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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20 20:24
웅진이 스 2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던데 말이죠.... STX도 꽤 좋은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고;;
어떨지 궁금하네요
12/05/20 20:25
stx는 스2 많이 준비한 팀으로 유명하고 웅진은 김민철 선수가 쩐다는 소리가 많이 나오기때문에 둘다 기대되네요. 특히 김민철 선수 기대되네요.
12/05/20 20:35
나캐리 시즌2를 신설해서 lol 말고 디아로 한달정도? 하면 딱이겠네요. 아직 pvp시스템이 없으니 오래 하긴 무리니까
지옥난이도부턴 멘붕; 아니 악몽부터 멘붕일테니 크크
12/05/20 20:49
이재호 선수가 저그전을 잘 하지만 김윤환 선수가 스타2에서는 테란을 하기 때문에 김윤환 선수가 연습에서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김윤환 선수 보다는 이재호 선수의 경기력이 괜찮네요.
12/05/20 21:15
요즘같은 세상에 나도 본진플레이할테니 너도 본진플레이해라고 하는 경기가 있다니......
그것도 송병구 선수 같은 올드가 아니라 변현제 선수 같은 신인이.....
12/05/20 21:16
아.. 변현제 선수 저그전 진짜 예술이네요.
이전까지 했던 경기를 떠올려보면 정말 대저그전 S급 토스인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스1경기는 이제 얼마 안남았다는 것이 ㅠㅠ
12/05/20 21:21
스타리그 예선에서 김정우,임정현 듀얼토너먼트에서 박재혁,김성대 오늘 김명운 선수까지 진짜 네임벨류 있는 저그들 상대로도 모두 이겼네요. 변현제 선수가 어디까지 성장할지도 기대가 됩니다.
12/05/20 21:26
변현제선수나 유병준선수나 16강에서 서로가 나름 고비일것 같네요.... 물론 변현제선수는 이겨도 테란전 한번더 넘어야 될것 같지만
유병준선수는 이기면 거의 8강에 도달하는거니
12/05/20 21:34
성승헌 이승원 유대현조합도 기대됩니다. 이승원, 유대현 해설은 엠비시게임 시절부터 호흡을 맞춰왔고 거기에 성승헌 캐스터까지 제 2의 막병승 조합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12/05/20 21:54
1병영 2보급고로 입구 막아주는 이신형 선수. 1관문 인공제어소 이후 2번째 수정탑까지 지어준 김유진 선수 본진 정찰하고 본진에 사령부 올립니다.
12/05/20 21:57
로봇공학시설에서 불멸자 생산하는 김유진 선수. 이신형 선수는 3병영 전투자극제 업그레이드. 우주공항까지 올라갑니다. 김유진 선수 앞마당.
12/05/20 22:00
해병과 4의료선으로 앞마당 돌파 시도했지만 빠르게 김유진 선수가 2역장 치면서 입구 막아줍니다. 다시한번 들어오는데 역장에 병력이 반반 나뉘죠.
12/05/20 22:01
침착하게 수비에 성공하고 2의료선도 잡아준 김유진 선수. 로봇공학지원소도 완성되고 거신 생산합니다. 2제련소 업그레이드도 하고 돌진업도 하죠.
12/05/20 22:01
갑자기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갑자기 윤용태 선수 경기 끝나고 여친드랍이 왜 나왔나요.. 제가 방송을 못봐서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12/05/20 22:01
4의료선에 병력 태우고 드랍 가려는 이신형 선수. 하지만 본진에 이미 추적자가 대기중이죠. 들어가지 못하고 뺍니다. 기사단 기록 보관소 완성.
12/05/20 22:03
일단 본진 드랍 성공합니다. 하지만 병력을 빼는 과정에서 이신형 선수의 2의료선 격추됩니다. 10차관까지 늘린 김유진 선수 고위기사 조합 하고 전진.
