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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4 06:01
UBI 와치독, 어크3도 기대되더군요.
메탈기어라이징은 개발사가 코나미가 아닌 플래티넘 스튜디오라고 베요네타 만든 곳으로 바뀌었습니다. 코지마는 감수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본격액션으로 나오는지라 그래픽적으로는 좀 떨어질지 몰라도 제작사가 액션게임에선 한가닥하는 지라 기대중입니다.
12/06/14 06:14
일단 이번 E3에서는 유비소프트의 신작들이 가장 호평 받았고 개인적으로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와치 독이나 어쌔신크리드 3는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나오지 않은 기대작만 따지면 그 중 으뜸은 심시티 아닐까요?
그 외에 개인적인 기대작은 콜 오브 듀티 : 블랙 옵스 2 정도네요.
12/06/14 09:05
메달 오브 아너: 워 파이터
데드 스페이스3 스플린터 셀: 블랙 리스트 ...그리고 심시티도 있지요 올 가을~내년 봄까지 기대작이 많아서 좋네요 개인적으론 총질게임을 선호해서(엑박플삼PC멀티유저지만 엑박을 주로합니다) 위 게임3개와 헤일로4가 특히 기대됩니다
12/06/14 11:30
역대 E3중 가장 재미없는 E3 였습니다
콘솔주기로 보면 올해 ps4,xbox720이 발표가 되야 정상인데 주기가 길어지는것 같습니다 이제 콘솔의 시대도 저물어 가는것 같아요 콘솔게이머로서 좀 서글퍼지기도 합니다
12/06/14 11:51
저는 콘솔 시장이 조금이라도 줄어들지언정, 앞으로도 콘솔 중심의 게임 시장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차세대 기기가 나오지 않았다곤 하나, 그건 이미 기존 기기만으로도 충분히 시장을 점유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더 늦게 출시하는게 아닌가 싶고요.(또한 이미 콘솔 기기로 충분한 재미를 본 소니나 MS가 이 시장을 포기할리도 없겠죠.) 아무리 늦게 나온다고 할지라도 고작해야 1~2년 정도일텐데 그 기간동안 차세대 기기가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PC나 휴대용 콘솔 게임이 추월할 수 있을 것 같진 않거든요. (PC 등의 플랫폼 성장이 나아지고 있다곤 하나, 아직까지 콘솔과 비교하면 많이 떨어지고요.)
어쩌면 콘솔 시장이 지금처럼은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여주지 못할진 몰라도, 대부분의 게임 개발사가 PC로 주력 플랫폼을 옮긴다거나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런 위기론이 예전부터 간혹 나왔지만 그때마다 늘 시장 변화는 없었으니까요.
12/06/14 12:52
UBI의 와치독이랑 좀비 U가 기대됩니다.(근데, 이번 닌텐도 컨퍼런스 보니 Wii U가 영 -_-;)
좀비 U는 이번에 나온 Wii U 라인업의 희망이긴한데 뭐 일단 나와바야 알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라스트 오브 어스 하고, Sly cooper 4: Thieves in Times 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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