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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23 18:47
패키지라고 할거였음 차라리 싱글모드만 지원하고
막장서버를 겪지 않았다면 10시간 플레이용 rpg게임으로 55000원이 아깝진 않았을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겪은거 생각하면 55000원이 아까울 수준이고
12/05/23 18:47
뭐 결론적으로는 패키지게임의 의미를 다르게 쓰고 있는거죠
흔히 쓰는 '패키지 게임'이라는 말에 담겨있는 것과는 사전적 의미가 다르니..
12/05/23 18:48
온라인 인증만 가지고 패키지 게임이 아니라고 하시면 EA에서 출시하는 모든 게임과 스팀이 강제로 적용되어 판매되는 모든 게임이 온라인 게임입니다. 예를 들어서 배틀필드 3 캠페인도 배틀로그에 접속해야 플레이가 가능하고, 모던 워페어3도 스팀에 로그인해야 합니다.(설사 오프라인 모드가 있다고 해도 한번 온라인으로 인증해야 하므로 똑같고요.)
12/05/23 18:49
온라인과 패키지의 구분은 게임의 시스템과 내용으로 결정이 되는 것이지, 소장 방식으로 결정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스팀으로 구매하는 게임들도 다 온라인 게임일까요?
12/05/23 18:50
요새 패키지들은 거의다 온라인 인증제도를 거치게 되어있죠. 비단 블리자드의 문제는 아닙니다.
스팀도 그렇고 EA나 유비소프트도 마찬가지고요. 시대가 변해서 패키지 게임이라는 것도 의미가 많이 변했죠. 온라인과는 무관할꺼 같은 콘솔게임들도 PSN이나 Live 계정만들고 온라인에 연결되지 않으면 참 재미를 못 느끼는 게임들도 많고요.
12/05/23 18:52
'사실상 MMO RPG나 다름없다고 봐야하죠.'의 MMO는 그게 무슨 약자인지를 생각하면 그냥 온라인 게임으로 바꾸시는게 글 전체의 설득력의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12/05/23 18:53
온라인 되는 패키지 게임이죠 그렇게 따지면 요새 패키지 게임인게 어딨나요 콘솔에서도 온라인 지원하는판인데
기껏 4인 파티가 전부인 게임을 MMORPG라뇨 디아3는 MORPG입니다
12/05/23 18:53
그렇다고 온라인게임이라고 부르기도 이상하지 않나요?
5.5만내면 평생 할 수 있는 건데 (대신 서버가 존재해야 하지만) 매달 돈내는 것도 아니고..... 아무래도 온라인인증을 요구하는 것은 불법복제나 뭐 그런것들을 의식한것 같은데.... 뭐 그래도 블쟈말대로 디아잡는데 진짜 6개월 걸렸으면 아깝지는 않았겠네요
12/05/23 18:57
근데 10시간짜리 rpg면 많이 짧은거 아닌가요?
전 창세기전 3파트 1, 2를 마지막으로 해서 그런지 보통 패키지 게임이라 하면 한 25~30시간은 기대하는데요 요즘은 게임하나에 10시간 안쪽으로 추세가 바뀐건가요? 그냥 내가 진행이 느린건가;;
12/05/23 18:58
제가 당장 와우 비스무끄레한 게임 하나 만들어서 운영하는데 10만원쯤 한번 결제하면 평생 이용할 수 있게 결제 방식을 정한다고 그 게임이 패키지 게임이 되는건 아니죠. 온라인을 통해서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만든 점을 볼때 디아3는 온라인 게임으로 분류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이런 논란 안나오게 처음부터 월결제 방식으로 출시해서 서버 관리나 책임감 있게 했으면 좋겠네요.
12/05/23 19:00
저는 패키지 게임이라고 봅니다..
최근에는 그 의미가 좀 애매하긴 하지만.. 제 나름의 정의는 기본적으로 처음에 돈을내면 그이후 계속 공짜 = 패키지게임 지속적인 결제가 필요하면 온라인게임.. 이라고 보거든요.. 온라인접속해야 게임이 가능한것은 불법복제로 인한 어쩔수 없는 현실이라고 봅니다.
12/05/23 19:02
디아3가 패키지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디아3의 컨텐츠부족을 왜 탓하느냐, 애초에 패키지게임에 그런걸 바래서는 안된다" 라는 주장 자체가 틀렸다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요. 굳이 따지면 패키지 게임이라는 용어 선택에 문제가 있는 것이지 디아3와 같은 방식으로 판매했을 때 컨텐츠 부족을 탓하기는 힘들다는 주장으로 본다면 크게 틀린 말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2/05/23 19:03
정확하게 이 문제에 대한 답을 말하면, 패키지게임과 온라인게임은 상호불가분이 아닙니다. 디아블로는 패키지 게임이면서 온라인 게임인 경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12/05/23 19:03
이런 구분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그냥 55000원 내고 하는 게임입니다 MMO를 기대 하기는 어렵죠 매달 돈내는것도 아닌데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이 이상은 그냥 유저 욕심이죠
12/05/23 19:04
이건 그냥 단어의 문제 아닌가요..;;;
예전에 쓰던 단어를 현대에 맞춰 쓰려니 이런 혼동이 오는거 같은데 말이죠.. 예전에 비해 인터넷이고 뭐고 많이 발전해 버렸으니 말이죠. 그런 의미로 전 디아3는 현대판(?)패키지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12/05/23 19:17
결론은 기대한것보다 실망이크니 돈이아깝고 시간이 아까운건가요 그래서 까기위해서 정하는거라면 겜을 안하면되는거니 꼭 정의할필요가 있나 싶네요 [m]
12/05/23 19:17
잘못알고 계시네요.. 그렇게 따지면 코옵이 중심이 되는 스팀,EA오리진의 온라인연동이 필요하고 코옵이 중심이되는
모든 게임은 온라인게임입니다. 예를 들어 스팀에 던전 디펜더스라는 겜이있는데.. 이겜은 싱글모드라는게 없고 거의 무조건 코옵으로만 몬스터를 막는 진행을 하게 되는데 아무도 던전 디펜더스를 온라인겜이라고 하지는 않죠. 떠힌 팀포트리스2 싱글컨텐츠라는건 거의 없고 PVP컨텐츠가 주 위주가되는 밸브의 겜인데 온라인겜이라고 하지는않죠;; 하지만 글쓴취지인 지속적인 컨텐츠 업데이트 필요하다는건 동의합니다.
