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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6 00:10
방송 보신게 맞으신지 의문이 갈 정도입니다. 이미 중계진이 언급 하지 않았나요?
차기 스타리그의 "GSL 소속 / KeSPA 소속 선수들의 출전" 등과 관련된 "중간 결정 사항" 을 먼저 발표 할 예정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번 스타리그 하기 전 보도자료를 통해 7월 28일에 결승전 한다고 이미 보도 된 부분이기도 합니다. 결승전이 너무 늦는게 아니죠.
12/06/06 00:10
어떻게 7월 초에 결승을 하나요?
6월 13일 - 8강 1경기 6월 20일- 8강 2경기 6월 27일 - 8강 3경기 7월 3일 - 8강 4경기 7월 10일 - 4강 1경기 7월 17일 - 4강 2경기 7월 24일 - 안할지 할진 모르지만.. 한다면 3/4위전.. 7월 28일 - 결승전 딱 맞는데요;;
12/06/06 00:10
스타리그 8강부터는 1주일에 한번 화요일날에 하기 때문에 8강만 1달, 4강 2주, 그리고 결승하면 7월 28일 결승이 딱 맞습니다...
뭐... 7월 28일에 마지막 스타리그 결승전 끝나고 영상으로 스타 2 리그에 관한게 나올지는 몰라도 말이죠...
12/06/06 00:11
레전드들이 차례대로 나오면서 마지막에 7.28일 나오길래
마지막으로 이벤트전 열어주는구나 ㅠㅠ 했는데... LAST CHAMPION이 딱!!! 순간 10초 정도 벙쪄있었네요 .....
12/06/06 00:11
매주 화요일마다 경기를 하면 7월 28일이 딱 결승전 하는 날입니다.
앞으로 화요일이 6월 12일, 19일, 26일, 7월 3일, 10일, 17일 있는데 17일에 2번째 4강전이 있으니 21일 결승전은 무리고 28일 결승전 하는게 합당하죠. 아무래도 다음주 발표라는게 차후 스2 리그의 출전 선수 범위를 어느정도로 하느냐인것 같습니다
12/06/06 00:11
이번 시즌만큼은 닫아서 하면 좋겠네요 프로리그도 병행이라 잼잼이고
케스파소속 선수들 다떨어지면 안그래도 오프관중 주는데 아예 관심 떨어질 수도 있고 이번시즌만큼은...
12/06/06 00:12
GSL을 많이 보셔서 일정을 빨리 잡으신것 같네요. 지금부터 한주에 한경기만 하면 딱 28일 전주에 4강이 끝나네요. 28일이 결승전 맞는것 같습니다. 토요일이기도 하고요.
다음주 중대발표가 아니라 스타2 개인리그에 대한 세부 사항을 발표한다고 들은것 같은데 아닌가요?
12/06/06 00:12
전설들의 올스타리그를 바랬는데 아쉽네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이 슬로건 처럼 정말로 새로운 시작을 할 수도 있지요. 스1으로 하는 스타리그는 막을 내리지만 새로운 시작이기 때문에 지켜볼겁니다 p.s: 프로리그는 완전 전환좀 하라고 -_-;;;
12/06/06 00:12
스타2 스타리그에 대한 정보이겠지요. 그리고 OSEN 기사에 나왔는데 7월중순에 예선전을 시작해서 스타1 스타리그 결승전이 끝나고 8월초에 개막 할 것 같습니다. OSEN기사 보면 오픈리그로 가는 것이 확정적인 것 같습니다.
12/06/06 00:14
오픈시즌으로 딱 케스파선수들한테 기회주고 그 대회에서 입상한 1~4위선수 시드주고 나머지는 모든선수에게 예선볼 자격주어서 16강부터 시작했음 좋겠습니다.
