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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2 18:56
김정민해설은 KTF 유니폼, 박태민 해설은 GO유니폼은 입고 경기에 출전 한다고 하고 박태민 해설과 김정민 해설이 전성기가 달라서 공식전은 많지는 않은데 그래도 가장 최근에 은퇴한 박태민 해설이 유리하다고 보는데 맵이 테란이 유리한 네오 정글 스토리 라는 것이 변수인것 같습니다.
12/06/12 19:06
김정민 해설과 박태민 해설은 스타리그, MSL, 프로리그에서도 단 한번도 붙은 기록이 없군요.. 2001 KPGA 8월, itv연승전, 질레트스타리그 프리매치, 프리미어리그 4번 붙어서 3:1로 박태민 해설이 앞서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대결은 2004년 11월 1일.. 이네요
12/06/12 19:15
강민 해설도 KTF 유니폼 입고 경기할것 같습니다. KTF소속 일때 엠비시게임 해설을 데뷔했었고 강민 해설도 KTF에서 프로게이머한 기간이 더 길으니까요.
12/06/12 19:29
묻고싶은게 있는데 유투브 모바일버전은 뭘 어떻게 해야 볼수있나요?? 지난 방송 다시보기로 보이는데
볼수있는 방법중 하나로 올라와있네요... ㅠ
12/06/12 19:43
진짜 군대가기 전까진 모든 경기를 다 챙겨봤었는데..
정말 추억이네요 이젠.. 스타리그에 열광했던 철없던 고딩이 이제 내일 출근을 걱정해야 하다니..
12/06/12 19:45
이맵은 무려 성준모가 임요환을 이겼던 맵 아닌가요?
저그전 25승3패중 홍진호와 결승2패를 제외한 유일한 패배였던걸로 기억하네요 크크
12/06/12 19:45
아진짜 이 맵을 얼마만에 보는거냐...
전 근데 이맵 하면 조정현선수 경기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바이오닉으로 저그상대하던 시절 메카닉으로 저그 잡았던..
12/06/12 19:51
근데 지금 생각하면 네오정글 스토리 저그 엄청 안좋지 않나요;; 앞마당이라고 할수 있는곳도 본진에서 돌아서 나가야 되고 가스도 없고;;;
12/06/12 19:51
이게 레전드 매치입니까. 개그 매치입니까.
자칭 마지막 스타리그라면서 이런걸 기대한게 아니었는데.. 레전드들에 대한 예우는 어디로 가고 개그 만담만이 남앗나요. 그시절의 추억들은 다 어디로 갔나요. 기껏 스타리그의 남은 흔적을 추억하는게 세팅시간에 대해 지금껏 한 멘트의 절반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가요.
12/06/12 19:58
아 잠시 착각하고 있었는데 사일런트 볼텍스는 김진태 맵퍼가 만들었고, 엄옹은 2000년까지의 맵들과 버티고를 만들었죠. (2001년부터 김진태 맵퍼가 제작)
12/06/12 20:06
김정민 선수가 좀 더 잘했으면 더 박진감 넘쳤을텐데, 손 놓은지 확실히 오래 되어 보이네요.
그래도 두 선수의 경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재밌네요~
12/06/12 20:15
중학생 때 메가웹 가보고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나는데...
고등학교 때도 스타리그 이야기 하고... 진짜 한 때의 추억으로 사라져 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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