12/05/23 19:17
아래서 패키지 게임이라는 건 월정액제 온라인 게임이 아니라는 의미인데요..
온라인에 연결되어 있으니 온라인 게임이다 그러면 그건 그것대로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월정액제 온라인 게임은 아닙니다. 그런데 월정액제 온라인 게임 수준의 컨텐츠를 요구하기는 어렵다는 말이죠. 패키지 게임으로 봐도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의견도 물론 수긍합니다. 그런 건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으니까요. 온라인 접속이 안 된다 이런 건 다들 열심히 깝니다.
12/05/23 19:24
5만5천원 치고는 괜찮다라고들 하는데 저도 피시방에서 1만원 정액이 순식간에 빠지는거보고는 그냥 집에서 하려고 질렀습니다.
하지만 위에도 달았는데 네이버에 디아2같은 게임 추천해달라고 하면 나오는 새크리드, 타이탄퀘스트처럼 디아3보다 훨씬 전에 나온 게임보다 게임크기가 엉성하고 빈약합니다. 무언가 RPG게임이라면 세계의 멸망을 막으러가는 주인공일행의 장대한 모험이야기(물론 디아가 그런걸로 인기를 끌지는 않았지만)인데 이정도 볼륨(?)가지고서 5만원수준에 맞다라고 하는건 이 이전에 나왔던 비슷한류의 게임이 굉장히 억울해 할겁니다. 그 게임들은 디아3보다 훨씬 더 잘 만든 스토리와 자유도와 케릭터성을 가지고서도 이정도의 판매량을 못 냈거든요.
12/05/23 19:30
디아블로 비슷한 게임은 토치라이트만 아주 잠깐 해 본 정도라 다른 게임은 잘 모르겠네요. 전 예전 디아2 했던 기억과 다른 패키지 게임을 했던 경험을 토대로 생각했을 때 디아3가 5만 5천 원의 값은 충분히 한다고 생각해서요. 다른 게임보다 못한 것과 돈값을 못하는 건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다른 게임이 더 대단한 것이지요. 원래 네임밸류라는 건 어디서나 효과를 발휘하기 마련이라...
12/05/23 19:20
패키지 온라인게임 그게 뭐가중요한건지..
둘다 맞는말같은데요 디아블로3는 일단 패키지게임이고 어떻게보면 온라인게임이기도하죠. 말만 다를뿐 똑같다고 생각됩니다.
12/05/23 19:26
애초에 온라인이나 패키지니 하는 논쟁을 왜 일으키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와우는 매 달 요금을 지불하며 게임을 하죠. 계속해서 새롭게 등장하는 컨텐츠를 보고 돈을 내는거니까요. 디아는 오만오천원 한번 내면 끝입니다. 주어진 컨텐츠를 이미 돈주고 산거에요. 컨텐츠 량이 맘에 안들면 그냥 그게 부족하다고 까면 되는거죠. 콜 오브 듀티 샀는데 싱글 여섯시간밖에 안해서 짜증난다고 까면 되는겁니다. 그냥 내가 돈 낸 만큼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짜증난다고 까면 됩니다. 왜 관련없는 부분에 고집을 부리시면서 다른 사람들과 싸움을 일으키시는지 모르겠네요.
12/05/23 19:28
그래도 디아3가 온라인 게임이라 하기도 힘들지요. 디아블로 시스템 자체가 패키지게임인데요.
싱글로 즐기면 엔딩볼때까지 필드에 나말고는 컴퓨터 밖에 없습니다. 멀티라고 해봤자 4명이서 같이하는 것이고요. 온라인에 접속을 해야 하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는 패키지게임을 하나의 고유명사로 봐야겠지요. 선을 정확히 긋는게 아니라면 온라인게임도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렇게 큰 의미로 본다면 스타1 디아2도 온라인게임이라고 할 수 있죠. 스타1 디아2가 실제로 그렇게 분류되기도 하고요. 사실 패키지게임 온라인게임의 분류 자체가 애매한 것 같긴 합니다. 외국에선 온라인게임도 패키지로 팔기도 하고요. 우리나라는 보통 정액제나 부분유료화 게임을 온라인게임이라고 하죠. 그래서 우리나라의 문화로 보면 디3는 온라인 환경에서만 게임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긴 하지만 패키지게임에 가까운것 같습니다만 궂이 따지자면 mo rpg라고 할 수 있겠지요. 사실 패키지게임이냐 온라인게임이냐는 크게 중요한 부분이 아닌 거 같고요. 디아블로3의 컨텐츠가 문제인데... 확장팩이 나올 것이란건 분명한 사실이고요. 요즘 다른 싱글알피지처럼 새로운 맵이나 아이템 퀘스트등을 dlc로 판매하기엔 멀티플래이의 문제가 있을 것 같고요. 블리자드 입장에서는 와우같은 월정액게임처럼 지속적으로 컨텐츠를 업데이트 하기엔 무리가 있죠. 블리자드가 신작 온라인게임인 타이탄을 두고 일정상 디아3의 뒤를 잇게 될것이다라고 한것으로 봐서도 디아3를 와우같은 게임처럼 길게 보지는 않는 것 같네요. 애시당초 패키지게임을 월정액처럼 서비스할 수 없죠. 자선사업가가 아닌이상.
