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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1 14:46
우승 : 박수호 $2500
준우승 : 양준식 $1500 3위 : 이정훈 $9000 어랏? 3위보다 우승 준우승자가 상금이 적네요? 0이 하나 빠진거죠??????
12/06/11 14:48
마린킹은 해외 대회에서 8~4강까지는 쉽게 가다가 (조별리그에서는 거의 무적이라고 봅니다.) 토너먼트에 들어가면 이상하게 말려서 떨어지네요. 테란이 노답인 상황에서 그나마 이정훈 선수 플레이를 보면서 연구를 해보는데요. 뭐랄까... 최근 이정훈 선수의 플레이는 흉내조차 낼 수 없는 경지로 올라간 것 같아요.
그리고 박수호 선수는 확실히 폼을 찾았네요. 이번 gsl에서 명예회복 해야죠!
12/06/11 14:53
윈터 아레나 1 - 이정훈 우승, 박수호 준우승
윈터 챔피언쉽 - 이정훈 우승, 박수호 준우승 스프링 아레나 1 - 박수호 우승, 이정훈 준우승 스프링 아레나 2 - 김동환 우승, 강동현 준우승 스프링 챔피언쉽- 박수호 우승, 양준식 준우승 MLG 2012 시즌 대회 5개중에 4개.. 무려 80% 확률로 결승진출 40% 확률로 우승.. 허허허 거기다 GSL 시즌1 우승까지 GSTL만 제외하면 박수호 시대네요
12/06/11 15:00
역시나 박수호 선수가 우승했군요~ 그래도 요즘 보면 외국게이머들이 4강안에 들어가는 대회들이 제법 있더군요.
이번 GSL 외국인 게이머는 나니와 와 토르제인 선수던가요? 근데 왜 스테파노 선수는 한국 안올까요? ㅜㅜ 이 선수 처음 데뷔(?)때 부터 엄청난 화제를 만든 선수인데 한번 GSL에 와서 경기하는거 보고 싶어요
12/06/11 15:28
박수호 vs 이정훈 1세트가 정말 임재덕 vs 김승철 수준의 미칠듯한 긴장감과 경기력을 보여준 미친 경기라고 극찬을 하던데, 빨리 VOD 봐야겠네요.
12/06/11 15:35
Sase선수는 Naniwa선수와 함께 지난해말부터 스타테일 숙소에서 꾸준히 연습해온걸로 알고 있는데 드디어 한국물 먹은 빛을 보려나 보네요.
이정훈 선수와 박수호 선수의 승자조 결승전, 양준식 선수 대 박수호 선수의 최종 결승전을 못봐서 아쉽습니다. 특히 이정훈 대 박수호도 굉장한 명승부였다는데 말이죠. 양준식 선수가 이정훈 선수 잡아내던 패자조 결승전 1세트 경기는 봤는데, 이정훈 선수 대신 결승간게 이상할게 없는 경기력이었습니다. 슬레이어즈로서는 한시름 덜었네요.
12/06/11 15:48
참고로 vod는 http://www.majorleaguegaming.com/live#sc2 여기서 보실수 있습니다.
우측 상단 stream에서 블루, 레드 중 골라서 보시면 되요 광고 몇번 나오고 49시간 정도짜리 영상이 하나 뜨는데, 거기서 시간 넘겨가면서 찾으시면 나와요 안나올때는 새로고침 1~2번 하시면 나옵니다. 참고로 해병왕vs동래구는 레드 스트림 43:10:00 정도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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