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06/14 22:47:49
Name 냥이풀
Subject .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6/14 22:52
수정 아이콘
퍼펙트다크를 여기서 볼줄이야 ㅠㅠ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그리고 서양에서 메트로이드 인기는 진짜... 저는 조금 진행하다가 항상 길을잃어서 GG
12/06/14 22:58
수정 아이콘
순위에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레인보우6를 참 재밌게 했었습니다.
중딩때 학원마치고 친구들이랑 매일 피시방에 들러 킬하우스에서 신명나는 총질을 했었죠.
12/06/15 09:51
수정 아이콘
그당시 친구들이랑 피시방가면 항상 하는 로테이션이 스타-레인보우6-피파99 였습죠. 크크
벅스에서 노래들으면서 간간이 세이클럽으로 채팅도 하고... 아 뜬금없이 그립네요;;
12/06/14 23:01
수정 아이콘
메달오브아너 얼라이드 어썰트가 없다니..
내 생애 최고의 FPS게임
레지엔
12/06/14 23:06
수정 아이콘
판매량보다 리뷰 순위가 더 맘에 들면 덕후라던데.....ㅠㅠ
샨티엔아메이
12/06/14 23:15
수정 아이콘
의외로 레포데가 없네요.
12/06/14 23:20
수정 아이콘
헤일로 위엄 덜덜덜 이러면서 내리다가 콜옵...gg
12/06/14 23:23
수정 아이콘
하프라이프2에서 납득했습니다.
12/06/14 23:29
수정 아이콘
헤일로 시리즈는 단일기종이라는 게 대단하죠
콘솔 총질게임의 붐을 연 작품답습니다
12/06/14 23:38
수정 아이콘
오오 어릴 때 골든아이 엄청 했는데 여기서 보네요. 친구들 여러명이서 하면 참 재밌었어요.
해보신 분 또 계신가요?
아이지스
12/06/15 02:04
수정 아이콘
밸브와 번지에게 경의를! 그리고 바이오쇼크!
카르타고
12/06/15 02:30
수정 아이콘
fps게임쪽은 잘모르는데 카운터스트라이크시리즈는 별로 인기가 없나보네요
지나가다...
12/06/15 02:58
수정 아이콘
메트로이드 프라임은 FPS라고 하기는 좀 뭐한 면이 있지만(정확히는 FPA) 정말 잘 만들었죠.
쌀이없어요
12/06/15 04:09
수정 아이콘
카스가 없는게 의외네요;;
Rock[yG]
12/06/15 04:31
수정 아이콘
엑박이나 플스게임은 시디가 없으면 못하지만 카스는 1.6(스팀)부터 시디가 없는걸로 아는데 그래서 순위에 없는듯합니다
Shambler
12/06/15 04:57
수정 아이콘
그냥 재미로 보시면 되는 순위입니다. 판매량은 vgchartz가 출처인데 여긴 부정확한 데이터로 악명이 높고 피씨 게임은 집계가 잘 안 되는 곳입니다. 밸브 게임의 판매량은 가장 최근에 언급된 수치 기준으로 하프라이프 2가 1200만 장, 그리고 카운터 스트라이크가 시리즈 다 합해서 (오리지널, 컨디션 제로, 소스) 2500만 장입니다.
Bayer Aspirin
12/06/15 09:42
수정 아이콘
Rainbow Six
The BLADE Clan
12/06/15 10:28
수정 아이콘
제가 좋아해서 그런지 카스와 퀘이크가 없는게 신기하군요..
음~ 흐흐..
그리메
12/06/15 11:17
수정 아이콘
FPS 광빠로써 (울펜부터 했었죠) 제 개인적 소감만 간단히 쓴다면

혁신게임
1. 하프라이프2 (그래픽, 시나리오 전부)
2. 크라이시스2 (그래픽에 최적화...지금도 그래픽 지존이죠)
3. 모던워페어1 (그야말로 충격, 전 세계적으로 2차대전 -> 현대전 FPS로 오게된 1등공신)
4. 서든어택(국내 only, FPS를 게임방 1위 게임으로 만들어준 혁신이죠. 지금도 헤드셋 차고 1창1창 중얼거리는 영혼들 자주 봅니다.)
5. 아바(한국 온라인 FPS에도 이런 그래픽과 무브먼트 타격감을 볼수 있다...대위까지 달고 졸업했죠.)