12/05/23 19:30
스타2역시 온라인게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온라인 접속해서 사람들과 같이 겜하면 그냥 온라인게임이죠. 게다가 디아2의 경우는 싱글 멀티가 나뉘어져있지 않고 멀티플레이가 기본이죠. 4명이랑겜하든 10명이랑 겜하든 어차피 온라인 맞습니다. 그리따지면 와우도 레이드뛰지 않는이상 파티해봤자 5명이 전부에요. 저도 와우할떄 주로 혼자 게임사냥하면서 다니거나, 아니면 가끔 인던뛰거나 하는게 다였죠
12/05/23 19:35
그렇게 따지면 현시대에 나오는 게임은 콘솔게임 포함해서 90% 이상 온라인 게임입니다.
다른 온라인 비중이 더 큰 게임들도 다 패키지라고 하는데 말이죠. 중요한건 온라인 접속이 되느냐 안되느냐가 아니죠. 그런걸로 구분하기에는 시대가 다릅니다.
12/05/23 19:36
당연히 시대가 변하니 온라인이 기본이되는건 어쩔 수 없는 흐름이지요.
그래서 패키지가 죽었다고 말하는겁니다. 패키지로 판매하기때문에 패키지게임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디아블로가 온라인게임이 아니라고 말할 순 없습니다. 온라인게임 맞습니다. 장르구분할때도 온라인게임이라고 하지요
12/05/23 19:39
스타2가 아니라 스타1을 말한거에요. 큰 틀에서 본다면 스타1도 온라인게임이죠.
그런점에서 온라인게임이냐 패키지게임이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고요. 분류를 어디에두냐가 문제겠지요. 저는 디아3가 패키지게임의 한 형태라고 생각하지만 님이 온라인게임이라고 하신다고 해서 그것 또한 틀린건 아니지요.
12/05/23 19:29
굳이 분별할 이유도 모르겠고.. 그냥 각자의 기준이 있는것 같은데요? 제 생각에는 둘다 섞인 그런 느낌이랄까.. 이게 왜 논란이 되는건지 원;; [m]
12/05/23 19:32
월정액 수준의 콘텐츠 양을 기대할 수 없다는 얘기는 어느 정도는 타당성이 있지만, 온라인 게임 중 월정액 아닌 온라인 게임이 훨씬 더 많아진지는 오래 됐습니다. 경매장을 통해서든 부분유료화든 업체가 지속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요소를 설계해 집어 넣는다면, 얼마든지 현재의 디아블로3도 온라인 게임만큼의 지속적 수익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12/05/23 19:38
아 이분 그 밑의 악사 글에서 멘탈 저항력 1000이신 그분이였군요.
그글에서 조차 결론이 안난듯 합니다만. 왜 자꾸 쳄피언 몹(정곡을 찌르는 질문)들은 피해서 시체끌기 하시다가 결국 방 하나 새로 파셨군요.
12/05/23 19:45
어제 야만용사 얘기 때도 그러셨던 것 같은데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시키기 위해 팩트를 왜곡하시면 안되죠. 디아블로3가 패키지 게임과 온라인 게임 사이의 애매한 경계에 있다는 생각은 드는데 그렇다고 해서 온라인 기능이 되는 콘솔 게임을 패키지 게임이 아니라 온라인 게임이라고 부르는 건 좀 아닙니다.
12/05/23 19:47
지금 나오는 모든 패키지게임들을 한큐에 부정하시네요.
크랙을 쓰지 않는한.. 최근 나오는 게임의 거의 대부분은 온라인이 안되면 플레이가 불가능합니다. 스팀, 오리진이 괜히 나온건줄 아시나보네요.. 그냥 패키지로 초창기에(수십년 전이죠) 팔던 것때문에 패키지 게임이라고 정의가 된 것이고.. 그래서 용어가 혼선이 있는것뿐 디아블로는 패키지 게임이 맞습니다. 디아블로는 혼자 하려고 하면 '아무런 타인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즐길 수 있습니다. 와우는 돌아다니는 다른 사람이 보이고.. PvP 신청을 하기도 하고.. 채팅으로 뭐라뭐라 말도 겁니다. 디아블로는 그냥 혼자 방만들어서 하면.. 정말 순수한 패키지게임의 기능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겁니다. 메스이펙트3이 멀티를 안하면 불가능한데도.. 메스이펙트를 온라인게임이라 부르지 않습니다. 전세계에서(유럽, 북미까지 포함) 수많은 게이머들 및.. 한국의 수많은 업계에서도 패키지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한방에 부정하시려면.. 제대로 된 근거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위에 전부 아니면 말고.. 라고 하시는데 황당하네요.
12/05/23 19:49
그렇지만 온라인도 즐길수 있죠.
