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06/14 04:55:47
Name DeMiaN
Subject E3 2012에서 발표된 기대작들



1. 툼레이더
제작, 유통사가 스퀘어 에닉스.
라라 크로프트의 젊은 시절 첫 여행기를 다뤘네요.

여성이 주인공인 언챠티드를 보는 것 같습니다.
툼레이더 시리즈에서 처음보는 공포스럽고 잔인한 장면이 있네요.


2. 헤일로4
얼마전에 유머게시판에 올라왔었죠.
예고편 만들라고 했더니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3. 레지던트 이블6
4,5편이 어느 동네인지 알 수 없는 동네에 가서 쌩 고생만 했었는데.
간만에 도시로 돌아온 레온
그것만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극적인 연출이 더 많아졌습니다.


4. LAST OF US
언챠티드로 유명한 너티독의 최신작
언챠티드 보다 더욱 향상된 그래픽. 디테일은 더욱 완벽해지고 있습니다.
스토리는 보물찾기가 아닌 '생존'이 목표인 것 같습니다.
언챠티드는 거의 무한한 총알과 주인공의 말도 안되는 근력이 있었습니다만
이 게임은 '리얼'을 추구해서 총알 수도 모자라고 사람 한명 처치하는데 꾀 힘들게 처치합니다.
여주인공이 <인셉션>과 <주노>의 엘렌 페이지를 닮았네요.


5. 메탈기어 라이징
이것도 개발 시작한다고 한지가 언젠데
여태 이러고 있네요.
이제 나오긴 나오나 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회사의 PS3 그래픽은 향상되었지만 코지마 스튜디오의 그래픽은 메탈기어솔리드4 이후로 발전이 없네요.
MGS4야 뭐 PS3처음 나왔을 때니 이해는 합니다만.. 다른 게임에 비해 좀 실망스럽긴 합니다만
적을 베는 타격감은 재밌을 것 같긴 합니다.



6. 갓 오브 워 : 어센션
갓 오브 워 PS3 신작입니다.
플레이 영상만 봐도 전작보다 더욱 향상된 연출. 더욱 많아진 액션
플레이 영상 중간에 바다 괴물이 플레이어가 지나가야될 구조물을 부수는데
초록색으로 빛나면서 그 부분만 시간을 조절하여 진행을 합니다.
시간 조절을 플레이어가 진행 할 수 있게 적절히 조절을 잘 해야 된다고 하네요.

연출이 더욱 많아져서 이거는 몰입도가 어마어마할 것 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6/14 04:56
수정 아이콘
제가 안 쓴 다른 기대작 있으면 리플로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BlackDog
12/06/14 06:01
수정 아이콘
UBI 와치독, 어크3도 기대되더군요.
메탈기어라이징은 개발사가 코나미가 아닌 플래티넘 스튜디오라고 베요네타 만든 곳으로 바뀌었습니다.
코지마는 감수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본격액션으로 나오는지라 그래픽적으로는 좀 떨어질지 몰라도 제작사가 액션게임에선 한가닥하는 지라 기대중입니다.
12/06/14 06:14
수정 아이콘
일단 이번 E3에서는 유비소프트의 신작들이 가장 호평 받았고 개인적으로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와치 독이나 어쌔신크리드 3는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나오지 않은 기대작만 따지면 그 중 으뜸은 심시티 아닐까요?

그 외에 개인적인 기대작은 콜 오브 듀티 : 블랙 옵스 2 정도네요.
그래도살어
12/06/14 06:23
수정 아이콘
헤일로4를 개인적으로는 가장 기대 하고 있습니다.
TWINSEEDS
12/06/14 08:18
수정 아이콘
게임을 거의 접은 상태지만 그래도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는 계속 하고 있는 입장에서, 바하6는 기대 하고 있습니다.
12/06/14 09:05
수정 아이콘
메달 오브 아너: 워 파이터
데드 스페이스3
스플린터 셀: 블랙 리스트
...그리고 심시티도 있지요
올 가을~내년 봄까지 기대작이 많아서 좋네요

