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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9 20:41
스2 초창기때 기사도 연승전에서 강민선수로 추청되는 게이머가 (사실상 강민이라 확정된 상태지만...)
거신까지 왕창 쌓인 토스를 상대로 온리 점멸 추적자로만 때려잡은 경기가 있었는데.... 그 경기를 떠올리면, 왠지 추적자 무브먼트가 지금 프로리그 현역에 그닥 꿇리지 않아서 올드라고 하기에 뭔가 어색할듯...
12/06/19 20:40
레전드 매치 제의했는데 거절한 선수도 있다던데 누굴 까요...아까워요. 생각같아서는 조작왕들 빼버리고 결승전 매치들 전부 재현해줬으면 좋겠는데...
12/06/19 20:41
이영호 선수의 100패 상대가 신대근 선수였네요. 당시 기세가 하늘을 찌르던 이영호 선수라 질거라는 생각은 전혀전혀 하지 않았는데 엄청난 이변이었죠
12/06/19 20:41
진짜 엄옹의 대한항공 시즌 1 얘기 들으니 신대근선수가 결승에서 이영호선수 상대로 역스윕하면 대한항공 시즌 1보다 더 충격적일수도 있어요...
12/06/19 20:43
김준영 - 김명운도 비슷하네요 엄옹 말대로 김준영도 진짜 잘했는데 16강에서 자꾸 떨어졌었나 보면서도 왜저러나 싶었는데 결국 극복하니 우승했죠..
12/06/19 20:45
참 애매하게 군대에 가있는 터라.. 궁금한게 있는데 김준영-김명운 연관시키기엔..
둘이 같이 엔트리에 들었었는지가 궁금하네요....김준영이 현역일때 연습생이었다거나... 의외로 시간적인 격차가 꽤 있는걸로 아는데... 팀이 같은거말곤 뭔가 연결고리가 약해보이는 감이 있어서...
12/06/19 20:48
같이 생활 했다고 알고 있는데요.
김준영 선수가 CJ에 갔다가 웅진 창단하고 다시 온뒤에 은퇴했는데 그때는 김명운 선수도 현역이었을걸요.
12/06/19 20:54
신대근 선수가 4강 진출하면 이스트로 출신 선수들 중에 에버스타리그 2007이후 첫 4강 진출인데 오랜만에 이스트로 출신이 스타리그 4강에 갈지도 기대가 되네요.
12/06/19 20:56
헐 내일 모레 철권 나진 경기가 있네요...
상대가 나름 좋아하는 리저렉션이라 응원에 있어서 고민도 들지만... 박감독님 때문에서라도 내일은 나진 응원해야할듯...
12/06/19 21:00
허영무선수도 상대전적만 보면 김명운선수랑은 5:5로 아는데 신대근선수에게는 스타 1만 0:3.....;; 많이 부담스러울듯.. 물론 8강징크스를 깬 김명운선수도 부담스럽지만요
12/06/19 21:19
2000년대 초중반때 저런 세련된 오프닝이 있었다는게 진짜...지금 봐도 정말 멋진데ㅠㅠ
특히 ever2007은 전설이라고 생각합니다
12/06/19 21:22
데일리 e스포츠에 레전드 매치 인터뷰 올라왔는데 강민해설은 온게임넷과 복귀와 관련해 이야기 하고 있다는 군요. 온게임넷 복귀가 유력한 상황에서 어느종목으로 복귀할지 궁금합니다
12/06/19 21:26
김명운선수가 2경기를 이기긴했지만 손이 덜풀린건지 긴장한건지 컨트롤은 계속 아쉽네요. 1경기때보다는 훨 낫지만 뮤탈움직임은 신대근선수보단 아직 무거운 거같아요.
12/06/19 21:56
이영호,정명훈 선수가 4강진출하면 마지막 스타1 스타리그 답게 유종의 미를 거둘 대진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지난스타리그 우승자 VS 마지막 MSL 준우승자, 마지막 MSL 우승자 VS 지난 스타리그 준우승자의 4강 대진이 나오게 됩니다.
12/06/19 21:58
지난 스타리그 우승자 VS 마지막 MSL 준우승자 는 나왔네요..
이제 이영호와 정명훈이 이기면 반대쪽은 마지막 MSL 우승자 VS 지난 스타리그 준우승자.. 그리고 허영무 VS 이영호가 나오면 지난 스타리그 우승자 VS 마지막 MSL 우승자의 대결이자.. 프로토스 최초 스타리그 2회 연속 우승 VS 스타리그 최초 4회 우승.. 의 대결도 나오겠네요..
12/06/19 21:59
웅진이 최고 전성기인 것 같습니다. 김준영 선수 우승이후 프로리그, 개인리그 분위기가 이렇게 좋은 것은 한빛 이후 처음인것 같습니다.
12/06/19 22:00
아 근데.....4강 대진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이영호 정명훈은 4강에서 붙나요? 결승에서 붙는게 아니라??? 만약 정명훈이 결승가고....허영무가 결승가면... 결승 리매치네요?
12/06/19 22:01
4강에서 붙습니다.
허영무 선수 스타리그 우승자 김명운 선수 MSL 준우승자가 완성되었고, 남은 대진이 이영한선수vs이영호선수 승자 VS 어윤수선수vs정명훈선수 승자인데 이영호 선수가 올라가면 MSL 우승자, 정명훈 선수가 올라가면 스타리그 준우승자 매치 입니다.
12/06/19 22:05
사실 팀킬 저그전에서 정명훈선수가 지는건 상상이 잘 안되고....
그나마 여지가 있는게 태풍인데;; 태풍이 과연 갓을 흔들수 있을까요
12/06/19 22:07
오랜만에 스타리그 봤는데 참 뭔가 좋으면서 애잔하네요
다음 레전드매치가 박정석 박성준이고 8강이 이영호 이영한인데 매치가 되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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