처음부터 오픈한다치면 gsl선수들만 가득 찰꺼 같아요. ㅠ [m]
12/06/06 00:15
음 뭐 스2 스타리그를 하긴 해야겠고.. 준비도 하긴 해야겠지만
좀 너무 촉박한것 같아요.. 이렇게 바로 마지막 스타리그가 끝나기도 전에 스2 스타리그 예선을 치루고 한다면.. 스타리그에서 탈락하지 않고 4강, 결승 가는 선수들은 어쩌란 건지....
12/06/06 00:16
케스파 소속 선수들을 어떻게 보호할지가 최대 관심사가 되겠군요.
오늘 GSTL 1경기부터 끝까지 다 봤지만, 당장 오픈리그로 다 열어놨다가는 이건 실력차가 넘사벽...
12/06/06 00:17
오픈리그라면.. GSL선수도, 지금 케스파소속 선수들에게도 이익일 듯...
GSL선수들은 그만큼 게임할수 있는 폭이 넓어지고, 케스파 소속 선수들에겐 스타2를 향상 시킬수 있는 기회고...
12/06/06 00:17
오픈리그로 가면... 케스파 소속 선수들은 몇이나 남을지...
처음부터 오픈하면 케스파 소속 선수들에겐 뭔가 처참한 결과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근데 gsl도 있고 해외대회도 있고 하니 gsl리거들도 온게임넷 스타2리그에 제대로 집중할 수 없을 것 같은데 궁금해지긴 합니다
12/06/06 00:18
첫리그는 케스파 끼리 했으면 좋겠어요.
수준이 조금 떨어진다해도 프로리그 스타2 경기들 충분히 재밌게 보고있고 또 시간이 흐르고 나면 실력도 많이 끌어올릴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현재는 실력차가 존재하는 만큼 첫리그 만큼은 케스파 선수끼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12/06/06 00:19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 "새로운" 시작이죠. 글의 맥락은 뒷부분에 중심을 두고 있지만, 스1팬이었던 입장에선 앞부분 끝이 더 마음에
와닿는건 어쩔 수 없네요. 스1은 끝납니다. 스타리그도 끝납니다. 스타리그는 스타1이었지 스타2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마음 속 에선 둘이 이어지지 않는군요.
12/06/06 00:19
원래 뭐든 꼴등으로 시작해서 1등으로 나오는게 가장 의미가 있지 않습니까.
경의로운 경기들 스1에서 많이 보여줬듯이 분명 스2에서도 해내리라 믿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화이팅입니다!
12/06/06 00:21
일방적으로 막기보다는 어느정도 쿼터제를 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GSL선수들과 케스파 소속선수들의 게임 시작 시기가 환경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그부분을 감안하긴 하되, 폐쇄적으로 간다면 GSL리거들과 실력 격차를 줄이는데 시간이 너무 길어질것 같으니 붙이긴 붙이되 일정 비율을 케스파 소속 선수들에게 의무적으로 부여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12/06/06 00:23
프로리그도 gsl 선수들의 이적을 얼마 기간동안 막기로 하지 않았었나요?
그런 이유들이 모두 기존 스타 게이머들을 보호(?) 하기 위함일텐데 스타리그라고 무작정 오픈리그로 열거 같지는 않은데요...
12/06/06 00:24
본 주제와는 안맞는데
이영호가 이번 리그 우승하면 WCG 마지막 우승자 곰클래식 마지막 우승자 MSL 마지막 우승자 온게임넷 마지막 우승자 말그대로 라스트 제너레이션;;
12/06/06 00:26
덜덜 그러고보니 wcg 하고 msl 은 기억하고 있엇는데
곰클도 마지막 우승자였군요...;;; 어쨌든 이영호 선수 7회 우승 갑시다 ㅠㅠ
12/06/06 00:25
참 씁쓸하네요. 본 한빛과 코카콜라때부터 봐온 스타1이 끝난다니.. 각 방송사마다 하루종일 스타만 틀어줬던 시절도 있었는데 말이죠.