개인적으론 총질게임을 선호해서(엑박플삼PC멀티유저지만 엑박을 주로합니다)
위 게임3개와 헤일로4가 특히 기대됩니다
화잇밀크러버
12/06/14 09:12
수정 아이콘
갓 오브 워의 액션은 뭐 더 발전할 게 있나 싶은데 어찌 계속 하네요. 덜덜...
천사의숨결:D
12/06/14 09:26
수정 아이콘
이것이 야만전사다~ 갓옵워~
카스트로폴리스
12/06/14 10:34
수정 아이콘
LAST OF US는 여주인공은 엘렌 페이지를 모델로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비욘드 여주인공 모델도 엘렌 페이지 크크크
12/06/14 10:57
수정 아이콘
DMC 신작두요~ 아직 좀 부족해보이지만 그래도 기대작입니다!
불쌍한오빠
12/06/14 11:30
수정 아이콘
역대 E3중 가장 재미없는 E3 였습니다
콘솔주기로 보면 올해 ps4,xbox720이 발표가 되야 정상인데 주기가 길어지는것 같습니다
이제 콘솔의 시대도 저물어 가는것 같아요
콘솔게이머로서 좀 서글퍼지기도 합니다
12/06/14 11:51
수정 아이콘
저는 콘솔 시장이 조금이라도 줄어들지언정, 앞으로도 콘솔 중심의 게임 시장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차세대 기기가 나오지 않았다곤 하나, 그건 이미 기존 기기만으로도 충분히 시장을 점유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더 늦게 출시하는게 아닌가 싶고요.(또한 이미 콘솔 기기로 충분한 재미를 본 소니나 MS가 이 시장을 포기할리도 없겠죠.) 아무리 늦게 나온다고 할지라도 고작해야 1~2년 정도일텐데 그 기간동안 차세대 기기가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PC나 휴대용 콘솔 게임이 추월할 수 있을 것 같진 않거든요. (PC 등의 플랫폼 성장이 나아지고 있다곤 하나, 아직까지 콘솔과 비교하면 많이 떨어지고요.)

어쩌면 콘솔 시장이 지금처럼은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여주지 못할진 몰라도, 대부분의 게임 개발사가 PC로 주력 플랫폼을 옮긴다거나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런 위기론이 예전부터 간혹 나왔지만 그때마다 늘 시장 변화는 없었으니까요.
stargazer
12/06/14 12:52
수정 아이콘
UBI의 와치독이랑 좀비 U가 기대됩니다.(근데, 이번 닌텐도 컨퍼런스 보니 Wii U가 영 -_-;)
좀비 U는 이번에 나온 Wii U 라인업의 희망이긴한데 뭐 일단 나와바야 알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라스트 오브 어스 하고, Sly cooper 4: Thieves in Times 이 기대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7466 lol을 즐기다 너무도 분한 일을 당했습니다 [비매너, 욕설 유저에 대한 일화] [79] 알콜부이71131 12/06/15 71131 0
47465 . [27] 냥이풀6625 12/06/14 6625 0
47464 여러분은 자기가 좋아하던 선수와 만난적 있나요? [60] 엔투스짱6907 12/06/14 6907 0
47463 미련없기 [14] 영웅과몽상가7248 12/06/14 7248 1
47462 SK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시즌2 6월 로스터 발표 [9] 삼성전자홧팅6448 12/06/14 6448 0
47460 스1 스타리그 마지막 결승장소가 공개되었습니다. [44] 또르르8739 12/06/14 8739 0
47459 [LOL] 노멀은 다른세상입니다. 노멀 챔피언 승율에 대한 잡담 [42] 태랑ap7766 12/06/14 7766 0
47457 E3 2012에서 발표된 기대작들 [17] DeMiaN5221 12/06/14 5221 0
47455 게임의 위상은 올라갈 수 있을 것인가? [27] hyde2265399 12/06/14 5399 0
47453 [디아3] 북미섭 현금 경매장 도입 1일차 [50] 버틸수가없다8436 12/06/13 8436 0
47451 최고의 모던 PC 게임 25선 [59] Neandertal8595 12/06/13 8595 0
47450 스타리그 관련 혼자 신기해하는 기록 [9] 바람모리6921 12/06/13 6921 0
47449 Azubu LOL Champions Summer 2012 오프라인 예선 1일차 #2 [212] 키토6010 12/06/13 6010 0
47448 Azubu LOL Champions Summer 2012 오프라인 예선 1일차 [276] 키토5720 12/06/13 5720 1
47447 [120612] 스타리그 8강 & 레전드매치 직관 후기 [5] 청산유수4933 12/06/13 4933 0
47446 차기 스타리그를 위해서라도 전면전환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48] rechtmacht6993 12/06/13 6993 0
47445 [LOL] 제라스 로테기념, 제라스 템트리 [41] Yesterdays wishes6249 12/06/13 6249 0
47444 [LOL] 비주류 챔프인 누누를 40판 연속으로 달려보았습니다. 탑솔 누누에 대한 고찰. [29] Fanatic[Jin]6075 12/06/13 6075 0
47443 설마 마지막 스타리그는 이런 시나리오가 될려나요? [42] svNClvr10595 12/06/12 10595 0
47440 tving 2012 스타리그 8강 A조 허영무vs변현제(3) [364] SKY926531 12/06/12 6531 0
47439 tving 2012 스타리그 8강 A조 허영무vs변현제(2) [285] SKY925457 12/06/12 5457 0
47438 tving 2012 스타리그 8강 A조 허영무vs변현제(+ 레전드 매치 박태민vs김정민) [343] SKY926753 12/06/12 6753 0
47436 [디아3] 과연 북미섭은 롤백 될 것인가... [88] 버틸수가없다8618 12/06/12 861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