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07/03 22:19:50
Name Leeka
Subject 마지막 스타크래프트1 리그. 꿈의 4강이 확정되었습니다.
8강 대진표가 나왔을때부터 상상했던..

그 대진표가 나왔네요.

사실상의 스타리그 + MSL 통합 왕중왕전.. 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대진표입니다.



4강 1경기

전 시즌 스타리그 우승자 허영무
VS
마지막 MSL 준우승자 김명운


4강 2경기

마지막 MSL 우승자 이영호
VS
전 시즌 스타리그 준우승자 정명훈



마지막 스타1리그에 걸맞는.

가장 최근 양대리그의 우승자 VS 준우승자끼리 맞붙는.. 4강전이 완성되었습니다.


이 대진표는 정말 하늘이 도운걸까요..

진정한 의미의, 마지막 스타1 챔피언을 가리는 자리에 전혀 손색이 없는 4강 대진표네요.


과연.. 어떤 선수가 우승을 할 것인지.

허영무 선수 우승시, 온게임넷 최초 프로토스 2회 연속 우승
이영호 선수 우승시. 스타리그 최초 단일대회 4회 우승
정명훈 선수가 4강, 결승 전승 우승시. 스타리그 최초 전승 우승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이영호 선수가 우승한다면.. 다음 진기록도 보유하게 됩니다.

마지막 WCG 우승 - 이영호
마지막 MSL 우승 - 이영호
마지막 곰TV클래식 우승 - 이영호
마지막 스타리그 우승 - 이영호

어떤 의미에선.. 진정한 라스트 제네레이션이 될듯하네요..


마지막 4강과 결승전..  정말 기대됩니다


온게임넷은 최고의 4강 대진도 뽑고.. 거기에 결승전은 무조건 테저 or 테프!.. 정말 마지막까지 스타리그는 하늘이 돕는듯 하네요.


p.s 개인적으로는 허영무 VS 이영호 선수의 결승전을 기대합니다.
둘이 결승전을 하게 되면

전시즌 스타리그 우승자 VS 마지막 MSL 우승자의 격돌.. 이자
이기는 선수는 스타리그 최초 토스 2회 연속 우승 or 스타리그 최초 4회 우승.  이라는 기록이 같이 새겨지는지라.. 그 장면이 보고 싶네요.


p.s2 개인적으론.. 마지막 스타리그에서 결국 송병구 선수가 100승을 달성해서
테란 100승 임요환, 저그 100승 홍진호에 이어.. 토스에서도 100승 선수가 한명 나왔다는게 정말 기분 좋네요...  
세 종족 모두 100승 선수가 한명씩!!


p.s3 정명훈 선수의 인터뷰가 짠해서.. 일부 인용합니다.

-  (이)영호와 스타리그에서 스타1으로 만나는 게 마지막이라 팀에 따로 연습 시간을 부탁할 생각이다. 팀에서 많이 도와주시면 좋겠다. 전승은 힘들 것 같고, 5경기까지 바라보고 있다. 영호도 워낙 잘 하는 선수라 쉬운 경기가 하나도 없을 것 같고, 빅파일 MSL 4강만큼 힘든 대결이 예상된다. 이렇게 마지막까지 지면서 끝나면 후회와 아쉬움이 남을 것이다. 내가 이긴다면 최고는 되지 못했어도 나름 만족스럽게 스타1 게이머를 했다고 나중에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포프의대모험
12/07/03 22:20
수정 아이콘
엄옹의 스토리메이킹 크크
12/07/03 22:21
수정 아이콘
pgr에서 먼저 나온 얘기죠.
https://pgr21.com/?b=6&n=47443
태연사촌동생
12/07/03 22:20
수정 아이콘
경기 끝나기도전에 올리시다니 크크
사티레브
12/07/03 22:23
수정 아이콘
허영무vs이영호 바랍니다
12/07/03 22:23
수정 아이콘
여기서 우승하면 코랜드파일날 가는건가요. 이벤트전 한번 마련해주길.
러브투스카이~
12/07/03 22:23
수정 아이콘
토스 vs 테란일지 저그 vs 테란이될지 궁금하네요
김명운선수가 정명훈선수에게 5연패중이지만 그래도 맘먹고 테란전만 파는 김명운선수면 모르죠
기본 피지컬이 있으니
루스터스
12/07/03 22:32
수정 아이콘
결승이 정명훈 선수 vs 김명운 선수가 된다면 이영호 선수가 돕는 김명운 선수가 될건데 최후의 테저전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죠.
12/07/03 22:23
수정 아이콘
지금 구도가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 2와 비슷합니다. 이제동 선수가 정명훈 선수가 바뀐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선수들은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 2에 4강에 올라온 팀 들이지요
카르타고
12/07/03 22:34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빼고 다 다르지 않나요? 김명운선수는 이번스타리그 처음인데 허영무선수도 우승할때 4강 처음간걸로 알고있고
아 팀이었군요 죄송합니다 그때가 송병구,윤용태,이영호,이제동이었나요?
greensocks
12/07/03 22:24
수정 아이콘
방송사, 우승,준우승 모두 잘 섞였네요.. 크크크
보고 싶은 결승 대진은

