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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23 23:27
얼어붙은심장은비추에요.. 무한의대검-유령무희-최후의속삭임-피바라기 추천드리고 방템은 수은장식띠나 밴시의 장막이나 수호천사 추천드려요.. [m]
12/06/23 23:29
전 기억에 남는게 아무무로 쿼드라킬 했을때였어요.
리플로 천천히 복기해 보니까 아무무 궁에 묶인채로 포탑에 맞아죽은 애들이 2명이긴 했지만요.
12/06/23 23:31
얼어붙은심장은 팀에서 탱커들이 가는경우가 많기 때문에 굳이 원딜이 갈 필요는 없다고 봐요. 팬댄이후에 라위를 먼저 가주시는게 보통 좋고 방템을 가신다면 수호천사나 수은장식띠가 좋습니다.
12/06/23 23:44
전 정글 자르반할때 우리팀 알리랑 연계호흡이 잘 맞을때가 있어서 한타떄 베인 펜타킬할때 5어시는 다 꽂아봤네요. 자르반 에어본>알리 에어본>자르반 궁으로 제대로 띄웠더니 베인 프리딜이 아주 제대로 먹혔지요.
12/06/23 23:46
저는 900판 넘게했는데 아직 펜타킬이 한번도 ㅠㅠ (저도 애쉬가 주캐...)
쿼드라는 자주나오는데 말이죠.. 펜타킬은 훨씬 어려운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애쉬 템트리는 나름 정형화 되있는거 같아요 도란1~2개 흡낫1개는 도중에 선택해서 가고 무한의대검을 먼저가고 공템을 1~2개를 더 갑니다. ( 유령무희or열정의검 + 최후의속삭임or피바라기 ) 공템 2개나 3개를 맞춘뒤 밴쉬의장막, 수은장식띠, 수호천사 이 3개중에 한개를 간후 보통은 광전사의신발+무한의대검+유령무희+최후의속삭임+방템 거의 이정도? 그전에 게임이 많이 끝나죠
12/06/23 23:56
저도 딱 한번 펜타킬을 해보았는데 그 챔프가 바로 '아무무'입니다.
적이 초반에 인베를 와서 퍼플 블루존에서 영혼의 5:5 다이다이를 했는데 우리팀이 퍼블을 주고 다른 사람이 1킬 아무무(나)가 2킬을 하고 시작을 좋게 했습니다. 팀에 탱을 할만한 챔프가 없어서 AP보다 방어위주로 갔고, 4:5(우리팀 한명이 봇)인 상황에 미드(우리타워)에서 전투가 일어났고 3명이 죽고 나머지 2명이 도망가는데 W를 유지한채 점멸 -> Q를 끝으로 베인을 죽이며 펜타킬을 따냈었죠. 사람들이 아무무 펜타킬 처음본다고 난리도 아니었고, 저야 뭐 첫 펜타킬이라 어벙벙한 상태였지요. 그 기념으로 fow.kr에 펜타킬 나온것을 소심하게 스샷해서 컴퓨터에 보관과 '슬폰 로봇 아무무' 스킨을 사기까지 했습니다. 그후로 펜타킬을 구경도 못해보고 있지만, 그때의 감동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엉엉. 덧 : 제 생각에도 애쉬는 무한 -> 무희 or 질 -> 속삭임 -> 피바 or 무희완성 or 가앤 식이 나은거 같습니다.
12/06/24 00:01
작년 8월부터 했는데 한 번도 못했네요.
시비르로 한타에서 쿼드라하고 도망가는 애니비아 잡는데 알되고 포탑땜에 마무리 못 한게 젤 아까운듯.. 제가 겜을 자주 안해서 그렇기도 하고.. [m]
12/06/24 00:02
원딜 템트리는 고정이죠.
(2도란 광전사 흡낫) - 무한의대검 - 열정의 검 - (유령 무희) - (수은장식띠) - 최후의속삭임 - (가디언엔젤or벤시의장막) - 피바라기.
12/06/24 00:49
으 저는 이거랑 다른 템트리를 가는데 사실 이 템트리 갈 때 이기면 별 탈 없는데 졌다하면 난리라 -_- 여기에 쓰진 않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딜로스 구간이 적어서 좋은데, 전형적인 템트리와 비교해서 딜 자체가 떨어지는 구간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12/06/24 00:37
많은 원딜이 잇고 많은 템트리가 잇지만
애쉬에 템트리만큼은 정말 고정이라 생각합니다 신발3포 - (2도란 흡낫) or bf 흡낫 - 인피 - 질 - 유령무희 - 라위 - 수은장식띠 - 피바 애쉬만큼은 순수한 원딜 그 자체쵸 삼위일체는 정말 아닙니다 ㅠ 얼심은 상황에따라 갈수도 잇지만 그것도 한 1프로도 안된다구 생각하구요 암튼 애쉬 만세
12/06/24 00:52
자랑삼아 이야기하지만 펜타킬은 5번 정도 해본 것 같습니다. 300여판의 랭갬에서요...
