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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7 12:45
맨땅에 스톰...
스타2와 병행해서 그런가요? 경기력이 좀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쨋든 저그도 돈이 없어요. 경기 좀더 봐야 될듯 합니다.
12/06/17 12:46
그러나... 토스 삼룡이 멀티가 날라가네요.
도움병력이 질럿 하나와 옵저버 3개.. 였어요; 토스 멀티가 필요해요 많이 불리합니다 그래도 진영화 선수 셔틀 드랍으로 드론좀 잡아줬습니다. 근데 토스가 너무 없네요
12/06/17 12:49
주말 프로리그 불판이 참 썰렁하네요... 제가 경기를 볼수 있으면 참여하고 싶은데... 안타깝습니다. 불판 열어서 중계해 주시는 PGR 회원님들 화이팅!
12/06/17 12:51
진영화 선수 본진 넥서스 날라갔어요.
그러면서 멀티쪽 마지막 자원줄도 저그 럴커 드랍으로 프로브들이 다 날라가네요. 여기까지 인듯 싶습니다.
12/06/17 12:58
케스파는 정말 병행을 하면 선수들이 둘다 잘할거라고 생각했던 걸까요.. 정말로 탁상행정의 폐해를 보여주는 예라고 밖에 할수없겠군요.
병행 시작시기부터 사실상의 스2완전전환이 정해진 만큼 선수들은 스2연습에 더 집중할 게 뻔하고 스1은 경기력저하나 날빌이 횡행해서 경기력 저하가 불보듯 뻔하다는 예측은 누구나 할 수 있었음에도 이런 결과를 만들어낸건 결국 케스파 책임입니다. 스1팬들과 스2팬들을 모두 사로잡겠다고 큰소리는 뻥뻥쳤지만, 스1스2팬들은 이런 경기력을 보고싶지도 않고 결과적으로 적어도 이번시즌은 스1스2팬 모두에게 버림받는 결과만 맞이 하겠군요. 감사합니다 케스파, 덕분에 스1팬들은 이번시즌을 통해 자연스럽게 다 빠져나가겠네요.
12/06/17 13:01
진짜 2라운드부터 완전전환 해야 할것 같습니다. 경기력도 그렇지만 관중도 지금까지의 프로리그 중 이번시즌이 제일 적을 것 같습니다. 어짜피 스타리그는 주1회이고 다전제이니 프로리그 위주로 갈 수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12/06/17 13:07
워썹 애너하임~
하이 아임 제동 :D 앞에 소리질러 놓고 쑥스럽게 하이 아임제동 이렇게 얘기하니깐 미국얘들이 재밌었나봐요 하하 게리럽~
12/06/17 13:16
스2 전면 전환만이 답일 듯. 저라도 스1은 안할 것 같아요. 스2 리그가 곧 기다리는데 스1 연습할 시간도 아까울 것 같습니다.
12/06/17 13:18
전략도 일종의 운영입니다.
전략을 걸려면 상대를 속이고 기만해야되는데... 오버로드 보는 가운데 대놓고 들어간 본진 다크난입은 상대방이 아닌 자신에게 전략을 건것 같습니다.
12/06/17 13:19
웅진은 참 무섭네요.... 물론 초반에 연승을 달린적은 한두번이 아니지만 이번에는 스 2도 있고 승점도 엄청나니.....
게다가 경기수도 1년단위 프로리그에 비해 많이 적어졌고..... 하지만 문제는 롤코본능이겠죠
12/06/17 13:20
사실 지금 구조가 아무리 스타1을 못해도 스타2만 잘하면 이길수 있게 만들어놨죠.
스타1을 등한시 할수 밖에 없는 구조예요. 그렇다고 다음 스타2리그에서 캐스파선수들이 예선이나 통과할수 있을련지..
12/06/17 13:27
주말이지만 대학교는 시험기간이죠.
애초에 프로리그 평일 시간 생각하면 시간 맞는 대학생 아님 일 없는 사람 제외하면 오지 말라는거였는데요. [m]
12/06/17 13:33
아니...
보급소 올라가냐 마냐 다이나믹한 타이밍의 왜 감독 얼굴을 보여주는걸까요? 꼭 사람 얼굴보여주다 경기장면 놓치고 욕을먹어요. LOL이나 스타리그나..
