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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24 23:01
그렇죠 앞으로 E-스포츠 영향력은 LOL이 압도적일수밖에없으니 케스파팀에서도 서둘러서 창단하네요.
3개월만 빨리 창단했으면 어땠을까
12/05/24 23:05
이게 사실이라면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이상한 일이 벌어지는거 아닌가요??;;
요즘 프로되는 분들 몇몇은 북미때부터 전혀 특출나지못했던 사람들도 있는데...s급 재능은 거의 다 선점된 상황에서 더 데려갈 선수가 있으려나요 흠...
12/05/25 09:59
기요틴도 모르는 이영호가 스타를 평정했듯이 한국에서 롤 시작한 숨은 원석도 많을 겁니다. 매라선수도 북미시절엔 노멀만 했다고 들었는데요.
12/05/24 23:13
서머리그 예선 접수 마감이 이제 5일 남았는데, 아마 창단을 계획하고 있는 팀이라면 서머 리그 참가를 절대 놓칠리가 없겠죠.
그래서 아마 남은 5일 동안 남은 창단 팀들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궁금하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돼요. 크크.
12/05/25 12:34
다른팀은 몰라도 MIG는 스폰 안잡혔으면 좋겠네요(로코랑 매라 잭선장은 좋아하구요 건웅과 래퍼드를 제외하고 크게 악감정은 없습니다만...) 창단부터 통수로 시작한 팀이라는 걸 알고나니 참.. 그거 알기전까지만 해도 제일 좋아했었는데 말이죠;;
12/05/25 13:13
@KTRolster 이지훈 감독님 트위터 입니다.
"저희 KT Rolster는 LOL 창단 예정 아직 없습니다. 기존의 LOL 팀과도 전혀 접촉한 사실이 없습니다. 커뮤니티에 떠도는 KT의 LOL 팀 창단 준비는 전혀 근거없는 낭설입니다." http://twitter.com/KTRolster/statuses/205872328935092226
12/05/25 18:36
케스파는 별로지만 기존 스1 게임단의 참여는 좋아요. 그리고 기존 게임단이 들어온다고 해서 케스파가 스1판처럼 힘은 못쓸거 같습니다.
제작사 라이엇이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어서, 그리고 LOL계에 먼저 발을 넣은 게임단들을 무시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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