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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0 21:08
현질을 부추기지는 않지만 현질을 하면 만족도가 정말 높은 게임같아요.
다른 게임은 현질을 부추기면서 현질을 해도 만족도가 별로인데...
12/06/10 21:09
저도 돈은 게임에 절대 안쓰는 주의인데
남는 문상이 있어서 1만원치 충전했네요 크크 완전 무료게임이면서 돈을 쓰게 만드는 신기한 게임입니다
12/06/10 21:09
라이엇이 욕을 덜먹는 이유가 승률이나 랭겜을 위해서 RP로 투자할만한건 룬페이지 외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룬페이지도 랭겜을 늦게 시작하면 관계 없죠.. 문제는 스킨인데... 이 스킨은 게임 양상에 전혀 영향을 못주죠.. 뭐 패기 싸움할떄 약간 주긴 합니다만.. 그래서 사는 사람도 자기 탓을 하게 되는.. 어??
12/06/10 21:11
당연한거죠 이 게임 자체가 무료지만 제대로 즐기려면 현질 없이는 한계가 있어요. 게임회사도 밥먹고 살아야죠. 땅파서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수익을 위해 개발했으니깐요. 게임에는 절대 현질 안한다는 분들 많으신데 술먹는데도 돈쓰고 스포츠 하는데도 장비 구입에 돈쓰는데 비슷한 목적의 여가생활을 위한 게임에 돈 조금 못쓸 이유가 어디있나요. 유독 사람들의 시선이 게임에 돈 쓰는것을 되게 안좋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재미있게 즐기고 있다면 어느정도는 써주는게 발전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틈틈히 반년정도 하면서 50불 정도 쓴것 같은데 후회하진 않습니다. 충분한 값어치를 했다고 봐요. 스킨은 탐은 나지만 그냥 탐만 내고 있는 중이네요.
12/06/10 21:13
스킨치고 이쁜걸못봐서-_-... 재미있게한 게임이니 당연히 돈을 지불해야한다는 심정을 rp를 충전하기는 했습니다. 캐릭사는거 말고는..
12/06/10 21:18
저도 스킨에 관심이 없다가 번들로 딸려온 고스족 애니를 시작으로 주력 챔프들은 대부분 스킨을 하나씩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요새 나오는 스킨들은 정말 퀄리티가 좋게 나와서 그 유혹이 더욱 강하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름만 레전더리인 옛 스킨들은 좀 리메이크 좀 해줬으면 합니다.
12/06/10 21:18
저도 한 20쓴거 같네요... 깨알같이 할인상품과 룬페번들등만 사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가장 만족스러운건 작년 520원 주고산 유령녹턴이네요. 하지만 슬픈사실은 2차이전때 못넘어와서 북미에 계정이 묶여 있다는거... 레이팅관리만 조금씩 하는데 눈물이 ㅠㅠ
12/06/10 21:21
저도 게임에 돈쓴적 한번도없었는데 lol 에 20은 쓴거같네요
시작은 룬페이지 번들이었고 ip모으기가 힘들다보니 6300짜리는 rp 50%할때마다 필요한건 삿네요 가끔은 4800ip도 .. 그리고 룬맞추다보니 부스트도 지르구요 언젠가부터 마음가는 챔프 스킨도 세일할때 하나하나 사다보니..
12/06/10 21:36
6300Ip챔프를 사려면 20분 서랜받아 76Ip씩 83게임가량을 해야합니다. 큐시간과 대기실시간까지 25분잡고 계산하면.... 챔프는 가능한 Rp로 사는것이 좋지요. [m]
12/06/10 22:05
그런데 솔직히 다른 부분유료게임에 비해 현질한 값어치 하는거 아닌가요?밸런스 파괴하는 것도 아니고
그다지 후회 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12/06/10 22:17
룬페이지번들은 현질하는게 답인듯...
30찍고 랭돌리면서 점점 ad ap 범용으론 힘들구나 싶어지더군요... 35000원 충전해서 룬페이지 태고우디르스킨 노틸러스 이렇게 샀네요세일하는거 잘보면서 6300챔프나 스킨들좀 사모으려구요... [m]
12/06/10 22:22
작년 11월부터 하면서 쓴 돈이라곤 고작 5만원..