12/06/17 13:39
아무리 리그가 지루해도 결승이 흥할 수 있던 건 플옵때의 그 목숨을 건 프로게이머들의 플레이 덕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시즌은 플옵이라고 해도 그런 경기력이 나올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12/06/17 13:43
이재호 선수는 스타2로 전환되면서 토스전도 괜찮아졌는데요. 현재 프로리그에 나오는 테란 가운데 이영호 선수 다음으로 이재호 선수가 잘 하는 것 같네요.
12/06/17 13:44
웅진 스타2가 정말 쎄긴 쎄네요.
그리고 이판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잘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양성과 경기력 둘다 잘잡은 경기였던것 같습니다. 다만 이게 상대가 제대로 대응 못했기 때문에 수준높은 운영 싸움의 모습은 아니여서 아쉬웠습니다
12/06/17 13:44
방금 250mm타격포 업그레이드를 공격용으로 한게 아니라 토르 환류맞기 전 자기벙커랑 돌깨면서 마나 소비용으로 업그레이드 한건데
해설진 아무도 언급안해주네요...
12/06/17 13:47
저러시는 스톰이 우선입니다. 스톰으로 수리하는 scv랑 마린 줄이고 토르는 추적자멸자광전사로 잡는 것이죠. 고위기사일찍 확보해두고 마나 많이 보유했어야했는데 김재훈 선수 너무 막는게 미숙했네요.
12/06/17 13:48
밴쉬에 너무 휘둘려서 ;;;
해토밴 + 건설로봇의 가장 기본적인 포인트는 해병 + 건설로봇인데 토르에 마나를 쏟아 부었으니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애초에 너무 휘둘려서 병력도 밀렸구요. 고기가 그냥 해병하고 건설로봇에 스톰 2방만 날리고 병력 계속 뒤로 빠지면서 밴쉬를 끊어먹는 플래이를 했어야 했는데 이길줄 알고 힘싸움을 걸었내요 ;;; 애초에 토르 모일때까지 플토가...... 한게 뭔가요 ....
12/06/17 13:54
웅진은 자신있다는 듯이 테란카드들만 나오고 있네요. 마치 자신들 팀이 다른 팀들보다 전력상 우위에 있다는 걸 과시하듯이요.
어제 NSH팀 같이 임팩트 있네요.
12/06/17 13:55
그러고보니 웅진은 지금까지 경기에서 마이너스 승점을 거둔적이 단 한번도 없네요
삼성에게 질때도 에결에서 졌지만 최종 스코어는 3:3이었으니 마이너스가 없었고;; 오늘도 이긴다면 마이너스 승점이 없는 기록을 이어가는...
12/06/17 14:17
정말 둘다 실력이 비슷한듯하면서도 하재상 선수가 유리한데 못꺠니까 하재상이 더 못하는거 같기도하고.. 토스가 고위기사에 거신에 다 조합하고있는데.. 노준규 선수가 좀더잘하는듯 하네요..크크크크
12/06/17 14:21
하재상 선수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광전사 어차피 지금에서 할게 없으면 11시쪽 상대 본진에 던져줘서 기동력을 발휘해야 하는데 그냥 계속 가만히 테란에게 시간을 주네요
12/06/17 14:25
이게 둘이 너무 잘해서 경기가 길어지는게 아니라 서로 끝내질 못하니까 경기 시간이 길어지는 느낌이네요;;; 흠;;;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12/06/17 14:28
프로리그 스투 경기력으로 안까는데 오늘 하재상선수는 백번까여야겠네요 훨씬 유리한 상황에서 전투 발로하고 인구수 200도 안되면서 자원 2000씩 남기면서 업그레이드도 안하고 관문수도 안늘려서 움추린 테란한테 회전력에서 발리고 고위기사 거신 계속 필요없는 무빙으로 떨구고
분광기 견제는 하지도않으면서 왜 속업해놓고 나중에 다 기울어서야 찔끔하고........참 ㅠ.ㅠ..
12/06/17 14:40
하재상 선수 프로맞나요? 아마에게나 올수있는 장기전 집중력이없네요 가스가 모자른데 1기가 캐고있질않나 돈남아도 업을 안누르고 모선은
다준비해놓고 뽑질않으며 전투순양함을보고도 광전사 거신만 주구장창 에효 진짜 컨미스나 빌드미스가 아니라 더 그렇네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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