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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25 21:25
후반 한타 생각한다면.. 카서스를 어떻게든 못 크게 말려놓는게 포인트겠네요.
그런면을 생각해봤을때 카서스가 호락호락 미드라인으로 갈런지도 미지수고.. 음
12/06/25 21:26
TPA 숨은 강호라고 들었는데 나진에게 그냥 밀리네요? -_-; 2경기 모두 일방적으로 밀렸나요? 아니면 박빙끝에 나진이 가져갔나요?
ps 나진 쉴드 vs 나진 소드는 안붙나요. 크크
12/06/25 21:27
여하간 다 필요없고 이 판의 향방은 라이즈가 더 짱쎈지 카서스가 더 짱쎈지일 것 같군요.
탑 니달리대 요릭은 병림픽일테고.. 봇은 이즈리얼이 얼마나 깡총깡총 잘 뛰어다니느냐가 포인트.
12/06/25 21:55
진짜 한팀이 10명이상의 팀원을 보유하여 자체 스크림이 가능해지는게
LOL 프로팀에는 필수겠네요... 경기력 향상이 장난 아닙니다.
12/06/25 21:57
크... 롤 관전 너무 재밌지 않나요? 스타판 전성기때만큼의 재미를 느끼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엄옹의 스토리만 잘 포장되면 최고일텐데... 스토리가 없으니까 좀 아쉽네요.
12/06/25 21:58
니달리가 너무 안전하게 크고 한타 기여도도 높고 한타때 물어줄거 딱 물어주고.... 익스팬션 선수 진짜 어디서 나왔죠? ...
12/06/25 22:02
나진 정말 잘하네요..
불안한 점은...스프링때도 시작 전까지만해도 mig이기고 clg한테 연승하고 했는데 8강.... 이번시즌에는 쭉쭉 올라갔으면..!
12/06/25 23:36
그나저나 박정석감독 부임 이후 나진은 장난이 아니네요. 과거 감독없던 시절 슬럼프에 빠진 나진팀을 보면서 감독의 관리라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는다는 분들이 많을 정도였는데 감독 부임이후 날개를 단 것 같습니다
12/06/25 23:58
그나저나.. 김동수 해설 lol방송에 박정석 나진 감독이 전화와서, 급히 보자고 하는거 같던데..
방송 때문에 오늘 안에 힘들다고 하니까 내일이라도 약속을 잡으려하는거 같더군요. 전화상으로 얘기 안하고 만나자는거보니 약간 공적인 일인 느낌이던데.. 나진이 김동수 해설에 접촉하는 것인지! 아니면 완전 개인적인 일인지! 궁금하네요 크크
12/06/26 01:00
얼마전에 훈이가 그랬는데
보통 자기네가 중국서버 가서 스크림하면 자기네가 지고 반대로 그쪽에서 우리서버로 오면 이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섬머 시즌에 딱 멍석 깔아놓고 핑 8짜리에서 하는게 기대된다고 했었는데 꼭 나진 vs WE가 아니더라도 저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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