게다가 디아3에 와서는 아예 온라인기반플레이가 중심이 되도록 경매장이 들어갔습니다. 단순히 인증만 온라인에서 하고 게임은 따로하는게 아니라, 친구추가 등등 커뮤니티기능도 있죠. 디아블로의 장르를 MO RPG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MO라는건 멀티플레이 온라인이란 뜻이구요. 님이 말한 무슨무슨게임의 장르를 온라인이라고 하지 않는다에 대한 좋은 반박이 되겠네요.
12/05/23 19:51
친구추가, 커뮤니티 기능 없는 스팀/오리진 게임 없습니다.
그럼 스팀에 있는 수천가지 게임도 다 온라인게임이겠네요.. 다른사람과 멀티플레이는 불가능한 드래곤에이지조차 친구추가와 채팅이 가능합니다. 디아3 말고 다른게임을 즐겨보신적이 있긴 하신건가 싶네요.. 그리고 디아블로가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장르는 ARPG.. Action Role Playing Game 입니다. 무슨 MORPG가 나오는지.. MO는 던전앤파이터와 같은 게임들을 통칭하는 장르입니다.
12/05/23 19:52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것과 온라인 게임은 별개의 문제라니까요. 수많은 유저들과 게임 전문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전문 기자 분들이 그걸 몰라서 디아블로 3를 패키지 게임이라 분류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게 따지면 매스 이펙트 3도 오리진으로 친구 추가하고, 멀티플레이로 점수를 모으지 못하면 싱글플레이에 크게 영향을 줄 정도인데(디아블로3보다 크면 크지, 적지 않습니다.) 그거 가지고 온라인 게임이라고 안합니다.
12/05/23 19:50
전세계 패키지 시장은 죽지 않았는데 글쓴분게서 패키지 게임의 새로운 정의를 만들어 죽여버리셨네요.
진행되는거 보고 있자니 저번 야만용사건도 그렇고 그냥 수많은 사람들이 벽에다 대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답답하네요.
12/05/23 19:53
어디서 디아블로3를 MORPG로 분류 하나요.
네이버에서는 MMORPG 와 RPG 로만 구분하는데 RPG로 되어있고 네이트와 다음에서는 PC패키지로 분류되어 있습니다만..
12/05/23 19:57
저는 온라인게임이니까 컨텐츠가 추가되어야 한다는 글쓴이의 논지에도 동의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디아3가 굳이 온라인 게임이 아니고 패키지 게임이라고 뭐라 하시는 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스타크래프트1은 패키지 게임이지만 온라인 게임이기도 합니다. 패키지의 반댓말은 온라인이 아닙니다.
12/05/23 19:57
파라디소님 고집 때문에 얘기가 이상하게 전개되고 있는 것 같은데, 여기서 요점은 패키지 게임이냐 온라인 게임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과금 방식이라고 봅니다.
12/05/23 19:58
한국 게임웹진중 하나인 게임메카에서조차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 디아블로는 온라인 게임이 아니라서 제외한다고 하는데... 대체 어디서 디아블로를 온라인이라고 인정하고 있다는지 몰르겠네요.. 관련 자료라도 링크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제대로 된) <a href=http://www.gamemeca.com/news/news_view.html?seq=25&ymd=20120523&page=1&point_ck=1&search_ym=&sort_type=&search_text=&send=&mission_num=&mission_seq= target=_blank>http://www.gamemeca.com/news/news_view.html?seq=25&ymd=20120523&page=1&point_ck=1&search_ym=&sort_type=&search_text=&send=&mission_num=&mission_seq= </a> 위에는 디아블로3은 온라인이 아니라서, 온라인 게임 순위에 집계가 되지 않는다는 웹진 순위입니다.
12/05/23 20:01
자 글쓴분 정리 해드리겠습니다.
통상적으로 사람들이 정의하는 온라인 게임은 mmorpg를 의미하는 겁니다 단순히 인터넷에 접속해야만 되는게임을 가지고는 온라인 게임이라고 하지 않습니다잉 디아블로는 mmorpg가 아니죠? 그냥 온라인으로만 플레이 할수있는 rpg라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물론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던가 경매장이 있다는 요소는 온라인게임이라고 주장할수 있을만한 요인이긴 합니다만 아니에요 디아블로는 그냥 인터넷에 연결이 되야만 플레이 가능한 패키지게임입니다용 본인이 디아블로를 온라인이라고 생각하는건 존중합니다만 다른사람한테 맞다고 빡빡우기진 말아주세요
12/05/23 20:03
어떻게 디아를 온라인 게임이라고 생각할 수 있죠?
온라인 게임은 하나의 세계에 여러 유저가 접속해서 하는 게임이죠. 길가다가 다른 유저를 안 만날 수가 없죠. 하지만 디아는 각자 자기가 방 만들어서 하잖아요? 각자 자기만의 세계가 존재하는데 그게 온라인게임인가요? 그 세계가 다른 유저한테 영향을 주나요?
12/05/23 20:03
아무래도 이분 악사신듯. 이 불지옥에서 이런 무시무시한 탱킹과 어그로 능력으로 살아 남을수 있는것은
악사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악사하세요. 두번하세요.
12/05/23 20:07
그러고보니 어제 야만용사가 불지옥 액트2를 클리어했다고 하는군요. 혼자서요
아프리카에서 방송했다고 합니다. 저도 궁금하네요 어떻게 깼는지.
12/05/23 20:05
온라인 인증하는 것이 패키지게임 선을 넘는 거라면 이젠 패키지게임란것 자체가 거의 없습니다.
