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05/24 17:58:04
Name 삭제됨
Subject 디아블로 저한텐 왕게임급입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5/24 18:00
수정 아이콘
저도 스토리를 즐기려고 노멀에서 친구와 파사를 하고 나이트부터는 다른분들과도 하고 잇씁니다 흐
사티레브
12/05/24 18:14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즐기는 분들이 보기 좋더라구요 흐흐
담에 또하고싶어지면 슬슬 노말부터 스토리 다 파악하고 필드 다 돌면서 상자도 다 열어보고 그럴라구요
케리건
12/05/24 18:22
수정 아이콘
정말 집중해서 재밌게 하는건 딱 헬까지인거 같아요. 그 이후부터는 라이트유저고 매니아유저고 멘붕...
슈퍼엘프
12/05/24 18:29
수정 아이콘
봉화올리는건 아래쪽에 무수하게 싸우고 있는 병사들에게 사기진작용으로 원군이 왔다는 신호를 내기 위해서 입니다.

아래쪽에 잡혀있는 거인들은 살갖을 벗겨서 그걸로 길을 내기용이라고 하죠....

그리고 나메까지는 힘세고 강한 무기만 있으면 무쌍찍는데 헬부터는 방어템에 붙은 스탯과 특성을 신경써야 하고

불지옥은 저항까지 신경을 써야 하더군요.

확실히 여러 캐릭터중에서 디아3의 가장 개선된점을 잘보여주는건 바바더군요.
이정도 묵직하면서 호쾌한 액션은 다른게임에서도 본적이 없으니까요.

반면에 다른 클은 밋밋하고.... 역시 바바가 멋지네요.
12/05/24 18:39
수정 아이콘
저도 악몽 액트 3 진행중인 부두인데 너무 재밌어요 ㅠㅠ
정말 학교가면 디아3 생각 밖에 안납니다
불지옥 힘들다지만, 그전까지 재밌게 즐기면 되는거죠
먼곳을향해
12/05/24 18:42
수정 아이콘
저도 지옥까지는 참 재미있었어요.
하지만 불지옥에 가게되고... 1,2방에 영웅이 녹고 같은 패턴이 반복되니 처음보다는 재미가 많이 떨어졌네요.
불쌍한오빠
12/05/24 18:46
수정 아이콘
전 이런글보면 의문인게...악몽 어렵지 않습니까???
불지옥은 무슨 얼어죽...아니 타죽을ㅠㅠ
야만용사 악몽 엑트1에서 접었다구요ㅠㅠ
찬물택
12/05/24 18:51
수정 아이콘
야만용사는 그래도 악몽까지는 올라프입니다. 그런데 지옥에서 뭔가 좀 이상해지더니 불지옥에선 마스터이
dfsefsfdfefs
12/05/24 18:53
수정 아이콘
지옥까지는 재밌죠.

뭐랄까.점점 맛있게 매워지다가 불지옥은 너무 매워서 아무런 맛을 느끼지 못하게 된 그런 요리라고 할까요
12/05/24 19:06
수정 아이콘
위에 매운맛 표현이 정말 와닿네요.
헬까지는 정말 맛있게 매운맛
헬파는 매운 정도에만 신경써서 짜증나게 매운맛
솔직히 접속대란때문에 손해본 기분만 들뿐이지 헬까지 딱 깼을때까지 게임 자체에는 정말 만족스럽게 했습니다. 단지 병신서버와 병신같은 잠수함패치때문에 정나미가 떨어져서 그렇지...
12/05/24 19:20
수정 아이콘
저도 헬까진 정말 재미었습니다. 30렙이면 모든 기술 언락되는 디2하고달리 매 레벨업마다 새로운 룬 개방되고 새로운 스킬 조합해보고

안써보던 스킬 이것저것 써보는 재미도 있고 무엇보다도 타격감도 정말 좋구요.

