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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03 22:23
토스 vs 테란일지 저그 vs 테란이될지 궁금하네요
김명운선수가 정명훈선수에게 5연패중이지만 그래도 맘먹고 테란전만 파는 김명운선수면 모르죠 기본 피지컬이 있으니
12/07/03 22:32
결승이 정명훈 선수 vs 김명운 선수가 된다면 이영호 선수가 돕는 김명운 선수가 될건데 최후의 테저전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죠.
12/07/03 22:23
지금 구도가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 2와 비슷합니다. 이제동 선수가 정명훈 선수가 바뀐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선수들은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 2에 4강에 올라온 팀 들이지요
12/07/03 22:34
이영호선수빼고 다 다르지 않나요? 김명운선수는 이번스타리그 처음인데 허영무선수도 우승할때 4강 처음간걸로 알고있고
아 팀이었군요 죄송합니다 그때가 송병구,윤용태,이영호,이제동이었나요?
12/07/03 22:24
방송사, 우승,준우승 모두 잘 섞였네요.. 크크크
보고 싶은 결승 대진은 1. 허영무 vs 이영호 2. 허영무 vs 정명훈 3. 김명운 vs 이영호 4. 김명운 vs 정명훈 이네요!! 4강도 매우매우 기대됩니다!!
12/07/03 22:24
정명훈선수가 이영호 3:0 결승 3:0으로 우승한다면 스타리그 최초이자 최후의 전승우승자
허영무선수가 우승하면 스타리그 최초이자 최후의 프로토스 2연속 우승자 김명운선수가 우승하면... 뭐 없나요?
12/07/03 22:32
웅진 개인리그 최초 우승
8강 저그 우승 저그가! ..등 만들만한 거리야 많이 있지요 그거 외에도 이영호랑 붙으면 지난 결승의 복수! 정명훈이랑 붙으면 김민철의 영혼을 받은 영혼의 우승! ... 넵 웅빠..
12/07/03 22:26
8강대진이 나올때부터 허영무VS이영호 결승을 꿈꾸고 있었는데...
양선수 모두 4강이 최대고비겠네요..... 뭐 어떤대진이든 결승전은 타종족전이니 일단 만족스럽습니다
12/07/03 22:26
이영호 선수 지금도 이미 커리어 지존이지만,
이번에 우승하면 진짜 후덜덜 하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허영무: 이영호 보고 싶어요. 프토 2회 우승도 전설이긴 전설이네요. 어떤 선수가 우승해도 다 상당한 의미가 있군요.
12/07/03 22:27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저그와 테란은 있지만, 토스는 없었거든요..
개인적으로 허영무 선수가 올라와서, 최초의 토스 2연속 우승 vs 최초의 4회 우승을 두고 이영호 선수와 결승전에서 맞붙기를 희망합니다.
12/07/03 22:29
게다가 중요한건 종족배분도 환상이라는거죠..
테란2, 토스1,저그1.. 4강에서 테란2명중 최강자를 가리고 테란에 대항할 타종족중에 최강자를 가려서 결승에서 붙는..... 마지막스타리그에 걸맞는 최고의 흥행대진 같습니다.
12/07/03 22:29
정말 종족배분도 황금배분이네요. 최후의 스타리그. 4강에서 저그1, 토스1, 테란2.
테란이야 원래 짱 쎈 종족이니 2명이 올라왔고, 저그,토스 진영에서도 각각 최후의 1인이 선발되어 올라왔네요. 정말 꿈의 대진이에요. 최후의 리그에서 우승을 거머쥘 종족은 누가 될 것인가?! 선수 개개인보다도 어느 종족이 영광을 차지할지도 주목됩니다.
12/07/03 22:38
정명훈 이영호선수 경기 앉아서 볼려면 몇시간 전부터 줄서야하나요? 7시 30분 시작이니까 3시부터 줄서야 하나요?
간김에 프로리그도 보고 싶은데.
12/07/03 22:39
진짜 허영무 vs 이영호 나오면 초대박이네요. 마지막 챔피언끼리의 최후의 대결에 두 선수 상대전적도 6대5로 대등해서 정말 재밌을것 같습니다
12/07/03 22:43
그런데 허영무 선수의 변수는 프로리그와 일정이 겹치네요. 다행 인것은 경기 출전 순서를 볼때 스타1에 집중 할 수있지만 이번 시즌 맵이 상성맵이라 허영무 선수가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12/07/03 22:46
진짜 이영호 vs 정명훈은 붙을때마다 왠만하면 무지하게 명경기여서 진짜 기대됩니다.