1. 허영무 vs 이영호
2. 허영무 vs 정명훈
3. 김명운 vs 이영호
4. 김명운 vs 정명훈

이네요!!

4강도 매우매우 기대됩니다!!
이루이
12/07/03 22:24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가 이영호 3:0 결승 3:0으로 우승한다면 스타리그 최초이자 최후의 전승우승자

허영무선수가 우승하면 스타리그 최초이자 최후의 프로토스 2연속 우승자

김명운선수가 우승하면...

뭐 없나요?
트릴비
12/07/03 22:32
수정 아이콘
웅진 개인리그 최초 우승
8강 저그 우승
저그가!
..등 만들만한 거리야 많이 있지요

그거 외에도 이영호랑 붙으면 지난 결승의 복수!
정명훈이랑 붙으면 김민철의 영혼을 받은 영혼의 우승!
...
넵 웅빠..
12/07/03 22:25
수정 아이콘
4강 대진이 플토VS저그/테란VS테란

정말 누가 올라와도 재밌을 거 같네요!!!
매콤한맛
12/07/03 22:25
수정 아이콘
MSL 마지막결승대진이 다시 나올확률이 높겠네요
빅토리고
12/07/03 22:25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는 뭔가 2인자로 머물때의 벽을 부숴버린 느낌이에요..... 이영호와의 테테전 정말 기대됩니다.
12/07/03 22:26
수정 아이콘
네 선수 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선수들이라 누굴 응원해야하나...
12/07/03 22:26
수정 아이콘
8강대진이 나올때부터 허영무VS이영호 결승을 꿈꾸고 있었는데...

양선수 모두 4강이 최대고비겠네요..... 뭐 어떤대진이든 결승전은 타종족전이니 일단 만족스럽습니다
12/07/03 22:26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지금도 이미 커리어 지존이지만,
이번에 우승하면 진짜 후덜덜 하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허영무: 이영호 보고 싶어요. 프토 2회 우승도 전설이긴 전설이네요.
어떤 선수가 우승해도 다 상당한 의미가 있군요.
마프리프
12/07/03 22:27
수정 아이콘
이영호:정명훈 그떄의 4강은 진짜 최고의테테전이었는대 그걸 능가하는 경기력을 양선수에게 기대해보게되내요 으악 상상만해도 덜덜
킹이바
12/07/03 22:27
수정 아이콘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저그와 테란은 있지만, 토스는 없었거든요..
개인적으로 허영무 선수가 올라와서, 최초의 토스 2연속 우승 vs 최초의 4회 우승을 두고 이영호 선수와 결승전에서 맞붙기를 희망합니다.
12/07/03 22:29
수정 아이콘
게다가 중요한건 종족배분도 환상이라는거죠..

테란2, 토스1,저그1..

4강에서 테란2명중 최강자를 가리고
테란에 대항할 타종족중에 최강자를 가려서

결승에서 붙는.....

