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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27 16:35
아마도 이영호 선수는 나올 것같고
원선재 선수는 안나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 할 경기가 T1과의 더비가 된다면요. 순서는 모르겠고 이영호, 김태균, 김성대선수 예상해 봅니다. 제8게임단은 진영화 선수가 나올지, 박수범 선수가 나올지 모르겠네요.
12/05/27 17:05
결과론 적이지만 상대 멀티 부화장을 깼으니 자신의 가시촉수만 내주고 앞뒤로 병력을 싸먹었으면
결과가 훨씬 좋았을것 같은데...아쉽네요 ㅠ ㅠ
12/05/27 17:06
이제동 선수도 스2 저그의 경기 흐름에 좀 더 익숙해지면 곧 위로 위로 치고올라 갈 것 같아요.
금방 경기도 저글링 나눠서 여왕 끊거나 이런 모습을 보면 컨트롤 같은 문제는 없어보이고...
12/05/27 17:20
지난 김정우 전처럼 이영호 선수가 준비 착실하게 하고 나와도 테테전은 괜찮거든요
이게 저그나 토스전이면 이야기가 틀려지지만...
12/05/27 17:27
이영호 선수 오늘 경기 괜찮았어요. 병력 움직임도 깔끔했고, 반응속도도 괜찮았고, 요충지 틀어쥐고 이득가져가는 운영도 좋았구요.
12/05/27 17:30
음.... 아무리봐도.. 서서히 망급 경기가 사라지는 거 같습니다?
스2 경기도 점점 볼만해지는데요? 일단 손빠르기라던가 반응속도, 전투 장면 이런건 확실히 일반인이랑 틀리거든요. 해서 아쉬운게 보이더라도 아마추어같아 보이진 않아요.
12/05/27 17:31
8게임단은 안티가인데 테란 나오면 어쩌려고 .. 그래도 상대가 토스니까 그나마 낫네요. 아무튼 기대해보겠습니다. 이제동 선수 화이팅
12/05/27 17:32
어쨌든 이영호선수의 스 2 승자 인터뷰를 조금있다가 듣겠군요
다음주 스타리그 이신형선수랑의 경기에서도 이겨서 진출까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12/05/27 17:34
아.. 이제동 선수 아직 경험이 부족해보이는데다가 현재 스1선수중에 최고수준인 프로토스를 상대하는거라서.. 힘들것 같은데..
그래도 힘내서 멋진 경기 보여주길 바랍니다. 스1/2 골수 저그 유저의 소망입니다. ㅠㅠ
12/05/27 17:34
이영호선수가 부담감이 컸을텐데 드디어 첫승을 따내서 자신감이 많이 붙을거 같네요.
스타2 실력이 어느 정도건 스타1에선 아직도 최고의 선수이고 그런 자신의 위치를 잘 알고있는 선수라 얼마나 노력했을지 짐작이 갑니다.
12/05/27 17:35
이제동 선수 나올만 하다고 봅니다. 후반 판단 문제이긴 하지만 초중반 운영도 좋고 컨트롤도 괜찮거든요.. 경험이 적은게 문제인데 그걸 극복하려면 자주 나와야죠
12/05/27 17:35
확실히 스2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야 스폰 구할 확률이 높아질텐데 그런 부분이 8게임단 선수들에게 엄청난 부담감으로
작용하지 않나 싶습니다.
12/05/27 17:42
개인적으로 앞으로 8게임단 성적, 이제동선수의 슬럼프 탈출, 스폰문제 등등으로 인해서 오늘은 승리 해줬으면 하는데..
이제동 선수 오늘 어찌될지 모르지만.. 응원합니다.
12/05/27 17:43
오오 이제동선수 이게 무슨 브금인가했더니 효도르 천하무적시절 등장음악이었네요.. 몽환적이고 포스가 느껴지는 그음악.. 오오와~~ 개인적으로 일렉트릭로미오보다 더 포스있게 느꼈던 음악입니다.
12/05/27 17:45
확실히 저그전 토스의 더블넥을 견제하는 패치는 필요할거 같네요. 저그는 무조건 선못해야되는 반면에 토스는 노제련소더블이 가능하니까요.