제방티비 하루종일 틀어놓고 온게임넷만 봤던기억이 납니다. 주말에 가장 즐거웠던게 지루한 테테전나오길 빌어서 조는거였구요. 크크 선택을 나무랄순없겠죠.. 스타1 게이머들이 스타2로 다시한번 비상하길 정말 바랍니다.
12/06/06 00:34
스타2리그 저는 개인적으로 빨리 개방했으면 좋겠습니다.
뭐 처음에는 압도적으로 밀리고 적응하지 못하는 선수들도 생기겠지요. 그런데 게임이 바뀌는데 그런 선수들이 안생기기를 바라는게 욕심인것 같아요. 적응하지 못하고 은퇴하거나 2군가는 선수들도 생기겠지만 극복하고 GSL리거들과 당당히 맞서는 선수들도 많을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최고수준의 게이머들과 섞여서 어우러져야 몇개월안에 따라잡는거지 우물안 개구리처럼 지금 프로리그처럼 케스파쪽 프로끼리만 대회하고 하면 따라잡기 힘들것 같습니다.
12/06/06 00:44
포모스 기사에 따라면 7일 오전 스타리그의 스타2 전환과 레전드 선수들이 특별전이 담긴 보도자료를 배포하기로 했답니다. 2009년에 열렸전 헤리티지 시즌2가 되는 분위이긴데 이번 스타리그 결승전에 올드매치의 결승전도 같이 열릴 것 같습니다.
12/06/06 00:47
프리시즌으로 2시즌 정도 케스파소속 선수끼리 붙여보고
2시즌 우승, 준우승자 2명씩 총 4명 시드주고 나머지는 예선보게 하고 오픈리그 열어서 다같이 붙여봤으면 좋겠네요
12/06/06 00:53
리그를 닫는것보단 여는게 낫습니다. 물론 리그를 열면 지금 케스파 소속 프로게이머 한 95%는 떨어지겠죠. 우승권이야 뭐 당연히 안될테고. 하지만 그래도 리그 시작부터 낮은 경기력을 보여주는것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결국 게임리그라는게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하는것일텐데. 프로리그야 케스파 리그고 타 팀이 쉽게 들어갈 수 없는 문제점이 있어서 그렇다 치지만, 스타리그는 그럴 명분이 부족한게 사실이죠.
그리고 이참에 gsl 프로게이머들을 기존 스1 팬들에게 알릴수 있는 계기도 될것이구요. 보니까 결국 스2해도 gsl 팬들은 프로리그를 보지만 스1 팬들은 gsl을 거의 안보더군요. 결국 선수 팬들이라는거죠.
12/06/06 01:01
오픈리그할려면 적어도 절반은 강제적으로 케스파 소속 남겨놔야죠.
스타2에 스1팬들이 들어올려면 적어도 선수에 대해 관심이라도 있어야 보지.. 무조건 실력 좋다고 보는건 아니죠.. 여기서 스1팬들 못 끌어가면 온겜넷에서 스2의 미래는 .. gsl이 흑자나는거야 인터넷방송이고
12/06/06 01:12
전 2시즌 정도는 프리시즌의 개념으로 닫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케스파 소속 선수가 추풍낙엽처럼 우수수 쓸려가고 관광게임이 하루에 몇 번씩 나오는데 정이 붙겠습니까. 아직 프로리그 완전 전환도 안했는데요.. 좀 너그럽게 지켜보는게 나을 거라고 봅니다.
12/06/06 02:19
이건 당연히 개방해야지요....