마지막스타리그에 걸맞는 최고의 흥행대진 같습니다.
디레지에
12/07/03 22:29
수정 아이콘
정말 종족배분도 황금배분이네요. 최후의 스타리그. 4강에서 저그1, 토스1, 테란2.
테란이야 원래 짱 쎈 종족이니 2명이 올라왔고, 저그,토스 진영에서도 각각 최후의 1인이 선발되어 올라왔네요. 정말 꿈의 대진이에요.
최후의 리그에서 우승을 거머쥘 종족은 누가 될 것인가?! 선수 개개인보다도 어느 종족이 영광을 차지할지도 주목됩니다.
빅토리고
12/07/03 22:30
수정 아이콘
정말 마지막 스타1 리그에 맞게 하늘이 내려준 대진인듯.....
Marionette
12/07/03 22:30
수정 아이콘
마지막 스1 대회니 vs SKT 상대로 개인전 최강의 사나이는 전설로 남겠군요
정명훈의 팀킬불패...
KalStyner
12/07/03 22:31
수정 아이콘
팬심은 김명운을 바라는데 vs 이영호 vs정명훈 다 답이 안나와요... [m]
12/07/03 22:32
수정 아이콘
진짜 정명훈vs이영호 오프갑니다.
무지개곰
12/07/03 22:32
수정 아이콘
이영호 vs 정명훈의 테란전은 진짜 재미있던데 기대가 됩니다.
도달자
12/07/03 22:33
수정 아이콘
위에 김명운선수 우승시 하는데.. 결승이 역스윕이면 진짜 재밌겠네요.
삼겹돌이
12/07/03 22:34
수정 아이콘
기대는 되는데 한편으로는 갈수록 약간 뭉클한게
정말 얼마 안남은게 느껴지네요
꼬깔콘▽
12/07/03 22:35
수정 아이콘
매주 수,금 아주부 더챔스
2주간의 스타리그 4강 ... 그리고 최후의 결승
목요일날 텍버 결승
행복합니다
12/07/03 22:3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명운선수보다 민철선수였으면 더욱 재밌을 뻔했다고 생각하는데

엄해설님 포장 듣고 맘이 바꼈어요. 크크
불량품
12/07/03 22:37
수정 아이콘
앞으로 스타리그 볼일이 없을테니 이번에는 꼭 오프를 가야겠네요 ㅠㅠ
12/07/03 22:38
수정 아이콘
정명훈 이영호선수 경기 앉아서 볼려면 몇시간 전부터 줄서야하나요? 7시 30분 시작이니까 3시부터 줄서야 하나요?

간김에 프로리그도 보고 싶은데.
운체풍신
12/07/03 22:39
수정 아이콘
진짜 허영무 vs 이영호 나오면 초대박이네요. 마지막 챔피언끼리의 최후의 대결에 두 선수 상대전적도 6대5로 대등해서 정말 재밌을것 같습니다
폴아둔!!
12/07/03 22:41
수정 아이콘
김명운선수가 결승가더라도 이렇게 저그 죽으라는 맵을 뚫고 우승할 수 있을까요...

그것도 상대가 이영호 or 정명훈인데
rechtmacht
12/07/03 22:42
수정 아이콘
진짜 온게임넷은 하늘이 돕는다는게 사실인거 같습니다. 작정하고 부커질하려고 해도 이렇게는 못짭니다 진짜;
12/07/03 22:43
수정 아이콘
허영무vs이영호죠
최고의 매치업
12/07/03 22:43
수정 아이콘
그런데 허영무 선수의 변수는 프로리그와 일정이 겹치네요. 다행 인것은 경기 출전 순서를 볼때 스타1에 집중 할 수있지만 이번 시즌 맵이 상성맵이라 허영무 선수가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12/07/03 22:44
수정 아이콘
정명훈 화이팅!!
New)Type
12/07/03 22:46
수정 아이콘
진짜 이영호 vs 정명훈은 붙을때마다 왠만하면 무지하게 명경기여서 진짜 기대됩니다.
박터지게 5판 싸워줬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바라는 시나리오는 결국 마지막 양대리그의 우승자끼리 만나는
허영무 vs 이영호 그림을 기대해보는데... 으아 상상만 해도 덜덜 떨리네요
12/07/03 22:49
수정 아이콘
허영무 vs 이영호 기대합니다. 최고의 결승일 것 같네요
사실 누가 올라와도 이건 신이 내린 대진;
DarkSide
12/07/03 23:04
수정 아이콘
우워어어어 꼼덴록 !!!
부디 빅파일 4강전만큼의 경기력이 나오기를.

만약에 이영호가 이번 스타리그 우승한다면 레알 종결자 ...

