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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24 11:21
와 이거 대박인데요.
페코, 낀쉬, 롱판다 선수의 경우 의도치 않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서 매니아들 사이에선 팬층도 상당히 두터울텐데 좋은 성적만 거둔다면 엄청난 인기를 끌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거기다 cj 엔투스 라니... 기존 스타 프로게임단의 후광도 볼수 있을까요?
12/05/24 11:21
나겜에서 밥먹고 게임만 하는 애들 어떻게 이기냐고 징징대던게 생각나네요.
밥먹고 게임만 해서 얼마나 올라갈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응원하고 싶은 팀들이 너무 많아서 문제네요 이제..
12/05/24 11:24
아 nlb보고 펙코 롱판다 킨시 팬이였는데 cj가 정말 잘잡았다고 생각이되네요.
여타 다른 팀들 사건을보면 프로게이머라는것이 (다른분야도 마찬가지겟지만.) 게임만 잘한다고 좋은게 아니기때문에 물론 게임을 압도적으로 잘하면 우수한 성적을내겟지만, 팬들은 욕을하겟죠 기업들이 후원을하는것은 물론 그 후원팀이 성적을 내는것도좋지만 근본적인이유가 광고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지금과같은 cj 나 im 팀이 비록 s모팀이나m 모팀에비해 성적이 조금 덜나와도 조금더많은 팬심이 적용될거라고 생각하네요. 더욱이 펙코,킨시,롱판다도 충분히a급이라고 생각되는 선수들이라 기대되네요. 롱판다가 팀오피랑 하기전에 후원들어올수있다고 얘기했던게 cj였나봅니다. 여튼 롱판다 펙코 킨시 화이팅!
12/05/24 11:25
디아블로가 lol의 적수가 될뻔했지만 형편없는 게임성으로 인해.. LOL은 당분간 경쟁 상대가 없을듯하네요. 아.. 내 55000원..
12/05/24 11:25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가장 강한 봇듀오 셋을 꼽으라면 그 중에 하나는 펙코낀쉬 넣겠습니다. 진짜 무서운 듀오임
다음시즌 무지 기대되네요
12/05/24 11:25
뭐 DC 갤러리 유저답게 노매너 등으로 나름 유명하기도 한 선수들이긴 한데...
철없을때의 일이라고 믿고 싶고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방송에서 다른 선수 욕하고 그러면 안되겠지요 롱판다 선수.
12/05/24 11:29
솔직히 롱판다, 페코, 낀시도 털어서 안나올 애들은 아닌데, 이번 인섹 통수 버프가 워낙 커서 이미지가 많이 좋아졌네요.
CJ라면 그래도 스포츠 구단 운영한 경험도 충분하고... 선수들의 소양에 대해서는 잡아주겠죠. 롱판다 선수 그 눈물의 방송은 정말 웃프게 봤는데 잘되서 다행입니다 크크. 페코, 낀시 선수도요.
12/05/24 11:36
게네들은 그냥 롤갤수준으로 충분히 그냥 넘겨줄만한 애들이죠
게다가 당한게 많아서 반대로 이미지가 상승한 케이스라 ^^;; 이제 링트럴 vs 캐떡의 통수록에 이어서 롱판다 vs 클템의 사과?록이 생기겠네요 크크
12/05/24 11:31
고생 많았던 거품게임단 선수들이 드디어 둥지를 찾았네요. 그것도 스1팀 중 가장 좋아하는 CJ로...환영합니다!
사실 롱판다선수나 페코선수도 아마시절 매너로 인해 안티가 적지 않지만...(낀시선수는..거품게임단에서 정상인을 맡고 있다고들 많이 하죠 크크)이제 프로가 되었으니 여러 모로 좋은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잘 됐으면 하는 선수들이 잘 되니 제가 다 기쁘네요
12/05/24 11:32
엠부비가 CJ로 가면 나겜 옵저버는 누가하나요 엉엉 ㅠㅠ
프로급선수를 옵저빙으로 두는게 쉬운게 아닌데.. 잘 간건데 아쉬운 이상황.. ㅠ
12/05/24 11:36
이러면 현재 프로게임단이 CJ, LG-IM, MVP, Xenics Storm, Startale, MIG, 나진(생각나는건 이 정도네요.)까지 벌써 프로게임단 숫자가 어마어마하네요.
12/05/24 11:41
리그때 수많은 이슈를 만들고 우승, 준우승을 한 mig를 안데려가고 거품게임단을 택했군요.