개인적 FPS 게임 순위
1. 콜오브듀티1 (그냥 지존...최초의 FPS 가늠좌 사격 시야 흐려지면서...진짜 총쏘는 재미 + 스탈린 그라드 전투는 거의 혁신...)
2. 메달오브어너 프론트라인 (위에 어떤 분이 왜 얼라이어설트 없다는데 프론트라인이 얼라이어설트 + 확팩 묶어서 나온겁니다.)
3. 하프라이프2 (지금봐도 어지러운거 빼면 그래픽이 허덜덜하죠. 타격감도 좋고)
4. 바이오쇼크 (몽환적 느낌과 퍼즐 느낌 + 신비한 바닷물 그래픽~ 좋아요!)
5. 모던워페어1 (콜옵1이 혁신이었다면 모던1은 충격이었다. 주인공과 주변인물에 가장 몰입되었던...마지막 내 대원들이 죽어갈때 얼마나 슬펐었던지....악당 놈 대가리를 권총으로 날려버릴때의 그 복수심은...)
12/06/15 14:32
수정 아이콘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하프라이프의 MOD로 시작한 거라서.... 하프라이프 구매자는 무료로 제공되는 것이었죠.

그래서 아마 판매량 집계에 없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후에 리테일판도 나오긴 했지만, 어차피 필요한건 하프시디키...!!
12/06/15 16:05
수정 아이콘
일단 보통 판매량 측정할 때 디지털 다운로드는 제외하는 경우가 있어서 실제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7466 lol을 즐기다 너무도 분한 일을 당했습니다 [비매너, 욕설 유저에 대한 일화] [79] 알콜부이71131 12/06/15 71131 0
47465 . [27] 냥이풀6625 12/06/14 6625 0
47464 여러분은 자기가 좋아하던 선수와 만난적 있나요? [60] 엔투스짱6907 12/06/14 6907 0
47463 미련없기 [14] 영웅과몽상가7247 12/06/14 7247 1
47462 SK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시즌2 6월 로스터 발표 [9] 삼성전자홧팅6448 12/06/14 6448 0
47460 스1 스타리그 마지막 결승장소가 공개되었습니다. [44] 또르르8738 12/06/14 8738 0
47459 [LOL] 노멀은 다른세상입니다. 노멀 챔피언 승율에 대한 잡담 [42] 태랑ap7766 12/06/14 7766 0
47457 E3 2012에서 발표된 기대작들 [17] DeMiaN5220 12/06/14 5220 0
47455 게임의 위상은 올라갈 수 있을 것인가? [27] hyde2265399 12/06/14 5399 0
47453 [디아3] 북미섭 현금 경매장 도입 1일차 [50] 버틸수가없다8435 12/06/13 8435 0
47451 최고의 모던 PC 게임 25선 [59] Neandertal8595 12/06/13 8595 0
47450 스타리그 관련 혼자 신기해하는 기록 [9] 바람모리6921 12/06/13 6921 0
47449 Azubu LOL Champions Summer 2012 오프라인 예선 1일차 #2 [212] 키토6009 12/06/13 6009 0
47448 Azubu LOL Champions Summer 2012 오프라인 예선 1일차 [276] 키토5720 12/06/13 5720 1
47447 [120612] 스타리그 8강 & 레전드매치 직관 후기 [5] 청산유수4933 12/06/13 4933 0
47446 차기 스타리그를 위해서라도 전면전환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48] rechtmacht6993 12/06/13 6993 0
47445 [LOL] 제라스 로테기념, 제라스 템트리 [41] Yesterdays wishes6248 12/06/13 6248 0
47444 [LOL] 비주류 챔프인 누누를 40판 연속으로 달려보았습니다. 탑솔 누누에 대한 고찰. [29] Fanatic[Jin]6074 12/06/13 6074 0
47443 설마 마지막 스타리그는 이런 시나리오가 될려나요? [42] svNClvr10595 12/06/12 10595 0
47440 tving 2012 스타리그 8강 A조 허영무vs변현제(3) [364] SKY926531 12/06/12 6531 0
47439 tving 2012 스타리그 8강 A조 허영무vs변현제(2) [285] SKY925457 12/06/12 5457 0
47438 tving 2012 스타리그 8강 A조 허영무vs변현제(+ 레전드 매치 박태민vs김정민) [343] SKY926753 12/06/12 6753 0
47436 [디아3] 과연 북미섭은 롤백 될 것인가... [88] 버틸수가없다8618 12/06/12 861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