D조입니다. 저그 원탑을 지키려는 박수호, 영원한 쩌그 임재덕, 최근 경기력 좋은 김동원, 16강까지는 무적 김영진의 매치입니다. D조 1위로 진출하면 나니와를 만납니다.
12/07/04 23:18
안준영 해설이 친절하게 설명해줬는데, 사실은 사업 안한게 패인으로 확정되는 분위기네요. 트윗에서도 안상원 선수가 '사업은?'이란 트윗을 남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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