5만원 고스란히 스킨에만 쏟아부은듯 합니다. 룬페랑 캐릭은 꾸준하게 ip로 사서 그런지 룬페는 7개 밖에 안되고 캐릭은 18개정도 밖에 없지만.. 그래도 만족합니다. 사실 캐릭 많아봐야 숙련도 높지 않으면 쓸모도 없는것 같고, 좀 해보고 싶은 챔프는 로테이션으로 나오더군요. 정 급하다 싶으면 피시방으로 고고씽. 현질하면서 이렇게 만족하며 하는 게임은 처음입니다. 다른 게임들은 돈독 올라서 현질 유도하려고 별짓들 다하던데.. 특히나 판마 -_- 그 악명높은 게임은 정말.. 크크
12/06/10 22:28
아직 한푼도 안 썼는데 룬페이지 번들 사려고 한번은 돈 써야 할 것 같습니다 흠 -_-;;
룬페이지를 IP로 사니까 많이 후달리더라구요
12/06/10 22:32
올 2월부터 시작해 벌써 10만원 부었네요.. 1000rp가량 남았는대 사고싶은 스킨이 많아 3-5만원은 더 지를 예정입니다. 크크
12/06/10 22:33
칠현금 소나, 달콤쌉싸름 룰루 (패키지), 이렐리아, 케넨 등등.
세일의 유혹을 뿌리칠수가 없더군요. 매번 지르면서 하는 하는 다짐은 '다시는 세일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겠어!' 였지만, 눈보라 잔나의 세일. 정신차려보니 구입... 레오나 세일 안하나요. 지나고 생각해도 딱히 후회가 되지는 않네요. 무료로 게임을 즐기면서 이정도는 투자해도 된다고 생각하기에 크크.
12/06/10 22:38
rp로 오래전에 자르반 그냥 질렀었고
50프로 할인할때 리신이랑 그브 샀네요 고수도 아니고 그냥 즐기는 수준이라서 ip로 룬사면서 룬페이지 하나씩 모아서 살려구요 룬은 서포트 돈룬 두개정도 빼고 다 산거 같구 이젠 룬페이지 사야죠... 흐흐 물론 6300챔프중에 할인하면 충전할것 같습니다 한참 후에 할인하겠지만 다리우스라던지... 다리우스라던가...
12/06/10 22:46
전 북미섭에서 8렙인가까지 키우다가 한섭 오픈때 넘겨와서 젤 처음 한 일이 챔피언 번들 2종이랑 룬페번들 산거였습니다. 호갱 본능 발동해서 플레이 하지도 않을 챔프도 세일하면 많이 샀고...
요들 종류는 다 모았는데 룰루만 없어서 세일 기다리고 있어요. 거기에 리신, 녹턴, 레오나, 다리우스 이 정도 더 구매할 예정이고 스킨도 예닐곱개 정도밖에 없어서 앞으로는 스킨 위주로 구입할 생각입니다. 디지털 제품이라 손에 잡히지는 않아도 취미생활에 투자하는건 딱히 돈이 아깝진 않더군요. [m]
12/06/10 23:20
세일의 유혹이 정말 크죠. 크크.
요새 한국 섭에서 6300 챔프를 스킨하고 같이 세일하면 정말 끌립니다. 이번에 말파이트 스킨이 새로 나올 예정이던데 세일안해도 살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ㅠㅠ
12/06/10 23:48
스킨만 5만원정도 썼네요. 아직 스킨 하나정도 살 rp남아있고
소라카 모든스킨(이래봤자 신성한소라카와 나무여왕 2개..), 서리여왕잔나, 제국군럭스, 핑크타릭 이렇게 있네요 핑크타릭하세요 짱쎄요 근데 롤하면서 돈을 써야겠다 라고 생각되는건 스킨하고 룬페이지번들 정도밖에 없는 것 같아요.
12/06/11 00:02
저도 15만원 정도 쓴거 같네요. 이정도 쓰면 쓴 돈에 대한 후회와 압박이 느껴질만도 한데 LOL은 전혀 그런게 없네요. 그만한 가치를 느껴서
그런거 같아요.
12/06/11 00:07
오십정도 썼네요. 룬페번들 두번하고..
전챔프하고 스킨 굉장히 많이(망할 세일ㅠㅠ) 그리고 룬 아직 다 못샀을때 아이피부스터도 두달 가까이 사용했어요 저같은 경우 소유,수집욕이 너무 커서 빅호갱이었습니다
12/06/11 00:47
아하하하하하하 20정도 썼네요~
챔프 다섯명 남았고..스킨도 15종류가 넘습니다. 룬페이지는 8개고 쿨감룬 외에 필요한 룬은 다 있습니다. 뭐 2년간 쓴거니 그냥저냥 만족합니다. 스킨이 역시 진리죠 진리. 스킨을 사게 되면 아까워서 그 챔프를 하게 됩니다?!!!!