어떤 게임이 요즘 온라인 인증안합니까? 미국에서 스토어 파는 것 거이다 온라인인증합니다. 패키지곽만 덜렁 있고 시디도 없는것도 있습니다.
12/05/23 20:05
전 RPG게임을 한게 딱 두게인데요. 하나는 중국에서 만들어 한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모 게임을 처음했고, 이번 디아블로 열풍에 휩쓸려
처음으로 디아블로 시리즈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먼저하던 게임은 부분유료화게임이었는데 1년정도 꾸준히 하긴 했지만 사실상 제가 플레이한 시간보다 자동사냥(중국에서 만든게임은 이게 기본으로 제공되더군요)기능으로 그냥 켜놓은 시간이 거의 10배가 넘는 그런 플레이를 했었는데 지금 디아는 신세경입니다. 제가 딱 원하는 그런 게임인데 왜 디아 2때는 이걸 안했을까하는 후회가 들었습니다. 일단 파티를 안해도 된다는 홀가분함...이거 정말 최고입니다. 원래 하던 게임이 모든 던젼이 3인이상 6인이상 등등 파티를 해야만 갈 수 있어서 더구나 온라인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의 저는 굉장한 스트레스였어요. 장비 후지다고 파티 안끼워주고(그래서 열받아서 캐쉬 한달에 30만원 지른적도 있습니다) 기껏 장비맞추고 가보니 길모른다고 , 콘트롤이 후지다고 면박당하면 멘붕..... 그래서 걍 필드에 자동사냥 켜놓고 혼자 놀아라하고 내가 이겜을 왜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였지만 한게 아까워서 그냥 켜놓게 되는 그 순간에 디아블로 3가 나온거에요. 라이트하게 즐기는 입장에서 하루 2시간 정도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서버폭발하면 멘붕이 오긴 합니다..)굉장히 신선합니다. 일단 액션성과 타격감이 좋고 현재 불지옥액트 2에서 계속 헤딩하고 있지만 이걸 꼭 깨고야 말겠다는 의지도 불타오르구요.하하. 전 개취로 파티플레이 하지 않아도 된다는 그 자체로 너무 좋습니다. 또 싱글플레이만 하더라도 아이템 랜덤보상이라는 그 자체도 좋구요. 제가 현재 하고 있는 플레이 스타일만 본다면 싱글플레이입니다. 멀티플레이를 강요하지 않는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단지 접속안되서 대기중일때 채널에서 수다떨면서 기다린다는 점과 전설템 처음으로 먹고나서 야용채널에 자랑할 수 있어서 기뻣던 일, 고런 점은 또 나름대로의 재미를 주더군요. 플레이는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싱글플레이를 할 수 있으면서도 온라인으로 커뮤니티를 할 수도 있어서 좋았습니다.(근데 채널이거 랜덤인가요? 이건 개인이 특정하게 채널개설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아니면 채널인원수를 좀 수백명 단위로 늘려도 좋을 듯 하네요.) 게임을 많이 즐기지도 못했고 라이트하게 이번 디아3를 접한 유저로써 느끼는 점은 다른사람은 몰라도 저에게는 굉장히 최적화된 게임인 듯 합니다.
12/05/23 20:07
마지막으로 한마디 드리자면
디아블로를 필두로 한.. 최근의 게임(스팀, 오리진)등은 패키지 게임에 '온라인 기능이 탑재된'.. 패키지 게임이면서 온라인이 가능한(또는 필수인) 게임으로 분류됩니다. 가장 큰 분류 방식은 '굳이 혼자서 해도 별 상관없이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가' 가 보편적이지만 가장 큰 조건은 '컨텐츠를 한번에 돈 주고 구매하고 나면, 그 분량의 컨텐츠를 쭉 즐길 수 있는가(그 이후 컨텐츠는 제공 의무 없음)' 가 현재로썬 가장 큰 분류 방식이고.. 스팀, 오리진 게임 및.. 디아블로는 그 조건을 충족하는 게임입니다. 저 조건의 예외는 현재까진 길드워 빼곤 나온게 없지 않나 싶네요(유일하게 웹진에서 어디에 넣어야 할지 고민하게 만든..) 온라인 게임은 개발사에서 지속적으로 무언가를 업데이트하고 유저는 기간을 돈으로 사거나(정액제) 게임내에서 쓸 수 있는 무언가를 돈으로 사는(부분 유료, 캐시) 방식으로 계속 해당 게임을 돈을 내고 하고, 그 게임은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패치해주는. 또한 타인과 무조건적으로 소통을 할 수밖에 없는.. 크게 2가지가 패키지 게임 / 온라인 게임을.. 웹진 및 업계에서 구분하는 기본 척도입니다. 온라인 게임이라고 부른다면 부를 수도 있지만.. 기본은 패키지고.. 패키지가 아니라고 하는건 사실 말이 안된다고 보네요. 최근엔 스팀을 필두로 패키지가 전부 온라인 기능이 기본인 만큼.. 아마 또 다른 용어.. 들로 새롭게 정립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사실 매니아들끼리는 스팀 게임... 이 DOTA류 게임처럼.. 어느정도 굳어진 용어긴 한데.. ) 이미 우리는 디아블로의 현재 컨텐츠를 55,000원을 주고 산거고 이 컨텐츠가 55,000원의 값어치를 하느냐.. 아니냐.. 가 중요한 거니까요.(이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12/05/23 20:14
이게 맞다고 봅니다.