곰TV 클래식 시즌3 이영호 우승 => 마지막 곰TV 클래식 리그
ABC 마트 MSL 이영호 우승 => 마지막 MSL
WCG 2010 이영호 우승 => 마지막 WCG 스1
티빙 스타리그 이영호 우승 => 마지막 스1 스타리그

게다가 전인미답의 경지,
스타리그 4회 우승에 양대리그 7회 우승으로 커리어도 최강으로 깔끔한 뒷마무리까지 ...
花非花
12/07/03 23:05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가 우승하고 최고의 커리어로 마감하길 바랍니다. 역대 최초 단일리그 4회 우승, 역대 최초 양대리그 7회 우승의 금자탑을 쌓기를~!
12/07/03 23:13
수정 아이콘
이제동과 김택용이 없는게 정말 허전해 보이지만...


마지막 우승은 정명훈이 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동안의 2인자의 설움 털어주세요
12/07/03 23:36
수정 아이콘
누가 우승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꺼낼수가 없습니다...
12/07/03 23:39
수정 아이콘
포장이 필요없네요!!! 이건 누가 결승가서 누가 우승해도 엄청난 대진!!!
러브투스카이~
12/07/03 23:42
수정 아이콘
전부 우승할때 스토리도 대박이네요

이영호 : 최초 4회우승달성, 스타판 종결자

정명훈 : 테란라인 2인자에서 드디어 1인자로 올라서면서 스타판 최종승자

허영무 : 토스 최초 2회연속 우승, 가을의 전설

김명운 : 최초 우승, 대인배로드, 테란의 저그전 최종병기 레이트메카닉을 잠재우며 우승
12/07/03 23:43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가 우승한다면 그야말로 최종변기네요... [m]
겜알못
12/07/03 23:47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우승 집에 물 떠다놓고 빌겠습니다 ㅠㅠ
12/07/04 00:11
수정 아이콘
인터뷰를 보고 이번만큼은 정명훈이 이기길 바랍니다.
정명훈도 이영호 못지않게 땀방울 흘리며 노력해 왔음을...보여주길 바랍니다.
번번이 그동안 2인자 소리 들으면서도 꿎꿎하게 경기력 유지하며 점점 발전하는것도 보통멘탈이 아닙니다.
12/07/04 00:20
수정 아이콘
이영호가 4강에서 진적이 정복자 빼고는 있나요???
12/07/04 00:21
수정 아이콘
정벅자 박지수의
1경기 전진2팩골럇
2경기 2스타
3경기 숨막힐듯한 견제(결국 짐)
4경기 전진팩

날빌러쉬 가야하나요?
12/07/04 00:25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에게도 4강에서 졌어요;; 그때 대인배가 정말 잘했다는......
12/07/04 00:28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의 인터뷰를 보니.. 정말 짠하네요..

이번 4강 - 결승은 정말 최고의 경기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이)영호와 스타리그에서 스타1으로 만나는 게 마지막이라 팀에 따로 연습 시간을 부탁할 생각이다. 팀에서 많이 도와주시면 좋겠다. 전승은 힘들 것 같고, 5경기까지 바라보고 있다. 영호도 워낙 잘 하는 선수라 쉬운 경기가 하나도 없을 것 같고, 빅파일 MSL 4강만큼 힘든 대결이 예상된다. 이렇게 마지막까지 지면서 끝나면 후회와 아쉬움이 남을 것이다. 내가 이긴다면 최고는 되지 못했어도 나름 만족스럽게 스타1 게이머를 했다고 나중에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12/07/04 01:04
수정 아이콘
지금 이 인터뷰를 보고 정명훈선수의 결승 진출을 응원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특히 적어주신 부분이 제 마음속 무언가를 움직였네요.
feel the fate
12/07/04 00:32
수정 아이콘
이왕 끝나는거 정말 깔끔하게 종결되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론 춘추전국시대처럼 마무리되는건 별로...
이영호가 우승해서 더 이상 열린 논란이 없는 완벽한 결말을 지어줬으면 좋겠네요
12/07/04 00:34
수정 아이콘
저도 이영호선수가 딱 스1최강자로 종결하고 스2에서 정종현선수랑 진짜 박터지게 싸워봤으면 하네요.
12/07/04 02:33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인터뷰가 심금을 울리네요..
타팀으로 따지자면 완전 독보적인 성적을 올리고서도 항상 팀에서는 택, 종족으로는 영호란 벽에 가려
2인자인 '척' 하던 시절이 너무 길긴했네요..사실상 어떤 부분을 봐도 '택뱅리쌍덴'이 이라 불리우는게 정답이라 봅니다.