12/05/20 22:03
스2경기는 손에 꼽을 정도만 봤지만, 이승원 해설은 위화감이 없네요. 하루 세 경기나 하시면서 대단합니다. 네 분이 사이좋게 두 경기씩 하게하지 혹사를...ㅜㅜ [m]
12/05/20 22:04
역시 스타2 최강팀들 답습니다. STX도 스타 2출신 최원석 코치가 있고 웅진도 슬레이어스 코치가 스타2 코치로 오기도 했으니까요.
12/05/20 22:04
중앙에 수정탑 지어주고 병력 소환합니다. 이신형 선수는 맵 왼쪽으로 내려가려다가 뺍니다. 김유진 선수 오른쪽으로 올라가서 교전 시도. 테란 산개.
12/05/20 22:06
산개하는 컨이.. 산개라기보다 폭풍떨어지는걸 피하기만 하는 컨트롤이 되면서 데미지 딜링을 전혀 하지 못하고 완패 당했네요.
12/05/20 22:12
저그 테란 토스 모두 스1과는 상당히 많이 달라졌는데..
전체적인 운영방식이 달라진 저그나 테란에 비해 유닛생산과 같은 시스템적 요소가 크게 바뀐 토스선수들이 상대적으로 더 쉽게 적응하고 있는듯한 모습입니다. 물론 토스가 강력한 이유도 있겠지만요.
12/05/20 22:23
관문과 수정탑으로 입구 막아준 조성호 선수. 광자포 올립니다. 김민철 선수는 제2확장 부화장 추가 합니다. 저글링으로 정찰 온 탐사정 견제.
12/05/20 22:25
경기력은 잘모르겠는데 피지컬이나 반응속도는 역시 프로급이군요...빌드최적화는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따라하는건 쉬우니 운영이나 눈치나 경험만 쫌 만이 쌓으면 봐줄만할듯 오늘아쉬운게 치고 박는 겜은 안나오고 한번잘싸운쪽이 다 이기네요 이동녕급 나오려면 오늘경기만봐선 시간이 좀걸릴듯
12/05/20 22:25
인공제어소 올리고 광전사 뽑아주는 조성호 선수. 점막 늘려주는 김민철 선수. 저글링으로 약간 전진한 광전사 하나 잡아주죠. 로봇공학시설 건설.
12/05/20 22:26
대군주 찔러넣어서 본진에 4차관 추가하는 모습 확인하는 김민철 선수. 대사촉진진화업 하면서 바퀴소굴 짓고 바퀴 생산합니다. 땅굴발톱과 잠복업.
12/05/20 22:27
조성호 선수는 불멸자 생산합니다. 김민철 선수와 바퀴 저글링 계속 내려가죠. 조성호 선수 제2확장지역에서 만나는데요. 역장 치면서 병력 끊죠.
12/05/20 22:28
김민철 선수 앞마당에 부화장 하나 더 추가하고 있습니다. 조성호 선수는 제2확장 짓고 황혼 의회 건설. 김민철 선수 12시 확장도 추가하고 진화장.
12/05/20 22:29
추적자 점멸업 해주는 조성호 선수. 김민철 선수는 감염충 짓습니다. 조성호 선수 관문 3개 더 추가하네요. 병원균 분비선 업그레이드도 하는 상황.
12/05/20 22:30
군락과 둥지탑까지 올라갑니다. 두 선수 지상 병력 위주로 슬슬 전진하려 합니다. 조성호 선수 중앙으로 나간 사이 김민철 선수 제2확장 바퀴 난입.
12/05/20 22:31
조성호 선수 12시 확장 파괴. 김민철 선수는 제2확장 파괴. 조성호 선수 차원 분광기까지 쓰면서 병력 소환. 역장 치고 제2확장 들어갑니다. 맞엘리전.
12/05/20 22:31
입구 역장치고 막아주고 시간 벌어주려 하지만 잠복 이동을 하면서 감염충으로 겨우겨우 들어갑니다. 조성호 선수 들어가보려 하지만 가시촉수 많죠.
12/05/20 22:33
김민철 선수는 7시에 부화장 건설합니다. 일벌레 7기정도 있는 상황입니다. 조성호 선수 탐사정 2기인데 11시 점막이라 연결체 짓지는 못하네요.
