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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0 15:43
자유의날개 스타리그 정말 기대되네요.. 빨리 열었으면 좋겠네요..
스타리그 끝나서 암울하게만 느꼈는데 스2리그 해도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12/06/10 15:45
이영호 선수 경기력때문에 차기 스타리그 오픈이 엄청 걱정되거나 하진 않네요.
물론 스2선수들과 직접 붙어봐야 하긴 하겠지만서도 잘하는게 보이는건 어쩔수 없네요;
12/06/10 15:45
전 확장팩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스타1도 블루드워 나오고 나와서 많이 달라졌듯 확장팩이 나오면 지금과는 정말 많이 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12/06/10 15:49
참 스1 대회에서 이영호대 이제동 혹 김택용 이러면 기대감이 엄청났을텐데..
그런점에선 약간 아쉽네요. 어쨋든 스2에서도 그런 경기력을 점차 보여주기를
12/06/10 15:51
그나저나 MLG는 이번도 한국 선수 판이네요. 대진표만 보면, 지금 현재 남아있는 외국선수는 사세, 그루비, 스테파노 선수뿐이네요.
http://wiki.teamliquid.net/starcraft2/2012_MLG_Pro_Circuit/Spring/Championship
12/06/10 15:58
베타...가 아니죠. 알파버전도 안되는 거 공개 시연할때 사람들이 속도감 느리다 느리다 해 놓아서 블리자드가 화나서 속도 엄청 올려 버렸다는게 정론이죠. 베타때부터 쭉~~ 이 속도였습니다.
마치 얇은 감자튀김 원하는 손님 클레임에 뿔난 주방장이 감자를 슬라이스 해서 감자칩을 만들어낸 일화같은...
12/06/10 15:59
그 와중에 LoL은 디그니타스가 1:1 동점 만듭니다. 초스터는 알리 픽하는거 볼때마다 정말 잘한다고 감탄하곤 했었는데 요새는 좀 기복이 보이네요.
12/06/10 16:01
사실 공허포격기도 초반 2기가 포자촉수 날렸으면 어느 정도 병력 피해 줬을텐데 그냥 이것 저것 때리다가 여왕도 제대로 처리 못했고, 2기 모두 제대로 활용 못하고 격추당했죠.
12/06/10 16:09
밸런스 패치 때마다 흥망이 갈리긴 한데 정말 늘 안 쓰였던 유닛은 우주모함? 우주모함은 대세가 된 적 자체가 없는 유닛이라서 좀 그렇습니다. 최소한 히드라리스크는 오픈시즌 때 자주 쓴 편이지, 우주모함은 전체 경기에서 뽑을 정도니까요.
12/06/10 16:14
그나저나 옵화면에 아이디 바로밑에 인구수 크게 나와서 보기 참좋은거같네요 저같이 풀화면으로 못보는 사람은 인구수 확인하는게 잘안보여서 불편했는데 이건 좋네요
12/06/10 16:15
[루리웹] 이영호, MLG서 키보드 안쓰고도 승리 - http://ruliweb.daum.net/news/view/43264.daum
8강 1경기에서 키보드 오작동으로 마우스만 써서 이겼다는 소식이...
12/06/10 16:18
제이롱 선수 다 잡은 경기인데 조공 한방에;;;
무군을 필사적으로 노려준 김택용선수 움직임도 좋았지만요. 저테전이든 저프전이든 무리군주는 절대 단독운용해선 안되는 유닛이죠.
12/06/10 16:24
지금 무려 11채널이 동시에 중계하는 것을 생각하면 MLG니까 가능한 규모라고 생각합니다. 국내에선 당장 2채널 동시 중계도 힘들테니까요. 사실상 저기 즐기는 사람들한테는 축제죠. 256강 이런 대회를 3일만에 끝내니까요.
12/06/10 16:22
지금이야 프로리그 일정과 겹쳐서 어렵겠지만
여건이 된다면 온게임넷에서 화면 받아와서 온게임넷 캐스터와 해설진을 통해 중계해준다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MLG 정책상 불가능하려나요.
12/06/10 16:29
스2 최정상 선수들이랑 apm 차이가 많이 나나요...
택뱅리쌍 경우에는 피티컬이 스1에 적화 되었다고는 해도.. 워낙 넘사벽 수준이라서...
12/06/10 16:29
이제동 선수 진짜 여왕을 히드라 처럼 생각하는거 같네요;
솔직히 땅굴망 러쉬 히드라였으면 또 몰랐다고 보거든요. 진짜로 강력하기 때문에.. 이제동 선수 생각은 제2멀티를 바퀴로 흔들고 앞마당으로 뛰어들겠다 생각이었는데 공허때문에 바퀴 움직임이 다 노출됬죠. 여왕도 너무 느리기도 하고..
12/06/10 16:32
아무리 생각해도 여왕 판단은 좀 아니었던 것 같아요. 히드라리스크를 좀 믿지. 저 여왕이 와우 레이드 보는 듯한 수혈을 해줘도 이길까 말까였는데요.
12/06/10 16:32
본격 바퀴의 벌레화를 만들어 내면서 김택용 결승진출!!
프로리그에서 스2로 1승도 못했던 김택용 선수가 MLG 케스파 특별전에서 결승에 올라가네요
12/06/10 16:32
?????????????????????????????
이제동?????????????? 가만히 추적자만 뽑다 이기는 택신..!!! 해설자도 할말을 잃었군요 결국 스1팬 마지막 소망이었던 코랜드파일날이 스2로 성사되었네요
12/06/10 16:33
시간이 시간이다보니... 이제동선수 너무 졸려서 퀸을 히드라로 착각한거 아닐가요?
라고 쉴드를 치고 싶지만 그럴리가 없자나..-_-
12/06/10 16:33
MLG는 많은 인기 선수들을 단기간에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시청률이 보장될 수 있는 포맷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프로리그나 스타리그에서 이영호 vs 정명훈이나 이영호 vs 김택용 같은 매치를 얼마나 보기 어려운지를 생각해 보면 말이죠.
12/06/10 16:35
땅굴을 제2멀티 오른쪽 아래쪽에 팠으면 언덕 아래와 평지길 양쪽으로 협공 가능했을것 같은데
땅굴 위치가 당황스럽네요. 거기다가 히드라 대신 여왕을 왜.. 아무리 히레기라도 김택용 선수 거신 한번도 안뽑던데 히드라 썼으면 꽤 좋았을텐데 말이죠.
12/06/10 16:35
돈내고 보러온사람은 뭔 잘못을 했다고 -0-;;
택뱅리가 다 뿌직뿌직 하는걸 보니 꼼빠로써 웬지모를 안도감이 들 정도네요 ㅡㅡ;
12/06/10 16:38
이와중에 오늘도 어김없는 깨알같은 디아3 긴급점검. 디아 로그인 상태로 방송보는데,
뜬금없이 튕긴후 로그인 안되서 해킹인가 긴장했더니, 다행히 인벤도 서버 터져서 나만 그런게 아닌거 알고 안심... 공지보니까 6시 30분까지 점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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