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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4 23:51
아 진짜 다리우스 널뛰기는 ..... 크크크
클템은 진짜 잘하네요. 더욱더 중앙일보 드립이 참 아쉽습니다. 갱에서는 모쿠자한테 밀리지만 한타에서는 빛나는 정글러네요.
12/06/04 23:52
여러분 다리우스가 흥하면 답이 없습니다. 크크
랭겜은 필밴이고 노멀에서 정글러 하시면 다리우스부터 터세요! 크크크 로테일 확률이 높긴 한데....
12/06/04 23:55
그동안 신챔프들이 죄다 픽률+구매수가 떨어지니까 아주 단단히 벼르고 내놓은 챔프네요. -_-;; 아리 첫 등장때만큼이나 임팩트 있네요.
12/06/04 23:56
괜히 홀성님이 아니지요! 위엄..
진짜 인벤대회때 인벤측의 태도는... 아무말 없이 종료하고 선수랑 관계자들 말이 나와서 상황을 알게된 팬들이 뭐라고 하자 사과글이라고 올린게 변명 일색인 글이고.. 클래스 차이가 딱 나네요
12/06/04 23:57
롤클라시코는 확실히 롤 최고의 라이벌전이네요..
그러고보니 그 짧은 역사에서 나진하고 MiG는 인벤 결승, 리그디스 경기, 나겜 배틀로얄, 온겜넷 더 챔스, WCG 국가대표 선발전, 온겜넷 롤 초청전 정말 거의 모든 대회에서 다 붙었네요........ 전부다 명경기였다는것도 대단한듯한(경기 외적으로는 몇차례의 큰 문제가 있었지만)
12/06/05 00:02
뭐 전경기가 다 좋았지만 오늘 2,3경기는 정말 대박이었던것 같습니다.
2경기의 매드라이프의 알리스타 3경기의 맵 우르곳 궁맞은듯한 마지막 대치상황과 귀신같은 이즈리얼 쿼드라킬.. 진짜 간만에 눈 호강 제대로 했네요. 서머시즌에도 두팀 선전을 기원합니다.
12/06/05 00:06
나진에 새로들어온 익스패션선수가 정말 잘해줬던 것 같네요.
2,3경기는 mig가 4경기는 나진이 다리우스를 가져갔는데, 자신이 할때건 맞상대를할때건 최대한의 이익을 가져갔었습니다. 오늘 최고의 수훈선수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12/06/05 00:08
상대가 다리우스라 나중에 밀린건 어쩔수 없었지만
자기가 할 수 있는 플레이는 다 해줬으니 mig팀 탑이 다리우스 상대하는거 보니 나진탑이 얼마나 잘했는지 알 수 있었네요.
12/06/05 00:13
나진은 탑 교체가 신의 한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드팀 역시 팀컬러가 정해지면서 단단해졌고 막눈 역시 소드팀에서 자신의 플레이를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되었네요.
다만 서머리그 끝나면 멀록만 어떻게 밴좀.... 얘는 정말 도수급이던데 말이죠
12/06/05 00:15
지난 많은 대회를 거쳐오면서 봐온 MIG 대 나진의 경기에서도, 나진이 그렇게까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막눈의 지나친 공격성 + 똥으로 인해 잡을 수 있는 경기를 많이 내주는 모습을 봤는데..
교체된 선수의 안정성과 함께 모쿠자 선수의 공격성이 잘 깃들어져서 좋은 결과를 빚어낸 것 같습니다. 확실히 지금 팀의 모습은 거의 완전체에 가깝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군요. 막눈 선수가 있을때보다도 더욱 좋은 성적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과거 MIG 프로스트에서 봤던 느낌을 오늘 나진 쉴드 팀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반면 MIG는.. 오늘의 모습은 건웅 선수의 안정적인 탑솔 운영 능력이 사라지고, 로코도코의 정확한 무빙과 딜 계산 능력이 사라진 모습입니다. 예전 MIG 프로스트의 단단함이 보이지 않고 많이 무너진 듯한 모습입니다. 더욱 많은 연습을 통해 더 좋은 결과를 빚어냈으면 합니다. 이래저래 팀 이미지는 싫지만.. 그래도 한국 탑팀이 이대로 무너지지 않았으면 하네요
12/06/05 00:15
엎치락 뒤치락 보기 드문 경기가 나왔네요. 재밌었습니다. 근데 중간중간 예능도 많았어요. 선존야 후궁이라든지, 드래곤을 위해 바론을 버리는 오더라든지.. 각각 블레이즈랑 we 에게 복수하려면 이런 점은 보완해야 됩니다.
12/06/05 00:17
나진 2팀, mig 2팀, 스톰 2팀, lg-im, mvp 3팀, cj, 해외팀들, 각종 재야의 고수들, 스타테일 등등
섬머는 지옥이겠네요. 결승 대진이 누가 붙어도 대흥행 할 것 같습니다
12/06/05 00:18
오늘경기 총평
모쿠자의갱킹력은 우리나라 넘버원이다 MIG의 운영은 최고었고 매드라이프의 센스는 돋보였다(알리는 필밴해야할듯) 나진의 새로운 탑솔러의 실력은 확고다 히로의 원딜은 lol계의 블루칩 MIG의 한타의 집중력과 포커싱은 로코도코 오더의 부재로 인해 많이 떨어져보인다 하지만 경기는 1~4경기 모두 박빙이었다.
12/06/05 00:21
나진과 mig 오늘 정말 잘해줬네요.
나진에게 아쉬운 점은 운영 능력이 좀 아쉬웠고 비닐캣 선수가 좀 더 분발해야 될 것 같습니다. mig는 오더 겸 원딜러 로코의 공백이 느껴지네요.
12/06/05 00:30
여담이지만.... 이런 패기를 보여주는 다리우스의 배경설명에 '나이어린 동생을 데리고 살아가느라 고생했다' 라고 되있길래 분명히 어린 미소녀 여동생을 기대했었는데 나온 신챔프는 땀내나는 40대가된노홍철...-_-;
12/06/05 00:47
MVP White가 결승에서 4:5로 경기해서 떨어진건.. 정글러 yankee님이 뭐 ..리폿당해서 정지를먹어서 그랬다고합니다..뭐..안됐네요.
12/06/05 11:38
wcg 국대선발전 나진 승
lol 인비테이셔널 MiG 승 인벤 대회 나진 승 챔스 spring MiG 승 나겜 배틀로얄 나진 승 승부는 돌고 도는거죠. MIG FROST가 최강팀이라고 막 설레발 하던 사람들도 있었는데 결국 우승은 BLAZE가 했고 서머시즌은 접전이 나올 거 같네요. 올라가는 팀은 누가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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