우리가 게임방송을 보는 가잔 큰 이유는 재미입니다. 한가지만 생각해 봅시다... 스1 팬이 보기에 혹은 스2 팬이 보기에 뭐가 제일 재밌겠어요? 실력 떨어지는 스1 선수들끼리 치고박고 해서 ' 스2는 내가 최고' 라고 하는게 재미있겠어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진짜 최고가 아닌 최고를 뽑는 것은 정말 재미없고 어쩌면 이유도 없는 일이죠.. 과연 우리 스1 게이머들이 현존하는 스2 게이머들에게 어느 정도 근접하는가? 결국 이거 아닙니까? 이 부분은 확실한 흥행 포인트입니다. 이걸 버리고 가는건 온게임넷 입장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자기들이 케스파도 아닌데 말입니다. 첫째로 빨리 완전 전환해서, 스1 게이머들이 적응할 시간을 좀 주는게 우선이고, 둘째로 영웅의 탄생이 가능한지 아무리 많이 봐줘도 최대 16강 정도가 한계 일거 같은데.... 그 이상까지 올라갈 수 있는 게임 천재가 스1 선수 중에 있는지 한번 알아보는 거죠.. 진짜 누가 될지 생각만 해도 재미있고 궁금하네요.. 셋째로 스1 팬들에게 아직은 생소한 GSL 게이머들을 소개하는 의미도 있죠.. "아니 이렇게 압도적으로 잘하는 선수들이 있구나" 하면서 GSL도 챙겨보게 되는 그런 효과도 있을 겁니다. 만약 스1 팬이라면 지금 압도적으로 잘하는 GSL 선수들을 스1 선수중 하나가 영웅처럼 제압하고 올라가는 그런 재미도 있겠지요? 어쩌면 성장시뮬레이션게임, 혹은 영웅 만들기 게임 같은 것을 보는 재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당연히 개방하고 경쟁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선수들도 단기간에 실력이 확 늡니다. 물론 그 전에 확실히 병행을 끝내고 스2로 완전전환을 하도록 해야하는게 급선무입니다.
12/06/06 02:26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음주 발표가 어떻게나느냐에따라 프로리그 병행과정에서 스타1게이머들의 스2실력이 얼마나 늘었느냐를 간접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기준이라 봅니다. 완전오픈을 시도햐다면 8개 게임단 내부적으로 8월이후에는 스타2실력을 현스타2게이머수준까지 올릴 수 있다는 판단하에 결정내린거죠. 현재 병행리그 과정중에서 앞에서보여지는 실력이 아니라 연습실 실력은 충분히 따라갈수 있고 실제로도 그렇다는 가정하에말이죠.
이렇게면 실질적으로 실력도 따라잡고 명분으로도 대인배적모습을 보여줘서 흡수체제로 돌입하는 걸음마가 되지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합니다.
12/06/06 03:16
내 청춘을 같이 했던 소중한 친구를 보내게 되네요...
게임성 그리고 보는 게임으로의 최적화 맵으로 적절한 밸런스 유지 이런 게임은 두번 다시 나오지 않을거예요. 마지막을 좋게 보내고 싶어요.
12/06/06 09:41
그러게요..... 나중에 스타리그 13년사를 정리한 책이라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나온다면 당장 구해서 보물처럼 죽을때까지 간직하고 싶은 마음이네요.....
12/06/06 09:43
프리 리그나 인비테이셔널 리그가 아닌 정식 리그를 폐쇄하면 '2부리그'란 꼬리표가 붙을 것 같네요. 그런 꼬리표는 실제 경기력이 올라도 쉽게 떨어지지 않을 테고요. [m]
12/06/06 10:10
처음부터 완전 개방을 주장하시는 분들은 너무 자신만 생각하는 잔인한 분들이네요. 당연히 경기력이나 재미를 생각한다면야 그렇게 해야지만 스타1선수들은
어쩝니까? 선수들의 권익은 보호되야됩니다. 자의로 종목을 변경하는게 아닌 반강제적으로 변경할수밖에 없는선수들인데. (무대가 사라지니 먹고살려면 어쩌겠습니까) 한두시즌은 제한된 리그가 맞다고 봅니다. 실력재미 보장된 gsl이나 보세요. 왜 온게임넷 보십니까? 어느정도의 시간을 주고난후에 완전히 오픈을 해야지 당장 오픈을 하면 수많은 게이머들은 스타1과 같이 역사로 사라지게 될게 뻔합니다. 지금당장 gsl과 같은 위치에 스타리그가 오르는 것도 웃긴일이구요. 이것가지고 개방과 경쟁을 외치는 분들은 부끄러운줄알아야합니다.