그런면에선 저도 글을 좀 단어를 잘못쓰긴 했군요. 제목을 '디아블로는 온라인게임입니다'라고 썼어야하는데. 뭐 이미 리플이 이리도 주렁주렁 달렸으니 원
12/05/23 20:14
댓글 읽다가 한가지 이상한 점이 있는것 같네요.
패키지 게임 시장은 죽었다고 하는 부분..... 콘솔 게임 시장의 '성장률'이 크게 감소했다는건 사실이지만 아직까지도 규모면에서는 온라인 게임을 압도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혹시 2011년 자료 갖고 계신분 없나요?
12/05/23 20:14
MO와 MMO는 한단어 차이지만 그거 큽니다.
MO는 콘솔과 패키지에 가깝고 MMO는 완전한 온라인이죠. 패키지 밑에 MORPG의 분류가 있을수 있습니다.
12/05/23 20:26
그리고 디아블로는 온라인에 접속을 안하면 게임 자체가 불가능한 점과
기본적으로 혼자 노는게 가능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거래, 교류 등도 핵심적인 컨텐츠중 하나라는 점에서 싱글 게임만으로 봐서는 안되죠 그냥 55000원짜리니까 컨텐츠가 부족한거임 이러면 납득이 갈텐데 싱글 게임이니까 그거 하고 끝임 이러면 납득이 안갈듯
12/05/23 20:27
왜 굳이 나눠야되는지는 모르겠는데 디아블로가 패키지게임이냐 온라인게임이냐 라고 둘중하나 고르라면 무조건 패키지겠죠.
요즘같은시대에 온라인인증 안하는 패키지게임이 어디있나요..-_- 온라인을 통한다, 멀티플레이가 된다는 이유로 온라인게임이라면 지금 게임들중 온라인게임이 아니라고 할수있는 게임이 없을꺼같네요. 그나저나 이 무쌍 전에도 본거같은 데자뷰가...
12/05/23 20:32
아니죠.. 서버에 접속을 해야한다는것만 온라인이지 패키지게임이죠..
위에서 파라디소님도 말씀하셨네요 온라인도 즐길수 잇죠 온라인도 즐길수 있는거지 혼자 얼마든지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블리자드에서 와우처럼 끊임없이 제공하지 않고 인페르날을 위한 템파밍이 최종목적인 게임으로 만들엇기때문에 패키지건 온라인이건 무의미하죠 피빕의 존재가 있는데 만약 주요 컨텐츠였다면 어느미친 게임회사가 주요컨텐츠를 발매후 업데이트 해준답니까 디아에서 온라인은 스타에서 베넷에 해당할 뿐이지 실제론 싱글미션이 주 목적인것과 같기때문에 억지로 온라인이라는 이름을 달아줄 필요가 없죠 [m]
12/05/23 20:34
스타2의경우 혼자하고싶어도 배틀넷에 접속해야합니다.
디아블로도 마찬가지죠. 게다가 피빕은 빠졌지만 대신 경매장이 들어갔죠. PVP보다 더, 커뮤니티성을 강화시켜주는게 경매장 시스템입니다. 이거 굉장히 큰거에요. 개발기간도 꽤 걸리는 시스템이라고 압니다. 애초에 템파밍이란게 나혼자 템파밍하는게 템파밍이 아니죠. 의미가없죠 그럼. 혼자하는데 템파밍을 왜합니까. 다른사람들과 부대껴서 과시욕,소유욕,이런걸 충족시켜주기위한게 디아블로3의 아이템시스템이고 그걸 더 부채질하려고 경매장이 있는거죠
12/05/23 20:36
그리고 온라인이라 해봣자 블리자드가 게임을 패키지처럼 만들엇고 그렇게 서비스하면 끝난겁니다
롤을 도타류 aos 따위로 부르는건 의미가 없는것 처럼 그냥 블리자드가 컨텐츠를 패키지 처럼만 제공하면 그게 끝입니다 차라리 싱글주제에 컨텐츠가 너무 짧다 라면 모를까..이것도 정상적인 인페르날 생각하면 길죠.. 왜 계속 쓸데없는 이야길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우리가 판단할게 아니죠 게임사가 그렇게 만든건데요ㅡㅡ [m]
12/05/23 20:41
무슨 목적으로 이런 글을 쓰셨나요?
파라디소님의 말이 사실인데 그걸 모르는 우매한 피잘러 들에게 큰 깨우침을 주기 위해 글을 쓰셨나요? 댓글이라고 다는 수준도 참 웃기고... 글 마다 수많은 논쟁이 생기는데 그냥 그걸 즐기시는거 같네요. 그냥 님말이 다 맞아요. 어차피 다른 사람들의 말 경청할 생각도 없으면서 이딴 글은 왜 쓰시나요? 온라인게임이든 패키지 게임이든 그런건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판단 기준은 게임을 구매한 게이머가 정하는 거지 파라디소 님이 정하는게 아니예요. 사전에서 정확하게 정의한것도 없는데 무슨 몇 개 기사를 근거로 이건 이렇다. 이 시장은 죽어가니까 그건 아니다. 무슨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는거 진짜 보기 안좋네요.
12/05/23 20:46
슬슬 파이어 되네요...
패키지냐 온라인이냐를 이 시점에서 따지는 건 무의미한 거 같은데 말이죠. 저나 주위사람들은 만렙컨텐츠 부족하다 부족하다 해도 잘 즐기고 있고 불만은 크게 없습니다. 직업별 밸런스만 빼구요.
