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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23 10:14
알고 있습니다! 취객 해설은 롤 mig팀원인것도 알고 있어요! ㅠㅠ
다만 이분들은 해설 자리는 꽉 찼으니 가볍게 건너오셔서 예능 펼쳐주셔도 되지 않을까 하고 히히.
12/05/23 10:21
진짜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일부러 그러는건지 모르겠지만, 스2에 관련되서 엉뚱한 말이 많아서
시간이 된다면 스2에 대한 잘못된 오해 FAQ라는 주제의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기도 합니다.. (아직은 생각만..)
12/05/23 12:29
제 글을 써주시니 감사합니다. 다시 읽어보니 더 잘 쓸 수 있었는데 아쉽기만 합니다.
방금 Marionette님 말씀하신 대로 다양한 주제의 글들이 PGR에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병행리그가 상당히 병크가 많은 것은 사실이나...이왕 시작한 리그이니 응원해 줘야겠지요. 선수들이 힘들잖아요 ㅠㅠ (응원하자고 썼지만...마음 한 구석에서는 진짜...이 뭐...라는 생각...불쑥불쑥 튀어오릅니다.) 그런데 글 쓴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스2는 너무 빨리 트렌드나 종족의 강세가 바뀝니다. 멀리 보자면 작년 GSL이나 WCG 때만 해도 비상4테였는데...지금은 토스가 사기 소리를 듣고 있죠. 가까이 보자면 연재글을 채 완료하기도 전에 대군주 이속 증가, 여왕 사거리 증가, 관측선 시간 단축 등의 밸런스 조정을 통해 저그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정종현 선수는 GSL 결승에서 프토를 잡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어느정도 답을 줬고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쓴 것 이외에도 많은 스2글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또 패치되고 군단의 심장 등장하면 제가 아무리 많은 분들의 성원을 받아 좋은 글을 썼다고 해도 그건 또 과거의 지식으로 묻혀버리니까요. 주구장창 썼는데...결론은 케스파와 방송국이 하지 못하는 것을 팬들이 스스로 나서서 하자가 되어버렸네요...뭔가 씁쓸합니다;; p.s 다시 읽어보니 테란의 설명이 많이 빈약하네요. 연재 초기에는 일반 유저들의 스샷을 그대로 가지고 오니 생긴 일인 것 같습니다. 최근 GSL 결승이 프테전이었으므로 제가 3편에 나눠서 쓴 후기를 참고하시면 테란에 대한 보충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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