의외라면 의외인데... 소문이 영향을 끼쳤는가 궁금하네요. 성적만 놓고 본다면 거품게임단의 선택은 아쉬움이 남을 수도 있는데 말이죠.(현재의 mig와 비교했을때를 말하는겁니다.) 물론 CJ를 응원하던 입장에서 mig를 선택하지 않은 것이 더 좋긴하지만요. 그나저나 im응원하려고 했는데 둘이 붙으면 어딜 응원해야하지... 흐...;
12/05/24 11:43
아 자고 일어나니 좋은 소식이 있네요
평소 랭겜에서 던지는 모습 많이 보여준 이륙선수가 걱정되긴 하지만.. 엠붑, 이륙 둘 다 정글러 실력자로 아는데 누가 미드를 볼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엠붑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12/05/24 11:47
MIG 다른 팀은 상대도 안되는 대기업 팀 후원 받을 것이라고 호언장담 하던데
오히려 거품팀이 CJ라는 대기업의 후원을 따내네요.... 롱판다 vs 클템의 뒷이야기가 생각이 안날 수 없군요.
12/05/24 11:48
인벤 메인페이지에 이 기사가 올라왔는데
제목이 정의의 전장에 케스파 등장! 이라고 써있는 것을 보니 뭔가 악의 축이 들어온 듯한 느낌이네요 흐흐
12/05/24 11:51
스타1-스타2는 현재 팀을 이끌고 계신 김동우 감독님께서 계속 스타쪽에 집중해주시고 LOL 감독으로 조규남감독님이 귀환을 뙇!!! 하시는 건 꿈이겠죠? ㅠㅠ....이젠 잊어야 하는 이름인데 너무 보고싶네요
12/05/24 11:54
여태까지의 프로팀과는 좀 다르지 않나요?
요즘 창단한 팀들이 스폰 위주의 팀이었다면.. CJ의 창단은 '기업팀 창단'이 되는 것인거죠? 좋은 소식이네요. 축하할 일입니다. 다만, 기업들의 창단러시가 이어져서 kespa같은 불상사가 생기지 않을지 살짝 노파심이.. 그나저나 더챔스 여름시즌 초청팀이 6팀인가 그렇던데.. 이 팀들이 다 본선 시드인건가요? 아님 예선 시드?
12/05/24 11:55
캐스파 소속팀으로는 CJ가 가장먼저 팀창단을 했는데 다른 캐스파 소속팀들은 어떨지 궁금하군요. 양대 통신사 게임단인 SK와 KT에서 어떤 팀을 꾸릴지 자못기대가 되긴합니다. 근데 제발 캐스파 소속게임단들이 깽판은 치지 말았으면 하네요. 이제 남은 최상위권 선수들중에 그래도 멘탈 나빠 보이지않는 선수는 몇없을텐데... 과연...
12/05/24 11:58
MIG FROST가 참 이야기는 많은데 말이죠.
VS LG-IM = 링트럴은 사과를 받지 않았다. VS STORM = 이번에야 말로 삭발, 아니 목숨을 걸고 붙자. VS NAJIN = ...제일 사이 안좋던 막눈이 2팀으로 가긴 했지만 여전히 사이는 미묘할듯. VS CJ = 클템과 롱판다가 한판 붙어야겠다! VS BLAZE = 결승전 3대떡은 아니잖아. 등등. 참 화려한 팀인듯.
12/05/24 12:05
세명 다 잘풀려서 다행이고......
낀시는 준수한 외모덕에 본선진출만 하면 스톰팀의 호로와 함께 여성팬을 끌어올 선수가 되겠네요(꼬형은 상추도사가 되셔서...). 여성팬이 많아지면 스포츠판엔 확실히 도움이 되죠!
12/05/24 12:05
CJ가 정말 탁월한 선택을 한걸로 보입니다.
현재 mig는 최고의 빅카드지만 반대로 리스크도 너무 크죠. 그런 상황에서 정말 최고의 카드를 데려간걸로 봅니다. 여러가지 말도 많지만, 반대로 고정 팬층이 있는 멤버들이죠 정말 스톰, IM, CJ 어딜 본진 삼아야 할지 크크 그나저나 놀자 선수는 도대체 어디로 가는건가요? 얼마나 많은 팀이 창단될려고 이러는지
12/05/24 12:22
CJ 스1 팀 프로게이머들이 다들 정말 대단하고 훌륭하지만 왜인지는 모르게 응원하지는 않았었는데...
LOL CJ팀은 스톰과 더불어 거의 본진급으로 응원하게 되겠네요 롱판다 선수 케넨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크크크크
12/05/24 12:23
그나저나 MIG는 스폰 안붙나요?
