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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03 18:45
어윤수선수에겐 정말 죄송하지만...
정명훈선수가 올라가서 이영호vs정명훈 궁극의 테테전 5전제를 한번 더 보고싶네요!!!
12/07/03 18:47
은퇴식은 해주는게 맞는건데 진짜 속상하네요
온겜에서 해주는게 가장 좋은데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요 마지막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성대하게 은퇴식해주면 멋있을텐데요 이윤열선수가 그럴 자격도 있고요
12/07/03 18:47
정명훈선수가 현재 스타리그에서 팀킬전이 10전 전승입니다
vs김택용 3:0 vs고인규 2:0 vs박재혁 4:0 vs어윤수 1:0 오늘 과연 그 기록에 어윤수선수가 흠집을 낼수 있을까요...
12/07/03 18:51
정명훈vs이영호 기대는 되는데.. 과연 해설이 따라올 수 있을지가 걱정이네요.
빅파일 MSL은 경기력도 작살이었지만 승본좌님의 해설이 아주 그냥....
12/07/03 18:57
오늘 마지막 차기 스타리그 예선으로 내려가는 선수가 정해집니다. 여기에서 이긴다고 해서 차기 스타리그 시드를 얻는 것은 아니지만 예선은 면제 받게 됩니다. 두 선수 모두 예선으로 내려가면 차기시즌은 장담할수 없기 때문에 치열할것 같습니다. 특히 정명훈 선수가 내려간다면 인크루트 스타리그 이후 처음으로 스타리그 예선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그리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스타1 스타리그에서 이영호,정명훈 선수가 동시에 4강에 진출 할 수 있을지도 궁금하구요.
12/07/03 19:16
으아~~ 라이브로 봐야하는데... 사정이 생겨서 간간히 폰으로 봐야겠네요...ㅠ_ㅠ
그리고 다음주에 4강전 보러 가야겠네요... 제발... VIP 티켓 나눠주기를 바라며...ㅠ_ㅠ
12/07/03 19:28
다른건 몰라도 스타리그 엄전김은 msl의 kcm 동준 승원좌 조합만큼 바꿀수 없는 스타리그의 필수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4강부터 이 셋의 조합이 가장 극대화 되죠. 뭔가 경기가 흥분되고 달아오르고 축제분위기로 만드는 느낌이 막 듭니다. 게다가 세상에 어느 누가 결승에서 바람을 가지고 포장을 할 생각을 하겠습니까? 가을의 바람이 불어온다니 아니라니..
12/07/03 19:28
그러고 보니까 이윤열 선수의 마지막 스타리그가 인크루트 스타리그인데 정명훈 선수에게 져서 탈락했었지요. 정명훈 선수와 이윤열 선수가 마지막 스타1 스타리그와 이윤열 선수의 고별전에서 만나게 되네요.
12/07/03 19:37
지금 생각해보면 iTV 가 당시에 정말 방송에서 할수 없었던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한거같네요..
으아악 이건 안되!!@!!!~
12/07/03 19:39
아 이윤열 ㅠㅠ 이렇게보니 나이들었네요.. 02년에 WCG에서 같이 만나서 게임한게 진짜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전이네요..
12/07/03 19:40
유니폼의 우승뱃지들 위엄 돋네요. 만일 이스포츠 최고의 천재였던 이윤열 선수와 이영호 선수가 동시대에 데뷔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그네요
12/07/03 19:41
오늘도 과연 용산에서 주차하시는 용선생이 깨알같이 언급될지... 크크
일단 이윤열 오영종은 박용욱과 큰 접점이나 친분이 없을거같은데
12/07/03 19:41
SO1은 진짜 결승에서 누가 우승했어도 스토리가 대박이었을듯..... 결국 오영종선수의 감동적인 로얄로드 스토리로 마무리지었지만....
12/07/03 19:42
솔직히...케스파보다 못한 그 XX만 아니었으면...
레전드 매치가 신한은행 시즌3 재현이 될 수도 있었겠지만...아오 진짜 馬모씨...!!!
12/07/03 19:48
오영종선수는 근데 스타1 꾸준히 방송에서 계속했고..이윤열선수는 끊은지 오래됐읉텐데..
그래도 이윤열선수니까 원사이드하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크크 이윤열 화이팅
12/07/03 19:49
그렇고 보니 저 두 선수 결승전날 군대 외박 나와서 1,5세트 봤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스타 좋아하던 선임이랑 돈내기 하고 오영종 선수에 걸었다가 돈 날렸던 것도 생각나네요
12/07/03 19:52
참 아까운게.. 이윤열 임요환 선수들이 활약할때 스타2 분위기를 이어갔으면 스타2 정말 흥했을건데 아쉬워요..
오늘관중선수들 상당수가 이윤열 오영종 선수를 보러왔을텐데... 경기력이야 당연히 현역만큼은 못하더라도 관중동원은 결국 스타성이 얼마나 있느냐인데 아쉽네요...
12/07/03 19:59
음... 제가 기억하기엔 이윤열이 1시 맞고 오영종이 6시 같은데;;;
제가 틀렸나?;; 1시에서 센터로 미는척하면서 드랍쉽으로 6시에 퍼날랐던거같은데
12/07/03 20:00
아니 해설한분이 왜 기억을 못하시나요..크크크
이제야 생각나는척하는 엄옹..크크크 왠지 처음에 말잘못해놓고 생각났는데 얘기 못하고 있던거같네요..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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