12/05/27 17:57
첫라운드 스타2의 원탑으로 떠오르던 원선재 손석희 선수가 차례로 스타1 주축 선수들에게 패배하네요.
역시 클래스는 영원한듯
12/05/27 17:59
박용운감독이 9월달이면 GSL탑리거들 바로 밑까지 쫒아갈수 있다고 했는데 진짜 몇몇 선수는 그렇게 될 것 같아요...
이제동 정말 멋있습니다
12/05/27 18:00
리쌍이 스타2 1승을 했는데 KT는 위기이네요. 지난시즌 7,8위팀에게 2연패를 당한 것은 큰데요. 남은 경기들은 스타2 잘하는 팀만 남았는데요.
12/05/27 18:03
서로 정석적으로 갔을때 스2저그는 저렇게 스2 플토를 이기는 거죠.
직접적으로 병력을 이긴다거나 일꾼을 잡는다거나 하진 못해도 기동력을 최대로 활용하여 바퀴+저글링으로 여기저기 휘두르고 역장 빼먹고~ 병력운용 좋았습니다 이제동 선수 그리고 테크 올리는 타이밍과 업글 모두 흠잡을데 없었네요. 이제동 선수 앞으로 기대 많이되네요. 저그 선수들이 이렇게 개념을 잡아가면 동족전 빈도도 줄어들겠죠.
12/05/27 18:07
스타1 선수들 기량향상 속도가 정말 후덜덜합니다.
정말 클래스 어디 안 가네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택뱅리쌍의 스타1에서의 클래스를 스타2에서도 볼 수 있기를!
12/05/27 18:09
리쌍이 스2 데뷔전에서 지고 나서 독기를 확 품은게 느껴지네요. 특히 이제동은 에결 노리고 토스전 이를 갈고 준비한거 같고.
김택용 송병구도 한번 졌으니 이제 독기품고 나올 날이 기다려지네요.
12/05/27 18:09
이제동 에결처럼만 한다면 금방금방 실력늘것같네요 15분이전 코드s 15분이후 골드리거 소리 나오지않게 후반운영 보완하고 더 연구하고 하면 좋은성적 내지않을까 싶습니다
12/05/27 18:10
원선재선수 말고 스2 전담으로 보이는 선수 한명 더 있던데 그 선수도 스1 차례라...
KT 경기는 정말 스1할때 혈압높으신 분들은 스킵 준비 하셔야 할 기세입니다.
12/05/27 18:13
이번 에결이 돋보이는 점은 gsl에서도 그렇지만 프로리그기준으로는 이 점이 심화되서 와 진짜 프저전에서 토스 개사기다라고 생각할만큼 저그가 이기는 경기가 드물었고(김명운 선수밖에 없죠.) 이런 상황에서 이제동 선수가 깔끔하게 운영으로 압살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돋보이는 것 같아요.
12/05/27 18:15
포모스에선 "원선재 세계최초 통합스막 달성"이라는 글이 올라오네요...
전담선수가 스2에서 무너지면 활용가치가 대폭 내려가겠어요;;
12/05/27 20:13
흠? 경기봤는대 무슨 코드 에이 라고 하시는대 진지하게 아직 아프리카 리그 수준인대요.
이긴건 좋은대요 진짜, 여기분들 어째 몇몇분들이 기존 스2팬 물먹이는 댓글 엄청다시내요. 아래에 해설자 글도 그렇구요. 좀 자제 할줄 모르는건가요? [m]
12/05/27 21:18
세이젤//저도 나름 스투팬이라 할 수 있는 오늘 반응은 전성기때 스투 까이는거에 비하면 어느정도 괜찮다고 봐요
물론 스2전담선수가 택뱅리쌍에게 발린것이 스2선수와 스1선수의 격차가 좁혀졌다는 하등의증거도 없는데 스1팬분들 설레발이 좀보이긴 하지만 오늘은 그냥 스투로 스1팬분들이 즐거워하는것에대해 만족하렵니다. 다만 불판내용과는 관계없이 아랫글은 이스포츠팬으로서 많이 불편하긴 합니다. 오만함이보이네요 언제까지 과거의 온스타넷으로 알고 사시려는건지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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