감독부터가 이상한 사람이긴 하지만.. 그래도 첫 정규리그 결승에 두팀이나 올려놓은 팀인데 말이죠. 이미지가 엄청 안 좋긴 하지만.. 그래도 단순히 성적으로만 따지면 매력적인 팀이긴 할텐데 말이죠.
12/05/24 12:25
LOL결승이 시청률이나 오프인원이나 전부 대박나서 이거 대기업들 창단러쉬 이어질거같습니다.
단순 포스트 스1이라기에는 이미 스1을 능가해버린거같네요
12/05/24 12:34
국내리그로선 이제 겨우 2번째 시즌인데 프로팀들이 엄청난 속도로 늘어나네요.
그런데 본선 티켓도 못끊고 광탈이라도 하는 날에는... 또한 아마추어팀들도 아직은 더 많이 보고 싶은데 이 점도 좀 아쉽긴하네요. NLB를 믿는 수밖에 없곘군요. -_-;;
12/05/24 12:35
실제로 CJ 외에도 <LOL> 팀 창단을 준비하는 KeSPA 소속 게임단이 다수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이즈게임의 취재 결과 다수 게임단에서 아주부 LOL 더 챔피언스 리그에서 활약한 한국 최정상급 LOL 팀 인수를 계획했다가 무산된 것으로 밝혀졌고, S게임단은 과거 스타1 감독을 역임했던 K씨를 <LOL> 팀 감독으로 내정하고 선수를 물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이즈게임에 이런 기사가 올라왔네요. 전자의 팀은 mig가 분명해 보이고 뒤에서 창단하는 팀이 어디일지 궁금하네요, 아마 저기로 놀자선수가 갈꺼 같네요.
12/05/24 12:48
스1출신 감독이 지금 얼마전에 팀해체한 스1팀 감독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나오는말로 김양중감독이 선수들을 모으고 있다는 첩보가? 있네요~ MIG는 강감독이 스1같은 기업으로로 흡수되는 형식이 아니라 현재 스2팀을 모델로 작업중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흡수는 아니라 MIG 이름을 살리는 독자팀 형식으로 갈거 같습니다.
12/05/24 12:35
이 것으로 온게임넷이 LOL에 집중하겠다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온게임넷과 같은 계일인 CJ에서 LOL 팀을 창단 했으니까요. 이것으로 협회팀이 LOL을 창단한 첫 팀이 되었네요. 최근 mbc게임이 방송국변경을 하고 온게임넷이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네요. 프로리그 시간대도 그렇고 저번 개막전도 온게임넷이 LOL결승으로 하루 미룬 것이라고 하던데 온게임넷이 다양한 E스포츠 종목을 발전시키려는 모습이 보이네요.
12/05/24 12:40
절대 다른곳에 끌려다니지 않겠다는 온겜의 의지로 보입니다.
스1이든 스2든 결국은 캐스파가 주체이고, 잘해바야 캐스파 좋은일 이거든요 이미 선수단 보이콧과 지재권으로 재판까지 갔을때, 한군데 매달리면 결국에는 자기들이 갑이아닌 을이 될수밖에 없다는것을 알았을 겁니다.
12/05/24 12:46
실제로 CJ 외에도 <LOL> 팀 창단을 준비하는 KeSPA 소속 게임단이 다수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이즈게임의 취재 결과 다수 게임단에서 아주부 LOL 더 챔피언스 리그에서 활약한 한국 최정상급 LOL 팀 인수를 계획했다가 무산된 것으로 밝혀졌고, S게임단은 과거 스타1 감독을 역임했던 K씨를 <LOL> 팀 감독으로 내정하고 선수를 물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12/05/24 12:57
와 정말 잘됐네요! 뭔가 길게 적고 싶은데 폰이라서 힘드네요. LOL에선 CJ가 본진이 될겨 같습니다. CJ를 시작으로 기존게임단들의 창단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12/05/24 12:58
하지만 사실 타투를 싫어하는사람은 이륙도 같은이유로 싫어할 수 밖에 없죠
근데 그전에 거품팀 고정팬층이 있어서 IM처럼 묻혀갈것같기도 하고
12/05/24 12:58
이번은 예선부터 헬인데요...잘 하면 프로팀 중에 NLB가는 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사족이지만 스타테일은 NLB가서 꼬형 해설OR옵저버로 중계하는 거 보고 싶네요.
12/05/24 13:01
흠... 이제 섬머리그 온라인예선 신청기간이 5일남았는데 이 5일동안 얼마나 많은 팀들이 만들어질지 궁금하군요최소 1-2 팀정도는 더나올것같긴한데...
