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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9 12:23
확실한 수익구조가 없다면 리듬액션게임은 성공하기 쉽지 않을겁니다....
게다가 한번 엎어졌다가 다시 부활한게임중에서도 성공한사례는 없는것으로 압니다...... 만, 기대가 되는건 어쩔수 없네요...이젠 일도 하겠다 곡이랑 자주 사야겠네요.
12/06/19 12:34
리듬게임은 수익구조가 나기가 불가능에 가깝죠.
유저들이 지갑을 안 여니까요. 예전에 오투잼도 유료곡은 혼자놀아야하고 -_-; 공개방은 죄다 무료곡방이었으니 허허.. 노래를 못판다면 끽해야 인터페이스나 아바타밖에 없는데 이것도 큰 의미는 없으니까요. 요즘 모바일게임처럼 게임 중간중간에 광고를 넣는 수밖에 없을텐데 광고정도로 서버비나 충당이 될런지는 음 -_-;;
12/06/19 13:06
예전에 텔미 광풍이 불었을때 음원 임대가 몇천 든다고 들었는데...
일단 현재 유행하고 있는 음원을 쓰면 그거 적자 감당 할 수가....
12/06/19 14:44
열심히 상위곡들을 해금하는 재미로 하다가, 해금조건이 개편될때 주로 플레이했던 곡이 도로 잠겨버려서 홧김에 접었었는데...
리듬게임이 부활하는건 반갑지만 수익모델을 어떻게 뽑아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12/06/19 14:46
제가 생각할땐 애시당초 리듬 게임 자체가 대중적인 장르에선 벗어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익 구조가 좋지 못할 수 밖에 없고요.
12/06/19 14:55
리듬 게임은 하츠...아니 보컬로이드나 아이돌 마스터 같은 노선을 타야 돈을 잘 버는 듯 하더군요.
(물론 저 두개는 리듬 게임이 아닌것 같지만 아무래도 좋아)
12/06/19 15:43
건반형 리듬게임의 시대가 거의 끝난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제가 건반형 리듬게임에 쏟은 시간이 엄청나긴 하지만, 이제는 PSP 디맥외에는 하는 게임이 없네요. 아케이드 리듬게임의 대세는 이미 체감형 리듬게임(유비트/DJMAX 테크니카/리플렉 비트 같이)으로 넘어갔고, pc시장에서 리듬게임으로 수익을 창출해내는 건 굉장히 어렵죠. 디맥 포터블 3도 흥행하지 못했고.. 여러모로 사양길에 접어드는 추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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