박터지게 5판 싸워줬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바라는 시나리오는 결국 마지막 양대리그의 우승자끼리 만나는 허영무 vs 이영호 그림을 기대해보는데... 으아 상상만 해도 덜덜 떨리네요
12/07/03 23:04
우워어어어 꼼덴록 !!!
부디 빅파일 4강전만큼의 경기력이 나오기를. 만약에 이영호가 이번 스타리그 우승한다면 레알 종결자 ... 곰TV 클래식 시즌3 이영호 우승 => 마지막 곰TV 클래식 리그 ABC 마트 MSL 이영호 우승 => 마지막 MSL WCG 2010 이영호 우승 => 마지막 WCG 스1 티빙 스타리그 이영호 우승 => 마지막 스1 스타리그 게다가 전인미답의 경지, 스타리그 4회 우승에 양대리그 7회 우승으로 커리어도 최강으로 깔끔한 뒷마무리까지 ...
12/07/03 23:05
이영호선수가 우승하고 최고의 커리어로 마감하길 바랍니다. 역대 최초 단일리그 4회 우승, 역대 최초 양대리그 7회 우승의 금자탑을 쌓기를~!
12/07/03 23:42
전부 우승할때 스토리도 대박이네요
이영호 : 최초 4회우승달성, 스타판 종결자 정명훈 : 테란라인 2인자에서 드디어 1인자로 올라서면서 스타판 최종승자 허영무 : 토스 최초 2회연속 우승, 가을의 전설 김명운 : 최초 우승, 대인배로드, 테란의 저그전 최종병기 레이트메카닉을 잠재우며 우승
12/07/04 00:11
인터뷰를 보고 이번만큼은 정명훈이 이기길 바랍니다.
정명훈도 이영호 못지않게 땀방울 흘리며 노력해 왔음을...보여주길 바랍니다. 번번이 그동안 2인자 소리 들으면서도 꿎꿎하게 경기력 유지하며 점점 발전하는것도 보통멘탈이 아닙니다.
12/07/04 00:28
정명훈 선수의 인터뷰를 보니.. 정말 짠하네요..
이번 4강 - 결승은 정말 최고의 경기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이)영호와 스타리그에서 스타1으로 만나는 게 마지막이라 팀에 따로 연습 시간을 부탁할 생각이다. 팀에서 많이 도와주시면 좋겠다. 전승은 힘들 것 같고, 5경기까지 바라보고 있다. 영호도 워낙 잘 하는 선수라 쉬운 경기가 하나도 없을 것 같고, 빅파일 MSL 4강만큼 힘든 대결이 예상된다. 이렇게 마지막까지 지면서 끝나면 후회와 아쉬움이 남을 것이다. 내가 이긴다면 최고는 되지 못했어도 나름 만족스럽게 스타1 게이머를 했다고 나중에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12/07/04 01:04
지금 이 인터뷰를 보고 정명훈선수의 결승 진출을 응원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특히 적어주신 부분이 제 마음속 무언가를 움직였네요.
12/07/04 00:32
이왕 끝나는거 정말 깔끔하게 종결되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론 춘추전국시대처럼 마무리되는건 별로... 이영호가 우승해서 더 이상 열린 논란이 없는 완벽한 결말을 지어줬으면 좋겠네요
12/07/04 02:33
정명훈 선수 인터뷰가 심금을 울리네요..
타팀으로 따지자면 완전 독보적인 성적을 올리고서도 항상 팀에서는 택, 종족으로는 영호란 벽에 가려 2인자인 '척' 하던 시절이 너무 길긴했네요..사실상 어떤 부분을 봐도 '택뱅리쌍덴'이 이라 불리우는게 정답이라 봅니다. 이번에 우승하고 '택뱅리쌍덴' 이란 칭호를 얻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예전 택 4강에 떨어뜨린 이후 속좁은 마음에 응원하지 못했던 마음이 후회가 되네요..^^ 이제 스1도 끝나가니 꼭 최후의 승자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외쳐!!!! '택뱅리쌍덴'
12/07/04 03:37
정명훈선수가 3:0으로 압승했군요.
경기는 나중에 보겠지만 저 인터뷰에서 느껴지는 정명훈선수의 솔직담백한 각오와 자신감이 느껴집니다. 두 선수 모두 멘탈이 워낙 강한 선수들이라 이번 4강대결은 마지막에 걸맞게 서로 조금도 물러섬이 없을것같군요. 솔직히 빅파일 4강 만큼의 명경기는 나오기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박터지게 싸워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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