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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5 12:15
케스파 별도예선인데.. 듀얼체제도 있다니까 거기서 붙여서 스타리그 본선을 결정하나보네요. 어쨋든 케스파 소속도 TV방송은 일정이상
나오게됐습니다만 본선은 여전히 어려워보이는데요. 오픈리그입니다.
12/06/15 12:18
케스파별도 예선이라해도 듀얼에서 실력자는 모두 본선진출하겠죠.
저는 이정도 수준의 예선이라면 만족하네요. 좋습니다!!! 아주 기대되네요!!!!!!
12/06/15 12:20
뭐 적절한거 같습니다.
다만 kespa소속은 별도를 예선을 해서 몇명을 듀얼에 올리겠지만 거기서 또 kespa소속끼리만 해서 본선에 올리는건 별로일꺼 같습니다. 최고의 시나리오: kespa 소속 예선 > 듀얼진출 > 오픈 참여인원중 예선 뚫고 듀얼 올라온 사람들과 스타리그 본선티켓 대결 최악의 시나리오: kespa 소속 예선 > 듀얼진출 > 또 kespa끼리 스타리그 인원 뽑기
12/06/15 12:20
이번시즌 같은 경우는 듀얼토너먼트까지는 나뉘어서 진행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차기 스타리그 16강이나 8강부터 같이 경기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용산이 아니라 인텔 e스타디움에서 예선을 해서 예선생중계는 없나 보네요. 그리고 GSL 우승자,준우승자에게 시드를 줄 수있다고 했는데 지난 시즌 우승자,준우승자에게 시드를 줄 확률이 높을 것 같네요.
12/06/15 12:20
케스파 별도 예선으로 뽑은 인원들이 어느 선까지 갈지 모르겠네요.
전에 어느분이 16강이 8:8로 맞춰질 거라고 추측하시던데 그리되면.. 흠.
12/06/15 12:21
오프라인 예선같이하면 소수 몇명말고 살아남기 힘들겠죠..-_- 다 떨어질수도 있고;; 이번대회만큼은 이런 어드벤티지는 괜찮은거 같네요.
12/06/15 12:22
케스파 별도 예선으로 뽑는 인원이 몇명인지는 알수 없고, 루머처럼 차후 대진표상 케스파선수들에게 해택이 있다면...
이걸 완전 오픈이라고 해야되는건지..
12/06/15 12:27
해외팀에 대한것은 없네요. 해외팀에 소속된 게이머들 중에서 본인 아이디로 레더를 하지 않았다면 참가가 안되겠네요.
또 외국인 선수들은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레더는 한국서버 마스터리그 이상인지 다른서버 마스터도 되는지 안나와있구요.
12/06/15 12:27
8:8처럼 일정이상 어드밴티지 주면 그걸 오픈이라고 보기도 힘들고
더욱 더 모양새가 이상해질꺼 같네요. 스타리그 올라온 선수가 기존 스타2 선수들에게 처절하게 당하면 굳이 스타리그 올려야 될 이유도 없고 그게 보호라고 생각도 안 되는군요. 어드밴티지는 딱 듀얼까지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듀얼에서 올라올 실력이 안 되면 못 올라오는게 맞다고 봅니다.
12/06/15 12:30
예선만 혜택을 주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어차피 특혜를 줘봤자 케스파 소속 선수가 우승하긴 힘들고, 방송에서 노출되는 정도만 늘리는게
최선인데 본선까지 혜택을 준다면 어차피 어려운데 스타리그 권위만 떨어지게 되죠. 예선만 특혜를 주고 듀얼에서 붙이는게 맞다고 봅니다. 실력되는 소수의 듀얼을 뚫은 케스파 진출자만 있어도 스타리그는 충분합니다.
12/06/15 12:55
오픈리그는 환영이지만 역시나 SC2에 대해서 아는게 없는건지..
해외팀 없는거보고 깜짝놀랐네요. 배척이 아니라 단순히 몰라서 그랬다고 일단 믿고싶습니다.
12/06/15 13:01
일단 해외 선수들 같은 경우도 레더 점수 보고 판단하겠죠. 한국 레더라고 못 박지는 않았으니 아마도 타국 레더 점수도 인정될 거라 봅니다.
12/06/15 13:04
리그방식과는 상관없는 얘기지만 이번 리그에서 로열로더, 깜짝 놀랄만한 신예가 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됐으면 좋겠네요.
12/06/15 13:07
어차피 해외선수들 같은 경우는 떨어질 위험성이 높은 예선 하루 참가하자고 한국에 올 일이 없을 거고 이미 한국에서 연습하는 선수들은 마스터 이상은 충분히 따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선일이 7월 2일이라길래 스타리그 4강 진출자는 어쩔려고 이러나 생각했더니 케스파소속은 따로 치루는군요. 듀얼부터 리그진행 방식이 어떻게 되는지는 아빅 모릅니다만 이런 방식은 다음 시즌부터는 없어지겠죠?
12/06/15 13:09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예선따로 듀얼 때 조 섞어서 한 후 스타리그 진출이 가장 좋겠네요.
예선만 따로 해야합니다. 듀얼도 따로 했다가는...
12/06/15 13:12
케스파 선수들은 따로 예선해서 하는 정도의 어드베인티지는 줘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본선까지 반반으로 나눠서 하는 것은 좀 무리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도 오프라인 예선은 스타 1 시절에 실력자들도 떨어질 수 있는 곳입니다. 즉 무조건 예선부터 개방시키다보면 진짜 남는 케스파 선수들은 거의 없다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전환 1~2시즌정도까지는 이런 식으로 보호장치는 마련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12/06/15 13:13
지금보니 스타리그 예선 신청을 과거 서바이버토너먼트 예선과 관련있던 이스포츠엔조이에서 하네요? 온게임넷에서 엠플이 무책임하게 버려놓고 간 많은 소중한 것들을 하나하나 끌어 안는 모습이 고맙기도 하고 한편으론 걱정도 됩니다만 다 좋은 쪽으로 가리라 믿습니다
12/06/15 13:15
듀얼부터 반반씩 가는 게 맞다고 봄...
