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6/22 10:34
재덕신 경기만 보고 안봤었는데 올라갈 선수들은 거의다 올라갔군요 저그도 요즘 분위기 좋은 선수들이 올라간거 같구.. 왠지 이번대회 이정훈 선수의 결승진출을 예상해봅니다.
12/06/22 11:42
테란이 더이상 살수가 없다는 불평글들을 많이 봤던거 같은데
그래도 테란은 올라갈 만큼은 올라가네요. 선수풀이 많아서 가능했다, 선수가 잘했다, 상대가 못했다등의 답변이 달리겠지만... 여하튼 종족밸런스가 생각보다 절망적으로 돌아가지는 않는 분위기인 듯 해서 다행이군요.
12/06/22 12:03
테란 암울하다 암울하다 하다더니 정말 암울하네요.
정상적인 밸런스대로면 16강에 10테란정도는 올라갔어야하는데 7테란밖에 남지 않았으니 말이죠. 정말 암울한 것 같습니다. 오픈시즌이래 테란이 이렇게 암울한 시기가 있었나요
12/06/22 13:01
승률은 아직도 저그가많이 앞서고요 테란한테 떨어진 김수호 이동녕선수는 경기력이 최악이었죠 그리고 토스강세때도 밸런스맞다고하던 테란 최상위권인 정종현 이정훈선수등이답이없다고 불만을 토로하고있죠 16강이후 상위라운드 저테전 지켜보고 비꼬든지하세요 지금 저그들 너무뻔뻔합니다
12/06/22 13:25
승률 얘기 나왔으니 말인데 토스 강세시절에도 정작 프테전 승률은 내내 테란의 우세였습니다. 그런데도 테란유저들 입에서는 프사기 소리가 끊임없이 나왔죠.
12/06/22 13:54
개인적으로 재밌었던 경기로 본문에 추가하고 싶은 경기입니다.
(송현덕 vs 이원표) http://ch.gomtv.com/460/29204/488698 (김영진 vs 권태훈) http://ch.gomtv.com/460/29204/489455 (윤영서 vs 정우서) http://ch.gomtv.com/460/29204/489910 http://ch.gomtv.com/460/29204/489929 박수호 선수는 현재로선 언터쳐블로 보이고 강동현 선수는 잘하기도 잘하지만 경기 정말 재밌게하더군요. 테란 중에선 정종현 선수, 이정훈 선수 외에 김영진, 윤영서 선수가 기대됩니다. 김동원 선수도 실력 정말 많이 늘었구요. 저그 팬이지만 이번 시즌 GSL은 플토우승했으면 좋겠는데 저저번시즌, 저번시즌보다는 가능성이 적어보이네요. 그리고 이동녕 선수 팬으로서 어제는 대참사가 따로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