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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8 00:46
저도 엄청 재밌게보고있어요 비록 별풍선은 하나도 안쏴봤지만 추천은 꼬박꼬박 하고 시청하는중입니다 흐흐
그리고 소닉님방은 별풍선 수익 전부 기부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참 제또래지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마모씨를 아프리카로 불러들인것때문에 싫어하는분들도 많을텐데 정신차려서 마모씨랑은 인연끈은거 같더라구요 크크
12/06/18 00:46
워3가 케이블 방송에서 사라진다음 아프리카방송등의 온라인대회를 통해 다시 인기를 얻어 w3라는 대회도 한번 더 열게 되었죠.
스타1은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워3랑 비슷한 테크를 타게 될거 같습니다.
12/06/18 01:07
소닉님 열심히 하는 모습은 너무 보기 좋은데
캐스터로서의 실력과 드립이 너무... 재미가 없습니다... 옛날 온게임넷 옵저버보다 조금 나은느낌.. 철구가 한번씩 진지하게 해설하면 정말 잘하던데..
12/06/18 01:09
인터넷 방송이라지만 거친 언행과 고압적인 태도때문에 꼴보기 싫어서 잘 안봅니다. 해설 질도 떨어지구요.
그분보다 훨씬 거칠게 말하는 bj도 많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서도 재밌게 잘하는 분들도 많거든요.
12/06/18 01:10
소닉씨 마모씨 몇일전에 자기리그 올스타전 초대해놓고서 포모스에 뻔뻔하게 처음에 몇 번만 초대한거고 요즘은 완전히 연을 끊었다고 거짓 인터뷰했었죠. 지금 가보니까 기사 수정됬네요. 댓글보면 대충 무슨상황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21548&db=interview 그 이후로 소닉씨 좀 그렇더라구요.
12/06/18 01:18
아마 워3와 같은 테크를 타지 않을까 생각해요. 아프리카 등의 인터넷매체를 통한 대회가 초반에 많아지고, 그리고 나서 슬슬 그 규모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근데 줄어들 지언정 없어지지는 않을거에요. 워3도 지금까지 줄어들긴 했으나 꾸준히 유지되는 팬층이 있으니까요. 현재 워3 대회를 주관하시는 쥬팬더님이 인터넷으로 대회를 연지가 3년이 넘었네요...(워3는 참 알게모르게 선례가 많군요. 아흑..)
얼마전 BJ쥬팬더님과 메인블락측이 협의 해서 총상금이 천만원짜리 대형 워3대회인 한중전을 열었고(아프리카 최대), 지금도 잘 하고 계세요. 스타는 우리나라 게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게임이기 때문에 더 잘될 것이라 믿어요. 다만 어쩔수 없이 받아드려야 하는 현실은 전략은 더 많이 발전되고 나올 수 있지만, 그 전략에 맞춰야할 컨트롤이 떨어지게 되어 살짝 지루해지실수는 있어요. 그래서 나중에 시간이 더 오래되면 결국 정말 매니아만이 남게됩니다. 더군다나 예를 들면 스2나 LOL이 상대적으로 대회상금도 크고, 선수층의 갭도 크다보니 이러한 현실이 스2 or LOL or 과거 스1의 영광에 비교가 되곤 해요. 더 시간이 흐르면 이 현실에 개탄하고 떠나가는 시청자들이 많은데, 이때가 분수령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워3가 한국에서는 3~4년전부터 지는해였는데, 세계에서 만큼은 정말 많이 했던 게임이라 지금도 zotac cup 이라는 세계대회가 있거든요(물론 비루한...) 그나마 이런 대회가 있으니 저도 우리나라 선수 응원하고, 전략등도 선수들끼리 꾸준히 공유 되는 듯 싶어요. 그래서 스1이 인터넷에서 유명해져서 다시 방송국에 새로운 장을 마련한다거나, 아니면 아프리카 대회를 통해 꾸준히 많은 팬층을 이끌려면은 어떻게 만들어지든 체계화된 대회가 반드시 있어야 하고, 그 대회를 이끌 BJ가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네요. 쥬팬더 여친 생기면 워3 망한다라던가...라던가...라던가...