12/05/20 22:34
두 선수 자원 채취 하나도 못하는 상황. 조성호 선수 리빌입니다. 결국 자신의 병력 데리고 자신의 본진으로 들어가죠. 감염된 테란 소환해보죠.
12/05/20 22:35
스2 잘 모르는 입장에서는 그냥 크로스카운터 들어가서 긴박하게 경기하니까 재밌네요.....
토스가 뭐 이렇게 쎈지는 놀랍지만;;....
12/05/20 22:37
스2 처음보는 입장에서 지금 프로토스는 스1에서 한창 날릴때의 테란의 그것처럼 보이는군요;; 프로토스가 화려하게 지는걸 보고싶은 욕망이 스멀스멀.
12/05/20 22:40
정종왕의 위엄이네요...
유령 너프, 분쇄기 삭제 등... 정종왕 때문에 테란이 강해보이는 현실................................
12/05/20 22:40
스2 안한지가 한참 됐는데.. 요즘은 토스상대로 바드락귀나 링링드랍 같은건 더이상 먹히지 않는건가요?
뭐 먹히지 않으니 선수들이 안보여주겠지만.. 제가 스2한창 하던 당시에도 바퀴링+가촉만으로는 토스 병력을 막는게 정말 힘들었었는데.. 히레기라도 거신만 어찌할수 있으면 관문유닛+멸자조합에는 엄청 강했었는데 말이죠. ㅠㅠ
12/05/20 22:42
타종족이 프로토스에 대한 해답을 찾아오지 못한다면 이번 스2 병행은 최악이 될 가능성이 높아요.
오늘 스타 2 경기만 제가 한 4~5경기 봤는데 너무 토스에게 압살당하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경기양상도 조금 뻔하게 흘러가는 편이구요. 하루속히 이 부분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만약 무조건 이기는게 중요하다는 식의 생각은 버려야 한다고 보구요. 일단 재미있는 경기양상을 보여줘야 병행을 한 이유를 찾을 수 있는데 말이죠.
12/05/20 22:47
오늘 경기결과를 보면서 느껴지는 DK 천재설 "한국 테란들이 강하네요"
+ GSL 테란, 저그 유저들의 위엄 아직까지 프로토스 우승자가 장민철 하나라는게 믿을수 없지만 사실이라는거.......
12/05/20 22:48
너무 원사이드하게 지는 겜이 많긴 하네요
스2 초창기때는 테란이 압살하고 이리저리 화려한 견재부터 시작해 그걸 막지못하는 다른종족때문에 테란사기라는 말을 들은지 엇그제같은데... 한동안은 계속 프로토스가 이기는 횟수가 많아서 다들 재미없어하는 분들이 많을꺼 같아서 쪼금 걱정이네요. 그럴땐 어제 지에셀결승전 보시길 바랍니다!!! [m]
12/05/20 22:49
이왕 이렇게 된거 토스가 미친듯이 잘해서, 다른 종족들 버프 받아봅시다!!!!
근데 왜 우승은 테란이...........................
12/05/20 22:50
김도우 선수 앞마당과 3병영. 신재욱 선수는 1관문 인공제어소까지만 건설 한 상황 입니다. 신재욱 선수 앞마당 짓고 관문 추가로 짓네요.
12/05/20 22:54
해병 33기와 2의료선으로 전진하는 김도우 선수. 신재욱 선수는 4파수기 7광전사 4추적자 입니다. 관측선으로 이 병력 보긴 봤죠. 관측선 잡힙니다.
12/05/20 22:55
2의료선에 16해병 태우고 본진으로 가는 동시에 나머지 병력은 입구 돌파 해보려 합니다. 드랍 의료선 병력은 추적자에 막혀서 복귀 하네요. 바이킹.
12/05/20 22:55
스2에서 토스가 유리하다고 해도 그 선수가 스1에서 얼마나 하느냐의 변수도 있으니.....
다만 스2쪽의 경기가 너무 원사이드하다는 인상만 없었으면 싶네요.....
