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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1 15:25
멀록 선수 보니 실력은 진퉁이던데 역시 바른 생활 사나이 박정석 감독이다 보니 바로 버리네요
과연 조재걸 선수가 잘 대체 해주지않으면 이런 저런 소리가 나올텐데요
12/06/11 15:26
다만 워낙 선수가 단기간에 계속 바뀌고, 이제 대회가 얼마 남지 않아서 악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싶군요. 그나저나 나진 선수 교체만큼이나 MIG 선수 공개도 이루어져야 할 것 같은데 언제 나올까요?
12/06/11 15:27
프로리그 데뷔전에서 김택용 이긴 조재걸 선수..!
하이트와 CJ의 합병 이후에(그 전부터였나..) 모습이 안 보여서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다시 보게 되는군요. 잘 되길 바랍니다!
12/06/11 15:30
조재걸 선수가 아마 이경민 선수와 함께 엘리트스쿨리그에서 선발되어서 같이 하이트로 입단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경민 선수와 다르게 조재걸 선수는 빛을 못봤죠. 조재걸 선수 프로토스 맞습니다. 나진 소드도 기대가 되네요. 과연 새로운 정글러인 조재걸 선수가 얼마나 잘해줄지...
12/06/11 15:35
이와 별개로 13일부터 오프예선 하는데 아직 명단 안떳네요 오프예선 시드가 7장이고 본선시드가 8장이라던데 어떻게 구성되는건지 궁금하네요 외국팀에 시드 4장주는것같은데 5팀이상이 참여할거라고 하는거보면 외국팀끼리 예선이라도 하는건지 아님 4팀만 초청하는건지도 궁금하구요
12/06/11 15:43
4조 - 참가 신청
4.01 대회의 참가를 원하는 팀은 나이스게임TV의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4.02 각 팀의 팀장은 팀원들을 대표하여 참가신청 페이지에 참가 신청을 해야 한다. 4.03 각 팀의 팀장은 소속된 팀원들의 모든 정보를 정확히 파악하여 참가 신청을 해야 하며 정확한 정보로 기입되지 않은 팀 및 팀원이 발견될 경우 해당 팀은 그 즉시 참가자격이 박탈된다. 4.04 모든 팀은 자신이 원하는 팀명으로 신청할 수 있으나 운영진이 교체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팀명은 교체해야 한다. 4.05 오프라인예선에 진출한 팀은 엔트리 추가 기간을 갖게 된다. 마지막 규정을 보면 가능한 거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나진 사장님 최근 인터뷰 보면 시즌 도중에 팀원 교체 하는건 상당히 부담스러워 하던데 (뉘앙스가 이번시즌은 그대로 가고 다음시즌 부터 교체하겠다고 했죠) 박정석 감독과 잘 상의해서 내린 결단이겠죠
12/06/11 15:39
크크크 조재걸선수를 김택용선수 이긴적있는 플토로 기억하시는분들이 참 많네요. 하드에 보관중인 경기로 기억하는데 오랜만에 집에가면 김택용 패배 컬렉션이나 다시 돌려봐야겠네요.
12/06/11 15:49
트롤킴 선수는 온라인 예선 마감 하루전에 본인명의 계정이 아닌걸 나진측에서 알게되고 허겁지겁 대타를 구한걸로 알아요. 대타가 장누리 선수구요. 이제 오프라인 예선이라 본인명의 계정 규정이 필요 없어져서 돌아올수 있었겠죠
12/06/11 16:14
선수 개개인의 실력은 좀 줄었을지 몰라도 탁월한 선택을 했네요.
실력이야 합숙생활하면 게이머 센스에 따라 금방 늘기도 하니까 굳이 미련 둘 필요는 없겠죠.
12/06/11 16:44
멀록 인성이 실력의 반의 반만 됬어도 이런 꼴은 안 당했을 텐데 크크크
그나저나 전 스타 유명게이머 출신 감독 쓰는거 괜찮아 보이네요. 스타판 한창 흥할 때 어떻게 하면 까이는지 직접 본 선수들이라 그런가 멀록급 실력자도 한 번에 내치네요 피미르야 뭐 나가는게 오히려 팀에 도움되는 듯... 서폿이 영 아니더라구요
12/06/11 18:22
멀록은 그냥 도수급 매너를 가진 유저였죠 버스나 통수같은 초대형 사건은 없엇지만 패드립 afk 트롤링 현피 등등 최근까지도 화려해서 수많은 게이머들의 원한을 샀다고 알고 있습니다
모쿠자한테도 패드립쳐서 나진간다고 할때 무사하려나 했는데..
12/06/11 18:17
제가 천상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첨 본경기에 watch님이 있었는데
전 프로게이머라니 근데 오래전이라 실련이 기억나지 않네요 어서 중계가 시작됐으면 [m]
12/06/11 18:37
Watch 선수가 이번에 바뀐 선수인가요?
바로 어제 쉔 정글로 정말 잘하시던데... 이렐(?)과 다리우스(나진 액스팬션) 탑 대결에서 정글의 활약으로 다리우스가 밀리더라고요. 딱 적절한 타이밍에 궁쓰고 와서 역관광; 기대 됩니다!
12/06/11 18:55
뭔가 김택용 선수는 이런식으로 언급이 자주 되는 듯하네요.
누가 전프로 혹은 아마고수 인데... 김택용을 이겼었대... 기분 탓인가 용택시절의 업보인가... [m]
12/06/11 19:06
멀록은 짤릴것같았지만 피미르는 개인적으로 좀 아쉽네요. 문제가 된다고 해도 막눈급 정도라고 생각했고 여러가지로 유명한 일이 많아서 스타성.. 은 아니라도 여러가지 떡밥이 많은 선수인데 말이죠 크크; 다른 팀으로라도 데뷔했으면 좋겠네요.
12/06/11 23:28
1800~2000대쯤에 있을때 징하게 보던사람들이 레이팅도 많이 올랐고 프로한다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watch 미드아리랑 트런들로 정글돌던게 생각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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