12/06/18 01:43
소닉씨도 호불호가 갈리죠.
조작범을 끌어들였다는 이유로 아주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는 반면, 그래도 자신의 돈을 써가면서 스1 대회를 여는걸 모습을 보고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죠. 개인적으론 따로 해설하시는 분이 계셨으면 싶습니다... 캐스터 해설 옵저빙 세가지를 동시에 하려니 세마리 토끼 다 놓치고 있거든요 지금. (물론 해설 능력 자체도 좀 떨어지긴 합니다.)
12/06/18 02:07
아프리카에서도 스타1에 대한 애정을 유지할 수 있으면 좋죠. 가끔 아프리카에서 오영종 전 프로의 방송은 가끔 봅니다.
소닉씨는 뭐... 위에서도 충분히 알 수 있는 이유로 별로 안 좋아하구요. 저 역시 스타2, LOL 모두 하지 않는 유저로서 지금은 스타1만 아주 가끔 즐기는 정도네요. 제가 마지막으로 봤던 리그가 스타1 실력의 정점이라고 생각하니 좋은 추억이기도 하겠구요.
12/06/18 03:10
스타1에 대한 추억은 이해하지만, 전 요즘 볼때마다 너무 재밌어 죽겠는 스타2를 왜 못받아들시는걸까 그게 더 궁금하네요. 그리고 스타1이라는 게임리그야 끝나지만 그 선수들도 계속 있고요. 그냥 룰 좀 바꾸고 그래픽 좀 향상시켰다고 생각해도 되는건데요. 물론 고전게임매니아들도 있는거니까 취존합니다.
12/06/18 10:29
카프카님// 저도 스타투를 재밌게 하긴 했습니다만 스타원이랑 스타투는 다른게임입니다.
왜 안좋아하냐고 하는게 더 이상하네요. [m]
12/06/18 03:18
강원도 삼척 도계 산골 중학교 후배라서 방송 몇번 찾아가 형동생 하면서 알던 친구입니다.
군대 간 이후로는 잘 안봤는데 전역하고 꽤나 방송 열심히 하는것 같더라고요. 저는 그때부터 스타를 잘 안봤지만; 그런데 마모씨 등등 하고 스타1의 인기가 식어가면서 이래저래 이야기가 많더군요. 뭔가 잘 해 나갔으면 좋겠는데...
12/06/18 03:20
그저 생각나는 건
6시!!!!! 드랍쉽 내렸어요!!!!! 아, 아니구나. 아이... 흐흐흐... 하이 씨... 이거더군요. 응-_-?
12/06/18 03:25
마재윤 방송에 끌어들여서 아프리카 방송하게끔 해준 장본인이 소닉이라 별로였어요.
스타1리그를 여는건 좋은데 혹여나 오프라인이고 케이블 방송이 아니라서 마재윤까지 참가할수 있도록 한다면... 진짜.. 엄청난 폭풍 예상되네요.
12/06/18 05:55
철구같이 게임실력으로 무장한 BJ들의 역습에 대항할 회심의 카드로 불러들인 마재윤은 시청자 다 뺏어가고 욕은 욕대로 먹고
중계진의 능력으로서도 학교 축제 스타리그 캐스터 하는 학생이랑 비교해서 뭐가 나은지도 모르겠구요. 아프리카에서 스타방송 보면 정말 오영종 전프로나 철구 정도만 보지 소닉 방송은 더이상 볼 매력을 못 느끼겠어요 일 벌이는 수완 하나는 인정해줄만 하지만 단순 방송 자체의 퀄리티만 보면 끝물인 듯. 요즘 중계하는거 보면 딱히 스1에 대한 열정도 없어보이구요. 그래도 대회를 꾸준히 열어준다는 건 고맙습니다. 하긴 본인 쇼핑몰도 굴려야 하고 스1로 얻은 인기라지만 지금쯤이면 지칠만도 하지요...