12/05/23 20:49
애시당초 MORPG, MORTS인 MOG는 모두 패키지게임이었습니다.
90년대 스타크래프트1, 디아블로2도 MOG의 일종이죠 이후에 MOG 온라인 게임이 나오면서 온라인에도 MOG가 생겼을뿐 원래 MOG는 패키지게임 장르에 들어있습니다.
12/05/23 20:50
파라디소님//
디아블로3를 온라인 / 오프라인 게임으로 나누시면 온라인 게임 맞습니다. 그리고 패키지 (처음에 돈을 내고 계속 즐길수있는 게임)입니다. 게임상에서 온라인을 이용할수있건 없건말이죠.. 시대가 변하면서 단어상의 의미만으로 패키지게임과 온라인게임으로 구분짓는 것이 얼마나 쓸데없는짓인지 한번 생각해봐야할것같네요.. 어떤구분으로 게임을 나누냐에따라 다르겠지만 온라인이 되느냐 안되느냐에따른 구분 지불방법에 따른 구분(현패키지게임방식, 매달돈을 내는방식, 온라인에서 무료로 즐기는방식등으로 구분) 그리고 장르(prg, fps등으로 구분)로 구분할수있겠죠.. 파라디소님은 구분방법이 다른 온라인게임과 패키지게임을 이분법으로 구분하려 하시기에 다른분들과 혼동이 있는것같네요..
12/05/23 20:50
위에도 썼지만, 일시불 게임이라고 패키지게임이란 건 잘못된 개념입니다. 과금방식은 패키지 게임이냐 온라인 게임이냐를 나누는 요소가 아닙니다. 과거엔 온라인게임만이 정액제나 부분유료화가 적용되고 패키지게임은 일시불로 끝났던 반면, 근래에는 각 과금방식들이 분야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12/05/23 20:51
처음도 아니고 이분상대로 열올리셔도 변하는게 없는걸 아시면서 계속 힘쓰시네요
내용자체도 무의미하니 파이어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정들하세요
12/05/23 20:56
패키지 게임이라는 것이 게임의 특별한 플레이 방식이나 시스템, 장르를 뜻하는 게 아니라 그냥 패키지로 파는 게임입니다. 정확히 표현하면 패키지로, 혹은 패키지로도 판매하는 게임이죠.
그 패키지 게임이 온라인 서비스를 지원하든 안 하든 상관없습니다. 패키지 형태로 팔면 패키지(로 판매하는) 게임입니다. 그러므로 디아3가 MORPG로 불리든 그냥 RPG로 불리든 상관없이 패키지 게임입니다. MORPG든 RPG든 이런 구분은 게임을 플레이 하는 방식이나 형태를 표현하는 것 뿐이죠. 그럼 스팀은 무엇이냐. 실물 패키지를 디지털 패키지로 바꾸어 제공하는 것이죠. 디아3가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해서 패키지라고 부르기 힘들다고 하는 건 엄연히 패키지로 판매되고 있는 사실을 부정하는 것 밖에 더 될까요? 댓글이 진행되는 중간에 패키지와 온라인 구분이 중요한 게 아니라고 파라디소님께서 인정하셨다면, 글 제목과 내용도 그에 맞게 수정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군요.
12/05/23 20:59
히어로즈오브 마이트앤매직3에 배틀넷이 들어가있다면 온라인게임이라고 해도 되겠죠.
히어로즈3로 불특정 유저와 만나려면 게임시스템 외적인 다른것을 이용해야했죠. 칼리같은 그런거. 뭐였지 기억이 안나네요 그거 이름이.
12/05/23 21:09
그리고 진정 엄밀히 말하면 멀티플레이게임과 온라인게임은 또 다른 개념인데.. 아무튼 디아3가 멀티플레이 온라인(MO) 게임인 것은 사전적 정의로 엄연한 팩트이고, 그렇다고 패키지가 아니란것은 잘못된.. 뭐 그런 상태가 되겠습니다.
12/05/23 21:16
아루온 서비스는 과금 시스템이지만 아무도 온라인 게임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몬스터헌터 시리즈는 패키지게임이지만 몬스터헌터 프론티어는 온라인게임입니다. 근거리통신 <-> WAN의 차이만 있는데요. 온라인게임이니 패키지게임이니 하는 건 가져다붙이기 나름입니다. 디아3의 배틀넷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는 모르겠으나 워3 시절의 배틀넷을 생각해보면 배너 광고, 스폰서 네이밍 토너먼트 등으로 수익 체계가 있는 걸 보면 적어도 기존 개념대로의 패키지 게임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요. [m]
12/05/23 21:28
제가 디아3를 하면서 가장 흡족했던건
아이템놀이의 재미가 여전하다는 거였습니다. 아직도 디아블로시리즈 특유의 그 아이템따먹기가 왜그리 다른게임과는 차원을 달리할정도로 중독성을 갖고있는지 지금도 신기할정도에요. 경외스럽습니다. 디아3도 여전하더군요. 게임을 손에서 놓을 수 없게 만듭니다. 하지만 아쉬운점은 너무 디아2와 흡사하고 그걸 벗어나지 못하여, 게임구조적인 면에서 좀 컨텐츠가 단순하다는게 흠이겠죠 하지만 그걸 알면서도 몰입할 수 밖에 없는 게임이 바로 디아블로3구요.
12/05/23 22:04
디아블로2를 온라인 게임으로 이해한 사람이 있었는가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 것 같은데...
