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7/03 22:05
정명훈의 패기도 속칭 쩌네요
그 상황에서 벙커 하나를 안 짓고 끝까지 노 벙커로 막아내고 어윤수는 그 패기에 질려서 지레 겁 먹고... 연습실에서 얼마나 이겼으면 칼조인에 노 벙커에 덜덜덜...
12/07/03 22:06
어윤수가 정명훈에게 연습경기에서 얼마나 당했는지를 보여준 경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정호,김대엽선수도 말했었죠. 영호랑 게임하면 겁이나서 탱크 2기 시즈하고 있어도 못 들어가겠다고 -_-;;;
12/07/03 22:07
이제동선수도 결승때 정명훈선수에게 1,2경기 아주 무력하게 졌었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어윤수선수도 3경기에선 뭔가 상황을 반전할만할 전략이나 뭔가를 준비해왔기를..
12/07/03 22:07
그나저나 온겜넷 엄재경 해설 이야 뭐 워낙 문제 많으니 그렇다 쳐도 참 김태형 해설도 너무하네요.. 미네랄 개스 표시 다되 있는데 어윤수 선수가 가스 200 모을쯤에 스포닝 완성 하자 말자 100 나가고 바로 레어 100 해서 개스 0됐는데 저글링 나와서 아 저글링은 속업이 안된거라서 큰 피해를 못줍니다 이럴때 참 안타깝더군요..
저래서 선수들이 준비해온 심리전이나 빌드 해설을 어떻게 할런지 안그래도 경기 중반 흐름도 못따라가는 해설 진들인데..
12/07/03 22:09
그런거보면 4강 테테전 대진이 확실해질 듯한데.. 좀 불안하긴 해요.
하지만 마지막 스타리그에서 최강의 중계진 vs 최강의 스토리라인.. 둘중 하나를 포기한다면 전 음..
12/07/03 22:16
온게임넷 스타리그 저번시즌 우승자 허영무
온게임넷 스타리그 저번시즌 준우승자 정명훈 MSL 마지막시즌 우승자 이영호 MSL 마지막시즌 준우승자 김명운 거의 꿈의 4강이 만들어지나요
12/07/03 22:18
이레디 너무 잘 피했죠. 이거 모르겠는데요? 온니 뮤탈 해도 됩니다 이번엔 진짜
럴커까진 시간이 좀 부족할 것 같고... 링도 좀 찍어주구요.
12/07/03 22:20
이영호 대 정명훈 누가 차기 스타리그 시드를 받을지도 궁금합니다. 특히 정명훈 선수는 스타리그에서는 듀얼토너먼트 경험이 없지요. 36강전을 한 것은 몇 번 있지만 말입니다.
12/07/03 22:21
판을 못짰으면 차라리 이렇게 답답하지 않았을텐데
초반에 상당히 좋은 경기력과 판을 보여줬는데 중반가면 갑자기 사람이 얼어버리는 그게 많이 아쉬웠네요. 여튼 4강부터 정말 드림매치네요.
12/07/03 22:22
티원빠 그중에서도 최연성 정명훈팬으로써 너무기대되는 매치네요
누가 이기든 정말 브루드워 최후의 최강의 테란에 어울리는 경기 나왔으면 좋겠네요 스타리그는정말 4강부터라는 말이 맞네요 부커진이진짜 있나 의심될정도의 최강의 4강대진이네요 정말
12/07/03 22:26
4강 대진 보면 정말 스타판에 신이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난 시즌 허영무 선수의 드라마부터 이번 시즌 운명의 4강 대진까지..
마지막 결승은 osl 챔피언 vs msl 챔피언이 되길 기원합니다
12/07/03 22:26
이야멘탈 진짜 좋네요 이영호 선수의 입지를 충분히 고려하면서도 의욕은 느껴지게 하는 겸손하면서도 충분히 최정상급 플레이어에게 어울리는 인터뷰였네요... 저만그런가요? 크크
12/07/03 22:29
근데 다음주에도 즐거운 레전드 매치와 4강으로 돌아온다고 멘트한거 같은데...
레전드 매치 다음주에도 있는건가요? 반응이 너무 좋아서 2경기 더 하게 됐나? 원래 4강은 안하고 8강과 결승에서 하기로 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