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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9 10:07
스테파노 선수하고 최성훈 선수를 보는데, 잘한다 잘한다 말만 들었지 스테파노 선수 저그가 이렇게 강력한 줄 몰랐네요. 진짜 잘하는군요.
12/06/09 11:34
살모사 납치 뭔가요;; 설마 저대로 군심에서 나오지는 않겠죠... 소수만 컨슘하면서 전차 점사하면서 버티다가 무군 또는 울트라 뜰때까지 버티는 저그 생길까봐 두렵네요...
12/06/09 11:37
단 2기의 살모사와 15기 수준의 히드라리스크만으로 공성전차와 전투 화염차가 접근조차 못하네요. 솔직히 좀 그렇네요. 거기다가 유닛이 아닌 건물을 흡수하는거라서 추출장 같은 건물 깨지지만 않게 흡수하면 거의 늘 에너지 200 유지가 가능합니다.
그나저나 그 저그가 데이비드 킴이더군요.
12/06/09 11:55
다른 커뮤니티에서 아주 잠깐 재미있는 논쟁이 있었는데
MLG에 꽉꽉 들어찬 유료관객들을 보며 '한국은 이제 E스포츠 종주국은 해외에 내줘야되고 지금은 그저 축구의 아프리카나 야구의 남미처럼 선수수출국일 뿐이다'라는 의견이 있더군요. 유료관객 여부만을 보고 E스포츠종주국 여부를 따지는건 좀 무리수라고는 보지만 확실히 해외대회볼때마다 한국의 상황과 대조하며 약간 씁쓸함을 느끼곤 합니다.
12/06/09 12:02
살모사 잡겠다고 바이킹 운용한다고 해도, 히드라리스크가 예전보다 훨씬 좋은데다가 흡수 때문에 지속적인 납치가 가능해서 바이킹 어지간히 모으지 않으면 오히려 바이킹을 끌어오지 않을까요? 바이킹 사거리가 길긴 한데, 공성 전차조차 끌어오는 판국이라서 바이킹도 쉬워보이진 않더군요. 그렇다고 살모사 3~4기 잡겠다고 바이킹을 주구장창 운용할 수도 없고요.
12/06/09 11:58
그나저나.... 이정훈 선수는 정말 대단하내요
처음 해병압박이나 강동현 선수의 올인성 링링 러쉬를 2멀을 지켜내면서 막아내는 장면 보면 참 ;;;
12/06/09 13:04
지하철에서 모바일로 이동녕vs김동환 보는데 19세 모드니까 장난 없네요;; 울트라끼리 교전 붙으니까 이펙트가 후덜덜덜.... 그나저나 스2 프로리그에서 저저전 하이브 유닛 대전 보고 싶네요. 이건 뭐 저글링 맹독 올인, 기껏해야 레어 단계에서 승부가 끝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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