이번에 우승하고 '택뱅리쌍덴' 이란 칭호를 얻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예전 택 4강에 떨어뜨린 이후 속좁은 마음에 응원하지 못했던 마음이 후회가 되네요..^^
이제 스1도 끝나가니 꼭 최후의 승자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외쳐!!!! '택뱅리쌍덴'
sHellfire
12/07/04 03:37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가 3:0으로 압승했군요.
경기는 나중에 보겠지만 저 인터뷰에서 느껴지는 정명훈선수의 솔직담백한 각오와 자신감이 느껴집니다.

두 선수 모두 멘탈이 워낙 강한 선수들이라 이번 4강대결은 마지막에 걸맞게 서로 조금도 물러섬이 없을것같군요.
솔직히 빅파일 4강 만큼의 명경기는 나오기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박터지게 싸워줬으면 좋겠네요!
파란쿨픽스
12/07/04 08:12
수정 아이콘
이번 4강전 해설은 이승원 해설이 했으면 하네요. 빅파일 4강전의 그 명해설이 너무 그리워질 것 같습니다.
정해찬
12/07/04 08:58
수정 아이콘
정명훈 우승해라 두번해라 흑흑
빅토리고
12/07/04 11:34
수정 아이콘
영호는 많이 해먹었으니 정명훈의 우승을 기대해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7672 [디아3] 매찬셋 스왑에 대한 블리자드와 유저들간에 의견교환 [42] 모노크롬8261 12/07/04 8261 0
47671 2012년 7월 첫째주 WP 랭킹 & GWP 랭킹 (2012.7.1 기준) [4] Davi4ever5461 12/07/04 5461 0
47670 tving 2012 스타리그 4강 맵순서 [30] SKY926802 12/07/04 6802 0
47669 국내 철권리그 우승-준우승팀.txt [16] 리콜한방6148 12/07/04 6148 0
47668 NVIDIA Tournament - League Of Legends 오프라인 결선 [14] Fix_me4755 12/07/04 4755 0
47667 스타리그. 최후의 4강. 4명의 선수의 꿈의 이야기. [39] Leeka7376 12/07/04 7376 0
47666 마지막 스타크래프트1 리그. 꿈의 4강이 확정되었습니다. [85] Leeka9637 12/07/03 9637 0
47665 tving 2012 스타리그 8강 D조 정명훈vs어윤수(6) [216] SKY925474 12/07/03 5474 0
47664 tving 2012 스타리그 8강 D조 정명훈vs어윤수(5) [246] SKY924943 12/07/03 4943 0
47663 tving 2012 스타리그 8강 D조 정명훈vs어윤수(4) [286] SKY925612 12/07/03 5612 1
47662 tving 2012 스타리그 8강 D조 정명훈vs어윤수(+레전드 매치 이윤열vs오영종)(3) [288] SKY927109 12/07/03 7109 0
47661 tving 2012 스타리그 8강 D조 정명훈vs어윤수(+레전드 매치 이윤열vs오영종)(2) [311] SKY925999 12/07/03 5999 0
47660 NLB summer 2012 16강, C조 #1 [153] 키토4387 12/07/03 4387 0
47659 tving 2012 스타리그 8강 D조 정명훈vs어윤수(+레전드 매치 이윤열vs오영종) [293] SKY926349 12/07/03 6349 0
47657 [LOL] PBE 서버 패치노트 입니다. [90] 다레니안5827 12/07/03 5827 0
47656 스타2 래더에서 선수들과 게임해 본 이야기.. [24] 청바지6246 12/07/03 6246 0
47655 SK planet StarCraft II Proleague Season 2 - 2R 2주차, 웅진 vs SKT [293] SKY925065 12/07/03 5065 0
47654 블리자드 OTP의 문제(본문 상단 정정사항 추가) [97] Leeka9633 12/07/03 9633 0
47653 LOL The Champions Summer 일정 공개 [25] Leeka5789 12/07/03 5789 0
47652 댓글잠금 2012 온게임넷 스타리그 듀얼토너먼트 진출자 정리 [254] 지노10262 12/07/02 10262 0
47651 LOL Battle Royal CLG.Prime vs StarTale #2 [363] 키토5664 12/07/02 5664 0
47650 LOL Battle Royal CLG.Prime vs StarTale #1 [314] 키토5912 12/07/02 5912 0
47649 SK planet StarCraft II Proleague Season 2 - 2R 2주차, CJ vs 8게임단 [211] SKY926266 12/07/02 6266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