12/05/20 22:56
김도우 선수 7시에 몰래 멀티 합니다. 해병-불곰과 의료선 바이킹으로 한방 병력 전진합니다. 신재욱 선수 2번째 멀티로 가서 연결체 취소 시키네요.
12/05/20 22:59
4거신까지 조합된 광전사 추적자 병력 살짝 내려갔습니다. 신재욱 선수는 제2확장 다시 시도중이죠. 수호방패 키고 들어가려다 뺍니다. 인구수 200.
12/05/20 23:00
김도우 선수는 제2확장에 2불곰 해병 드랍. 바로 수비병력 와서 막아냅니다. 그러는 사이에 유령 은폐업 하고 6시 확장도 추가하네요. 중앙 대규모 교전!
12/05/20 23:01
해병 불곰 전투자극제 쓰면서 사이오닉 폭풍을 잘 피해가는데요. 하지만 바이킹이 모두 잡히고 거신은 아직 살아남아 있는 상황. 신재욱 선수 환류.
12/05/20 23:02
신재욱 선수도 12시 확장 지역을 추가 합니다. 7시를 탐사정이 확인 한 후 수정탑 바로 건설. 그리고 두 선수 중앙 교전. 김도우 선수 유령도 조합되죠.
12/05/20 23:04
거신과 집정관을 비롯한 신재욱 선수의 대규모 병력이 7시 멀티에 이어서 6시까지 파괴합니다. 그대로 앞마당까지 난입하는데요.
12/05/20 23:06
내일은 1패팀끼리의 대결이군요... 8게임단-cj라
어쩌다보니 이틀연속 경기를 하게 된 두팀인데 크크 포스트시즌이야 몰라도 정규시즌에서 이런경우는 지금까지 없는데 크크
12/05/20 23:07
오늘 나온 테란 유저들이 전부 전투자극제를 남발하네요. 그러니 전투 끝나고 나면 이겨도 피가 사이오닉 폭풍 맞은거마냥 시뻘건색;; 의료선은 마나가 남아나질 않고 치료하느라 가만 있다가 펑펑 터지고...
스1이야 전투자극제(스팀팩) 써봤자 한부대만 해당되지만 스2는 부대지정해둔 모든 유닛이 다 써지죠...
12/05/20 23:08
뭐 저는 나름 괜찮게 시청했습니다. 생각보다 괜찮네요. 경기력이 조금씩 떨어지는 것만 빼면 무슨 짬짜면 같은 느낌이 있어서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12/05/20 23:12
김도우 선수 아쉽네요.
의료선 한기로 견제할때 주력이 양동작전 벌이는 대신 후퇴한거랑 7시자기멀티에 탐사정이 대놓고 수정탑건설하는거 캐치못해서 결국 소환된 광전사 예닐곱기에 멀티포기한거 정도 빼곤 오늘 나온 테란 중에 김기현 선수와 함께 단연 돋보였네요. 신재욱 선수는 깔끔하게 잘했구요.
12/05/20 23:12
자극제는 펑펑쓰는데 의료선이 환류에 한방에 나가떨어진다는 건...
의료선의 힐을 제대로 써주지 못하기 때문인것도 같네요.... 자극제를 많이 쓰면 자연스레 의료선 마나고 적어져야 할텐데말이죠.. 가장 중요한 조합인 바이오닉 의료선의 콤비네이션이 제대로 맞물리지 않아서 각개격파 당하는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
12/05/20 23:19
http://www.teamliquid.net/video/streams/Mori09
주말밤 11시마다 스2 프로팀들이 온라인으로 팀매치를 벌이는 KSL이란 대회입니다. 혹시 GSL에 출전하는 스2 선수들은 어떤식으로 플레이하는지 궁금하신 분 계시다면 한번 봐보시는것도 괜찮을듯하네요. 해설이 우리나라말이 아닌건 아쉽지만요.
12/05/21 01:02
근데 엔트리에 포함만 되면 다음 경기 동일 게임 출전 불가인게 맞나요?
오늘 김택용 선수나 전태양 선수가 경기에는 출전 못했지만 스2 3경기 엔트리였으니 담 경기 스1을 준비해야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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