12/06/11 00:49
챔프가 많아야 랭겜을 할 때 스왑을 해 줄 수 있어서 좋은 챔프가 세일로 나오면 계속 사게 되더군요.
그외 4800이하 챔프 중 많이 쓰이는 챔프들도 스왑을 위해서 IP로 사고 필밴챔프들도 혹시 모르니 사두고... IP가 남아나질 않아서 RP를 안 쓸 수가 없습니다. ㅠㅠ
12/06/11 07:57
흠.. 충전금액은 16만원 정도인데 6만원 어치 정도 공짜로 rp 받은 거 빼고는 10만원 정도 지른듯 하네요.
처음에는 룬페가 부족해서 "딱 2800rp만 질러야지" 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충전금액이 10만원이 되어 있는 매직 -_-
12/06/11 08:37
아직까지 현질은 한적이 없는데...(해온 모든게임 다 통틀어서...)
룬페이지 구입이 확실히 빡셉니다. 현재 ip로 룬페이지 두개 구입했는데... AD, AP, 서폿용 범용룬은 맞추었는데... 정글 범용으로 쓸려고 이속룬을 봤더니 가격이... -_-;; 그래서 챔피언 구입은 저가의 챔피언을 구입하게 되더라구요... 가장 비싸게 주고 산게 가슴이 시키는 소나! 그외는 모두 1350이하의 가격...
12/06/11 10:52
저는 20만원 정도...
지른 돈에 비해서 노말게임을 많이 안해서 그런지 챔프랑 스킨이 그리 많지는 않군요. RP를 지르지 않으면 몰라서 한 번 RP 지르면 게속 지르게 되더군요. 제 취향의 챔프가 많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아무리 쎄도 다리우스 드레이븐 바루스 이런 애들은 하기 싫어서 헤헤 시비르는 중국 일러로 바꿔주면 다 살지도... [m]
12/06/11 11:30
5만원정도 지른거 같습니다. 모두 스킨구입에 질렀지요.
최근에 지른건 검은 가시 모르가나인데 매우매우X200 만족하고 있습니다. 챔프와 룬페이지는 꾸역꾸역 IP로 모아서 구비중입죠^-^ LOL은 정말 유저가 '즐겁게' 지갑을 열도록 하는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는) 유일한 게임인듯 합니다. N***n사의 수많은 온라인 게임들과 정말 비교되는 부분이 아닐 수 없어요.
12/06/11 12:33
블리자드 팩키지 겜 외엔 돈을 써 본 적이 없는데 겜 시작한지 석달만에 5만원 정도 질렀네요.
바니걸 리븐의 유혹을 떨쳐 버릴 수가 없었.....
12/06/11 13:22
제 친구중에 시즌1 시작전(약2010년7월정도? 2년전이네요) ip만 250000가지고 있던 놈이 있긴합니다-
좀 독종케이스인데 이렇게 ip가 있어도 스킨사려고 현질에 손을 대더군요 하하
12/06/11 14:39
노현질로 룬페이지 7개를 맞추고 있지만 IP압박으로 다른 룬이나 챔피언을 못사겠더라구요. 스킨은 흑요석 말파이트, 한복아리, CEO문도가 있는데 셋다 보는순간 이거다 싶어 질렀습니다. 리븐 스킨중에 도망자?던가 그 스킨을 사고 싶긴 한데 인게임이 어떤지 몰라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결론은 현질이 게임에 영향을 안끼치지만 안할수가 없게 만드네요 이놈의 롤은 ㅠㅜ
12/06/11 15:17
라일락 같은 분들 계정을 보면 더이상 ip를 쓸 곳이 없어서 ip가 쌓이던데 그런 먼미래까지 생각해보면 스킨을 제외하면 ip로 다 해결할 수 있긴 한 것 같아요. 저는 6만원 정도 질렀는데 룬페이지 3장사고 스킨 몇개 나머지는 다 챔피언 할인 할 때 샀네요. 지금 챔피언은 로테제외 딱 50개고 룬페이지도 대부분 ip로 사서 지금은 9장이네요. 랭겜 500판 정도까지는 룬페이지4개로 버텼던 것 같네요. 룬이야 실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점수를 보면 결국 극복은 못한 것 같네요.) 6300하는 챔피언도 ip로 많이 샀어요. 저는 생각보다 ip잘 모이는 느낌이 들어서. 저는 일단 목표를 정하고 그 ip모일때 까지 몇일이든 몇주든 상점은 절대 안들어가고 게임만 주구장창 합니다. 그러면 어느샌가 모여져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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