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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0 17:35
지금 다시 보기로 보는 중입니다. 결승전 1경기에서 택용선수가 쫓아올 때 영호선수가 도망가면서 짤짤이라고 해야하나. 그걸 하면서 자원을 소모하면서 생산하는 게 놀랍네요. ㅜ.ㅜ 갓의 첫 스2 경기보다 많이 발전한 것 같아요.
12/06/10 17:37
오늘의 백미는 이정훈 VS 스테파뇨 아니었을까요... 너 땜에 테란이 너프 당하는거잖아.......................
보고도 믿기지 않는 해불이네요.... (군수공장 그 까이것....) 이기고 나오니 양덕들이 외치는 MKP!!!
12/06/10 17:40
뭐 화제성은 케스파매치 였겠지만 재미만으로 치면 단연코 이정훈vs스테파노 였죠 테란 사기인듯요 그러고보니 케스파 매치도 테란이 우승했네요^^
12/06/10 17:44
온게임넷에서 레전드 매치 해서 기존의 스1출신 선수들 경기 하면 재미있을듯 하네요...
박성준,고석현,박경락,이윤열,박지수,박대만(???),정종현,임재덕 등에 워3 레전드 해서 장재호,박준,윤덕만까지 해서... 왕과 신은 빼고 해야 할려나요.... (황제는 재활중이니 패스...)
12/06/10 17:46
오픈 시즌2 임요환 선수 첫 출전하던 날 불판 7개. 4강/결승전때 불판 5개 갈았네요.
임요환 선수 첫 예선 하던날 문자 중계 불판 게시물 조회수가 4만 5천이었죠?
12/06/10 18:07
김택용 선수가 결승까지는 갔지만 리쌍의 경기력이 빨리 발전 하는 것 같습니다. 차기 스타 2 스타리그 예선에서 어느정도 까지 경기력을 끌어올릴지 기대가 됩니다.
12/06/10 18:14
이건 조금 다른 얘기인데 혹시 mlg 스2 부분 동시 시청자수가 얼마나 되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아니면 lol 부분이라도....
own3d나 트위치 티비는 시청자수가 집계되는데 정작 mlg 공홈 시청자수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와 비교해서 어느 정도의 규모, 시청자수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서요.
12/06/10 18:37
제가 아까전에 봤을땐 공홈 제외 롤은 대충 35000~40000 사이
스투는 공홈제외 8000명 정도 나왔던거 같습니다. 공홈은 mlg에서 발표하기 전까지는 알수가 없는데 스2는 공홈까지 합치면 대략 3~4만정도 아닐까요?
12/06/10 23:40
김택용 선수는 자신만의 비수 스타일 플레이, 일명 현란한 견제 플레이를 저그전에 적용해보려고 애쓰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과연 스타2에서 스타1의 커닥체제와 같은 김택용 선수의 공허포격기+분광기+암흑기사 운영을 볼 수 있을런지.... 이영호 선수의 플레이를 보면서 뭔가 스타2 테란의 빌드에 대한 감을 잡아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근데 정명훈 선수가 못 올라와서 아쉽기도 하더군요. 타 종족전 장기전 운영 하는걸 못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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