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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8 16:46
그나저나 오늘 tv를 하나 장만해서 설치를 했는데....
16 대 9의 위엄을 제대로 느끼는 오늘입니다... 크크크.... 이제 남은건 방송국에서 HD로 쏘아주는 것 뿐이지만...
12/06/18 16:59
뮤탈이 쓸데없이 안 죽었으면 저런 견제도 금방 막을 텐데 아쉽네요.
지금 시간이면 슬슬 포자나 가시촉수 박을 때가 되었는데, 멀티가 없어서 그런가요.
12/06/18 17:03
정명훈 선수 정말 많이 늘었는데요? OME만 봐도 스스로 부끄러워했는데 지금은 충분히 잘했습니다. 그런데 임정현 선수는
좋았는데 아직 개념자체가 부족해보이네요
12/06/18 17:05
그런데 이거 저만 느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S급 스2 저그 선수들 같은 경우에는 지금보다 드론을 좀 더 늘리면서 (10기 이상)...해처리 5개정도 박고... 인프라시설 다 갖춘 상태에서 거의 미친듯이 저글링 물량을 찍던데...아직 케스파 소속 선수들은 뭔가 물량이 시원하게 나오는 것 같지 않네요.
12/06/18 17:09
점막에 너무 신경을 써서 펌핑을 못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저그의 강점을 잘 발휘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그가 지금 강하다는 것도 그 강점들을 활용해서 그렇지 안그러면 비상사테시절 저그나 다를 게 그닥 없죠.
12/06/18 17:11
갑자기 생각난건데..박태민 해설 그때 레젠드 매치에서 진짜 아쉬웠던게 크크 드립력이 아쉬웠어요...
전용준 캐스터가 들어갔을때 뭐가 문젭니까? 이거 물었을때 미네랄 모양이 이상해요 라든지 해처리가 너무 빨개요 이런드립쳤으면 정말 재밌었을거 같은데요 크크 그냥 갑자기 박태민 해설 방금경기 해설하시는거 보니 생각나네요 크크
12/06/18 17:13
그리고 종양을 너무 조밀하게 설치해서 스캔 한방에 너무 많이 파괴되기도 했네요...
물론 시간을 지체할 정도만큼의 종양의 밀도는 필요하지만...(너무 퍼지게 지으면 아예 종양이랑 상대도 안하겠죠..) 그 정도마저 초과할 정도로 종양을 너무 많이 설치했었네요...그래서 점막 줄어드는 속도가 너무 빨랐죠..
12/06/18 17:16
오늘 프프전은 차관대결일까요?
불사조 대결일가요? 줄긋기 대결일까요? 워낙 카드가 다양해서 이거 예측하는 재미도 있네요 크크크...
12/06/18 17:31
애초에 불멸자는 중장갑 추가 데미지라서...
막상 본진가면 스1 리버처럼 일꾼 쳐봐야 비효율이고 건물이나 막 생산된 추적자나 거신 잡는게 더 나은 견제 아닐려나 싶은데...분광기 가격까지 너무 지출이 컸었어요...
12/06/18 17:52
여왕의 펌핑때문에 병력도 그렇지만 대군주 복구도 빠른 걸 간과한 걸까요??
지금 김성대의 점막이 포기하다시피 할 정도로 펌핑에 올인하다시피 했는데...
12/06/18 17:54
정윤종 선수 참;;;; 안타깝기도하고..;자기가 자초한거니 뭐 어쩔수 없지만....
진짜 윗분들 말처럼 그냥 기계적으로만 하고 있었던거같네요.... 생각을해야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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