트리 2번 애쉬 1번 코그모 1번 베인 1번이었던 것 같네요. 요새 그브 자주하고 승률도 꽤나 괜찮은 편인데도 확실히 후반에 극강은 아니라 그런지 모스트 2픽임에도 그브로는 팬타킬을 한번도 못해봤네요. 흑...ㅠㅠ
12/06/24 02:34
저는 딱 한번 트리스타나로 펜타킬을 했었는데, 사거리를 이용해서 멀찌감치서 안전하게 쿼드라킬까지 하고 도망가는 적 마지막 챔피언을 로켓 점프로 따라가서 펜타킬을 띄웠었습니다. 쿼드라킬은 다른 챔피언으로도 여러번 해봤는데 펜타킬은 정말 어렵더군요.
12/06/24 07:16
전 10렙도 안되는 쪼렙때 로테 베인으로 펜타킬을하고 바로 꽂혀서
훌륭한 베인충으로 성장했습니다... 베인 승률이 40은 되던가... [m]
12/06/24 09:07
음 대부분 원딜로 펜타킬을 가셨군요
전 오공으로 해봤습니다. 저저번주인가? 로테에 떳길레 캐릭터 성향도 저랑 맞는것 같고 몇판 해보고있었습니다. 탑 라이너가 가렌이었던가? 누군지 자은 기억은 안나는데 솔로킬 두번정도 따내고 한 30분 35분 정도 되어가는 가량에 세번째 한타 중이었습니다. 전 미드에서 왼쪽 부쉬에 숨어있고 4:5로 한타를 하는도중에 궁으로 뛰어들어가니 상대 ap ad가 뒤로 빠지더군요. 사실 진형상 제가 원딜 보호하면서 무난하게 싸우는게 맞을텐데 상황이 너무좋아 뒤로빠지는 두명 잡고, 우리 원딜쪽으로 돌아오다가 서포터 근둔으로 잡아주고 좀더 내려오니 원딜이랑 상대 탱커가 싸우다 원딜이 정말 피가 실끔남고 제가 마무리. 너무 기쁜지라 아직도 잊지를 못하네요 ㅠ
12/06/24 11:02
첫 팬타킬은 시비르. 덕분에 랭겜에서도 원딜은 시비르를 주로 했고요..
2번째 팬타는 역시 일반게임에서 트리스타나. 날아다니면서 다 죽이는게 재밌었네요. 첫 랭겜 팬타는 그레이브즈... 지금보면 그레이브즈 승률이 30%대라는건 함정;; 원딜러 외에 유일한 팬타킬을 기록한건 팀랭에서의 라이즈..였네요. 제가 한 2400전 정도 했을거에요 12월 오픈때부터. 얼추 600판에 1번 나왔네요 팬타킬크크
12/06/24 11:10
노말에서 킬만 잘빼먹기로 악명높은 카타리나 -_-; 로 첫 펜타킬
랭크에서 이렐리아 왕귀해서 두번째 펜타킬 다시 노말에서 카타리나로 한번더, 그리고 케이틀린으로 또한번더... 게임횟수와 비례해보면 대략 7~800판당 한번꼴로 했네요. 가장 인상깊던 펜타킬은... 서포터 블리츠크랭크가 랭크게임(!) 중에 펜타킬을 해버린것 --;;;
12/06/24 11:50
전 티..티모로 팬타킬 했...
1000여 판이되는데 노말에서는 15번정도 해본거같내요 그래도 티모가 젤기역남는다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티모찡 [m]
12/06/24 15:07
오오 기분 좋으시겠네요~ 크크크
어제 게임하다가 피즈가 쿼드라까지 갔는데, 팀원이 단결해서 저거까지 잡아!! 펜타다!! 하면서 밀어줬는데..야속한 레오나가 마무리를 했었죠. 다들 이것저것으로 펜타킬을 해보셨을텐데..전 가렌과 피즈, 베인으로 해봤습니다....크크크 그리고 얼어붙은 심장, 삼위일체는 애쉬에게 비추입니다~ 최후의 속삭임 + 방템(상대 주 공격을 봐서 밴쉬베일 or 수호천사 or 수은장식띠)가 훨씬 좋아요. 엘릭서(한글명은 모르겠네요;)는 돈 없으면 녹색만, 돈 있음 빨강 녹색, 돈이 썩어나심 세 개 다 드시면서 다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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