12/06/06 10:31
뭘 부끄러워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상황이 특정층의 선수 권익 보호해가며 재미없는 리그 진행할만큼 녹록한 상황이 아닙니다. 최대한 경기력 끌어올리고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줘도 시청자가 볼까 말까 하는 마당이죠.
그리고 개인리그에 케스파 프로게이머 많이 떨어졌다고 선수들이 당장 엄청난 피해를 입는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시스템에서는 상금이 아니고 프로리그 성적이 그 선수의 연봉과 수입을 결정하는데요.(물론 개인리그 성적도 어느정도 평가에 들어가겠지만) 당장 스타리그도 6개월 동안이나 안 열렸었잖아요. 한 두어시즌 케스파 선수들이 못올라온다고 해서 그게 그렇게 잔인한 일일까요? 어차피 인기없고 재미없어서 스폰 못잡고 스타리그 자체가 못열리는것보단 낫다고 보는데요.
12/06/06 11:04
사실 그 배려라는게 스1선수 선전보단 택뱅리쌍으로 대변되는 에이스선수들과 인기선수들에 국한된거 아닌가요? 마지막 스타리그라 그렇지 변현제 신대근 같은 선수들은 원래 리그브레이커 흥행브레이커라고 조롱받았겠죠 지금껏 스1떠나온 무수한 많은 선수들 있었는데 그 선수들이 뭐하는지 어떤지 관심있는분 있나요? 스1선수들이 지는게 싫다기보다는 나의 택뱅리쌍과 정명훈 김명운 같은 친구들이 지는게 싫은 거겠죠 그럴거면 뭐하러 오픈하니 마니하나요 스1이든 스2든 개인리그는 그냥 택뱅리쌍 기본 시드에 인기순으로 넣고 조별 돌려서 자웅가리면 그거야말로 최고인기일텐데요 솔직히말해서 케스파소속선수끼리 리그열어서 원선재가 우승한다, 혹은 조성호가 우승한다 하는 상황 바라시는건 아니실거잖아요
그리고 1차대회를 케스파선수에게만 국한되서 연다고 칩시다 스2팬은 스2팬대로 조롱할거고 차후에 개방한다쳐도 그전에 우승하고 시드받던 친구들이 갑자기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는거 보면 그땐 또 어쩌시려구요 당장 오픈하나 시간을 두고 오픈하나 역사로 사라지는거랑은 무슨상관인가요? 아 클로즈리그에서 우승했다! 이걸로 자위하려구요? 시간지나면 그들만의 리그라고 우승자 취급도 못받고 조롱이나 받을텐데요? 처음에 박살이나고 깨져도 재능있고 좋은 선수들이라면 분명 올라올겁니다 이제동도 그랬고 이영호도 그랬죠 좀더 믿고 지켜봐달라구요 그들은 괜히 프로가 아닙니다 저역시도 분명히 그렇게 믿고있구요
12/06/06 11:14
애초에 개인리그 몇시즌 못나간다고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던가 하는거 자체가 이해하기 힘드네요. 프로리그가 없다면 모를까...
아 택 까는건가 (ㅠㅠ)
12/06/06 15:35
케스파리그 선수들을 살리려면 최소 한시즌은 케스파 소속 게이머만 출전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오픈리그로 gsl 뛰는 선수들이 오면 한명도 본선에 못올라가는 사태만 벌어질 뿐입니다 최소한 한시즌(제가 생각하기엔 2시즌이 좋은것같지만)은 케스파 소속 게이머들만 출전해서 그들중에 누가 스타를 잘하는지 가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그 다음 리그에서 gsl 뛰던 선수들과 케스파소속 스타2 고수레벨과 붙는게 더 흥미로워질 수 있죠 지금 바로 오픈리그하면 gsl이 하나 더 늘어난 것 밖에 안되는데 오히려 더 재미가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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