온라인이 가능한 게임과 온라인 게임은 개념적으로 다른겁니다. 스2 최고난이도 미션을 깨는데 혼자깨기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팀밀리 방식으로 접속이 가능하게 한게 디아3의 시스템인거고, 이걸 온라인 게임이라고 하면 진정한 의미의 패키지 게임은 온라인 기능이 존재하지 않는 90년대 초중반 게임이나 패키지 게임이 될겁니다.
12/05/23 22:07
온라인패키지 게임인거겠죠.
주가 어디에 들어가느냐 관점의 차이 같은데 제생각은 패키지가 주라고 생각합니다. 파라디소님 생각은 온라인이 주라고 생각하시는것같고. 제가 스마트폰으로 요즘 프로야구 2012를하는데 그게임도 온라인 판매 시스템있으니 파라소님 관점엔 온라인게임인것이고요.
12/05/23 22:16
그냥 단어 가지고 말장난하는거 같은데..
온라인을 중심으로 만든건 맞죠. 10시간 클리어~ 땡 하고 사람들이 디아 접길 바라면서 만든게 아닐테니까요. 따라서 컨텐츠 부족 및 부실한 라인에 대해서 까도 됩니다.
12/05/23 22:23
그냥 온라인 플레이가 가능한 패키지 게임 아닌가요?
굳이 2개를 구분 지어서 말해야 하는지 싶네요. 근데 저한텐 불지옥 악사에 멘붕하고 pgr에 불 지르시는걸로 보이네요 크크.
12/05/23 22:28
콜로세움 정리
정의 1. 디아블로3는 패키지 게임인가 과금제 게임인가? (패키지게임) 2. 디아블로3는 온라인 게임인가 오프라인 게임인가? (온라인게임) 3. 디아블로3의 컨텐츠는 충분한가 부족한가? (부족하다) → 디아블로3는 (온라인) (패키지)게임이지만 (컨텐츠가 부족한) 게임 투기장 A : 패키지 게임이니 컨텐츠가 부족한건 이해할만하다 B : 온라인 게임인데 컨텐츠가 부족하다 C : 더이상 패키지 게임이라고 하긴 힘들어! 이건 온라인이야! D : 무슨소리야 이건 패키지야 온라인 노노 C : 나의 알파 브라보 찰리에 따르면 이건 온라인게임이라니까! E : 아니; 님들.. 패키지 게임인건 맞는데; 온라인 패키지임 두 가지 구분 정의가 달라효 D : 아 패키지라고 C : 온라인이라니까! 정리 끝 아 야언은 차캤슴다
12/05/23 22:28
이분은 스1, 스2 글도 그렇고 야만전사 글도 그렇고 늘 만선이시네요 크크
같은 말만 반복하고 본인이 말하는 내용의 자료도 못들고 오고 들고 와도 틀린 내용인데 왜 시간낭비들을 하시는지 [m]
12/05/23 22:38
디아3가 온라인 게임이냐 아니냐는 각자 생각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 및 패키지 게임의 정의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죠.
제 경우는 일부 데이터가 배틀넷 서버에 있고, 게임을 할때 필수적으로 온라인 접속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온라인 게임으로 봅니다. 여타 플레이어와의 상호작용이 없더라도 '온라인'이란 단어 자체로 생각하면 온라인 게임이죠, 뭐.. 기본 싱글 플레이가 온라인 접속이 필요 없이 불지옥 디아까지 잡을수만 있었어도 우선적으로 패키지라고 생각 했겠지만요. 막말로 랜선을 뽑아도 구입한 패키지 만으로 게임이 가능해야 패키지 게임이라고 봅니다. 온라인 플레이가 '가능한'이 아닌 '필수'인 패키지 게임이란게 좀 어정쩡한 위치 같아요.
12/05/23 22:44
하나 더
파라디소 (2012-05-23 20:29:32) 와우의경우 레이드는 선택이지 필수가 아니죠. 실제로 레이드 안뛰어도 만렙충분히 찍고 잘 따라하게끔 퀘스트동선이 훌륭히 짜여져있고요, 인던도 혼자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럼 저는 디아3의 경우 불지옥은 선택이지 필수가 아니죠. 실제로 불지옥 안뛰어도 만렙충분히 찍고 잘 따라하게끔 퀘스트동선이 훌륭이 짜여져있고요, 보스도 혼자잡을 수 있습니다. 자 같은 논리면 디아는 패키지 게임이 맞네요 아니라면서요?
12/05/23 22:55
이분 예전부터 제가 기억하고 있는 아이디인데 늘 논쟁만 일으키시고 말투는 공격적이고-_-
저는 그냥 무시하는데 왜 항상 만선인지 모르겠네요.는 그냥 딱봐도 자기 주장이 백퍼센트 옳다고 틀리지 않다고 말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12/05/23 23:09
패키지죠.
온라인 인증이 필요한 패키지일 뿐이죠. 경매장은 그저 유저 편의를 봐줬을뿐입니다. 2처럼 귀찮게 거래하지말라고요 [m]
12/05/23 23:41
이분 날아다니는야만용사글쓰신분맞죠? 글이랑리플좀읽어봤는데 일단내가옳다 내의견외엔다그르다 내가모르는걸론얘기하지마라하고싶은말만하겟다 그런거면 혼자속으로만생각하시길 [m]
12/05/23 23:50
피지알에서 지양하는 것들은 어찌보면 건전한 공간을 위한것이라고생각하는데 막상이런분처럼공지나형식은지키면서도 글이나리플을보면 전혀건전한글이아닌거같아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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