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6/26 15:08
1배럭 더블 VS 3해처리로 무난하네요
근데 낮에 이영한선수는 선스포닝풀과 2해처리 플레이를 몇판정도는 쓸것 같은데 그게 5판중 몇판일지가 궁금하네요
12/06/26 15:18
근데 이영호선수 자꾸 병력 흘리는건 좀 아쉽네요;; 예전의 그 갓의 날이 서있는 경기력을 하도 많이봐서 그런가.. 초반에 워낙 유리해서 그런감도 있지만
12/06/26 15:27
차명환선수도 초반에 저글링과 러커가 아무런 이득을 못보고 11시 깨진 이후에는 나름 정신을 차려서 운영하는 모습은 좋았는데 이미 상황이 너무 기울었네요
12/06/26 15:28
있다가 이영한선수가 2해처리 뮤탈은 한판은 꼭 쓸것 같군요......
이영호선수가 아주 가끔 저그전 질때보면 2해처리 뮤탈에 본진이 초중반에 허무하게 털리는 경우가 있었으니까.....
12/06/26 15:33
오늘 이영호 선수가 3대0으로 이기면 16연승이 되어서 난공불락으로 보였던 최연성 코치의 18연승도 사정권에 들어오네요.
더불어 공식전 다승 순위도 이영호 선수가 이길 경우 이제동 선수를 3승 차이로 추격하고요
12/06/26 16:42
이성은 선수 운영이 되게 답답했는데 (점멸업은 왜했는지) 고강민 선수가 모든 체제를 갖추고도 운영이 너무 안좋아서 이성은 선수가
이겼네요..;
12/06/26 16:52
처음엔 이성은 선수 왜저리 답답하게 하지라며 가슴을 치면서 보고 있었는데
고강민 선수 덕분에 기절할뻔;; 구름왕국이란 맵이 원래 저프전에서 저그가 다소 신경쓸게 많고 껄끄러운 맵인데다 작은 플토의 한방을 우습게보면 종되는 걸 몰랐던건지 까먹었던건지 아무튼 고강민 선수 너무 방심했네요. 어쨌든 이성은 선수의 스2 첫승& 종변 첫승은 축하하고 싶군요. 경기력이야 어쨌든 이기면 장땡이고, 이겨야 앞으로 흐름도 타는거거든요. 주력병력 두번 잡아먹히고 제3멀 날아갔을때 GG 치고 싶었을텐데 역시 중견급 프로게이머로 잔뼈 굵은게 있는지 근성이 훌륭했네요.
12/06/26 16:56
이성은 선수가 판을 잘못 읽고 공격적으로 나간게 오히려 득이 되버렸내요.
모르면 약인건가요 아니며 고강민 선수가 감염충 활용을 못할것이다 라고 확신을 하고 플래이 한건가요
12/06/26 17:00
온겜 SD 화질도 많이 좋아졌군요.
얼마전까진 입체영상 매직아이 수준인게 사실이었는데, 아직까지도 그때 그수준 화질일줄 알고 리플로 안좋은 소리 많이했던게 죄송해지는군요.
12/06/26 17:09
아; 이정현 선수 방금 병력 도망가는척하다가
무리군주 점막 밖으로 나왔을때 점멸로 붙었으면 무군 다 잡아줄수 있었을듯 한데 아쉽네요.
12/06/26 17:11
프로토스는 계속 견제 시도하고 들어갈듯 말듯 액션취해주며 저그를 조급하게 해야합니다.
모선 소용돌이만 노리기 보다는 무리군주 단독행동하는 상황을 유도해서 점멸자로 커트하는 것도 주효할 수 있어요.
12/06/26 17:17
이성은 선수도 그렇고 이정현 선수도 그렇고 초중반에 찌를 기회가 있었는데 저그에게 시간을 주다가 위험을 자초하네요.
이성은 선수야 승리를 했지만...
12/06/26 17:27
모선에 신기충꼽고 엄마불륜을 유도해내는 임정현 선수. 오늘 경기는 괜찮았아요.
이정현 선수는 세방향 공격 잘 막았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움츠러들어있었네요. 모선 뺏긴 뒤 교전에서 의외의 승리를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추가병력 충원이 너무 늦었던것도 아쉬웠는데 그때 자원상황이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이 경기만으로 판단하긴 그렇지만 아직 프로리그 토스 선수들이 저프전에서 후반에 무군뜨고 난 뒤 양상에 대해 감이 안잡힌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