인제 불지옥 엑트1 진행중인데 좀더 해봐야 알겠지만 너무 어려워요 ㅠㅠ. 노멀에서도 헤딩하고 헬에서도 라카노트한테 탈탈 털리고

헬디아 잡는데도 1시간 가까이 헤딩했는데(디아야 30분정도 헤딩하니깐 어느정도 패턴 보이는데 망할 분신한테 원샷나는 바람에 ㅠ)

제가 감당할만한 수준인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아케르나르
12/05/24 19:28
수정 아이콘
전 거의 대부분 모든 맵의 안개를 걷어가면서 돌아다니고 던전도 다 들어가보고 그러면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뭔가 안개가 걷히지 않는 부분을 남겨두고 다음 필드로 넘어가려고 하면 불안해져서요. 쓸데없는 완벽주의(?)인 게지요. 그래도 나름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불지옥까지 일주일만에 깨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저같은 사람도 있는 거죠 뭐.
12/05/24 20:16
수정 아이콘
저도 지옥까지는 진짜 재미있게 한 것같아요. 크...
캐릭 컨셉자체는 정말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남자캐릭.
12/05/24 22:56
수정 아이콘
퇴근후에 밤에 1~2시간정도 플레이하는데 저는 정말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타격감이라던지, 다양한 스킬들과 맘에 드는 그래픽등이 빠져들게 만드네요.
나중에 불지옥가서 다른분들처럼 멘붕하게되더라도 그전까지 즐겁게 즐기고 있기에 후회는 없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7231 LOL 챔피언스 미리보는 Summer // go4lol 나진 vs We [120] 마빠이5735 12/05/24 5735 0
47229 디아블로 저한텐 왕게임급입니다^^ [17] 삭제됨5809 12/05/24 5809 0
47228 2012년 5월 셋째주 WP & GWP 랭킹 (2012.5.20 기준) [4] Davi4ever7020 12/05/24 7020 0
47227 스2 프로게이머를 통해서 살펴보는 각 종족의 특징. [6] 세이젤4823 12/05/24 4823 0
47226 저에게 디아블로라는 게임의 가치 [44] 가시눈7376 12/05/24 7376 1
47225 [LOL] The 2nd NVIDIA Game Tournament [9] Fix_me4603 12/05/24 4603 1
47224 CJ엔투스, LOL 프로게임팀 창단 [138] Leeka9355 12/05/24 9355 2
47223 [디아3] 경매장이 앗아간 재미 [27] 배려6685 12/05/24 6685 0
47222 야만용사 하드코어 인페르노 방송하고 있네요. [182] Nsse9713 12/05/24 9713 0
47221 [디아3] 방금전, 북미서버 연막패치됬습니다. [96] Stella9675 12/05/24 9675 0
47220 디아3의 아쉬운 점은, 컨텐츠 vs 캐릭의 개성 - 둘다 놓치고 있는듯 합니다. [61] meon6595 12/05/24 6595 0
47219 스타크1의 추억... 떠오르는 명경기를 소개해주세요! [73] 허클베리핀5342 12/05/24 5342 0
47217 미친놈들의 축제는 막이 내리고 [20] nickyo7995 12/05/24 7995 13
47216 나의 스타리그, 아니 우리의 스타리그 [4] 윤하파이아!4604 12/05/23 4604 0
47215 스타크래프트를 추억하며 [21] Around306487 12/05/23 6487 3
47214 왜 사람들은 지옥불 난이도에 분개하는가. [29] dfsefsfdfefs7132 12/05/23 7132 0
47213 디아블로3 저는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18] 찬물택6413 12/05/23 6413 1
47212 불지옥 난이도에 대한 블리자드에 크나큰 패착. [36] Realise7638 12/05/23 7638 5
47211 tving 2012 스타리그 16강 4회차 [236] SKY926189 12/05/23 6189 0
47210 댓글잠금 다른건 둘째치고 디아블로가 온라인게임이 아니라고 하긴 힘듭니다. [342] 파라디소10150 12/05/23 10150 0
47209 [디아3]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않는 블리자드표 밸런스 [22] 태랑ap6781 12/05/23 6781 1
47208 2012 GSL Season 3 - 승격 강등전, C조 [157] kimbilly4772 12/05/23 4772 0
47207 온게임넷 스타2리그는 스타리그의 전통을 그대로 이어받을 수 있는가. [18] RPG Launcher5538 12/05/23 553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