12/06/18 08:21
생각이상으로 소닉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안좋네요. 별풍수익전액 리그에 쓰고,
본인이 직접 번 돈으로 스1에 투자하는것만으로도 스1팬이볼땐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해설도 승원좌나 해변김 만큼은 아니지만 적당한 수준은 유지하고요.. 뜬금없는 욕설을 퍼부울때가있지만 인터넷방송이고 하니 안좋은생각은 안들더군요
12/06/18 09:43
소닉의 해설이 지금은 적당한 수준을 유지하나요?
정 떨어지기전 챙겨볼때만 해도 게임 보는 눈이 정말 형편없었는데요.. 예전에 아프리카 랭킹 1위 다투던 시절에 억지로 최고 시청자 뽑아서 랭킹 유지하던 이런저런 행동에 정 떨어지기 시작했는데 결국에 범죄자까지 섭외하면서 시선에서 out
12/06/18 09:58
그래도 스1에대한 열정하나는 인정해 줍니다.
계속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고요. 전 개인적으로 도토리 빵이 제일 재밋더군요.
12/06/18 10:07
마재윤,박찬수 등 조작동자들이 활개치고 다니는 이상..
조작한 XX들이랑 같히 방송하는 구성훈,오영종,박지호,BJ철구 등도 마찬가지구 아프리카도 별다를게 없다고 생각하기 죽기 직전까지 아프리카로 스타를 보는일은 없을껍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클라이언트 자체가 쓰레기라고 생각하기 땜시롱..
12/06/18 10:19
아프리카 시청자 수를 보면 스1이 하락세라는걸 믿을 수가 없어집니다. 그런데 막상보면 여기도 정석빌드만 사용하는 평범한 게임인데 왜 방송경기보다 재밌다고 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_-;; 선수의 개인화면을 볼 수 있어서일까요.
12/06/18 11:27
스타1 인터넷 방송에도 쥬팬더님이나 인드라 조이럭 같은 분들 좀 있으면 좋겠네요.
뭐 게임성은 14년을 인증받아서 리그가 아예 없어지지는 않을겁니다. 다만 비제이들이 너무 가벼워요. 비제이들 때문에 보기가 싫을 정도임...
12/06/18 11:28
저도 한번씩 보긴했는데 영 거북하더군요. 인터넷 방송이라고 해도 언행같은걸 보면 도저히 참고 보기가 힘들어서 못봅니다.
개인방송이고 인터넷이긴 하지만 스타1의 팬층을 흡수하려면 진중한 해설이 필요해요. 이게 시장판에서 초딩들이 쓰는말이지 뭔지 모르겠습니다. 간간히 커뮤니티에서 스타1 대회를 아프리카에서 개최하는데 괜찮은곳은 정말 방송이라는 느낌이 들거든요.
12/06/18 12:56
아주 옛날 요Bj가 군대가기전부터 열정적이진 않았지만 꾸준히 봐왔었는데 마씨사건터지고 아프리카 방송국 게시판에 나름 진중한 글을 올렸었는데 얼마 후 삭제당하고 블랙먹이더군요 크크 그 후로 관심끊고 살고 있습니다. 근데 또 이렇게 이미지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거보니 안쓰럽네요 [m]
12/06/18 14:50
스타 실력이나 해설의 질적인 면은 제외하고
포모스 댓글보니 별풍 전액기부도 저 인터뷰하기 바로 전부터 시작한거같고 마씨 대놓고 디스하다가 인터뷰 수정된거같고... 마씨건을 봐서도 그렇고 팬들을 위해서라는 말도 과하고 그냥 쇼핑몰 홍보용인거 같네요. 전 아프리카 보게되면 구성훈, 오영종 전선수 방송만 보는데 예전에 마씨랑 리그에서 경기하는거보고 실망하다가 끊었었는데 요즘엔 마씨나오면 클랜단위로 출전거부하겠다고 하더라구요.
12/06/19 02:49
위 댓글을 포함한 몇몇 댓글들이 아주 가관이군요. 소닉bj를 응원하는 분들도 계신데, 필요 이상의 비난의 글이 눈에 띄는 군요. 피지알이 맞나 싶을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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