예선전 발표까지 한거보면 전체적인 틀도 정해졌을거 같은데, 여러 소리 안나오게 같이 발표해주지...
12/06/15 13:18
정확히 예선전까지만 따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사실 이것도 맘에 들진 않습니다;) 그런식으로 하지 않는다면 전 온겜의 최악의 선택을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예선전까지 케스파 소속 선수들끼리 하는것까지 어느정도 이해해주겠지만 듀얼토너먼트까지 따로 그후 스타리그에서 같이 한다면 너무나 과한 배려라고 생각듭니다. 거기다 16강 부터든 8강부터든 케스파 소속 선수 vs 비 케스파 소속 선수끼리의 대결이면 어느정도(물론 100%라 할 순 없지만) 승패가 결정난 상황이라 대진은 재밌을지 몰라도 내용은 최악일것 같구요
12/06/15 13:45
케스파 소속 선수들에 대한 배려가 있는 예선 방식이네요. 따라서 완전한 오픈은 아니게 되는군요.
저도 이번이 처음이니까 예선만 이렇게 했으면 좋겠네요.(물론 차기시즌부터는 예선부터 완전한 오픈으로) 듀얼까지 분리해서 경기를 하는 건 아니겠죠. 그러면 오픈의 의미가 거의 없어지게 되는 거니까요.
12/06/15 14:14
일정을 잘 생각해보면 예선전은 따로 할수밖에 없습니다.
모두가 통합 예선전을 한다고 생각하면 허영무 선수는 시드를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 스타2 예선전 참가 신청도 하고.. 7월 초에 스타2 예선전도 통과했는데 그 뒤에 스타리그 우승해서 와일드 카드전 하나요?. 반대로 예선전 탈락해놓고.. 준우승해서 시드받아서 합류할수도 있고.. 현재 일정상 우승/준우승자만 올려준다고 하면.. 7월 중순이 지나야 케스파 선수들의 시드 / 비시드자가 완전히 가려집니다. 예선전을 미리 하려고 하면 분리해서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되네요. 예선 분리는 일정상 당연히 할수밖에 없는거고.. 쟁점은 듀얼도 분리냐.. 같이냐.. 가 아닐까 싶네요
12/06/15 14:29
위에 Leeka님 글에서 일정을 보고 생각난것이
예선날짜인 7월 2일~3일은 정작 스타리그 8강이 잡혀있군요 GSL의 경우도 코드 A 48강전은 오후+저녁으로 경기가 치루어 지는데 말이죠 대체 무슨 생각으로 예선날짜를 저리 잡은건지 모르겠네요
12/06/15 15:01
예선 어드벤티지는 신의 한수같습니다. 적극 지지합니다.
하지만 듀얼 토너먼트 부터는 적어도 같이 경쟁해야 된다고 봅니다. 본선에서 갑자기 뚜둥 하고 나타나서 잘하면 모르겠는데 싹 쓸려버리면 온게임넷은 진짜... 잘해놓고 끝에 바보 한게 되 버려서.. 오히려 흥행에 찬물 같기도 하고 당당히 듀얼에서 맞붙어서 기존 스2강자들을 뚫고 나왔으면.... 택용이는 -_- 간만에
12/06/15 15:12
그런데 이 예선으로 몇명 뽑을까요?
이번 예선에서 뽑는 선수 수와 케스파소속 프로게이머들 예선에서 뽑는 선수 수에 따라 또 다른 논란이 있을것 같은데;
12/06/15 15:12
해외선수 참가와 관련해서
1. 지금 한국에 들어와 연습하는 외국 게이머의 수가 좀 있습니다. (환경적 여건만 된다면 더 늘어날수도 있다고 봅니다.) 2. GSL 예선에 참가 할수 있는 기준과 차기 스타리그 예선의 기준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즉, GSL 예선에 문을 두드려왔던 외국 게이머라면 차기 스타리그 예선에서 볼수 있단 말이 되겠습니다. 3. 마스터 리그의 기준이 되는 서버를 명시해놓지 않아서 한국서버인지 유럽이나 북미인지 (아마도 한국서버 기준이겠죠) 알수는 없으나 한국에 장기 체류하면서 연습을 하는 프로게이머가 마스터 등급 이하라는것은 정말 말이 안되고 외국에서도 연습시 한국계정을 얻어 한국서버로 플레이 하려고 할만큼 한국서버는 타 지역 서버에 비해 프로페셔널하고 치열합니다. 타인의 명의를 빌려쓴 계정이 아니라 가정할 경우에, 한국서버 마스터리그 이상의 기준은 한국에 장기체류하며 연습과 대회참가하는 선수들에게 높지 않은 장벽이거나 장벽이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GSL 예선 참가할 자격도 안되는 해외 게이머가 스타리그에 참가한다? 말이 안되겠죠
12/06/15 16:19
15:10 이전에 신청하신 분들은 영문명을 추가 하셔야 된다고 합니다. 신청자 명단 페이지로 가셔서 수정 하시면 됩니다.
신청자 명단 페이지 - http://sc2.esportsnjoy.com/board/join_sc2
12/06/15 22:48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는데 전 MBC게임 프로게이머 였던 정영철선수도 신청했습니다 흐흐
덧, 지금 열세가 예상되는 케스파선수들 대다수도 마스터는 찍을거라생각되는데 규정이 빡세지는 않은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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