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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5 18:51
이영호 김민철 변현제 선수가 올라갔으면 하네요.
8강 대진은 이영호vs김명운, 변현제vs이영한, 정명훈vs김민철, 허영무vs어윤수 이면 좋겠습니다. 4강 대진은 이영호vs이영한, 정명훈vs허영무 결승은 이영호vs정명훈 이영호 4회 우승! 정명훈 전승 준우승!이였으면 좋겠습니다.
12/06/05 18:52
이영호 선수가 8강진출을 한다면 임요환,홍진호 선수에 이은 스타리그 8강진출 최다 진출 기록을 세웁니다. 스타리그 100승과 최다 스타리그 진출인 송병구, 그리고 박성준,이윤열 선수도 못한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이영호 선수가 8강진출하지 못한것이 바투 스타리그, 박카스 스타리그 2009, 박카스 스타리그 2010 3번뿐인데 오늘 재경기는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12/06/05 19:08
근데 어째 소문에.. 현 tving스타리그 8강부터
스타2로 전환한다는 말도 안되는 소문이 있던데 제발 사실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스1으로 시작했으면 스1으로 끝을 봐야죠.
12/06/05 19:34
솔직히 DSL때도 상위라운드로 올라가기 이정도로 힘들다고 느낀적은 없었는데;; 뭔가 마지막이라 그런가 절실해지네요 이영호선수가.....
12/06/05 19:38
솔직히 재경기가 성사될때 가장 심정이 궁금했던 선수가 김성대선수입니다;;
과연 이신형선수가 이영호선수를 잡는것을 보고 어떤 생각을 했을지...... 마냥 기뻐하진 않았을것 같아요;; 물론 기회가 한번더 주어지긴 했어도
12/06/05 19:42
12/06/05 19:48
드랍쉽 플레이가 아무런 효과를 못 보면서 이영호 선수가 아까 본 피해를 다 만회한것 같네요.
오히려 이영호 선수가 더 유리한 것 같네요
12/06/05 19:52
이신형선수 테테전 각성했네요..
근데 이영호선수 저거 안뚫릴수있었는데..컴셋보고 벌쳐충원만 했어도 안뚫리는데 탱크만있다 뚫리네요..
12/06/05 19:57
아직 경기가 안 끝났지만 이영호 선수가 이긴다면 이신형 선수의 드랍싑이 아쉽네요. 진작에 레이스를 뽑아더라면 경기를 쉽게 가져 갈수 있었는데요.
12/06/05 20:01
이제는 골리앗과 레이스 발키리에도 마음껏 시비를 거는 이영호선수의 레이스;; 지금은 손해를 봤지만 이제 이정도는 별로 흠집이 아니예요
12/06/05 20:03
이영호 선수 10-11 프로리그 준플레이오프에서 김명운 선수에게 이카루스에서 진 후 1년 가까이 저그에게 진 적이 없는데 2경기에서
끝내고 8강 갔으면 하네요
12/06/05 20:04
근데 정말 마지막 스타리그인가요? 이제 스타1은 거의 보지 않지만 정말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ㅠㅠ
이영호선수가 우승한다면 전무후무한 단일리그 4회 우승에 양대리그 7회 우승이라는 다시는 깰 수도 없는 전설을 쓰겠네요. 다음 경기도 깔끔하게 이기고 8강 진출하길 기원합니다.
12/06/05 20:06
솔직히.. 이영호 선수가 저그에게 질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최근 몇경기를 봤을때, 바이오닉-레이트메카닉을 넘어가는 것을 봤는데
저그전은 완성된 느낌이었거든요
12/06/05 20:10
이영호전성기가 지나갔다고 가정해도 이 경기는 김성대가 이기기 힘들것 같아요
보통 제일 잘하는 종족전은 기량이 떨어져도 클래스는 유지되더군요
12/06/05 20:26
이영호 선수가 스타1 마지막 스타리그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만드네요. 임요환,홍진호 선수에 이어 3번째로 스타리그 8강 진출 10회 진출이라는 기록도 세웠네요.
12/06/05 20:28
근데 이영호선수 그동안 스타리그 8강에서 만났던 상대들 보면....
김택용,이제동,송병구,허영무,김준영 등등 빡센상대들만 만나서;; 뭐 정명훈선수가 워낙 강해서 그렇지 김명운,이영한선수도 만만치 않지만.... 그래도 정명훈선수 만나도 뭐 그냥 그런가보다 하겠습니다 크크
12/06/05 20:29
이영호 선수 나이가 아직 21살이라 이번이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우승할 역량이 있지만 시대 상황이 여유를 허락하지 않네요
이번에 꼭 4회 우승을 달성했으면 하네요
12/06/05 20:31
만약에 김명운선수나 이영한선수 만나면 나름 저그전 공식전 스타 1 연승도 걸려있고 기대가 되네요
최연성코치의 18연승까지 깰지는 잘 모르겠지만;;
12/06/05 20:53
물론 외모적인 카리스마도 대단하죠
http://esports.dailygame.co.kr/news/read.php?id=33455
12/06/05 20:53
이거 B조도 일찍 끝날 삘이 오는데 너무 일찍 끝나면 해설자들이 오히려 실망할듯 싶네요.
c조는 3저그라 저저전만 나와서 B조에서 좀 돌아주길 바라지 않을까 싶습니다
12/06/05 20:54
MLG 일정고려하면 아무래도 허영무선수 경기가 8강 A조니까 허영무선수의 5전제부터 8강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지금까지 16강 A조 1위는 8강 A조 1번에 고정이었기때문에;;)
12/06/05 21:02
매너 게이트까지 시전한 박용욱 해설...
근데 웃긴건 그때 상대가 마이큐브 결승전 상대인 강민 해설.... 고로 엄옹은 한번에 두명을 까는 거죠 크크크크크크....... 이것이 진정한 일타이피...
12/06/05 21:05
아 허허허 들으면서 웃음이 나는데 과거 추억을 꺼내서 진짜 추억이네 하면서 웃음이 나니 왜 가슴 한켠이 저릴까요.
재미는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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