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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4 15:09
1배럭 1팩토리인 두 선수. 노준규 선수 앞마당 하면서 스타포트 본진 아래쪽에 올립니다. 이성은 선수도 앞마당 가긴 하지만 추가 건물은 없죠.
12/06/04 15:11
배럭 띄워서 상대 본진 정찰하고 레이스까지 확인한 이성은 선수. 3벌처 1탱크와 마린으로 상대 앞마당 입구 돌파하려 합니다. 레이스 오자 빼죠.
12/06/04 15:12
2팩토리에 아카데미 짓는 이성은 선수. 앞마당 앞의 언덕을 마인으로 설치를 해 놓은 상황이라 노준규 선수 탱크 전진하면서 1기 잃습니다.
12/06/04 15:15
중앙 언덕까지 전진한 노준규 선수. 두 선수 탱크로 라인 형성합니다. 그러면서 노준규 선수는 12시 확장 짓고 드랍십으로 상대 본진 보내서 4벌쳐 드랍.
12/06/04 15:15
드랍 한 타이밍에 이미 본진에 이성은 선수 병력이 있습니다. 이성은 선수 3레이스로 12시 멀티 견제하고 3시 확장 추가하면서 6팩토리로 늘립니다.
12/06/04 15:18
벌처 마인으로 상대 탱크를 제거하면서 중앙 능선을 장악한 노준규 선수. 드랍십을 이번에 4시쪽에서 드랍 해 보려고 갔지만 레이스에 막혔습니다.
12/06/04 15:23
탱크로 전진해보는 이성은 선수. 레이스에 발키리까지 조합되었고 공2업 먼저 되었습니다. 노준규 선수는 좌측에 위치한 모든 멀티 확보합니다.
12/06/04 15:24
이성은 선수도 6시를 비롯해서 우측 멀티를 다 추가하는 상황입니다. 노준규 선수 대규모 드랍을 통해 탱크를 내려서 6시를 확보하는데 성공 합니다.
12/06/04 15:26
이성은 선수도 드랍십을 확보해서 드랍을 생각하려 합니다. 이성은 선수 공3업, 노준규 선수 공2업. 이성은 선수 병력 일부 태우고 중앙 능선 장악 시도.
12/06/04 15:48
뭘 한건지 모르겠네요.
왜저렇게 못하나요 두명 다. 한명은 자원 제대로 안캐고 한명은 그 상대로 놀고있네요 빈틈이 없던것도 아니고 참....
12/06/04 16:00
김명운 선수 2번째 확장까지 추가한 상황입니다. 김승현 선수는 앞마당에 포지 짓고 1게이트, 스타포트와 로보틱스 소환 합니다. 입구에 4캐논 소환.
12/06/04 16:02
본진에서 레어 올리고 12시 확장 추가한 김명운 선수. 히드라리스크를 뽑아서 상대 입구로 보냅니다. 커세어로 오버로드 잡아주면서 돌려보냅니다.
12/06/04 16:04
2커세어로 12시 확장 오버로드 잡아주고 셔틀 리버 드랍해서 2드론 잡아줍니다. 김명운 선수 스커지로 견제 시도. 다크템플러 12시 올라가다 걸렸죠.
12/06/04 16:08
히드라 다수를 생산한 김명운 선수는 4러커로 중립 건물 깨주고 있습니다. 리버와 질럿으로 수비해야 하는 김승현 선수. 하이템플러 태운 셔틀 잡혔죠.
12/06/04 16:12
김승현 선수 병력을 장악하는 김명운 선수의 양쪽에서 몰아치는 병력에 속수무책으로 당합니다. 그대로 몰아치는 김명운 선수는 6시 확장부터 노립니다.
12/06/04 16:13
중립 건물 깨고 김명운 선수 병력 들어왔다가 파일런 2개에 가로막히고 김승현 선수 사이오닉 스톰으로 러커 많이 잡아줍니다. 하지만 병력 계속 오죠.
12/06/04 16:15
셔틀 드랍마저도 스포어에 공격당해 잡힙니다. 줄지어서 병력 몰아치는 김명운 선수의 히드라 러커 저글링. 이대로 앞마당까지 뚫립니다. 다스크웜.
12/06/04 16:46
공군 경기력이 문제가 아니고 프로리그의 스2경기들이 거진 ome네요
다음시즌에 완전전환 하면 문제가 좀 해결 되려나모르겠는데 아직까진 깝깝함..
12/06/04 16:50
게임은 시청하고 있지 않지만, 손석희 선수가 그랜드마스터(?)라고 들었는데, 신재욱 선수가 이겼다는 건 선수들의 실력이 그랜드마스터 급이라고 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12/06/04 17:06
위에는 토스 역장관련해서 까는 발언 했지만, 복기해보자면 저 상황에서 저글링 뛰어오니 병력 주위를 역장으로 감싸야 하는게 정답이긴 했죠.
그걸 김민철 선수가 진균으로 묶고, 또 뒤를 감테로 막은게 뛰어났습니다.
12/06/04 17:34
애초에 관측선으로 다본 상황에서 병력이 전진배치 되어 있다가 다 털린게 문제입니다.
즉 난 언제든지 역장으로 본진까지 빠질 수 있다라는 생각인듯하고 그 반응 자체도 주력병력 신경안쓰고 인프라 관리 중이었는지 반응도 늦었죠. 플토가 저그전에서 해서도 안되고 할 이유도 없는 최악의 선택이었습니다. 저그의 빌드 자체가 거신 나오기 전 타이밍에 저글링 감염충으로 타이밍 러쉬 들어간건데 타이밍 조차 늦어서 거신이 나오면서 꾸역꾸역 막히고 염충이 추적자에게 추적당해서 죽고 뒤늦은 타락귀가 응원도 못하고 털리는 스토리죠. 즉 플토가 그 병력만 안죽고 조금만 버텨도 질 수가 없는 상황이었고 파수기의 마나소모도 적어서 저그가 아무리 잘해도 2멀이상 못미는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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