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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29 15:05
근데 프로리그만 스타 1 경기때 카운트다운 보여주고 스타리그때는 왜 저 카운트다운 장면을 안보여주는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경기시작
12/05/29 15:17
근데 스1 팬들 나이도 높은 편 아닌가요. 이시간에 하면 참 보기 힘드네요.
스1방송 하나도 안보다가 스2방송만 찾아보던 저도 병행한다길래 연휴에는 그나마 좀 구경하긴 했는데 직장에서 볼 수는 없잖아요. 여러모로 아쉬운 시간선정입니다.
12/05/29 15:20
솔직히 정명훈선수는 지금 스 1이 끝나가는것에 대해 많이 아쉬울듯 하네요... 이제 막 포텐이 터지는 시점에 스 1 종료 직전이니....
12/05/29 15:22
이번 스타리그때도 정명훈vs이영호 물건너가면 정말 아쉬울듯... 마지막이니 한번 보고싶은데;; 두 선수는 스타리그에서 만난적이 단 한차례도 없기때문에 이번에는 과연 성사가 될지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12/05/29 15:33
이재호 선수는 도대체 뭘 컨트롤하길래 4기 갇힌 게 저렇게 빙빙 돌고만 있나요; 최소한 비벼서 두 기 정도는 빼야 하는 거 아닌지;
12/05/29 15:35
김택용 선수는 멀티, 이재호 선수는 언덕 위에 커맨드 짓네요.
지금 이재호 선수의 일꾼 정찰은 좋군요. 상대 빌드 다 봤어요~
12/05/29 15:57
아 이놈의 투니랜드...진짜 입에서 욕이 나올 지경이군요. HD 보려다가 그냥 네이트에서 SD로 보렵니다.
다들 HD 잘 보고 계십니까? ㅠㅠ
12/05/29 16:19
신재욱 선수가 초반 개스러시가 아무 의미 없었고...2불멸자 드랍이 너무도 허망하게 끝났어요. 결국 그 2불멸자 있고 없고가 후반 교전까지 이어지네요.
12/05/29 16:40
어제 경기도 그렇고 황혼 의회 봤다가 저그들이 다 점멸 추적자만 생각하네요. 다크 생각을 안해요. 어제도 이영한이 그래서 한타밍에 끝나더만...
12/05/29 16:51
어제 허영무 선수는 점멸추적자만 고집하다가 결국 졌는데...그 경기 말고 나머지는
저그들이 황혼 의회에 게이트 늘어나는 것만 보고 아 토스는 무조건 점멸추적자야! 라고 오판하는데 생각 잘해야 겠습니다. 암흑기사 스1보다 너무 무섭거든요 -_-;
12/05/29 17:23
8가스를 끝내 가져가지 못한 상황임에도 꾸역꾸역 감염충과 무리군주를 모아둔 저그입니다.
이제 3멀티 확보하면서 싸움 잘해주면 충분히 할만한 상황은 만들어뒀어요.
12/05/29 17:30
김민철은 할수있는최대한의 플레이를 했고 정윤종은 시종일관 압도적으로 우세했음에도 후반 지날수록 악수만 선택하면서 패했네요 게임이해도의 차이라고 보여집니다
12/05/29 17:35
아 웅진 경기력 참 좋네요. 김민철 수비력 스2에서도 여전하군요. 그 불리한 것을 일꾼 43기로 버티면서 운영하다니 입벌리면서 봤습니다. 크크크
12/05/29 17:36
T1 오늘 졌네요. 방금 그걸 보고도 정윤종 선수를 내는군요.
정윤종 선수 상대하는 선수는 일정시간동안 지지만 않으면 되요. 일정시간 넘어가면 정윤종 선수는 상대가 뭘하는지 신경을 안써요. 역전은 그 때부터 슬금슬금 되구요.
12/05/29 17:43
아무래도 T1은 에결 김민철을 예상하고 토스들이 대저그전 빌드를 준비했을거라 판단하고 웅진에서 신재욱을 내세워서 프프전으로 맞서는거 같네요.
12/05/29 17:57
결국 오늘 경기에서는 스1을 아무리 잘하더라도 스2 경기를 잡아내지 못하면 팀이 이기지 못한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줬군요;;; T1은 이 난국을 어떻게 타개를 해야할지 아직까지는 안갯 속입니다.
12/05/29 18:02
도재욱 선수가 나왔어야 되는데 정윤종 선수 나오면서 지는군요.
한번 점멸공격 막히고 앞마당 멀티가는거 보니 스2 보기만 한 저도 열이 확 뻗치네요. 아, 졌다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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