12/05/24 13:05
시드인 팀 빼고도 지금 프로팀이
나진 엠파이어 나진 2팀 MVP 화이트 MVP 레드 MVP 블루 CJ PSW 스타테일 여기다 해외팀 시드까지 생각하면 이중 몇팀은 NLB갈지도 모릅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최종 오프라인 예선에서 집안싸움이 일어날 수도 있구요.. 홀사장님에게는 축하할 일인가요?
12/05/24 13:22
참고로 오늘 나겜에서는 LOL 미리보는 Summer. PSW vs 인물난다 의 대결이 있습니다.
NLB 2위 光팀의 용병으로 잠시 모습을 보였던 로키로키선수 외에는 뭔가 베일에 쌓여있던 PSW를 볼 수 있겠군요.
12/05/24 13:29
인쎅 이랑 미마한테는 정말 아쉽겟네요 mvp st보다는 CJ가 좀더 좋았을텐데
대우는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거품게임단의 챔피언쉽 포인트도 더 높고..
12/05/24 13:34
환영할만한 일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팀이 너무 많은게 아닌가 걱정스럽네요.
스타처럼 프로리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연봉을 제대로 받는게 아니라면 우승상금이 중요한데 팀이 이렇게 많으면 대회수에 비해 좀 많은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12/05/24 13:39
리그 규모를 확대하기는 확대 해야 할것 같습니다. 다음 시즌 같은 경우도 지난시즌 시드4팀에 외국인 초청시드 4팀으로 본선 진출팀은 8팀 밖에 안되는데 챔피언스는 16강을 가더라도 NLB는 32강으로 가도 된다고 보여집니다.
12/05/24 14:10
리그 규모의 확대는 반대합니다.
본선무대가 증가할 경우 일정이 너무 길어지구요. 하위리그를 포함한 확대의 경우는 현재 NLB로도 충분해 보입니다. 프로팀들이 막 생겨나고, 해외시드도 많아지고해서 갑자기 참가가 늘어나는 것 같아도, 실제로는 프로팀들도 기존 아마추어팀들의 선수들을 영입한 것이고, 결국 선수들이 이합집산하는 것이 좀 더 큰 비중이라는 거죠. 새로 유입되는 선수들도 있지만. 결국 선수 자체의 인적구성은 크게 증가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리그를 확대할 필요까지 있어보이지는 않습니다. 갑자기 예선이 좁아진 느낌은 있지만, 그래서 더 재밌는 거죠.
12/05/24 15:00
LOL이 e-스포츠로 전망이 너무 밝은게 일단 하는사람이 많고 보는것도 재미있지만
가장중요한건 제작사의 마인드입니다. 라이엇게임즈가 말하는 e-스포츠를 보면 이거 프로게이머들이 라이엇게임즈 믿고 도전해도 되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2시즌에만 500만달러투자하고 3시즌은 사람들이 깜짝놀랄만큼 준비하고있다니 이번한번으로 끝나는것도 아니구요.
12/05/24 15:01
참가 팀이 늘어나니
나겜의 역활이 엄청나게 중요해 지겠네요 32강으로 확대하고 경기 스케줄을 늘리는 한이 있더라도 정말 피가말리는 승부를 보고싶네요 아니면 집으로라도 포기하고... 중계에 매진을....
12/05/24 16:03
롱판다선수 자신은 프로안할거라면서 다른 프로들 까내리기 바쁘더니 결국은 프로되네요..
이제 프로됐으니 이제까지 까내린 선수들에게 사과는 하시길.. 특히 로코도코와 판타지스타선수에게
12/05/24 16:35
비매너로 꽤 유명했지만 어려서 그랬던거라 생각하고 이제 프로 선수답게 행동했으면 좋겠네요.
이번 온겜넷 사건이후로 괜히 정이 가서 응원하고 싶어지네요. 크크.
12/05/24 17:41
정말 우여곡절끝에 이렇게 되네요 다행입니다. 이렇게 된이상 열심히 해서 높이높이 올가가길 바랍니다.
예선에서 mvp랑 만나면 재밌겠네요. 그라가스 벤을 할것인가 말것인가 크크 엠겜이 살아있었다면.. 스타리그 msl처럼 서로 양대리그가 열렸을지도 모르는데..ㅠ_ㅠ
12/05/24 17:54
페코였나 낀쉬였나.... 아무튼 많은곳에서 영입제의 왔는데 두명 다 함께 아니면 안된다고 해서 다 거절했다던데
결국 다 같이 가네요.
12/05/24 18:56
롱판다가 꽤나 호감이미지네요.. 자신은 프로할 생각없다면서 방송에서 쌍욕하면서 다른 선수 비난하고 돈받고 대리랭겜도 뛴적이 있는 사람인데... 전 좀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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