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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3 14:50
스2와 비교해서 보면 훨씬 긴 캐논의 소환시간 때문에 땡히드라를 확인하고 대처해서 막는게 대단히 곤란하다는 점이 스1에서 끝끝내 저그 대 토스에서 토스가 고전할 수 밖에 없게 하는 점 같습니다...
12/06/03 15:42
이제 스 2
과연 택뱅록 나오나요? 아니면 덴뱅? 아니면 어떤 대진이.. 송병구선수는 김택용,정명훈,어윤수선수 어느선수랑 붙어도 스토리가 있네요;; 스 2 지만
12/06/03 15:44
경기력 진짜 참담하네요 ㅠㅠ 자원 남는것도 그렇고,,, 토스가 제대로 달려들었으면 충분히 싸먹을수 있는 병력이었는데도 스무드하게 밀리네요.
12/06/03 16:09
보통 역장 실패는 가지마 역장이나 홍해역장을 칠걸 오지마 역장치는 경우가 많아서, 개인적으로 저 가지마 역장은 김택용 선수가 의도한거라 생각됩니다.
아직 프로토스와 테란의 병력 싸움의 우위를 많이 경험해보지 못한 듯 싶네요.
12/06/03 16:29
박용운 감독님 실망스럽네요. 체계적인 연습이 있다고 하기에 얼마나 잘하나 싶었는데;; 스2판에서 요즘 경솔한 모습 자주 보여주시는 박용운님이신데;; 실력으로라도 보여주셔야하는데
12/06/03 16:31
도택명이 하루에 다 지는걸 오늘 보네요;;
송병구는 병행왕다운 적응력(.....) 김택용은 스2 적응력도 적응력이지만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거 같은데 그것부터 어떻게 해야할듯
12/06/03 16:35
송병구 선수는 거의 유일했을 듯한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예리하게 찌르고 들어갔네요.
반면 정명훈 선수는 처음 해병 다수로 공격갔을때 앞마당 취소시키는 선에서 만족할게 아니라 파수기 나오기 전에 본진 난입해서 벙커까지 지으며 동반했어도 경기 가져갔을듯하고, 적당히 상대방 앞마당 취소시키고 암흑기사도 잘 막았으니 자신 앞마당에 벙커 한 개만 더 지어놓고 의료선만 띄웠어도 매우 유리했을텐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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