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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01 12:25
6월 로스터가 7월 3일 경기까지니 김윤환선수 다음경기는 7월 7일 kt전이니까 스2 저그로 출전이긴 하겠네요
물론 많은 연습기간을 거치고 올것이라고 말했기에 그때 출전은 힘들지는 모르겠지만
12/07/01 13:02
유리하다 생각했는데 이성은선수의 물량이 너무 많아서 위험하다는 생각을 게임끝날때까지 했다는 신대근선수... 그래도 그 와중에 할수있는걸 다 하자고 생각했다네요
12/07/01 13:03
STX가 확실히 '한번만 더 이기면 된다!' 이상황에서 발목을 번번이 잡히기도 했었죠.... 신대근선수 말처럼..... 과연 이번에는 그런 상황에서 이길수 있을지
12/07/01 13:17
지금 프로리그판에선 1/1/1이 테란 필승 전략이네요. 진작에 1/1/1 나왔어야 했다고 봅니다. 그래야 프로토스들이 1/1/1 극복하는 컨트롤과 운영을 연습할테고, 그렇게 1/1/1이 막히는 순간 경기질이 한차원 높아지는 것이거든요.
12/07/01 13:17
프로리그에서는 지나치게 무난한 양상이 많았죠
테란은 무조건 악랄하고 X렬하게 해야만 살아날 수가 있죠 뭐 이번경기는 빌드에서 갈렸지만 말이죠
12/07/01 13:21
111은 지금 프로리그 수준에서는 많이 센 전략입니다. 지금 프로리그 프로토스 수준으로는 거의 못막아요.
하루빨리님 댓글 처럼 111이 막히는 순간 프로리그 수준은 한단계 올라갔는거죠.
12/07/01 13:24
제가 1라운드때 박지수의 비밀번호 전략 따라하면 필승이라고 했는데 말입니다. 지수선수는 개인방송도 해서 재밌고 따라하기도 좋음. 나는 캐리다 처럼 연패하면서 멘붕을 볼수 있어서 더욱 재미있습니다.
12/07/01 13:35
차원분광기 출격~ 중간에 해병에 걸릴뻔했으나 수정탑 덕분에 안걸렸는데~
고위기사 광전사 테란 본진에 제대로 상륙해서 어마어마한 일꾼피해를 주는데 이신형선수 이 해불선 병력으로 승부를 봐야죠
12/07/01 14:13
오늘 공군이 이기면 중위권 싸움보다 하위권 싸움이 치열해 지는데요. 8게임단,SKT1,공군이 탈 꼴지 탈출을 위한 경쟁이 치열에 질 것 같습니다. 여기에 SKT1이 있는 것이 어색하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12/07/01 14:13
김승현 시간 너무 많이 주는거 아닌가요?...라고 썼는데 방금 전투에서 대승!
김도우 잘 끌고 갔지만 아쉽게 됐어요. 유령 운영은 진짜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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